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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사달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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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	최성 고양시장의 신년 아재개그로 인사드립니다. [새창]	2018-01-01 21:11:00	5	삭제
		최성 시장님! 항상 시장님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49	박지원 “광주에서도 문재인 정부 불안이 꿈틀거립니다” [새창]	2017-11-03 17:15:45	0	삭제
		그럼 니네 국물당은? 니네 당이나 걱정해라. 지 앞가림도 못하면서.. 쯧쯧
	48	故 김주혁 빈소 [새창]	2017-11-01 14:27:33	1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7	착각하지 말아라, 너와 결혼할 생각 없다. [새창]	2017-09-15 19:50:18	0	삭제
		이별 (x) 실연 (o)
	46	착각하지 말아라, 너와 결혼할 생각 없다. [새창]	2017-09-15 19:43:36	0	삭제
		사랑한다의 반대말은 안 사랑한다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미워한다도 아닙니다. 사랑한다의 진정한 반대말은 '사랑했었다' 입니다. 님은 내가 받았던 충격이나 상처를 더 크게 주기 위해서, 가장 충족했을 때 떠나겠다는 것이지만, 마음은 이미 '사랑했었다' 입니다. 이미 끝났다는 것이지요. 끝난 것에 마음을 쓰고, 건강도 좋지 않은데 끊어내는 것을 주저하신다면, 결국 자신이 미끼가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넘에게 스스로 미끼가 되지 마십시오. 님은 소중합니다. 서영아 시인의 '딸에게 미리쓰는 이별에 대처하는 방식'에 나온 마지막 연을 보면 '사랑한 만큼 남김없이 아파해라. / 그게 사랑에 대한 예의란다. 비겁하게 피하지 마라. / 사랑했음에 변명을 만들지 마라. 그냥 한 시절이 가고 너는 또 한 시절을 맞을 뿐 / 사랑함에 순수했으니 너는 아름답고 너는 자랑스럽다' 님은 충분히 그리고 남김없이 사랑했고 아파한, 그 시절일 뿐 입니다. 그러니 이젠 그 넘은 님의 과거입니다. 사랑했었던 추억으로도 돌아보고 싶지 않은...
	45	당신이 소개팅한 사람이 암이라면..? [새창]	2017-07-15 10:40:23	0	삭제
		응원합니다. 거뜬하게 나을 것을 확신하며 더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되실 겁니다. 파이팅!!!
	44	오늘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교훈 [새창]	2017-07-02 20:26:33	4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님 성정이 좋으셔서 좋은 곳을 가셨을 겁니다 .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8 07:31:03	0	삭제
		서명완료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4 17:10:18	2	삭제
		많이 힘드시지요/ 여기 서영아 시인의 '딸에게 미리쓰는 이별에 대처하는 방식'을 읽어 보세요 딸에게 미리 쓰는 실연에 대처하는 방식 아무것도 아니란다 얘야, 그냥 사랑이란다. 사랑은 원래 달고 쓰라리고 떨리고 화끈거리는 봄밤의 꿈 같은 것 그냥 인정해 버려라. 그 사랑이 피었다가 지금 지고 있다고 그 사람의 눈빛, 그 사람의 목소리, 그 사람의 작은 몸짓 거기에 걸어 두었던 너의 붉고 상기된 얼굴, 이제 문득 그 손을 놓아야 할 때 어찌할 바를 모르겠지. 봄밤의 꽃잎이 흩날리듯 사랑이 아직도 눈앞에 있는데 니 마음은 길을 잃겠지 그냥 떨어지는 꽃잎을 맞고 서 있거라. 별 수 없단다 소나기처럼 꽃잎이 다 떨어지고 나면 삼일쯤 밥을 삼킬수도 없겠지 웃어도 눈물이 나오겠지. 세상의 모든 거리, 세상의 모든 음식, 세상의 모든 단어가 그 사람과 이어지겠지 하지만 얘야, 감기처럼 앓고 지나가야 비로소 풍경이 된단다. 그곳에서 니가 걸어 나올 수가 있단다. 시간의 힘을 빌리고 나면 사랑한 날의, 이별한 날의 풍경만 떠오르겠지. 사람은 그립지 않고 그날의 하늘과 그날의 공기, 그 날의 꽃 향기만 니 가슴에 남을 거야 그러니 사랑한 만큼 남김없이 아파해라. 그게 사랑에 대한 예의란다. 비겁하게 피하지 마라. 사랑했음에 변명을 만들지 마라. 그냥 한 시절이 가고 너는 또 한 시절을 맞을 뿐, 사랑했음에 순수했으니 너는 아름답고 너는 자랑스럽다.
	40	아빠가 돌아가셨습니다 [새창]	2017-05-10 17:48:17	1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9	셋째 아이가 생겼습니다. [새창]	2017-04-20 19:22:11	0	삭제
		축하드립니다. 님에게 찾아온 행운입니다. 어떤 사람은 그것이 행운인줄 모르고 지나거나 걷어차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마 셋째가 가장 큰 행복을 갖다 줄 것을 확신합니다. 자녀들 셋 모두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님이 바라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38	10년전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새창]	2016-11-14 15:51:50	0	삭제
		그런데 이런 말도 있잖아요 추억은 그 시절 그 시간이 그리운 것이 아니라, 그 사람과 함께 했기 때문에 아름답다고... 아마 그때 일 거라고 마음속으로 우기고 있겠지만, 그 찬란한 20대는 그대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도 가슴이 아릴지도 모른다는....
	37	집사람의 장례식 [새창]	2016-11-06 17:14:22	3	삭제
		제 가슴이 먹먹합니다. 좋은 곳으로 가셔서 더 이상 아프지 않을 것이니 애들과 부인이 바라는 것처럼 아름다운 삶 이루어내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6	5월 30일 9:31 결혼생활 끝... [새창]	2016-05-31 18:18:00	1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 가셔서 작성자님을 지켜주실거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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