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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4	야권은 지지자들의 순결주의와 완벽주의 때문에 무너질 것이다. [새창]	2016-03-02 20:01:23	0	삭제
		원래 진보라는게 도덕적우월감을 바탕으로 하는 거라 어쩔 수 없는 딜레마죠 예컨데 보수는 안보문제에서 배신감을 크게 느끼게 됩니다 차이가 있다면 보수는 그럼에도 결집하고 진보는 그런 사건들에서 분열하는 것 뿐
	313	테러방지법 누가 허위사실을 이야기하나? (Jtbc 뉴스룸 팩트체크) [새창]	2016-03-02 19:55:05	0	삭제
		애국자법 없어지고 자유법이 등장했죠.. 가장 첨예하게 상충하는 부분은 결국 컨트롤타워를 국정원으로 할 것이가 아닌가 이 부분 아닌가 싶은데 글에선 미국의 경우 국내외 수사를 구분하고 있으므로 한국도 그리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테러방지만을 위한 별개의 수사기관을 신설하는 건 무리이니(해도 어차피 국정원 꼴 날테니 야당도 이건 원치 않을겁니다) 결국 경찰인데 경찰은 수사권이 없습니다. 검찰지휘를 받아야 하는데 검찰이 이걸 할 수도 없어요. 정리하자면 한국에선 테러방지를 목적으로 독자적인 수사를 할 수 있는 기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여당은 국정원을 들고 나온 건데 야당 입장에선 받아들이기 힙듭니다. 사실상 국정원이 정상적으로만 가동된다면 이게 맞긴 합니다만 그간 워낙 개뻘짓을 해대서.. 경찰은 수사지휘를 받는 조직이라 수사권을 따로 떼줘야하는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검찰이 이걸 용인할까요? 국가안전처니 하는 건 헛소리니 논할 가치도 없고.. 야당이 정말 조정을 통한 합의를 원한다면 결국 국정원권한문제는 양보를 하고 뭘 얻어도 얻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물론 이젠 이마저도 물건너 갔지만..
	3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2 16:48:06	0	삭제
		성경에는 동성애자를 돌로 때려죽이라고 나와있을텐데..
	311	지원한 대학에 모두 떨어졌다 [새창]	2016-03-01 16:04:46	0	삭제
		염동력이 성공했다니.. 훈훈한 결말이네요
	310	(반말주의)현 야당이 왜 안되는지 알겠다.. [새창]	2016-03-01 11:25:19	0	삭제
		개혁은 개혁할 권력을 쥐어야 할 수 있는 겁니다. 세련되진 못했지만 시의적절한 마무리라고 봅니다. 물론 그렇다고 이번 총선에서 더민주가 약진할거란 뜻은 아닙니다.
	309	샌더스 명연설 "미국 국민들이 테러보다 더 무서워하는게 뭔지 아십니까?" [새창]	2016-03-01 00:46:46	0	삭제
		흠.. 성폭력처벌법 만들면 강간이 막아지더이까? 막을 수 없죠. 테러방지법 만들만 테러가 막아지느냐.. 물론 못막겠죠. 성폭력처벌법이 있음에도 강간이 발생하기 때문에 성폭력처벌법이 필요한 것이고, 테러방지법이 있어도 테러가 벌어질 것이기 때분에 테러방지법이 필요한 겁니다. 역설적인가요? 안기부고 중정이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시절에도 칼기가 떨어지고 아웅산에 폭탄테러당하고 영부인이 총맞아 죽기도 합니다. 테러방지법? 만들어도 언젠간 테러가 벌어지겠죠. 철옹성을 아무리 잘 쌓아도 쥐구멍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 잘난 천조국도 911로 심장에 스크래치가 났는데 하물며.. 그렇기 때문에 법이 필요하고 전략이 필요하고 점점 더 보완하고 수정하고 발전해나가야 하는 거라 봅니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세워지지 않았습니다. 정부를 바라보는 냉소적인 시선에 저 또한 힘이 빠져 이 부분부터 일장연설을 했습니다. 그리고 새누리의 전횡, 국정원의 정권비호문제는 그런 염려가 있기에 수정보완이 필요하다 말씀드렸고 테러마케팅이라고 여겨지지 않는 이유는 현 시국이 테러에 대한 공포가 안느껴진다 판단하기 때문이에요. 반대파들도 항상 사찰 정치공작 인권침해를 주창하지 테러에 대해선 언급도 없죠. 막말로 시작이 어찌됐든, 지금 정국은 필리마케팅시즌이지 테러마케팅? 그게 박근혜의 복안이었다면 걘 다시한번 자신의 무능을 증명한데 불과합니다. 그럼에도 책상이나 쳐대며 하달식 제왕정치나 하는 박근혜의 불통행태는 저도 불만입니다. 마지막으로 잡설이 길어 죄송한데 테러방지법이 어떻게 수정보완되건 견제장치를 추가하건 국정원이 컨트롤타워를 맡게 되리라 봅니다. 이건 내 취미인 "예측놀이"입니다. 필리버스터에도 불과하고 테러방지법은 통과될 거구요.. 그리고 전 설득하려 글을 쓰는게 아닙니다.
	308	샌더스 명연설 "미국 국민들이 테러보다 더 무서워하는게 뭔지 아십니까?" [새창]	2016-02-29 23:14:29	0/6	삭제
		? 나도 이철우 테러방지법에 문제소지 있다고 본다니까요. 수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단 통합적인 대테러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통합적인 대테러법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더불어에서 새누리 법 폐기하라고 필리버스터하나요? 수정보완하자고 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테러마케팅한다고 안보입니다. 테러위험이 점점 증가하는 게 사실이고 이미 김대중때부터 노무현 이명박 거쳐 줄기차게 입안필요성이 제기되던 사안이에요. 이제와서 테러마케팅하려한다는 건 그렇게 믿고 싶어하는 열망이 만드는 허상이라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메르스 글은 정말 시의적절하게 잘 썼죠. 물론 효과가 전혀 없었진만.. 그 당시 메르스포 (정말)공포마케팅을 펼치던 메르스 특설게시판은 병리학적인 정보나 예방팁따위 하나 없는 공포의 배양소밖에 안됐었어요. 기억에 없거나 기억을 하기 싫거나 아직도 문제인식이 저와는 확연히 다를 수 있겠으나, 메르스게시판의 모든 결론은 "그래서 박근혜는 개년이라고"였죠. 그러니 욕처먹을 거 알면서도 좀더 냉철한 시각을 제시할 필요가 있었고 결과적으론 제가 맞았다고 봐요. 뭐 내기하려던 건 아니지만 막판엔 누가 맞나 보자 하는 호승심도 있긴 했고..
	307	AH-1W 슈퍼 코브라 [새창]	2016-02-29 23:05:09	0	삭제
		AHX때 아파치보다 이놈을 밀었었는데 멋져
	306	트럼프가 막말만하는 사람은 아닌것 같은데.. [새창]	2016-02-29 23:02:46	0	삭제
		트럼프가 정말 또라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선거 흐름세를 보면 굉장히 치밀한 전략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고로 그런 짓을 할 것 같진 않습니다.
	305	삼성엔지니어링, 자본금 전액잠식으로 매매거래정지 [새창]	2016-02-29 23:00:25	0	삭제
		아 1조..
	304	삼성엔지니어링, 자본금 전액잠식으로 매매거래정지 [새창]	2016-02-29 23:00:11	0	삭제
		1억 유증 현금을 쥐고있다고 알고 있는데 이상하네요
	303	한달늦은 구매 인증. 말리부 샀어요!!! [새창]	2016-02-29 22:58:04	0	삭제
		타보신 소감도 듣고 싶네요. 저도 눈에 두고있는 차라
	302	아오이 유우 개인기... [새창]	2016-02-29 22:48:47	0	삭제
		마리오를 한번도 안해봤는데 왠지 저렇게 뛸것 같다
	301	샌더스 명연설 "미국 국민들이 테러보다 더 무서워하는게 뭔지 아십니까?" [새창]	2016-02-29 22:27:15	0/18	삭제
		제가 다시 봐도 훌륭한 글이죠. 저거 말고도 몇개 예언성 글 싸서 맞춘게 있는데(박근혜 승리도 예측했습니다^^) 아쉽게도 시게에서 차단먹고 아이디를 새로 파야했던 아픔때문에 남긴 글이 몇개 없는게 아쉽네요.
	300	샌더스 명연설 "미국 국민들이 테러보다 더 무서워하는게 뭔지 아십니까?" [새창]	2016-02-29 22:06:36	0/20	삭제
		이철후 테러방지법에 문제소지가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근데 지금 테러마케팅을 하고 있나요? 실제로 테러위험은 높아가는데 한국엔 테러방지법이 없습니다. 법적미비가 이미 김대중시절부터 발견돼왔고 그게 20여년 지나 입안된 것 뿐이죠. 자신과 정치적 판단이나 정치적 이해가 갈린다고 과도한 호도를 하는 데는 눈살이 찌뿌려 지는 군요. 그리고 번외로.. 박근혜는 다문화 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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