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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	유세윤의 장동민 우승 축하. 진심반 장난반 [새창]	2014-12-18 14:00:53	3	삭제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옹꾸라 팟캐스트 들어보면 그냥 서로 변제하고 말고 할 감정이 없는 것 같아요ㅋㅋㅋ 걍 가족(세 사람 가족환경 생각해보면 가족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듯. 진짜 빚에 악감정 남았으면 저렇게 개그 기믹으로 못 써먹죠ㅋㅋㅋㅋㅋ
	26	아이템 쓴 거 [새창]	2014-12-18 13:58:26	0	삭제
		오현민이 멀리건을 쓸 걸 생각하고 수를 빨리 빨리 뒀었고 장동민도 좀처럼 실수를 안 냈죠. 오현민 같은 경우는 이미 리드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엿보기를 했다가 장동민에게 패를 알려주는 꼴이 될까봐 + 3 라운드에서 아이템이 남아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복사를 아꼈고요. 베팅 가위바위보에서는 뒤집기를 쓰기 전에 이긴 상황이었으니 카운트가 무의미하고 3:0 정도로 아이템을 소비한 것 같습니다.
	25	벼랑 끝에 선 남자 [새창]	2014-12-18 13:48:33	7	삭제
		이 부분 차 떼고 포 떼고 진짜 멋있었어요ㅋㅋ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8 13:44:46	2	삭제
		선남선녀네요ㅠ_ㅠ
	23	이끌어줄 사람이 있으면 오현민이 박쥐 이미지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새창]	2014-12-18 05:47:21	2	삭제
		쌍민 연합은 서로 윈윈한 관계지만 결승전이 3회차 방송되고 난 다음이라고 하니 오현민에게는 더 와닿았을 것 같아요.
	22	시즌 1과 시즌 3의 차이점...? [새창]	2014-12-18 05:43:34	2	삭제
		1 결승까지 그전의 정치력을 안 본다면 지니어스 타이틀이 없어질 겁니다. EBS 장학퀴즈가 적합하겠네요.
	21	게임 밸런스는 맞았다고 봅니다 [새창]	2014-12-18 05:03:16	0	삭제
		1 11 두분 다 제글에서 싸우지 마세요-_-
	20	근데 유리하고 불리하고를 떠나서 오현민이 너무 불쌍하네요 ㅠㅠ [새창]	2014-12-18 04:59:10	8	삭제
		저도 그 부분에서 좀 서운하겠다 싶었어요ㅋㅋㅋ 하지만 말마따나 오현민이 결승을 안 갔었으면 오현민도 장동민한테 아이템을 줬을 겁니다 오현민이 지지를 못 받는 플레이어라기보다는 장동민이 너무 사람을 잘 다루던 플레이어였어요
	19	게임 밸런스는 맞았다고 봅니다 [새창]	2014-12-18 04:50:20	3	삭제
		1 밸런스 붕괴를 어느 선까지 두느냐의 생각 차이겠네요. 저는 8:3에서 콰트로가 나온다면 밸붕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베팅 가위바위보에서 정보량 8:3이 밸붕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아이템이 몰린 거야 지지 플레이어에게 증여된 거니 밸런스니 뭐니 따질 이유가 없죠. 뽑기 운에 따라 오현민에게 갈 수도 있었던 패인 걸요. 만약 링바인더님이 칩 추가 아이템과 타 아이템 사이의 밸런스를 말하신 거면 저도 이해합니다. 칩 추가 아이템은 몇몇 아이템보다 비중이 컸어요. 다만 이걸 장동민에게 넘긴 김경훈이 저번 화까지 오현민에게 더 친밀한 플레이어였다는 걸 복기해본다면 진정 지니어스 게임이 인과응보로 이루어진다는 걸 알 수 있어서 묘한 기분이 드네요.
	18	시즌 1과 시즌 3의 차이점...? [새창]	2014-12-18 04:37:12	3	삭제
		그러기에는 홍진호도 시즌1 결승 결합에서 게스트 덕을 많이 봤죠.
	17	11화 비하인드 두번째 - 장례식 예절 [새창]	2014-12-16 22:04:14	10	삭제
		1111 저도 계속 들어봤는데 '국화 들고 가가지고 앞에 상에 올려놔' 까지는 확실히 들리는데요. 뒤에 '향 꽂으라고 하는데에 국화 꽂으라는' 부분은 다 웃고있고 장동민도 말을 흘리면서 해서 제대로 안들리는데 얘기 흐름이나(장례식 실수~장례식 절차 잘 모르는 후배) 앞뒤 문맥(기독교면 향 피우지 말고 국화 올려놔~국화를 꽂아서 상주가 ?) 보면 후배가 착각을 해서 국화를 향에 꽂았다는 게 더 맞는 얘기 같아요 더해서 상식적으로 설마 선후배 개그맨 다 모이는 장례식인데 저런 걸로 장난을 칠 것 같지는 않고요
	16	11화 비하인드 두번째 - 장례식 예절 [새창]	2014-12-16 20:22:21	18	삭제
		낚시 아닌데; 후배들 같은 경우는 몰라 가가지고 어떻게 하는지 장례식장 처음 가본 애들도 많거든 (그쵸 그쵸) 선배님 이거 어떻게 해야 해요 물어보니까 야 이 새끼야 너 저기 국화 있지 너 천주교야 뭐야 저 기독교인데요 그러면 향은 하지 말고 저건 불교가 하는 거고 국화... (ㅋㅋㅋ졸라 웃기겠다) 국화 가지고 가서 앞에 상에 올려놔 그럼 향 이렇게 촛불에 하잖아 향 꽂으라고 하는데에 국화 꽂으라는 건 줄 알고 향 거기다가 국화를 꽂은 거야 절 하고 나오니까 상주가 ㅡㅡ? 국화 얘기 나올 때부터 남휘종이 터져서 웃음소리때문에 잘 안들리는데 문맥상도 이게 맞아요
	15	11화 비하인드 두번째 - 장례식 예절 [새창]	2014-12-16 19:31:04	13/9	삭제
		1 볼륨 키우고 제대로 들어보면 낚시질한게 아니라 국화 상에 올리라는 걸 후배가 잘못 알아들어서 향에 꽂았다는 얘기에요
	14	메인매치 첨부터 장동민이 이길 것 같았죠?? [새창]	2014-12-11 11:49:37	0	삭제
		김유현 떨어진 방송이 이번경기 전에 방송했었어도 김유현이 김경훈마냥 깽판을 치지 않는 이상 장동민 우승이죠 애초에 파트너 선정은 게스트 우승 결과에 대해서 배타적 베팅권을 부여받은 것 뿐이지 같은 팀이 된 게 아니니까요. 게스트 입장에서는 그냥 상금 받고 가는게 가장 큰 이득이고 내가 상금 못 받으면 날 찍은 사람이 우승하건 말건 별 이득 없음.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1 11:40:12	3	삭제
		처음부터 두각을 보였던 플레이어 두 명이 결국 결승까지 올라온 일이 시즌 통틀어 처음이라ㅋㅋ 오현민이 수싸움에서는 유리하지 않을까 싶은데 또 이번 베팅처럼 심리전 거는 게임 나오면 장동민이 유리할 것 같고요. 결승전에 뇌사상태 장동민만 다시 안 나오면 3라운드까지 무난하게 끌고 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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