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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다섯맘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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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6	고양이가 애기들 공격 했다는 케이스는 없는 거죠? [새창]	2015-07-10 14:09:51	1	삭제
		냥바냥이예요. 처음에 키우던 냥이는 애가 귀찮아서 다가가지도 않고 애기가 다가가면 애 손 안 닿는 높은 곳에 올라가서 굉장히 귀찮다는듯이 보고있었고. 지금 키우는 냥이는 가까이 가진 않는데 애기가 좋아서 잡아댕기거나 소리질러도 하악질이나 손톱한번 안 내밀고 그냥 애기 피해서 애기 못 오는 곳으로 가 있어요
	135	여자 신발 가져가주세효 [새창]	2015-07-05 12:38:18	0	삭제
		어머 지금 학인했어요~ 오늘 생일인데 좋은 선물 받은거 같아서 너무 감사해요 ^^ 메일로 답장드릴께용~~~~
	134	여자 신발 가져가주세효 [새창]	2015-07-02 08:42:07	0	삭제
		1.6.8번 손들어봐요!!!! 제 신발은 몇년전에 사본건지 기억이ㅠ 주심 열심히 신고 다녀보겠습니다!!!! [email protected]
	133	내 아이가 발달이 늦는것 같다면? [새창]	2015-07-01 01:13:30	4	삭제
		저도 작성자님 의견에 공감해요. 우리둘째가 많이 느려요. 언어적인 면이 느리다보니 전체적으로 느린데 느리다는걸 알았을때 전 상담이라도 받아볼까 했지만 주위에서 느린아이들 많다 좀 더 지켜봐라 늦게 트이는애들이 더 빠르다며 지켜보라는 사람이 대다수였고 전 지켜보기로 결정했는데 지금 그때 그 결정이 뼈저리게 후회해요. 주위에서 머라고하던 말던 검사라도 빨리해서 우리 아이상태 빨리 캐치했음 지금 좀 더 좋아졌을 수도 있을텐데 내가 그 때 내린 결정 때문에 우리 아이가 더 빨리 좋아질 수 있었던게 느려진게 아닐까해서요ㅠㅠ 먼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다싶음 검사라도 아니 상담이라도 받아보는걸 전 추천해요. 발달지연아이들 키우는 부모님들이 젤 많이 하는 후회가 더 빨리 검사를 받아볼 껄 이예요. . .
	132	요즘 남자아이들 무슨 장난감 좋아하나요?(질문) [새창]	2015-06-27 00:59:41	1	삭제
		젤 첨에 핫했던건 다이노포스구요. 그 다음 타자는 요괴워치. . . ㅜ 현재진행형은 터닝메카드지만 구할 길이 없어요ㅠ 그리고 앞으로는 장담은 못하지만. . . . 파워레인저 트레인포스. . . . 엄마가 보기엔 진짜 안 이쁜데 애들은 좋아하네요. .
	131	오유도 다둥이가정이 많나요? [새창]	2015-06-25 14:36:49	0	삭제
		111 진짜지용ㅋㅋㅋㅋㅋ 11 식자재 마트. . .좋네요!!! 전 이주에한번? 코스트코를 애용합니다. . . .ㅠㅜㅠ
	130	밤수유를 끊어야될지 말아야될지... [새창]	2015-06-25 00:31:16	0	삭제
		밤수를 끊어야 밤에 푹 자서 나중에 수면사이클 유지라거나 수면교육할때도 좋구요. 너무 길게 밤수유를 해버리면 나중에 세살 네살 되서도 꼭 한번씩 일어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아이들도 피곤하고 성장에 안 좋기도하고. 밤수하고 아이들이 바로 잠들면 치아관리도 잘 안되서 치아에도 안 좋으니 여러모로 끊는게 좋아요ㅎ
	1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5 00:27:27	1	삭제
		전 그냥 이거 아니고 이거야라고 알려주기보다는 틀린걸 스스로 알아내게끔 유도를 해줘요. 집신이 틀린걸 고쳐주고 싶으시면 짚신이란 단어가 들어가는 책을 읽어준다던가 짚신이 뭘로 만들어 졌는지 찾아본다던거 식으로요.
	128	아들넷 아빠입니다 [새창]	2015-06-24 15:45:42	0	삭제
		격하게 공감하고가요. . . . 아들들은 먹는것도 으찌나 많이 먹는지. . . 먹는거 보고있음 점점 무서워졔요 ㄷㄷㄷㄷㄷㄷ
	127	5세 6세 한글 가르치기... [새창]	2015-06-24 15:43:57	0	삭제
		6살아이가 기적의 한글부터하면 어려워해요. 혹시 6살아이가 어느정도 통단어는 읽을줄아나요? 일을 줄 모른다면 통단어부터 많이 노출시켜주시구 어느정도 읽기시작하면 무조건 기적의 한글부터 하지마시구 한글이야호라고 동영상있어요. 그게 기적의한글 저자가 책 만들면서 참고한 동영상이라 진도가 동일하게 나가요. 동영상으로 흥미를 끌어서 6살때는 한글이야호 위주로 가르치시고 7살되서는 기적의 한글하고 병행하심 금방 뗄꺼예요ㅎ 그러면서 책읽기 독립시킬때는 받침없는 동화 이용하면 받침없는건 대부분 잘 읽더라구요
	126	모유수유가 이렇게 배 고픈지 몰랐어요 ㅠㅠ [새창]	2015-06-23 17:08:44	0	삭제
		다섯중에 넷을 완모시켰는데요. . . 진짜 하루 여섯끼씩 먹은거 같아요. . . 그렇게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더라구요. 새벽수유하고 혼자시 밥먹은 적도 있어요. . .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3 00:29:04	3	삭제
		솔직히 이 아이가 현 반려인과 1개월, 1년도 아니고 자그만치 4년이란 시간을 함께 살았는데 사람도 4년을 같이 살면 그 사람한테 맞춰지고 길들여지는데 이 아이는 얼마나 현 반려인분께 맞춰있겠나요. 말이 좋아서 입양받으신 분과 충분히 얘기를 나눈다고 하지만 어느정도 기본 아이의 성격이나 이런게 나와야 입양생각도 들고하죠. 입양생각이 나서 글쓴분께 연락하고 이야기 나누다 별로면 또 새 반려인께 가는 시간은 딜레이되고 하면 아이만 더 힘들어질 뿐이예요. 좀 더 신중한 분양을 하실꺼면 아니 적어도 이 아이와 함께 했던 시간을 생각하신다면 기본적인 정보라도 적어주시고 그런 정보를 보고나서도 입양생각이 드신분과 세세히 이야기를 나누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결혼하실때 남편분이 그런거 알았으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님한테 더 정주기 전에 보내시지 그러셨어요. 왜 지금까지 질질끌며 보내지 않으셨나요.
	124	이유식 할때 잘 안먹고 사방팔방 돌아다녀요 ㅠㅠ [새창]	2015-06-22 17:50:56	1	삭제
		11 전 식구들 밥 먹을때 부스터에 앉혀서 같은 시간대에 먹였어요. 식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끔이요. 다른 시간에 먹인다거나 하는건 없었고 간식도 다 같이 먹었구요. 식탁사용하심 유아 식탁의자 사용해서 먹이심 되구 혼자서 먹기 시작하고부터는 저지레하거나 손으로 먹어도 우선 먹으라고 둔 다음 다른 식구들 식사가 완전히 끝나면 엄마 아빠 밥 다 먹었다고 누구누구도 다 먹었지? 하고 다 안 먹었어도 치웠어요. 그러니까 식사시간이라는걸 힘들지만 인지하기 시작하더라구요.
	122	이유식 할때 잘 안먹고 사방팔방 돌아다녀요 ㅠㅠ [새창]	2015-06-22 15:54:53	0	삭제
		전 이유식 먹일 때 먹다가 일어서서 돌아다니면 그냥 치워버렸어요. 살살 달래가면서 먹으면 어차피 돌아다니면서 먹든 멀 하면서 먹든 엄마가 쫓아 다니면서 먹이니까 착석해서 먹는다는 거 자체를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장난을 친다거나 안 먹는다거나 돌아다니면 남아있는것도 싹 다 치우고 안 줬어요. 그러고선 밥은 앉아서 먹는거라고 돌아다녀서 치울꺼야~ 먹을꺼면 여기 앉아. 라고 얘기해도 안 앉으면 배고프던 말던 치웠어요. 나중에 배고파하면 배고파? 그럼 밥 여기 앉아서 먹을까?하고 스스로 앉으면 다시 줬었어요. 고생하긴 했지만 덕분에 지금도 우리 애들 밖에 나가서 외식하면 아이들이 많은데도 조용하게 먹네요 라는 소리 종종 듣고 있어요~ 나가서도 안 먹으면 바로 바로 치워버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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