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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5	이때까지 게시판 아이콘이 '은메달' 인 줄 알았네요;; [새창]	2016-09-08 16:07:53	0	삭제
		은메달일수도 있겠네요. 둘 중 금메달은 없으니까요.. 사이좋은 은메달~
	894	마누라가 처가집에 내려가염... [새창]	2016-09-08 12:10:46	88	삭제
		우리끼리나 공감할 수 있는 해방선언이지 안사람분에게는 진짜 바가지 긁을 수 있어요..
	893	저 어제 화장실 청소하면서 울었어요. 우허헐 ㅠㅠ [새창]	2016-09-08 12:09:34	2	삭제
		치얼스 할 사람이 있었다면 기분좋게 넘어갔을 하얼빈 맥주가 저런 상황에서 우울증을 극대화 시켜버렸군요. 봄날은 분명히 옵니다. 조금만 힘내세요 :D
	8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8 12:03:14	3	삭제
		특별한 감정이 있던 분이 아니라면 그냥 모른체 하시는게 좋고, 특별한 감정이 있었다 한들 글쓴이가 딱히 무언가를 해 줄수도 해서도 안됩니다. 성적인 부분은 서로 합의된 사람들끼리 다루기에도 예민하고 깨지기 쉬운 고유한 영역입니다. 부부가 아닌 이상 글쓴이가 그 여자분에게 어떤 행동을 한다 한들 실례고 추태고 오지랖이고 월권입니다.
	8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8 11:58:05	1	삭제
		동영상을 찍는 것 자체는 일종의 페티쉬로 볼 수 있겠지만 그 동영상을 올려서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려 하는거라면 인간관계를 정리할 필요가 있겠어요. 작성자님께서는 어떤 방향으로 그 동영상의 목적이 정해지던 함구하고 그 여자에게 무관심으로 있으시는게 그 여자분을 위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8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8 11:52:01	0	삭제
		그분이 어떠한 행동과 자세로 글쓴이에게 어필하였기에 글쓴이가 사랑이란 감정에 이르렀는지 본문에서 언급이 있었다면 뭔가 조언을 드릴 수 있을텐데.. 일단 응원합니다 :D
	8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7 22:33:30	0	삭제
		장난감으로 쓰시면 됩니다..ㅎㅎ
	888	너.. 혹시 입으로 해줄수 있어? [새창]	2016-09-07 22:09:21	3	삭제
		중간에 잭 블랙 형이예요? ㅋㅋㅋ
	8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7 21:31:06	0	삭제
		사람인 것 만으로도 존엄하기에 우위를 가를 수 없는 고유성입니다. 사람이기를 포기한 일부 극악범죄자나 반사회적인격장애자들에게는 그런 존엄을 논한 가치도 필요도 없지만 자장면 배달부나 부장판사나 똑같이 사회에서 사회구성원으로 인정받는 사람들입니다. 가치는 그들 스스로가 만들어 갑니다. 누가 판단할게 아닙니다.
	886	[익명]청각장애인 5급이 9급 공무원을 목표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새창]	2016-09-07 20:17:48	1	삭제
		응원해요! :)
	885	"결혼하면 그 집안을 봐라" 라는 글을 읽고... [새창]	2016-09-07 16:41:32	435	삭제
		정확히는 그 환경에 동질화 되어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구분해야 합니다. 배경 자체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 사람만 그러지 않으면 됩니다. 오히려 그런 환경에서 동질화 되지 않은 강한 사람이라면 더욱 눈여겨볼만 합니다. 인생자체가 시련이고 시험이었음에도 오롯이 자기자신을 가꾸고 아끼고 사랑한 사람만인 만큼 다른 사람을 사랑할 줄 알고 위할줄 알며, 응당 사랑받기에 충분하고 마땅한 사람입니다. 당신은 그런 사람인 것 같습니다. 바르게 자라줘서 감사합니다.
	8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7 15:41:52	4	삭제
		언제든지 방아찧을 수 있는 사이입니다. 뭘 성적인 부분을 배제합니까 이미 서로의 스킨쉽부터 허용한 시점에서 그럴 용의가 다분한데.. 소설인지 멍청한건지..
	8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18:19:55	0	삭제
		저런식으로 말한다고 착한게 아닙니다.
	882	[익명]헤어진 여자친구 섹파?? [새창]	2016-09-05 10:30:22	0	삭제
		인격장애네요..
	881	...가정사 문제인데 고민좀 들어주세요... [새창]	2016-09-04 17:29:40	8	삭제
		청소년기 장래의 불확실성과 불안감, 가족들의 비협조적인 분위기 등등 글쓴이가 정서적으로 몰려있는 사정을 감안하자면 힘내라는 말씀은 드릴 수 있어요. 하지만 오빠분의 지갑에 손을 대고, 적반하장식으로 오빠를 도발한 것은.. 구타를 정당화 하는 말은 아니지만 일종의 구타유발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굳이 비슷한 법령을 들어보자면 위법성 조각사유에 해당하는거고.. 글쓴이를 무조건적으로 옹호하자니 글쓴이의 행동을 정당화 하는 것 같아서 염려스럽고요. 그저 너무 안타까울 뿐이예요. 절도나 폭력 말고도 상호간에 오갈 수 있는 소통 방법이 분명 있을거예요. 그리고 부모님께는 사과 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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