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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	[익명]거실 불 켜보니.... 거대 바퀴벌레 2마리가... [새창]	2015-06-15 02:23:53	0	삭제
		잡으려 시도해보세요. 일이주뒤 뒤 생각안날때쯤 더 나옵니다. 혹시 못잡으시면 당분간 부엌에 음식물 잘 치우시고 화장실에 물기 안남게 환기잘하세요. 싱크대 밑 베란다 하수구에 약치시고 화장실 하수구 약품으로 청소해두세요
	20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새창]	2015-06-15 02:20:40	0	삭제
		출판관련 종사자분이 강의하러 오셨을때 이 책이야기를 하셨어요. 그때 하신말씀이 독자가 새롭게 배우는 부분이 많다고 느끼면 재밌는 책이지만, 얕은지식을 이미 많이 아는 독자에게는 종이쪼까리 일 뿐이라고 하셨네요. 아마 서점가셔서 목차와 내용을 훝어보시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2 23:40:16	1	삭제
		부모님이 타지역분이라면 사투리가 덜 심할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아예 안쓴다는건 어렵지 않을까요?
	18	이런 인간들이 있는게 진짜 공포인 듯. [새창]	2015-05-22 22:13:22	11	삭제
		동아일보가서 김재형 기자의 글을 찾아보니 2015-5-21 22: 15 분에는 [불 속 뛰어든 지구대 경찰관]을 주제로 사건을 다루었고 215-5-22 3:00에는 [불 속 노모보다 개 먼저 구한 딸]로 기사에주관적 해석을 넣어 자극적인 기사를 썼네요. ...참 기분 이상하네 [불 속 뛰어든 경찰관] http://news.donga.com/3/all/20150521/71406968/1 링크입니다 들어가서 읽고 보시고 차분하게 생각해보세요. 기자의 자극적인 의도에 끌려간건 아닌지..
	17	이런 인간들이 있는게 진짜 공포인 듯. [새창]	2015-05-22 22:00:04	28	삭제
		기자가 사건을 객관적으로 쓰지 못하고 사실관계를 주관적으로 판단한데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 관계만 따져보겠습니다. 1. 불이 났고 손주는 수건에 물을 젹셔 나오면서 개를 들고 나왔습니다. 2. 어머니와 할머니의 구조요청을 했습니다. 3. 어머니는 혼자 힘으로 탈출했고 4. 나이드신 노모를 김경장이 구출했습니다. 5. 집안에 남아있는 개를 구조요청했고 김경장이 구출했습니다. 기자는 1번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였습니다. [불이 난 상황에서 늙은 노모를 구출하지 않은 손주]를 강조한 것입니다. 기자의 자극적인 의도가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이다. 바다에 두 사람이 빠져서 한명밖에 구하지 못하는 상황일 때, 사람은 무의식중에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을 구한다고 합니다. 화재라는 상황에서 손주는 기본욕구인 '생존'을 위해 탈출하려고 했고, 아마 가장 가까이있는 생명인 강아지를 구해서 나왔을 겁니다. 이후 '어머니'와 '할머니'를 위해 구조요청을 했고, 두사람이 안전한 것을 확인한 후에, 강아지 한마리가 없는 것을 깨닫고 구해달라는 부탁을 했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묻겠습니다. 집에 불이나서 탈출하려는데 옆에 개가 있습니다. 버리고 가시겠습니까? 개를 데리고 이미 탈출했을지도 모를 어머니와 할머님을 찾아 집안을 헤메시겠습니까? 작성자의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사실관계를 따져보며 '내가 저 사람이였다면?' '손주가 불이 났는데 어머니와 할머니를 제쳐두고 불속에서 개를 찾아 구조했을까?' 하고 생각해보면 기자의 의도에 끌려가지 않고 정확한 판단을 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8 15:51:18	0	삭제
		ㅠㅠ 현실적인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없어서 추천누릅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도움 될만한 이야기 얻어가셨으면 좋겠어요!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거라고 생각해요. 좋은 일 있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하세요!
	13	빅뱅이론과 스타트렉에 나오는 사람들 [새창]	2015-02-14 01:19:01	5	삭제
		월...여태 무시했던 나를 반성하며...나를 너에게 선물한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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