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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4	문재인은 새 시대의 첫 대통령이 될 수 있는가 [새창]	2015-12-10 07:11:39	2	삭제
		네 맞습니다. 제 글의 취지는 새시대와 구시대의 이분법보다 그것을 만들어내는 주체로서의 민중. 그리고 리더를 바라보는 시각. 그리고 좋은 자질을 많이 가진 문재인을 리더로 만들어가자는 우리 민중의 노력을 촉구하는 취지입니다. 우리가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실재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는 꿈같은 그냘이 온다고 해서 새시대가 열리고, 획기적인 발전이 되진 않겠죠.. 하지만 님 말씀처럼 그렇게 큰 한 걸음.... 혹은 패배하더라도 작은 한 걸음... 내 딛어 가는 것이... 역사의 진보 일 것입니다. 긴~ 시각에서 용기 잃지 말고, 지치지 말고, 나아갑시다요~~~^^
	103	문재인은 새 시대의 첫 대통령이 될 수 있는가 [새창]	2015-12-10 07:00:24	3	삭제
		네... 우리같은 강~력한~! 지지자를 가지고 있다란 건 분명한 문재인 대표의 자산입니다. 솔직히... 저역시... 문대표가 없는 민주당은 지지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력히 요구하고 싶은 건... 문대표는 자신의 자산을 믿고, 강한 결기를 보이실 때가 왔다라는 겁니다. 어떤 풍파에도 흔들림 없는 20%의 지지율을 보여줄 수 있으니.... 좀 더 자신있게 소신있게 정면 승부.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102	문재인은 새 시대의 첫 대통령이 될 수 있는가 [새창]	2015-12-10 06:54:54	2	삭제
		네... 저도 민주정권 10년이 신자유주의 노선을 선택한 것에 대해 님과 마찬가지의 방어논리를 펴곤 합니다. 저를 포함해 대다수 국민들이 신자유주의의 문제점에 무감(?)했던 게 사실 이니까요!! 하지만 그 비판이 아프지만.... ㅉ..... 뭐....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는것도 사실이죠...... 하여튼... 중요한 건.... 님이 말하는 것처럼.... 1인의 권력가에 의해 통지되는 조직이 아닌 '시스템'을 기반하는.... 모두가 '시스템'을 신뢰하는... 통치구조를 만들고, 수평적 리더를 옹립(?)해야 한다............ 그랬을 때만 지금 우리가 여기서 제잘 거리며 떠드는 소리가 여러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사회.. 진정한 소통의 사회.... 민주 사회.... 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하는...... 것이겠죠......
	101	문재인은 새 시대의 첫 대통령이 될 수 있는가 [새창]	2015-12-10 06:40:44	1	삭제
		우리 같이 깨어있는 시민들이 포기 하지 않고, 정치의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겠죠... 점차 나아질 거라 믿습니다. "강물은 굽이 치지만 결국 바다로 향한다"는 노통의 유훈처럼....
	100	문재인은 새 시대의 첫 대통령이 될 수 있는가 [새창]	2015-12-10 06:28:28	1	삭제
		네....ㅜㅜ 그래서 저도 평화의 시대에 성군적 리더로서 문재인은 너무나 훌륭한 지도자라 믿지만..... 이놈의 시대는 춘추전국 시대와 같은... 난세라.... 참.... 문재인 대표께 더 많은 것을 요구 할 수 밖에 없는.... 우리같은 민초들의 바램은 어쩔 수가 없네요.....
	99	새정연 현상황에 대한 대략의 해설 [새창]	2015-12-10 05:07:35	46	삭제
		호남인들 얕잡아 본다는 지적 정말 날카롭다 생각합니다. 사실 호남인들만큼 정치적으로 뛰어난 판단 하는 곳 없죠. 그렇기 때문에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낸 곳이 호남이고요. 이번에도 문대표가 대의명분에 따라 구도만 만들어내면. 분명 암덩어리 잘라내는 데 매우 정확한 한표 행사들 하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호남 분들. 그냥 민주당이라고 찍어주고 하지 않죠. 매우 전략적인 투표. 언제나 하실 줄 아는 분들입니다.
	98	문재인은 새 시대의 첫 대통령이 될 수 있는가 [새창]	2015-12-09 22:47:12	0	삭제
		만약 그렇다면...... 더욱 결기가 있는 도구를 찾아야 겠지요... 아니면 문대표가 그런 도구가 되어 주던가요....
	97	더이상 정치공학에 놀아나서 두려워하지맙시다. 아닌 것은 아닌 겁니다. [새창]	2015-12-09 08:13:40	9	삭제
		문대표도 지지자도 '결기'가 필요할 때인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강조하고 싶은 건. 우리는 진정한 야권 '통합'세력. 저들은 '분열'세력으로 프레이밍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문대표의 통합전대라면 대표직 사퇴할 수 있다는 말과 태도 좋았습니다. 대표직 따위 중요하지 않습니다. 총선에서 승리. 혹은 의미있는 패배만 해도 문재인이라는 호랑이등에 날개 달립니다. 대패만 아니고, 지금정도만 유지하고, 인적쇄신 이뤄내면 문대표가 패배의 책임을 가지고 정치 접겠다 한다 해도 대선 다가와 여론이 다시 그를 부르게 될 겁니다. 때문에 어떤 패배냐가 중요할 거 같네요. 그리고 인적쇄신. 전 딱 한가지 강력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비주류 다 나가고, 그 자리에 30대 이하 젊은 세대로 30명만 후보군 체워보십시오! 당 분위기. 색깔. 이미지 화~악~! 달라질 겁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과거 386대거 등용했던 것처럼. 문대표 지금 30대 대거 등용해주길 기대합니다.
	96	20-30대 젊은층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정당을 만드세요) [새창]	2015-12-09 08:01:05	0	삭제
		참 좋은 말씀이지만...젊은이들도 마찬가지로 여유가 없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잘은 모르지만 정당을 만든다는 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때문에 현실적으론 저부터(30대중반) 당원이 되는 길부터 해야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시민작가가 말한 것처럼 몸에 꼭 맞는 맞춤복을 사면 좋겠지만 안되면 기성복 사서 수선해 입든 하는 게 빠르고 현실적인 방법일테니까요. 민주당이 됐든 정의당이 됐든 당원이 되어 2~30대 젊은이의 몸에 맞는 기성복이 되도록 작은 참여 더하는 행동부터 하는 게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과거 김대중대통령이 386을 대거 등용했던 것처럼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과 정의당이 30대 정치인을 대거 등용했음 합니다. 4~50대가 되버린 민주화세력. 기성세대는 자문과 반성을 해봤음 합니다. 본인들이 30대때 본인들을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성인이었다 생각했을 텐데 지금 보면 30대 이하는 자신들이 보호해야할 어린이. 미성인정도로 보지 않는지 말이죠.(흔히 꼰대마인드라 하죠.) 정의당의 조성주대표나 민주당 김광진 의원 등을 보면 30대가 훨씬 정치 잘 할 것 같은 희망을 봅니다. 그리고 김영삼 대통령도 20대때 국회의원 하지 않았습니까? 30세에 정치입문한 영국 블레어 총리도 그렇고, 2~30대가 정치 못할 이유 하나도 없고, 오히려 더 잘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자기 자리 하나. 자기 밥그릇 지키기에 매몰된 486의 기득권과 싸우라고 하기보다 486스스로 자신들이 이제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걸 자각하고, 용퇴하고, 2~30대 신진 세력에게 기회를 줬음 하네요. 민주당 혁신.... 전 2~30대 정치인 대거 등용으로 단번에 일소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까지 합니다. 가장 강력한 개혁이 인적개혁 아니겠습니까? 말이 길어졌지만... 하여튼 제로베이스에서 기득권과 싸우라는 건 무책임하고, 비현실적인 요구가 될 것 같습니다. 문대표가 이번 혁신의 기회에 정말 강력한 인적 쇄신을 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것이 문대표도 살고, 민주당도 살고, 국가와 민족이 사는 길 아닐까요?
	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8 17:52:06	0	삭제
		통진당에서 분당해서 나온 심상정 노회찬과 유시민이 만든 당이 정의당으로 아는데.. 그리고 정치카페에서 듣기론 이번 당대표 선거를 통해 이제까지완 다른 민주적인 의사결정구조를 가진 진보정당임을 입증했다 하던데... 좀 납득이 안가네요... 통진당2라는 병뚜껑선생님의 평가는 저도 좀 더 알아보고 판단해야 겠습니다.
	94	SM을 좋아하는 박근혜 번역기 운영자 [새창]	2015-12-08 17:45:19	6	삭제
		기본소득제도라는게 다른 선별적 복지를 하지 않으면서 하는 걸로 알 고 있습니다. 선별적 복지라는 게... 그 복지 대상자를 선별하는 데 엄청난 비용이 발생하는 면도 있죠. 저도 3년전에 기본소득제 처음 들었을 때.. 좀... 비현실적이지 않나... 했는데... 여기저기 보고 들으면서 꽤 괜찮은 제도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93	안철수 여친론 [새창]	2015-12-08 17:35:49	5/4	삭제
		저도 남잔데... 좀 불편함....
	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8 17:31:00	0	삭제
		정의당 내부 사정 그렇게 자세힌 모르는데... 아직 통진당 잔존 세력이 있습니까? 그리고 인천연합은 뭐죠?
	91	문재인대표가 이번 총선 지면 자기 정치생명은 끝이라고.. [새창]	2015-12-08 17:29:06	92	삭제
		문대표 본인이 말 안해도.... 지면... 끝일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겨야죠...이기면 반대로 호랑이 등에 날개 단 격이 될테고... 근데 지금으로선... 솔직히 이길 확률은 낮고.... 비기기 정도 해서... 사퇴 압박까진 안받는 수준만 되면 좋겠다 싶네요....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8 16:58:23	1	삭제
		곧 집안 수습 되겠죠... 수습이라기 보다 정리 하여간 그러고 나서 문대표가 먼저 다가가는 모습 보이길 바랍니다... 지금의 분열 프레임을 정의당과의 통합 프레임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근데... 언론에서 원체... 정의당 뉴스를 안다뤄줘서..... 통합논의를 비중있게 다뤄줄라나... 여전히 문과 안의 분열에 뉴스 집중할 거 같긴 한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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