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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	군게 과열양상에 첫번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새창]	2017-03-19 16:52:41	2	삭제
		:)백날쓰면 꿈쩍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양성징집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자고 주장합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동참을 요구합시다. 동시에 여성징집, 여성할당등의 단어를 쓰는 사람과 단체에, 그런 말은 성의 역!!!차별을 일으킨다고 매번 말합시다. :) 포기만 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겁니다.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세상을 만드는데 이 정도 노력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98	한국의 페미니즘이란 무엇인가 [새창]	2017-03-19 16:39:49	34	삭제
		공감합니다. 지금 페미니스트라는 단어는 이미지가 깎이는 일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성평등=여권신장은 이미 지났고, 이제는 남성의 역성차별을 고민해야하니까요. 앞으로는 진정한 남녀의 평등을 추구해야 하기위해 페미니즘이라는 단어는 자제되는게 맞고 성평등주의라는 단어를 더 많이 써야합니다. 하지만 이 인식변화 과정이 단시간에 이루어지는것은 어렵다는걸 이해해야 할거 같아요. 당장 페미니즘, 페미니스트라는 단어를 쓰는 사람들을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혼내서는 안됩니다. 공격하면 방어할테니까요. 앞으로는 이렇게 바뀌어야한다는 대화가 많이 이루어져야할 거 같습니다.
	97	닉언죄) aaqqzz 님 제가 박사모급 문사모란 증거를 주시죠. [새창]	2017-03-19 16:33:40	1	삭제
		아...그렇네요. 이거 좀 문제될만한데요.
	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9 16:30:24	2	삭제
		본삭금 문제는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거같아요.:) 이 글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글쓴이의 글 내용이 아니라, 댓글단 몇몇분입니다. 이들은 지금 페미니스트 글자만 봐도 경기를일으키고 있어요. 과거의 오유역사를 보면 페미니스트 단어만 봐도 경기를 일으키는게 당연하긴합니다만, 이때문에 글쓴이의 글을 잘못된 [페미니스트를 지지하는 옹호자가 쓴글]로 치부해버리고,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모쪼록 글쓴이분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좋은글을 썼다는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거 같습니다.
	95	한국의 페미니즘이란 무엇인가 [새창]	2017-03-19 16:24:44	3/65	삭제
		일부 잘못된 페미니스트들이 양성평등 운동을 잘못된 논리로 변질시키고 있습니다. 정말 가슴아프고 화가 나는 일이 맞아요.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런글이 올라올때마다, 어딘가에서 진정한 페미니스트들, 진짜 양성평등을 추구하는 여성과 남성들이 싸잡혀 목을 먹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_) 올려주신글 잘 보았습니다.
	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9 16:22:00	2	삭제
		댓슬 쓰시는 분들 글쓴이의 의도를 한번 곰곰히 생각해봐야합니다. 글쓴이가 하고자 하는 말은 양성징집제 = 양성평등을 추구한다. 양성평등이 병역문제에서 찬반으로 갈리는데 중심을 둬야지, 페미니즘 공격으로 빠지는 것은 잘못되었다. 왜냐하면 페미니즘 운동을 하는 사람들 중에서 진정한 양성평등을 추구하는 사람은 양성 병역징집을 찬성하고, 잘못된 페미니즘을 하는 사람들은 잘못된 논리로 양성 병역징집을 반대하고 있기때문이다. 이들을 싸잡아서 페니니즘 꼴통으로만 몰고가는 것은 논점을 흐리는 일이다. 생각해볼만한 문제아닌가요? 그리고 이 논리가 잘못되었다고 보기 힘듭니다. 단지 일부 잘못된 페미니스트들의 잘못된 페미니즘 논리로 양성병역징집을 반대하는 것은 우리가 그건 잘못되었다! 라고 지적해야하는건 맞지만요. 그 과정에서 페미니즘을 모두 싸잡아서 공격하면 우리의 잘못이죠. 지금 페미니즘의 잘못된 사례를 끌어와서 꼴페미니, 과거세탁이니 하시면서 글쓴이를 공격하시는 분들은 글을 다시 읽어주세요. 저는 최근 군게에 올라온 글들중에서 잘못된 토론들을 지적하는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93	생각해보니 징병되면 가겠다는 소리는 다 개소리임 [새창]	2017-03-19 16:09:58	2	삭제
		:) 오류를 인정하는 것은 쉽지 않은일입니다. 대화태도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그렇다면 결국 글쓴이는 징병제 실시 이후, 이전의 권리만 누리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던 사람들(=20,30,40,50대 여성등)은 병역 의무를 피해간다. 이것은 억울한 부분이다. 라는게 하고 싶으신 말씀이시겠네요.
	92	반말죄송)성평등에 관심 있는 여성입니다. [새창]	2017-03-19 15:47:53	11	삭제
		:)잘 읽었습니다. 남성과 여성이 서로 이야기를 듣자는 이야기가 부드러운 말투로 게시판에 올라오는걸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다만, 국민의 의무 개념이 조금 수정이 필요합니다. 헌법에서는 말하는 국민의 의무 중 국방의 의무를 광의의 범주로 정했습니다. 예를 들어 여성이 테러신고, 간첩신고를 하면 이것은 국방의 의무를 하는 것입니다. 남성과 여성이 내는 세금이 국방부 예산으로 쓰이는 것도 국방의 의무를 다 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미 여성들은 국방의 의무를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 국방의 의무중 병역의 의무는 남성만으로 제한하는데 있습니다. 국방의 의무는 국민의 의무라고 했고, 국민=남자여자 할 것 없이 다 지키는데!! 그중에서 병역의 의무만를 남자에게만 요구하는 것이 옳은가? 이것이 지금 양성징집제의 시작입니다.
	91	생각해보니 징병되면 가겠다는 소리는 다 개소리임 [새창]	2017-03-19 15:27:41	4	삭제
		내가 의무를 지는 것(=정책 실시시 직접적 영향)과 자식을 보내는 것(=정책 실시시 간접적 영향)을 다른 의미라고 보시나 봅니다. 근데 이건 다른 의미가 아닙니다. 정책을 결정할 때, 사람들이 이 모든 것을 고려합니다. 예를 들어 : [ 지하철에 장애인 편의 시설을 설치하고 제도를 마련한다.]는 정책이 발표되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장애인만 여기에 관심을 기울이나요? 일반사람들은 나는 이용할일 없으니 무관심하게 굴겠다. 하나요? 아닙니다. 정책이라는 것은 사회적 제도, 문화로 정착하고 나면 해당되는 사람들 외에게도 간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때문에 과거 일반 사람들도 [지하철 장애 편의시설]에 관심을 가지고 지지와 반대의사를 표시했었지요. 징병문제도 다르지 않습니다. 징병문제는 전 국민에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추후에 실시된다면 2030여성들은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겠지만, 이후에 간접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2030여성들은 정책결정이 단지 나는 안간다는 이유만으로 반대표를 던질것이다. 결론 짓는 건은 글쓴이만의 생각일 뿐, 오류가 많이내포되어 남들에게 주장할 것이 못됩니다. 결국 내가 의무를 지는 것과 자식보내는 것을 다른 의미로 보고 2030 여성들이 무책임한 표를 던진거라는 글쓴이의 결론은 글쓴이께서 동의하든 하지않든 잘못된 일입니다. 물론 징병제가 당장 실시 되기 힘들기 때문에, 2030여성들의 삶에 징병제가 바로 적용되지는 않을 거고 2030여성들은 의무 없이 특혜를 누리는 마지막 세대가 될 수도 있다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본다면 이전의 40대 50대 여성도 마찬가지 인데요? 왜 빼놓으시나요? 2030여성들에 대한 공격을 위해 마련한 논점때문에 작성자님께서는 주장의 정당성을 잃고계십니다.
	90	생각해보니 징병되면 가겠다는 소리는 다 개소리임 [새창]	2017-03-19 14:00:14	4	삭제
		이 사안은 60대의 여성, 50대 40대의 여성분들께서도 고민하실만 하고 2030의 여성들도 고민할 문제입니다. 전국민에게 적용될 병역법을 당장 나 안간다고 찬성표를 던져야지 하는 사람은 적을겁니다. 당장 내 어린 조카가, 그 후에 내가 낳은 딸이 군대를 갈 문제를 쉽게 생각하진 않겠죠.
	89	생각해보니 징병되면 가겠다는 소리는 다 개소리임 [새창]	2017-03-19 13:57:46	7	삭제
		그분들 자식이 군대가겠죠. 어떻게 남일일까요. 그리고 이 정책의 적용대상은 전 국민입니다. 왜 나이가 차서 징병제 실시시 군대 안갈 나이대의 여성에게만 화풀이를 하시는 걸까요. 글쓴이께서 현 사안에 분노할수는 있지만, 분노해서 좁은 시야로 남을 공격하는 것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88	전 이글로 마지막으로 더이상 군게에 글 안올립니다. [새창]	2017-03-19 12:59:11	0	삭제
		핵이 있는데 왜 안쓸까요? 2차세계대전 이후로 핵무기 안쓰잖아요?는 반드시 히로시마 원자폭탄과 같이 생각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댓글 남긴겁니다.
	87	군을 양성평등으로 접근하면 안되어요. [새창]	2017-03-19 12:51:38	0	삭제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군인대우문제는 여성징병과 상관관계가 어느 정도 있다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젊은 시절 자유를 제한한다' 등의 항목때문에 이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현실성이 떨어진달까요. 저는 군인처우개선도 주장하고 여성징병도 주장하지만, '처우개선하면 여성징병 논할 필요 없다' 라는 주장을 밀고나가는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군인처우개선이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두 문제다 정치권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계속 목소리를 높이겠습니다.
	86	전 이글로 마지막으로 더이상 군게에 글 안올립니다. [새창]	2017-03-19 12:46:52	1	삭제
		여성징집과 평화, 모병제와 통일은 인과관계가 없습니다. 인과관계란 1층이 있어야 2층을 쌓을 수 있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글쓴이가 이야기한 요소들은 서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지만, 어느 것이 선행되어야 다음 것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정책 과정상 인과관계가 없습니다. 때문에 통일 다음에 여성징집에 논하자는 것은 그릇된 판단입니다. 평화는 평화대로 유지되어야 하고, 통일은 통일대로 진행되어야 하며. 여성징집 또한 헌법과 평등권에 따라 국민들의 요구가 모여 이루어져야 하는 정책입니다. 때문에 글쓴이 의견: 여성 징집을 말하기전에 평화를 말하고 모병제를 말하기전에 통일을 먼저 이야기하는게 답인데.... 는 잘못되었네요. 여성징집에 관한 것은 여성징집에 관한 것만 이야기 합시다
	85	북한이랑 전쟁해서 이길 수 있지 않나? 그냥 전쟁으로 밀어버리지 [새창]	2017-03-19 12:34:33	0	삭제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저분들 전쟁 직후에 태어났으니까 전쟁을 혐오해야되는거 아니에요? 근데 저분들 특이하게 전쟁나도 어쨋든 살수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세요.... 저 시대에 대체 무슨일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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