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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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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5 02: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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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제가 여기저기 커뮤들 분위기 둘러보고 왔는데 2번남 밈으로 대동단결해서 진짜 무슨 일단 외계인부터 치고 보자는 느낌으로 파이팅 넘치고 있어요ㅋㅋㅋㅋㅋ 뭔가 두루뭉술하던 타켓이 딱 특정되서 영점이 제대로 잡힌것 처럼 평소라면 절대 결집 할수 없는 커뮤들이 죄다 이재명으로 결집중이네요ㅎㅎ 짤도 엄청올라오고 뭔가 갑자기 분위기가 확 상승세예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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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이 생각하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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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2 14: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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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꼬라지 보니 너님은 결혼 불가능 하시지 싶은데 본인은 못할거 가지고 분란 만들지 마세요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싫으면 너님은 안하면 되요ㅋㅋㅋ 결혼에 겁나 데인 사람처럼 편협한 생각이 오지네, 피해의식이 아주...ㅋㅋㅋㅋ 방문수가 소오름이요, 여혐종자가 따로있나, 이런게 여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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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냐들 나오늘 몰카 당할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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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13: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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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게시판들 닫히고 나서 정떨어져서 한동안 안들어온 유저인데 몇달만에 들어와서 처음 본글이 이글이예요ㅋㅋㅋㅋㅋㅋ 정말 오유는 일부 PC들의 기계적인 중립과 선비들의 지적질 때문에 즐거우려고 하는 커뮤가 기빨리는 커뮤가 된지 오래인듯... 아직 남아서 활동 하시는 분들 멘탈이 존경스러운 지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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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패배 본 브라질 언론..."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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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8 12: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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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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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이 안좋은 일을 당했다고 좋아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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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08: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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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외려 그랬던 애들이 더 잘사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동창회랍시고 나와서 죄책감털듯 사과해버리고 치우는 경우도 있다죠. 당한 사람은 그 트라우마로 성격까지 바뀌는데 그런거 보면 권선징악은 진짜 판타지같아요, 억울해서 잊혀지진 않을테니 최선을 다해 묻어두고 내가 잘사는데 집중하는게 복수는 아니더라도 스스로에게 가장 좋은 선택지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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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에 상처났을때 밴드 올바르게 붙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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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08: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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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폼 리퀴드 겁나 작은데 한병에 7천원인가 8천원 했어요.. 그리고 생채기난데 바르면 진짜 알보칠 피부ver ....... 뭘 붙이기 애매한 상처엔 디기 좋은데 몇달두면 뚜껑 꼭 닫아도 꾸덕해지고 굳어서 오래 놔두고 쓸수가 없음. 최대 1년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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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유머는 아닌데 글 써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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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08: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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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는 저 초딩때 재생불량성빈혈로 대학병원에서 마음의 준비하라구 얼마 못사신다구 그랬는데 곧 칠순에 손주를 넷이나 보셨어요ㅎㅎ 재작년에 비인두암 3기진단 받아서 다시 한고비가 있었지만 지금 치료 무사히 잘 끝나서 무탈하시구요, 요즘 의료기술좋아요, 요즘 암은 의료보험도 잘되어 있으니 치료 잘 받고 돌아오실겁니다! 아빠는 슈퍼맨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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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고 싶은 뷰게인의 목ㅋ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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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11: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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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제 운동 석달했고 주 4-5회 갔는뎅 샴푸는 선물세트에 들어있는 작은거? 1병 하고도 좀 더 썼구, 바디 워시는 일리꺼 두번씩 펌핑해서 쓰는데 반 좀 넘게 씀...ㅋㅋㅋㅋ 바디 로션도 일리꺼인데 이건 1병 다 씀 결론 : 저거 다 쓸라면 님 운동 올해 내내 해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 할수 이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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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뚜기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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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08: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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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찹 마요네즈를 빼면 섭섭하죠! 오뚜기~~ 도마도케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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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11: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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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 참 와닿네요, 불행에 중독된 사람들, 저런 부류중에 일부는 사람들의 동정을 사기위해 동정 받을 상황을 직접 만드는것도 서슴치 않아요. 자해도 그런 맥락이죠, 일전에 불쌍한 아이들을 성심성의껏 간호한 간호사가, 알고보니 멀쩡한 아이들을 아프게 만들어서 백의의 천사로 둔갑했었다죠? 타인의 관심과 동정을 먹이로 살아가는 사람들. 불행을 위한 불행을 스스로 만드는 사람들은 정말 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아요, 나하나 제정신 챙기고 살기도 힘든 세상에 내가 누군가를 바꿀수 있다는건 어쩌만 오만에 지나지 않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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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인공포...나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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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1 17: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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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무살때 택시타서 깜빡 졸았다가 눈떠보니 그 모텔 주차장 입구의 국수발? 같은게 앞 유리창위를 쓸고 지나가고 있었어요... 내가 깨니 기사도 놀라길래 순식간에 문열고 골목 골목으로 미친듯이 도망치고 그뒤로 혼자선 택시를 잘 못타요; 진짜 사람이 제일 무서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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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명의 아이를 빼돌린 간호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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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1 12: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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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거나 나를 희생한다는것이 말처럼 쉬운일이 아님을 많이 느껴요, 남의 뼈를 깎는 고통보다 내 손의 생채기 하나가 더 아픈게 사람이니까요, 정말로 위인이라 불러 마땅한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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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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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08: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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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써주신 덕분에 저처럼 단월드가 그냥 기수련이나 명상호흡 이런거 하는데인줄 알던 사람이 사이비 란걸 알게됐어요; 워낙 오래됐고, 무슨교 무슨교 하는 종교가 아니라서 그런 패악이 있는곳인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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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히면 더 맛있는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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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09: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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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잎을 윗지방에선 안먹는 음식이래요ㅎㅎ 그래서 전에 어느 윗지방분이 콩잎을 먹는걸 보고 엄마 한테 말했더니 소 여물로나 먹이는걸 왜 사람이 쳐먹고 앉았냐고 하시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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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자랑 솔직히 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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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2 09: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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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하이라이트를 본인의 프롤로그와 비교해서 비참해질 필요 있나요ㅎㅎ sns도 그렇듯 가장 좋은 모습, 가장 남에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올려두고 말하는 것일뿐 그것이 그들의 전부는 아니예요, 나에겐 아무렇지 않은 일상이 또 누군가에겐 부러움일수도 있는거니까요ㅎㅎㅎ 남과 비교를 하기 시작하면 행복해지긴 어렵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