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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혼자 쓸 침대로 뭐가 좋은가요? [새창]	2017-12-16 07:41:41	1	삭제
		얼마전에 퀸사이즈 들여서 편하게 쓰고 있어요. 8평 원룸이고 1~2년 뒤 언제 이사가 있을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태라 처분하기도 쉬워야될 뿐더러 큰 돈을 들일 수 없었어요. (학생이라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지도 않았구요.) 그런 와중에도 본드 냄새나는 너무 싸구려 매트는 또 쓰고 싶지 않아서 서칭하다가 선택한게 플라스틱 프레임+금성 매트리스 조합입니다. 일단 가격은.. 퀸 프레임 3만원+프레임 배송비 6천원+매트리스 9만9만원+매트 지방 배송비(수도권 무료) 3만원= 16만 5천원... 끝입니다 ㅋㅋㅋ 쓰고 있는 후기로는, 좋아요.(간단ㅋㅋ) 가성비 갑이고 그렇다고 불편한 것도 없어요. 본드냄새도 없고. 본가에도 침대를 놔야되는데 하나 더 살 생각이예요. 단단한 매트리스라서 바닥 생활할때 깔았던, 솜 다 눌러앉은 싸구려 토퍼 올려서 쓰는 중입니다. 단단한거 좋아하시면 토퍼는 크게 필요할거 같진 않아요. 플라스틱 프레임은, 그냥 검색하면 나오는 까만거 그거예요. 수납력은 제로입니다. 발통이 여기저기 있어서 뭐 상자라도 넣긴 불편해요. 저는 수납이 문제는 아니라서 쿨하게 넘겼음당. 이 프레임이 퀸사이즈는 두개의 프레임을 합친 모양샌데, 이게 처음에 아다리도 안맞고 혹시 흔들릴까봐 집에 있던 빵끈 칭칭 감아서 잘 연결시켜줬었어요.(아래 사진) 케이블 타이가 있다면 매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묶어놓고도 이거 잘 지탱해주는 거 맞나 좀 의심됐는데 막상 매트 올리고 지내보니 나름 안정감 있어요. 뭐 이 정도.. 입니다. 수납 상관 없고 싼가격에 뽕뽑고 싶다 하시면 플라스틱 프레임+금성 조합도 괜찮다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15	매트리스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새창]	2017-12-02 01:48:00	0	삭제
		음.. 브랜드 별로 차이가 큰가 보네요. 두 회사 관계도 알았고, 기존 구매자분들 평도 그리 나쁘지 않기에 방금 결제하고 왔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24시간 중의 8시간 제품도 꼭 써보고 싶습니당 ㅋㅋㅋ
	14	매트리스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새창]	2017-12-02 01:41:32	0	삭제
		아하 온라인 브랜드군요! 그래서 네이버페이나 오픈마켓에만 있었던 거였나 보네요. 감사합니다!
	13	매트리스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새창]	2017-12-02 01:40:15	0	삭제
		오호 찾아봤는데 라텍스더라구요. 저런 구멍 뻥뻥 뚫린 프레임에 라텍스 올려두면 스프링한테도 안좋겠지만 라텍스는 더 안좋을까 해서 포기했어요 흑흑 그래도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9 23:40:56	0	삭제
		어.. 글만으로 모든 상황을 다 짐작하긴 어렵지만 사귀잔 말 없이 그냥 과감하게 여친으로 대하면 여자분이 당황하실수도.. 진도를 뺄걸 그랬나 뭐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도 글쎄요..? 같이 호흡을 맞춰 나가야 시작되는 게 연애인데 혹시 너무 엑셀밟는게 아니실지 걱정이 됩니다. 저나 제 주변엔 아직 사귀는 것도 아닌데 상대 혼자 기분 업돼서 남자친구나 남편 행세하는 그런거 싫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여자분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신은 아직 썸이라 생각하는데 상대가 말도 없이 혼자 오늘부터 1일 카운트 세고 있다거나, 이게 사귀는건지 마는건지 아리송해지면.. 조금 난감.... 너무 급하게 달리지 마시고 여자분 호흡도 봐주시면서 속도 조절해주시다가 좋은때에 마음 잘 전하면 잘 될것 같아요~
	11	괜찮으세요? [새창]	2017-11-29 22:42:38	1	삭제
		괜찮냐고 묻는것은 안부를 묻는 거지 사과를 하는게 아닌데.. 실수를 했다면 그냥 빠르게 죄송합니다, 사과부터 한뒤에 괜찮냐고 안부를 물어야 할것 같아요. 괜찮냐만 묻고 막상 사과는 안하는 거 많이 겪어봐서.. 당하는 입장에서 기분 나쁠때 많아요. 괜찮다는 말은 사과를 받은 내가 먼저 꺼내야 할 소리인데..? '미안하다, 죄송하다' 사과의 말을 당황해서인지 자존심때문인지 왜인지 꼭꼭 아끼는 사람이 종종 있던데 그냥 빠르게 사과합시다~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9 21:56:18	0	삭제
		만났고 안만났고, 장기를 떼고 안떼고는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진짜 장기 밀매단이었어도 어쨌든 남자는 카톡 대상을 여성으로 이미 인식했고, 속옷 사진 보고서 만날 생각 가득했던 정황은 사실이니까요. 결혼은 물론이고 애인이 있다면 의심 갈 행동은 애초에 하지 않아야 맞겠죠..
	9	제가 예민한건가요..:( [새창]	2017-11-29 21:25:53	0	삭제
		농담도 사람, 분위기 봐가며..가 맞는 것 같아요.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9 21:21:58	1	삭제
		와 저 이거 성별 반대로 해서 당해봤어요 ㅋㅋㅋ 같이 교육받던 동기생 오빠가 맨날 툭하면 "힘내~" 하면서 어깨를 다독이듯이 툭툭 치는데, 그걸 또 굳이 나란히 앉은 상태에서 자기 서있는 쪽 어깨도 아닌 반대쪽 어깨를 쳐가지고 맨날 어깨동무 하듯이 그런 식이었어요 ㅋㅋㅋ 몇번 당하고 좀 그래서 아.. 어깨는 만지지 마세요 했는데 괜히 머쓱한걸 쿨한척 하면서 "에이 뭐 이런걸로~" 하곤 한동안 안하더니 나중에 또 그러더라구요. 일하는 시간대가 달라져서 더 말은 안해도 됐었는데 참.. 불편하게 만듭니다. 얘기 나온 김에... 한번은 또 주말에 뭐하냐 묻길래 그때 남자친구랑 롱디였을 때라 만나러 간다했더니 "좋겠네~~" 하면서 "그러다 결국 다 깨지게 돼있지~" 하면서 초를 치더랍니다 ㅋㅋㅋㅋㅋ 맨날 자기가 남자친구에 대해 먼저 물어놓고 제가 답해도 "언젠간 다 헤어져~"ㅋㅋㅋㅋㅋㅋ 거기다 대고 "잘 만나고 있는데 왜 초를 쳐요"하면 "아니면 마는거고~~"식. 나중엔 제가 짜증나서 아예 남친에 대해 말할 거리도 안주고 여지도 안줬죠. 한날은 금요일 퇴근하면서 "불금인데 술한잔?"하면서 가자는데 다른 동기생 하나도 안가는데 저랑 굳이 둘이;;; 만난지 2주쯤 됐고 별 얘기도 안나눴는데;; 약속도 없었지만 칼거절. 퇴사할때까지 연락처 안줬었는데(것도 달라했는데 말 돌려서 안줬었던) 번호 교환했던 다른 언니한테 물어서 굳이굳이 제 번호를 얻었다구 카톡오구요 ㅋㅋㅋ 그것도 벌써 일년이 되어가는데 얼마전엔 페북 친구신청이 오더라구요.. 페북 요즘 하지도 않는데 번호로 찾았는지 어쨌는지 아, 다시 생각하니 정말 싫네요...
	7	(수정)지스타 쿠폰 가져가실분~^^ [새창]	2017-11-29 17:57:57	0	삭제
		어떻게 보내주실련지 해서 다시 들어와봤더니 역시 갱신이 되었네요 ㅋㅋ [email protected]으로 부탁드립니다~!
	6	매트리스를 판매하며 가장 보람된 순간 [새창]	2017-11-29 17:54:12	0	삭제
		매트리스 너무너무 사고 싶지만 아직 형편이 못돼 구매할 수가 없네요 흑흑 자리 잡고 몇년 뒤 결혼할 때에 사들고 가고 싶습니다 부디 좋은 상품 오래오래 판매해 주세요..!! :3
	4	[익명]여태까지 제가 강박증인지를 몰랐네요... [새창]	2017-11-29 14:32:48	0	삭제
		16점에 17점..ㅠㅠㅜ
	3	(수정)지스타 쿠폰 가져가실분~^^ [새창]	2017-11-29 14:27:38	0	삭제
		헛 아르피엘 줄 서봅니다!! 호..혹시 두장.. 될까요..?! 안되신다면 하나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D
	2	바닥 찌든 때 지우는 제품 좋은거 아시는 분 [새창]	2017-10-22 13:14:20	0	삭제
		베이킹소다수(물2컵에 소다 한스푼) 써도 좋구요 소주에 주방세제 희석해서 써도 좋아요! 후자는 비눗기 훔쳐내는 게 조금 일이긴 하지만... 전자는 건조되면 하얗게 자국 남으니 소다수로 닦은 다음에 물걸레질 한번 더 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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