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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8	이별은 어떻게 준비해야되는걸까요. [새창]	2016-11-18 20:19:06	0	삭제
		폰에선 추천이 안 되네요ㅜ 시간내주시고 댓글써주시고 위로와 따뜻한 글, 링크 거듭 감사합니다..
	187	이별은 어떻게 준비해야되는걸까요. [새창]	2016-11-18 20:15:11	0	삭제
		퇴근하는 버스길에서 읽다가 너무 울었어요. 올려주신 만화 얘기가 너무 우리 가족같아서.. 죽음이라는 건 인간만 두려운 거겠죠? 우리 강아지는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겠죠? 우리 강아지도 우리말고 가족이 있으니 그 곳에 가더라도 외롭지않겠죠.. 그 부분이 너무 맘에 걸렸어요. 겁도 많은 아이인데 혼자 보내려니 무섭고 외로울까봐.. 정말 큰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186	이별은 어떻게 준비해야되는걸까요. [새창]	2016-11-18 17:54:36	0	삭제
		맞아요.. 저도 어릴 때엔 더 예민해서 저도 종종 가족들과(특히 어머니) 헤어질거란 상상을 하면서 혼자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그런 생각은 나이가 들어서도 너무 힘이 드네요.. 어서 퇴근해서 우리 강아지 쓰다듬고 싶어요. 준비된 이별은 없다는 말씀, 준비한들 덜 괴로울 리 없다는 말씀, 큰 위로가 됩니다. 감사드려요..
	185	엑스파일 블루레이를 한국어 더빙으로 감상하자 [새창]	2016-09-05 16:14:21	1	삭제
		와우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도 일단 구색이라도 맞추고자 시즌 8, 9는 아마존으로 구매했지만 블루레이는 자막&더빙 문제로 패쓰했는데.. 그런 문제는 진정한 열정 앞에선 핑계밖에 안되는 것 같네요 ㅠ.ㅠ 존경스럽습니다!
	184	우리나라의 옷너무 터무니없다고 생각 안드세요? [새창]	2016-07-14 10:34:37	20	삭제
		맞아요.. 디자인도 너무 획일적이고요.. 특히 빅사이즈..!! 임부복같은 통디자인데 프린트만 바꾸고.. 아니면 소매부분만 꽃수술처럼 만들던가 ㅋㅋㅋ 몇 벌 사봤는데 한번 입지도 못 하고 다 유부녀인 언니한테 줬네요 ㅠㅠ 그냥 이쁜 임부복 그 이상 이하도 아닌 듯.. 아무리 빅사이즈라도 이쁜 옷 날씬해보이는 옷 입고싶거든요 ㅠㅠ 무조건 가리고 내린다고 날씬해보이는 게 아닌데 ㅠㅠ 그리고 바지는 통 자체가 너무 작아요 ㅠㅠ 허벅지 맞춰서 사려니 허리랑 엉덩이가 남아서 벨트없음 바지 입기가 힘듬..
	183	코스트코 밀크푸딩입니다!!! [새창]	2016-07-14 10:08:34	0	삭제
		와 이거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 또 먹고싶다.. 안타까운 점은 유통기한이 너무 짧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래도 칼로리랑 양 때문에 한번에 다 먹긴 좀 힘든데 ㅠㅠㅠㅠㅠ
	182	손호준, YG 패밀리 합류…차승원·남주혁과 진짜 한솥밥 [새창]	2016-07-14 09:31:56	17	삭제
		웬만큼 대형소속사가 아니고서야 힘들었을거라고 들었어요 ㅠㅠ FA 뜬다는 소문 돌았을 때 부터 물 밑 접촉 장난아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아무리 이빨빠진 호랑이라고 해도 김광수라고;; 중소기획사쪽에서는 감히 제의도 못 했다고 하더군요. 진짜 사람 좋고 착하다고 들었는데 잘됐네요 정말 ㅠㅠㅠ
	181	우리집 늙은개와 어린고양이 [새창]	2016-06-23 16:28:39	2	삭제
		아웅 구여워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80	방송조명의 진실....JPG [새창]	2016-06-23 00:04:27	0	삭제
		출처: http://cafe.daum.net/_c21_/bbs_read?grpid=1D7bO&fldid=4Zux&datanum=1350487
	179	방송조명의 진실....JPG [새창]	2016-06-23 00:03:19	10	삭제

	178	떨어진 음식 빨리먹으면 괜찮다면서요?! [새창]	2016-06-21 00:58:44	0	삭제
		저 양념이 아쉬운 전 어쩔 수 없는 나트륨돼지인가봉가ㅠㅠㅠ
	1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0 19:42:46	40	삭제
		가방 이쁘네~
	176	갓난 고양이새끼가 든 박스를 탈탈털어 박스만 가져간 할머니 [새창]	2016-06-16 17:38:58	8	삭제
		몇년 전은 아니고 불과 1년 하고도 석달전 입니다. 지금은 단가가 어떻게 될 지 모르겠는데 제가 다녔던 회사가 100원, 다른 근처 회사들도 비슷한 단가였네요. 기본 단가라서 크게 변하진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작은 규모 회사들은 더 적게 쳐줄 수도 있겠다 싶네요. (제가 다녔던 회사는 고철이나 다른 품목은 취급 안 하고 파지만 취급했었어요.) 물론 안쓰런 분들도 많지요. 그리고 댓글에도 적었고요.. 덧붙여 본문의 할머니는 후자일 거 같다고 한 건 제 생각이고요.. 그저 저런 상황에서도 생명보단 돈만 보이는 사람을 보니 그런 직접 본 사례들과 제 생각을 적은건데.. 물론 본문의 할머니가 리어카로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그런 안쓰런 분일지도 모르죠. 정말 겉으로 보기엔 구분하기 힘드니까요. 사실 개인적으로 저 할머니가 어떤 상황이신지도 모르는데 무턱대고 댓글로 동정을 받는건지 좀 이해하기 힘드네요. 정말 안쓰런 사정을 가지신 분일수도 있지만 제가 쓴 댓글같은 분이실수도 있는 거잖아요..
	175	갓난 고양이새끼가 든 박스를 탈탈털어 박스만 가져간 할머니 [새창]	2016-06-16 17:04:05	20	삭제
		컴퓨터 사용시간이 짧아 추천이 안된다네요 ㅠㅠㅠ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ㅠㅠ 저 할머니 보니까 예전 회사 다닐 때 떠오르네요..;; 예전에 파지수거회사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저런 종이박스는 기껏해야 키로에 100원정도입니다. 1톤 트럭 가득 실어오셔도 몇천원이 채 안된다는.. 물론 처음에 입사할 땐 오시는 분들 보면 힘들게 사시는 거 같고 측은지심이 앞서 들었지만 1년을 다니니.. 진짜 사바사 더라고요 ㅋㅋㅋ 하루 종일 왔다갔다 해서 몇천원 벌어가도 늘 깨끗이 정돈하면서 친절하고 예의바르게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반면에 오물에 쓰레기 섞어오시고 도로에 질질 다 흘리고 오면서도 큰소리치시는가 하면 종이에 물 적셔가면서 1키로만 차이나도 이년저년 하시는 분들도 있죠. 그런데 또 그런 분들이 억척스러우니 돈은 많이 벌어요. 행색은 추레하고 씻지도 않으시고 냄새 풍기고 그러고 다니셔도 한달에 버는 돈만(그것도 현금으로) 몇백되신다는 ㄷㄷㄷ 어떤 학생이 자기한테 밥 사먹으라고 돈을 주더라면서 부끄럼도 모르고 꽁돈 벌었다고 자랑하는 분들도 봤고 본인 남편/아내 장례식장에서도 하루를 못 버티고 트럭 끌고 나오시던 분들도 봤네요.. 물론 안쓰런 분들도 많으시지만.. 억척스럽다 못해 교양은 커녕 양심 한토막 찾아보기도 힘든 사람도 많다.. 싶었어요. 그리고 그런 사람은 겉보기엔 구분하기 힘들다는 거.. 그런데 저 할머니도 후자일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저 생명들보다 100원은 커녕 몇원도 안될 저 박스가 더 귀하게 보였나봐요. 아마 우리같은 사람들은 절대로 이해 못 할 거예요.. 이해하기도 싫고..
	174	일상속 작은 감동. [새창]	2016-06-15 15:14:29	1	삭제
		아이들이 맨발로 다녀도 될 정도로 길거리가 깨끗하네요... 감동적임..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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