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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5-12-08 11:26:3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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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로 연결되는 심리 중에 가장 강력한 게 '연민'이라고 하죠.
'누가 피해자로 보이느냐' 매우 중요합니다.
73
文 "安, 우리 당의 공동창업주..탈당 말이 되지 않아"(속보)
[새창]
2015-12-08 11:21:54
0
삭제
맞습니다.
72
큰누님의 대국민소통
[새창]
2015-12-08 09:46: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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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조~~~~~~타~~~~ㅋ
71
로스쿨은 현대판 음서제가 아닙니다.
[새창]
2015-12-08 09:42:5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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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해관계가 없는 제3자라 글쓴이의 주장에 합리성이 있을 거라 믿으나...
글쓴분은 자기 주장이 공감을 받지 못하는 것에 답답해 하시기 보다...
다수 대중이 로스쿨제도에 왜 회의적인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보시는
계기로 삼으시는 것도 좋겠네요.
대중이 법학도 분들보다 무식하거나 그들의 주장을 이해 못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그 학생들보다 더 많이 살고, 더 사회를 많이 겪어보면서...
사회 전반의 공정성에 대해 깊은 불신을 가지게 된 게 원인 이겠죠.
제도란 게 제대로 굴러가는 꼴을 볼 수나 있습니까? 말입니다.
논외이면서 개인적으로
이번 로스쿨 저항관련 뉴스를 보며
재밌다(?)라고 느낀건
그들도 권력과 제도에서 약자입장에 취해졌을 땐
강경한 투사로 돌변해
삭발을 하고, 시위를 한다는 거였습니다.
그런 분들이 나중에(어차피4년뒤에라도 될테니) 법관이 되시면
시위관련자를 폭력범으로 매도하는 판결은 하지 않아주시려나~~~~
생각했었드랬습니다.ㅎ
이래서 누군가의 죄를 판단하는 위치에 가는 사람은 법리적 지식뿐아니라
사회적 경험과 인격적 겸양이 갖춰져야 하는 것이구나~~~ 싶었습니다.
70
아는 형님의 안철수 이야기,,
[새창]
2015-12-08 05:41:23
4
삭제
참... 기억이란 게 오묘하네요...
당시를 정확히 복기해보면 지지율이란 게 그 형님의 기억같지 않습니다.
단일화 협상을 하는 과정에서 지지율이 팽팽해졌습니다.
그런데 이 지지율이란 게 질문방식, 조사 대상에 따라 달랐고요.
그래서 지지율 반영방식을 가지고, 지리한 싸움을 한 게 아닙니까?
구체적으로, 전체 지지율에선 오차범위 내로 팽팽했고, 야권 지지자 대상으로 대권후보 적합도에선 문재인이 앞섰습니다.
안철수가 앞선건 대권 경쟁력 조사였는데...
이 경쟁력이란 게 실상을 알았을때 충공깽이었죠. 완전 변태적인 조사방식이었던 겁니다.
기억을 돌이켜 보세요.
그러니까 대부분의 질문 방식에서 문재인이 앞서버렸고,
안철수가 유일하게 앞서는 경쟁력 조사란 건
일단 설문전화를 해서 "박, 문 둘 중 누굴 지지합니까?" 묻고, 다시 "박, 안 둘 중 누구 지지합니까?"
물은 다음에 문,안 둘을 다 지지한다고 말한 사람은 조사대상에서 배재하는 방식입니다.
"박, 안" "박, 문"이라고 말하는 변태 지지자의 수 대결을 했을 때만
안철수가 이겼기 때문에 이걸 하자 주장했고,
심지어 이거 100%를 주장한 겁니다.
기억해보세요.
절박한 시점에 몇시간 안 남아서 시민사회 쪽에서 중재안으로
적합도와 경쟁력 50:50으로 해라 했고,
문재인은 이걸 받았습니다.
근데 안철수는 경쟁력(변태조사)100아님 안된다 하고,
다음날 안철수가 사퇴해버린 겁니다.
69
2015.12.07. [김종배의 시사통] 안철수의 정치는 틀렸다
[새창]
2015-12-08 05:31: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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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가진 허위 엘리트의식도 같은 맥락이죠.
민주주의의식 자체가 없어요.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8 05:22:0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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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과 민주당 주류의 통합 합당을 기대하는 1인이지만....
윗분 말씀처럼... 이제 겨우 진보 통합을 이뤄 여러 집이 모인 진보세력이... 민주당과 합당을 할지... 회의적인게 사실이네요..
그리고 통합전당대회를 하기에 시간이 부족하니까...(2~3달은 걸리는데...) 더더욱 힘든게 사실이죠...
지금 정의당도 심상정을 중심으로는 하지만 집단 지도체제 성격이 있으니까요...
67
아는 형님의 안철수 이야기,,
[새창]
2015-12-08 05:17:00
4
삭제
참... 이렇게 기억이란 것이 왜곡되기 쉬운 거 같네요. 모두가 정확한 사실을 기억했음 하는데요....
김한길 안철수때 장외투쟁 한적 없고, 대여투쟁 자체가 역대급으로 없었던 지도부죠.
김안 두 대표가 사퇴하게 된 결정적 이유가 무엇입니까?
국정원 선거개입 정국에서의 지방선거 패배.
세월호정국에서의 재보궐 패배. 아닙니까?
김안이 저 두가지 사안에 대해 투쟁은 고사하고,
정확한 발언(워딩)조차 하지 않았던 것을 잊었는지... 묻고 싶네요....
66
중도고 뭐고 문재인인 이유
[새창]
2015-11-18 11:11: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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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 받을 거... 각오하고 한마디 하자면....
저도 안철수에 대해.... 굉장히 회의적이고, 글쓴이의 의견에 대부분 공감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안철수에 대해 비판을 넘어 조롱, 비하까지 가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안철수라는 정치인에 미련이 남아서가 아니라,
아직 5~10%정도 남은 안철수 지지자...그리고 안철수 지지를 철회하고 관망층으로 돌아선 많은 지지자 때문입니다.....
여기 오유분들은 정치적 식견들이 있으셔서... 충분히 이해 하시겠지만...
그 지지층을 결합시키지 않으면... 총선과 대선 승리... 어려울 것입니다.
다시말해
어차피 정치인 안철수는 이제 재기의 가능성이 없다고 봅니다....
다만 현재 안철수 지지자와 과거 지지자가.... 빈정이 상하지 않도록....
꼭 반드시 문재인이 아니더라도 범야권의 승리를 위해 함께 갈 수 있도록...
했음 합니다.... 저도 참 할 말은 많지만... 그것은 승리 이후에.....
64
(창작만화)개해피
[새창]
2015-09-01 14:04: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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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찡이란 아이가 토끼인데....^ㅡ^;;;;;;
63
(창작만화)개해피
[새창]
2015-09-01 03:52:4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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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게시물까지 될 줄은 몰랐는데... 감사하네요....
음.......... '해피'와 '에쿠' 등.... 스스로 생동하는 캐릭터를 '작가'라고 감히 죽일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
현재의 구성과 전개로는....
치열한 전쟁터와 같은 만화가 입문의 문을 통과하기에 벅찬 게 아닌가 느끼고 있습니다...
그동안 작업을 삭제하고...
보다 단단한 세계관과...
보다 사랑스런 해피 와 에쿠 등 여러 '캐릭터'를 대리고
새로운 작품으로 다시 시작해보자....합니다....
그때는 지금보다 더 많은 분들이 재밌게 사랑스럽게 봐주시면 좋겠네요~^^
최대한 빠르게 다시 찾아 올테니 잊지 말아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2
(창작만화)개해피
[새창]
2015-08-31 23:37: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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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그리는 만화로서 부족함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반응이 기대에 못미치는 것 같아... 두달 반의 도전을 접고 새로 시작하는 것을 고민하는 시점입니다... 꾸준히 밀고 가는 용기도 중요하겠지만... 냉정한 판단력도 중요한 것 같고... 어려운 결정의 시기가 다가온 것 같네요.^^; 작은 응원들 해주시는 것도 큰 힘이 됩니다. 깊이 고민해보고, 양자택일의 길에서 잘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61
(창작만화)개해피
[새창]
2015-08-31 21:31: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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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떤 동물이신가요?@,@
60
잘싸운 여자월드컵 but 어쩔수 없는 아쉬움
[새창]
2015-06-22 08:07:06
1
삭제
주저리 주저리 적었는데.... 핵심은 그것입니다....
이번 고칭스텝의 핵심 전략은 체력훈련과 철저한 선 수비. 그리고 후 역습 으로 압축되 보이지만...
모든 전략이 실패한 것으로 보이고....
단지... 선수들이 전략, 전술 없이..... 고군분투... 좌충우돌하며.... 얻어낸... 최소한의 성과가 아닌가....하는 의구심....
다시 말해...
좀 더 전략적 성공이 겸비됐더라면...
경기력과 결과에서 보다 더 좋은 결과까지 이루는 월드컵이 아니었을까 하는 아쉬움.......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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