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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다잊었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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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잊었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6 23:29:44 2 삭제
    여자는 이별의 아픔을 속으로 씹으며, 겉으로는 잘 지내는척 합니다. 복수의 일환일수도 있고요.

    남자는 이별의 아픔을 주체못하죠. 동굴로 들어가는 사람도 있는 반면, 술과 담배에 찌들어 사는 사람도 있고요.
    159 [익명]저남잔데 선톡걸때마다 [새창] 2015-11-16 23:27:58 0 삭제
    남녀 나뉠 상황이 아니죠.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그럴겁니다.
    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6 23:26:22 3 삭제
    본문 내용상으로는 친구분이 엄청 경우가 없고 글쓴이에게 정도가 없을 정도의 요구를 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막은 묻지 않겠습니다. 글쓴이의 아픔에 공감해 주는걸 최우선으로 여기는 오유에선

    글쓴이가 처한 상황과 득실, 상하를 판별하고 선악을 가리는걸 소위 공감능력상실로 치부해버리기 때문에

    오롯이 글쓴이가 처한 난처한 상황과 친구에게 배신당한 배신감, 상실감, 슬픔에 공감한다는 말씀 드리며 심심한 위로의 말 전합니다.

    본인에게 큰 상처였기에 같은 방법으로 그 친구에게 상처주지 않음을 다짐하는 글쓴이는 정말 누구보다 다정한 것 같습니다.

    그 친구는 평생 다시는 얻을 수 없는 친구를 버렸고, 글쓴이는 평생에 있어 우환이 될 친구의 탈을 쓴 인간 쓰레기를 걸렀으니 그걸로 족하셨으면 합니다.
    157 우리집은 다시는 동물 못키웁니다. [새창] 2015-11-16 08:52:07 13 삭제
    3년정도 지났을려나요..

    집사람이랑 동네 카페에서 한잔하고 나오는 길에 우연히 길 옆을 지나가던 녀석,
    너무너무 이뻐서 쭈그려 앉아 '손!' 했더니 넙죽 손을 줬던 녀석, 그 손잡고 그날로 새 가족이 됐던 녀석.
    림프종과 유선종양이 온 몸을 뒤덮고 갈 날만을 기다렸던 녀석, 그런 녀석의 황혼을 끝까지 함께 해주지 않고 녀석을 포기한 누군지 모를 매정한 가족.
    햄볶기도, 혼나기도, 이쁘기도 했던 녀석, 찾아온지 반년만에 잠들듯이 떠난 녀석..

    회사 야지에 잡초, 갈대, 자갈 다 치우고 비오는 날 떠내려가지 말라고 배수로까지 까며 만들어준 녀석의 묘, 묻어줄 때는 가는 길 춥지 말라고
    집사람이 유년시절부터 쭉 함께 해온 친구같은 담요까지 덮어주며 가는길 춥지 말라고 잘가라고 거기선 행복하라고 했었는데
    현재는 흔적조차 없다.
    몇장의 사진과 우리들의 추억속에만 존재할 뿐이다.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4 21:19:14 7 삭제
    초등학생이건 70먹은 노친네건 상대방 입장에서 이성적으로 신경이 쓰이면 그냥 바라는대로 연락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1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4 19:59:47 0 삭제
    비흡연자라서..ㅠㅠ
    154 애가 애견샾에서 강아지 다리부러뜨림 [새창] 2015-11-13 19:31:32 1/6 삭제
    원 글쓴이가 후기 올리면 꼭 오유에서 누군가가 다시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덧붙여서 조금 아쉬운건

    '아이가 다리를 부러뜨렸다'가 아니라

    '아이가 강아지를 던져서 다리가 부러졌다'로 정정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전 정말 아이가 강아지 다리를 부러뜨린줄 알고(다리를 부러뜨릴 의도로 해코지함) 소스라치게 놀랐네요.. 사람새낀가.. 하고요.

    다행이도 그건 아니군요.. 샵 주인분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1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2 18:27:37 0 삭제
    이건 좀..
    1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2 18:24:25 1 삭제
    힘들다, 슬프다, 짜증난다, 죽고싶다.

    지구반대편에서 고군분투하며 글쓴이에게 고충을 호소하는 남자친구 너무 멋지네요.

    언제까지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글쓴이에게 투정부렸으면 좋겠어요.

    몸은 멀어졌지만 마음은 바로 옆에 있는 것 같이 대해주세요.

    그사람이 지구 반대편이 아닌

    바로 옆에 있어줄 그 누군가를 찾으려 하기 전에 그런 마음 전혀 들지 않게 더욱 귀 기울여 주세요.

    이쁜 사랑 하세요.
    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2 15:40:26 8 삭제
    서울의 공기를 피부로 느끼자마자 동공지진날듯한데;;

    바지를 다른걸로 바꾸시는게 어때요?
    1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2 13:50:32 0 삭제
    세탁소에 맡기시고 곰인곰인하지 마세요.
    148 청바지를 실수로 빠는 바람에 줄어들었습니다 [새창] 2015-11-12 05:15:15 1 삭제
    입고 자면 됩니다.
    1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2 02:36:03 0 삭제
    와이프 속옷좀 사주려는데 혹시 공구형태로 배송 각각 받을 수 있나요?

    아니면 진행하시는분께서 일괄수령 후 제가 따로 배송비 부담하거나 착불로 받아도 괜찮은데..
    146 로열블루색 니트를 사고싶어요. [새창] 2015-11-11 23:59:36 0 삭제
    감사합니다. 전부 네이년 쇼핑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제가 있는 옷들이랑 다 입어서 착샷도 올리고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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