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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3	음식을 못먹는 사람을 탓하면 안되는 이유(중간에 오이 사진 주의) [새창]	2019-08-01 22:19:08	0	삭제
		바다음식을 못먹어요...회 못먹는데 편익 고쳐보려고 먹었다가 위경련 와서 응급실도 갔고요 . 저런 이유가 있었군요
	82	이연복이 겪고 있다는 펫로스 증후군..jpg [새창]	2019-08-01 22:14:02	4	삭제
		15년 함께 산 가족이 며칠전 별이 됐어요..그 허탈함 정말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어요. 가슴에 구멍이 뻥 뚤린기분. 자다가 타닥타닥거리는 발소리가 들릴거같고 아직도 방에 들어올까봐 방문도 못닫아요. 무의식중에 씻으면서 깨끗한 화장실바닥에 물을 뿌리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정리하지 못한 밥그릇에 사료 담아요 무의식중에. 어디 나갈때 나도 모르게 불을 켜두고 나가고, 고깃집 가면 뼈를 포장하다가 아 이제 없지 하면서 취소하구요. 얼마나 지나야 구멍이 채워질까요. 아마 15년은 걸리겠죠.
	81	페미들에게 일침 가하는 인기 작가 [새창]	2019-02-16 12:57:39	0	삭제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남자들 불쌍해요. 여자라서 피해 입는것도 있겠지만 남자라서 감당해야 할 부담감도 큰거같아요. 아버지만 봐도 대기업 다니신다지만 외벌이로 네식구 감당하시고, 5년 만난 남자친구도 아버지 세대의 그런 문화를 이어받았는지 술마시고 하는 말이 "우리 결혼하고 나는 로봇처럼 일해도 우리 가족 행복한거 보면 기쁠거같아" 말하는데 속상하더라구요. 고작 2살차인데 이런 생각으로 일하는구나, 내가 다니는 직장과 남자친구가 다니는 직장의 중압감이 다르구나.. 여자들 하나만 보는게 결혼하고 애 생기면 직장에서 짤리는 경우 많고, 반대로 보면 외벌이로 감당하는 남자들이 많다는 겁니다. 이것은 사회의 문제이지 남녀가 싸워서 해결되는게 없는데 서로 다른 성별이 보듬고 같이 이겨나가야 하는데 물고뜯는거 보면 안타까워요.
	79	돼지를 먹는다는 것은?.jpg [새창]	2019-02-12 13:04:25	10	삭제
		닭도 이런걸요.. 강아지든 소든 돼지든 닭이든 어느 고기든 만들어지는건 다 잔인하니 특정동물만 먹으면 되니 안되니 하는거보다는 살아 생전 편하게 살 수 있게 사육시설이 좋아지고 고기를 먹을땐 항상 동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먹는게 좋을거같네요ㅜㅜ
	78	개농장의 역습 시작 [새창]	2019-01-16 20:14:11	0	삭제
		맞습니다. 개인적인 신념때문에 개고기나 닭고기(치킨포함)는 잘 먹지 않지만 먹는 사람들은 존중합니다. 저는 키우는동물이라 안먹는거라서..물론 회식이거나 모임자리에서는 먹지만요. 어떤 동물이든 태어날때부터 고기로 태어나지 않아요. 돼지도 반려로 키우기도 하고, 닭도 수명이 30년정도로 길어 반려로 키우기도 하지요. 먹는걸 막을수는 없지만 먹는다면 그들이 인도적으로 도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진정한 동물사랑이 아닐까 싶어요. 개고기가 안된다기에는 옛날부터 내려온 우리나라의 문화였고, 문화를 욕하기에는 전 세계에 다양한 요리문화들이 많죠.
	77	개농장의 역습 시작 [새창]	2019-01-16 03:08:39	13	삭제
		저는 15살 된 강아지 키우지만 찬성이요. 합법화 된다면 애견인들 입장에선 마당강아지들 잃어버릴 걱정 없고 보신탕 애호가들 입장에선 좀 더 질 좋은 고기를 맛볼수 있겠죠. 실보다 득이 더 많을거같아요. 그저 불쌍해서 개고기 안돼를 외치기에는 흔히 먹는 닭도 처우가 좋은건 아닙니다..
	75	동물농장 피디의 당황 [새창]	2018-05-31 15:25:02	1	삭제
		저도 기억나는게.. 아비개랑(대형견이었음) 아들개랑 서열정리 하느라 엄청 싸우는 장면이었음. 차우차우였나 종은 기억 안남. 아들이 아빠 이기려해서 아들인가 아빠를 창고에 격리했는데 문이 동그란손잡이었음. 그 다음장면에서 아들이 문을 열고 나와서 싸우는장면 ㅋㅋ 동그란 손잡이를 어떻게 염 개가 ㅡㅡ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2 21:17:09	0	삭제
		참..저는 쪼까난 요키 13년 키우면서도 무서워서 목줄 못풀겠던데요. 다른 개가 갑자기 공격할수도 있는거고, 집에선 순둥이지만 나가서 예민해지면 혹시 모를 공격성이 나올수도 있는거고, 강아지 무서워하는사람도 있을테니 기본이지요 목줄은.강아지 종은 상관없습니다. 공격성이 높은 종이라해도 주인 하기 나름이지요. 나쁜 강아지는 없어요. 무지한 주인이 있을 뿐이지..평소 단 한번도 공격성 보인적이 없던 아이라해도 목줄은 기본이죠.
	73	<스압+내용추가2>입벌린귀신들이 나오는 꿈에 대해 아시는분 있나요? [새창]	2017-10-14 11:33:50	10	삭제
		댓글에 끌려서 읽었는데 작성자분한테 조언하려고 댓글쓰신거아닌가용? 난독이 있으신듯...이해 잘만 되네요. 글 읽고 문맥 파악하는 그것도 재주잖아용? 다른친구분한테 부탁해서 글 대신 읽고 이해 해달라하세여. 그럼 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듯하네용!
	72	안녕하세요~ 4개월 요크셔테리어 입니다 ^^ (꼬질함주의) [새창]	2017-07-27 12:30:37	0	삭제
		저도 13살요키 키우는데 옛날엔 인기종이었어요~ 머리도 진짜 좋아요. 앉아,엎드려,돌아,오른손,왼손,하이파이브,짖어,뒤로,일어서,어부바,굴러,집으로 다 알아들어요. 머리가 좋고 영특한거같아요 요키가ㅎ 화장실 다녀오면 사람 흉내 내는지 발수건에 발도 닦고 의리파라서 산책 나가면 장난친다고 엄마 먼저 앞서고 저 뒤에 숨으면 막 찾거나 기다려주고 그래요ㅎ장난치는것도 좋아하고 까칠한 고양이같지만 츤데레같은 매력도 있구요. 예쁜 아가 잘 키우세요^^
	71	엄마, 왜 갑자기 영어로 말해? [새창]	2017-03-06 16:34:53	0	삭제
		ㅋㅋㅋ홍대에서 사람 많아서 외국인이랑 어깨빵 심하게 하고 오 베리 쏘리 하는데 외국인이 괜찮아요 하고 지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70	날아오를 준비하고 있는 왕관앵무 [새창]	2017-03-03 19:05:59	0	삭제
		친구야 안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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