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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6 06:05:00	16/43	삭제
		댓글들 또 너무 나간다. 자취생 10분 요리인데 자취생 집에 있을만한 걸로 간단하게 맛낼 수 있는 걸로 만들었겠지. 느낌은 백주부 모히또 제조법이나 야간매점 레시피정도인데 일단 먹어보고 쓰레기인지 아닌지 얘기해도 안 늦는다.
	499	비공감사유에 닉네임 쓰지 마십시오!!!!!!!!!!! 긴급!!! [새창]	2015-05-25 20:25:04	1	삭제
		뭐가 천재.. 당연히 아이디 오픈하면 찾아보지. 그런 생각 안하고 나는 당당해~ 하며 구태여 아이디를 적는 게 생각이 짧은거죠.
	497	아무리 봐도요. 부털이 부리털기가 아닌 것 같애요 [새창]	2015-05-22 08:25:04	0/4	삭제
		부랄털기 아니냐는 짤방 올라왔을 때는 그냥 개그하는 거였는데 정말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네 글쓴이는 1일차라 의도가 의심스러운 인간이고 추천하거나 동조하는 댓글을 단 사람들은 음모론 좋아하고 부화뇌동하기좋아하는 인간일세
	4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0 21:47:31	0	삭제
		나도 그게 너무 이해 안되고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그래도 재밌고 아이템 모으는 재미도 있다라고 하대요.
	4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8 23:47:21	0	삭제
		당연히
	4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7 15:35:50	2	삭제
		도대체 어떤 구원을 기다리고 이렇게 똑같은 글들을 자주 올리는지? 어디선가 한 줄기 빛이라도 내려오기 기다리죠?? 근데 그런거 없음. 본인은 30대라고 생각하지말고 곧 40이라고 생각하고 더 늦기전에 돈 벌어야겠다고 생각좀 하쇼. 그렇게 못났으면 못난대로 살면됨. 히키코모리라 사회성 부족하면 말 많이 안 해도 되는 일, 사람들이 금방 금방 그만둬서 늘 사람을 뽑으려고하고, 나이도 상관하지 않는 일 찾아서 일하면 됨. 혹시 같이 죽을 사람 찾으려고 글 올리나요? 그런거라면 구글검색으로 충분히 찾을 수 있음. 곧 불혹인 양반이 진짜. 징글징글하게 구네
	4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5 00:27:27	0	삭제
		난 지금은 서봄 캐릭터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서봄이 모든 걸 다 가질 때까지 참지 않는 게 이해안된다고 하시는데.. 맞죠. 아무 것도 없는 주제에 굽신 거리지 않고 계란으로 바위를 칠 생각을 하고 있으니. 근데 그런 사람들 있어요. 참고 있으면, 눈 감고 모르는 척하면 다 가질 수 있는데도 못 견뎌하는 바보들이 있어요. 주변에 그런 사람들 찾기 정말 정말 힘들죠, 그러니까 주변 사람들 예를 들어서 생각하면 서봄이 이해도 안가고 못마땅하겠죠. 2010년에 고대 자퇴한 학생 생각나요. 그 대자보에 주변 사람들이 어떤 말을 하는 지 쓰여있음. "성공해서 세상을 바꾸는 '룰러'가 되어라",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해. 나는 너를 응원한다", "너희의 권리를 주장해. 짱돌이라도 들고 나서!" 그리고 칼날처럼 덧붙여지는 한 줄, "그래도 대학은 나와야지". 님이 서봄에게 하고 싶은 말도 이거 아닌가요? '성공해서 세상을 바꾸는 룰러가 돼라, 근데 그러려면 모든 걸 다 가질 수 있는 그 시댁에서 참고 견뎌야지~' 우리같은 소시민이면 하지 못할 선택을 하는 서봄같은 사람 있어야 하지 않나요. 바위는 못 깨도 계란으로라도 바위를 깨보려고 시도하는 사람이 있어야죠.
	4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5 00:15:58	0	삭제
		나는 서봄이 갑행세를 하던 이비서를 누르고 갑이 되려고 할 때, 통쾌함을 느꼈음. 이비서가 은근슬쩍 갑질하는게 싫어서였어요. 매체들도, 사람들도 '서봄, 똑부러지게 이비서 제압하다'는 식의 긍정적 반응. 근데 뭔가 불편했어요. 불과 몇 달 전에 조현아를 비판하던 우리가 지금은 누군가의 갑이 되려고 하는 서봄을 응원한다니 이상하잖아요. 서봄이 무섭고 변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통쾌하면서도 불편한 찜찜한 기분으로 그 회차를 봤었고, 드라마가 이상하다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근데 서봄도 힘을 깨닫고 그 힘을 가지고는 싶어했지만, 서봄이나 한인상이나 어떤 면에서는 이상적이고 순진했음. 갑질을 하더라도 그 힘이 적어도 정당하고 정의로운 데에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음. 둘이 하버드 로스쿨이였나 그 얘기를 하면서 그런 가치관들을 드러낸 것 같고요, 둘은 한정호의 힘이 정당한 데에서만 나온 게 아니란 걸 알고 바로잡고 싶어했던 것이고, 그 와중에 이비서에게 뼈있는 말을 들으면서 서봄이 다시 정신을 차린 것이죠.
	4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5 00:08:35	0	삭제
		신데렐라가 명문 집안에 시집가서 처음에는 미움을 받지만 점차 시댁에서 인정을 받고 행복하게 살았다는 스토리를 원하는 것 같다.
	4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4 20:22:45	0	삭제
		사용하는 것에는 아무런 제재가 없나요? 음원 플래시파일은 오유에서도 많이 사용하는데.. 브금스토어도 멀쩡히 운영되는 판에 쉽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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