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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잊었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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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잊었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5 [익명]회사에서 굽신굽신 안한다고 까였는데요. [새창] 2016-06-19 22:01:51 2 삭제
    아뇨.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님이 틀린 행동을 했다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직장사회에 반하는 행동을 하고 계신거예요.
    고지식한 어른들 입장에서는 그게 '틀린'게 됩니다.

    본인은 중이고 그곳은 절입니다.
    결국 이마저도 회사가 본인을 필요로 한다면 아쉬운대로 내비두겠지만
    그 반대라면 살아남기 힘들 것 입니다.

    결국 알랑방구 끼고 착한척 하라는건데, 제가 답글 달면서도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싶습니다만, 이게 현실입니다.
    6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9 21:57:59 1 삭제
    그냥 다분히 흘리고 다니는 여자네요.
    그러니까 이남자 저남자 할 것 없이 다들 똑같은 생각을 하는거죠.
    '저 여자 나한테 관심있나?'
    사실은 그 남자에게만 특별하게 살가운게 아닌데 말이죠.
    653 남편이랑 개랑 싸워서 저랑 남편이랑 싸웠어요. [새창] 2016-06-19 21:54:58 7 삭제
    전면적으로 동의할 수 없는 내용들 투성이네요. '남편의 욕설을 듣고 나왔을 때 저는 앞뒤 상황 안보이고 떨고 있는 개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남편한테 막 뭐라고 했어요. 개를 때린것 같은 정황도 보이고 해서 제 이성이 마비된거죠. 무슨 사정이 있었고 그래서 무엇으로 인해 남편이 화가 나서 어떻게 했고 그래서 지금 내 눈 앞에 이런 상황이 벌어져 있는거다. 이런 이성적 머리가 안돌아가고 그냥 바로 화가났어요. 알고보니 남편이 술 취해서 강아지랑 자기 나름 대로는 놀아주다가 개한테 물린겁니다. 그래서 화가나서 개를 때렸던지 소리를 쳤던지 했고 워낙 소심한데 시력잃으면서 더 소심해진 개는 놀라서 그 자리에서 똥을 쌌고 더 열받은 남편은 아마도... 개를 때린것 같아요. 똥자국의 궤적을 보자면요. 본인도 때렸다고 하더라구요.'
    =대화가 되는 사람의 말보다도 말못하는 짐승의 행동을 정황삼아 먼저 판단했다는게 진짜 충격이네요.. 혹시 촌각을 다툴만한 급한 일이라도 있으셨나요? 그래서 남편의 말에 귀 기울여 볼 생각도 하지 않고 벌어진 판이 이러하니 어련히 이랬겠지 하면서 버럭 화부터 내신거예요?
    그리고 개의 입질은 소/중/대형견 막론하고 가장 큰 부정적 행위입니다. 본능적인 자기방어차원에서 물었다면 모를까 성질머리대로 자기가 거슬렸다는 이유로 사람을 문다? 이건 단순히 사람이 '개한테 물려서 화가나서 때렸다'라는 접근방식 보다도 '때려서라도 입질(깨무는 것)은 안된다는 것을 어필'하는게 맞습니다. 개가 입질하는게 손이나 팔같은 일반 신체부위라면 피나고 아프고 그만이겠지만, 안면부나 급소라면 치명상입니다.
    개 입장에서는 똑같이 물었을 뿐인데, 어쩔때는 그러려니 넘기고, 어쩔 때는 죽일듯이 혼내실겁니까? 그런 이중잣대가 동물 입장에서는 더욱 고통인거 생각 안해보셨나요? 아니면 개가 물어서 실명이 되고 감염에 의한 2차 상황에 어딘가를 절단해야 할 정도의 피해가 와도 우쭈쭈 하실 생각이십니까?
    이건 도저히 답이 없는겁니다. 노답이예요. 노답이요. 개를 키우는게 아니라 받들어 모시는거예요. 그냥 한없이 남편이 불쌍하네요.
    25kg짜리 대형견 키우는 견주 입장에서도 글쓴이 행동이 복장이 터지는데.. 하..
    6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9 19:44:00 0 삭제
    썸관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데 벌써부터 찜이니 하는게 너무 웃긴 상황 같고요.

    정황상 남자쪽에서 먼저 고백하지 않는 이상 썸에서 연인으로 발전되지 않을 것 같은데

    확정적 연인사이에 껄떡대는 것도 아니고 막말로 남자1이란분 지 혼자 썸인줄 착각하는 수도 있는거고요.

    여자분의 결정에 따라서 자연스레 누군가는 커플이 되겠고요. 커플이 된 이후에도 치근덕 되는거면 중재가 필요하겠지만

    지금은 '내가 쟤 좋아하니까 넌 건드리지마라.'등의 의미가 있는 말을 다른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것 자체가 유별떠는거고 어불성설인데요?
    651 피아노 치는 분들 중에.. 부탁좀 들어주세요.. (간곡) [새창] 2016-06-18 16:45:20 0 삭제
    헐 본삭금 걸어서 태그 수정이 안돼..ㅠㅠ 안돼..

    <embed src="http://player.bgmstore.net/lTDdx"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2" height="180"></embed><br><a href="http://bgmstore.net/view/lTDdx" target="_blank">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lTDdx</a>
    650 제가 싫어죽겠다면 이혼해줘야 할까요 [새창] 2016-06-17 17:08:45 0 삭제
    남편 입장에서 글쓴이 본인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실히 물어보셨어요?

    거기에 글쓴이는 남편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해결하고 개선하고 조율하려 하셨나요?

    그럼에도 남편분께서 이혼을 원하시는거면 이혼하세요.
    649 신고하자 마자 피드백이 오네요 [새창] 2016-06-17 17:06:14 2 삭제
    같은 신고로 빠른 시간내에 신고몰표 받으면 저렇게 즉결처리 됩니다.
    6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7 02:32:00 1 삭제
    이건 합의가 아니라 이혼청구소송을 하셔야 하는 부분 같습니다.

    부부사이에 가장의 역할은 남녀구분이 없습니다.

    동거의의무, 협력의의무, 부양의의무, 정조의의무.

    단 하나도 지켜지지 않았으며 이는 이혼사유에 해당합니다.
    641 이제 생리대&템포가 필요가 없어졌으니...나눔...ㅋ [새창] 2016-06-16 19:39:29 2 삭제
    고생시키지 말고 때 되면 쑥 나오라고 쑥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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