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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	(긴글주의) 이 아이와 잘지내고싶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새창]	2016-02-25 02:57:26	0	삭제
		아 병원에서 한달뒤라고 얘기한건 중성화수술 말하는 거예요~
	48	(긴글주의) 이 아이와 잘지내고싶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새창]	2016-02-25 02:56:41	2	삭제
		그새 좋아졌다니 다행이예요! 씻기는거랑 발톱은 묘바묘지만 엄청 스트레스 받는 녀석들도 있으니 ㅜㅜ 좀 천천히 힐시길 추천합니다.엄청 지저분한 상태가 아니라면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발톱도 날카로워서 긴장되시겠지만 며칠만이라도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건드리지 않으심이 좋을듯 해요. 저 다니던 병원에서는 길냥이 데리고 온 경우는 한달 있다가 오라고 하셨어요. 집에 적응하면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몸이 정상으로 돌아와야 한다구요 ㅎㅎ 글쓴분이 고양이에 대해 신경도 많이 쓰시고 준비도 많이 하시는 거 같아서 보기 좋아요. 적게는 일주일에서 길게는 한달까지 안정되게 보살펴주심은 어떨까요! 물론 그 동안 집사의 팔과 집은 아작이 날 수 있지만요..^_ㅜ
	47	(긴글주의) 이 아이와 잘지내고싶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새창]	2016-02-24 21:01:58	14	삭제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시면 좀 마음이 편해지실 거 같아요.좁은 철장에 갇혀서 조금씩 주는 거 먹다가 갑자기 넓은데로 옮겨가선 생전 모르는 사람이 주인이랍시고 만지고 밥주고.. 고마움은 느낄지 몰라도 삼일이라는 시간으론 아직 여기가 내집이다 안전하다 이 사람은 가족이다 라고 느낄만한 시기가 되진 않았다고 생각해요.저희집 둘째도 길에서 구조해온애고 글쓴님네 냥이랑 똑같은 문제른 가지고 있었어요.저도 많이 다치고 속상했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니 많이 좋아지더라구요.예전 제 고민을 보는 것같아 길게 댓글 답니다:)
	46	(긴글주의) 이 아이와 잘지내고싶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새창]	2016-02-24 20:57:31	22	삭제
		밥 욕심은 하루이틀만에 고쳐지지 않아요. 저희집 애들도 그랬어요.길에서는 밥이 항상 있는 게 아니라 있을 때 먹어둬야 한다는 생각이 아직 많을거예요.제한급식 당분간은 안하시는 게 어떠세요? 재택근무시면 수시로 상태를 살피실 수 있으실테니 사료 그냥 많이 부어놓으시고 본인이 원하는만큼 먹게 해보세요. 먹어도 먹어도 계속 밥이 그 자리에 항상 있다는 걸 인지하는 순간 집착이 많이 사라집니다. 조금씩 소량으로 채워놔봤자 그거 계속 다 먹어치우려 들 거예요. 그리고 아직 3일차라 글쓴분을 주인으로 인지하지도 않을거기 땜에 힘조절 못하는 건 당연한 겁니다. 사료와 힘조절문제는 시간이 상당히 필요한 부분이예요.인내심을 가지고 대하심이 좋을것같아요 ㅎㅎ
	45	겔랑 빠뤼르골드 색상 질문입니당 [새창]	2016-02-06 00:47:26	0	삭제
		걸었어요!
	44	각질제거제좀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6-02-06 00:44:57	0	삭제
		얼굴 따가우시면 바하 들어간 제품 쓰지마세요.. 바하 제품은 독한 게 많습니다 ㅜㅜ 과하게 각질제거하려고 자극하다보면 피부가 앓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저도 각질 많은 민감성인데 각질제거 너무 열심히 하다가 접촉성 피부염으로 병원 다녔어요) 일단 윗분의 말처럼 보습이 최우선이구요, 각질제거제품 사용했을 때 아프거나 따가웠다면 일단 최소 일주일은 사용 중지하고 피부에 자극 안 가게 보습에 신경쓰시는 게 먼저예요~
	43	면세 찬스가 생겨서 향수를 사보려고 합니다!!!!!! [새창]	2016-02-06 00:40:37	1	삭제
		마지막으로! 니치향수 구입은 시향 후 하시길 권합니다 ㅋㅋㅋ진짜 흔하지 않은 특이한 향일때가 많아요! 가격도 비싼데 되팔기도 애매한지라 애물단지가 될 때가 많습니당..
	42	면세 찬스가 생겨서 향수를 사보려고 합니다!!!!!! [새창]	2016-02-06 00:35:32	0	삭제
		그리고 제 취향으로 남자가 클린코튼 뿌리는 건 별로였어요 ㅋㅋ존 바바토스 많이 뿌리는 데는 이유가 있긴해요(무난하게 좋다는 뜻) 다만 주말에 시내 나가면 십분에 한 번은 맡게 되는 향이긴 해요 ㅋㅋㅋ
	41	면세 찬스가 생겨서 향수를 사보려고 합니다!!!!!! [새창]	2016-02-06 00:33:54	0	삭제
		여징어입니다.사실 밑 두개는 향을 잘 모르는데 아쿠아 디 파르마는 니치향수여서 향이 흔하진 않을거예요. 대중적으로 여성에게 어필하는 걸 쓰고싶으시다면 불가리 아르마니 등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0 17:11:55	87	삭제
		음.. 댓글 몇몇분들.. 저건 타이트한 게 아니라 작은거예요.사이즈 안 맞아서 작은 건 솔직히 본인이 더 잘 알아요.그런데 굳이 허벅지 엄청 강조되게끔 포즈잡아서 사진 찍어서 올리니 말이 나오는거죠.이 분은 전적도 있으시고... 다른 몸매좋은 분들 글에도 반응이 이렇던가요? 솔직히 이 분은 좀 노리신걸로밖에 안보여요
	39	셰프들 보면 백주부가 참 대단하다고 느끼는거죠 [새창]	2015-12-16 20:36:04	9	삭제
		그리고 ㅎㅎ 글 내용에서 버터 언급하셨는데, 양식 전문 셰프들은 버터 들이붓는 게 당연합니다. 그게 그 나라 음식들의 기초나 마찬가지니까요. 일식 셰프나 이연복 셰프님이 버터 많이 쓰시던가요? 그러면서 버터조차 비싸다고; 그 분들도 아마 버터대신 싼 재료로 쓰라고 주문 받으면 다 그렇게 하실거예요. 글쓴 분이 백주부님을 좋아하시는 건 좋은데, 애초에 기본 컨셉부터가 다른 방송 가지고 셰프들이 별로다라는 글은 좀.. 너무 생각없이 글 쓰신 게 아닌가 싶네요. 전 백주부님 방송도 좋아하고 냉부도 좋아하는데, 이런 주먹구구식의 비교글은 양쪽 팬들 다 기분나쁠 뿐이죠~ 글 던져놓고 어디가신 건진 모르겠지만요.
	38	셰프들 보면 백주부가 참 대단하다고 느끼는거죠 [새창]	2015-12-16 20:33:56	8	삭제
		참고로 몇 마디 덧붙이자면, 글쓴 분 제목부터가 내용이랑은 별로 상관도 없는 자극적인 문구네요. 셰프들과 백주부 비교라.. 댓글에서 계속 셰프들 옹호하는 발언이 나오는 것도 제목 때문이예요 따지자면. 셰프들도 시간을 백주부님처럼 많~이 주고 뭘로 대체할 수 있냐고 네티즌이 일일이 물어보면 다 대답해줄 수 있는 경력들이예요. 근데 방송 자체가 그런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15분만에 주어진 재료로 출연진이 원하는 화려한 요리를 만드는 거구요. 아예 취지 자체가 굉장히 다른 두 방송을 비교하면서 방송 성격을 이유로 셰프들을 깎아내리면서 백주부님을 칭찬한다면 당연히 기존에 방송 잘 보던 사람들은 발끈할 수 밖에 없습니다.
	37	셰프들 보면 백주부가 참 대단하다고 느끼는거죠 [새창]	2015-12-16 17:27:24	10	삭제
		왜 비루한 재료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ㅎㅎ이하늬씨가 욕심을 부린 건 맞는거 같은데 그렇다고 연예인 냉장고에 비루한 게 있어야한다는 발상도 좀;
	36	셰프들 보면 백주부가 참 대단하다고 느끼는거죠 [새창]	2015-12-16 17:26:21	10	삭제
		두 프로는 방향성이 아예 다른거 아닌가요? 냉부가 너무 초호화재료 투성이라 재미가 없을순 있는데, 아예 컨셉이 다른 백종원님 방송을 잣대로 냉부를 비교하는 건 이상하네요. 백주부님 방송은 보고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게끔 하는 게 목적이고 냉부는 (따지면) 일반인보다 소득 높은 연예인들 냉장고 공개 및 15분간의 셰프 역랑 테스트가 주요 포인트인건데요.그냥 냉부 자체가 취향에 안맞아서 재미없다고 말하는 건 본인 자유지만, 방향성 자체가 전혀 다른 백주부님 방송은 이래서 재밌는데 냉부는 안 그래서 노잼!!!! 이라고 얘기하는 건 아예 핀트를 못 잡은 거 같습니다.
	35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항상 아쉬운 점은 [새창]	2015-11-28 15:14:09	1	삭제
		음 보이콧이요..? 편향적인 성적 시각이 들어간 건 알겠지만 드라마가 보이콧까지 연결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시중 맠장 드라마처럼 가진 거 쥐뿔 없는 여자가 재벌 만나는 드라마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제 눈에 응답시리즈는 그 정도까지의 어이없는 신데렐라 시리즈는 아니여서요. 컨텐츠를 소비한다고 해서 그 내용에 온전히 동의한다고 보긴 힘들죠. 글쓴분이 '저는 이래서 안봅니다'라고 하시는 건 아무 문제가 안되지만 '너넨 이게 불쾌하지도 않냐?보이콧해!' 라고 하시는 건 아닌 것 같아 댓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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