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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1	(미국거주자분들) RiteAid에서 초저렴이 WetN'Wild 세일하네요 [새창]	2015-09-28 05:17:38	0	삭제
		네일제품 진짜 대박이에요! 엊그제 칠하면서 계속 감탄사만 연발했어요. 제가 산 제품은 Megalast Nailcolor의 "Through the Grapevine"이라는 제품인데요, 발림성도 좋고 색감도 좋아서 완전 만족스러워요. (발색샷은 요아래에) 립제품들도 밥먹거나하면 많이 지워지긴 하지만 색이 예쁘고 지속력도 괜찮은 편이고 입술이 건조해지지 않아서 좋아요.
	140	퍼스널 컬러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 (겨울쿨톤!!) [새창]	2015-09-24 05:05:40	0	삭제
		저도 겨울쿨톤인듯 한데요, 정말 코랄을 바르고 싶을땐 베이스 립으로 제 얼굴의 형광등인 푸치시아색 립스틱을 살짝 깔아준 후에 코랄립을 그위에 얇게 펴바르는데 그럼 그나마 봐줄만한 색이 나와요. 누드는 오래전에 포기했구요 ㅠㅠ 근데 그냥 상큼한 색을 찾으시면 푸치시아 핑크계열 립들 너무 좋아요. 찐하게 바르면 세보이지만, 얇게 펴바르거나 그라데이션을 하면 차분...까지는 모르겠는데 여리여리 해보여요.
	1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3 09:14:41	1	삭제
		저도 힐러인데요, 은근히 좋은 탱커분들을 많이 만난것 같아요. 오히려 자기 맘대로 뛰어다니며 제대로 팀 플레이 안하는 딜러들을 더 많이 본것 같네요.
	138	레브론 휩크림 220호는 어떤가요? [새창]	2015-09-23 03:13:22	0	삭제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휩크림의 지속력과 질감은 마음에 드는데 색이 너무 한정되있는게 흠인것 같아요 ㅠㅠ 220이 많이 붉다면 220만 쓰기엔 무리인듯 하네요. 220을 사서 150이랑 섞어 보던지, 아님 아예 휩크림은 환불을 하고 고렴이를 테스팅해보고 사야겠어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137	여드름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요..조언좀해주시면 안될까요? [새창]	2015-09-22 23:54:25	0	삭제
		윗분들이 다 얘기해주셨지만 저도 식생활개선 - 운동 - 티트리오일 그 순서대로 추천합니다
	136	bite beauty라고 아세요? 저 이번에 완전 입덕하고 왔어요...! [새창]	2015-09-22 23:44:00	0	삭제
		전 립펜슬은 아니고 글로스가 하나 있는데 마치 삼겹살을 먹은것처럼 번들거려서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지속력도 별로고. 다음에 세포라에 들리면 립펜슬을 테스팅 해봐야겠어요
	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2 05:21:27	0	삭제
		미국대학에서 사회과학쪽 전공한 사람인데요, 개인적으로 찾아 읽은것 빼곤 고전을 그렇게 많이 읽은것 같진 않네요. 수업내에선 그나마 정치철학쪽 고전을 제일 많이 읽은것 같은데, 그것도 책 전체를 읽게 하는게 아니라 책 부분부분만 골라서 숙제로 내주시니까 약간 수박겉핧기 식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뭐 커버할 범위는 넓고 시간은 부족하니까 할 수 없었을지도 모르지만요. 물론 고전위주로 가르치는 수업들도 있어서 그런 수업들을 들으면 더 깊게 파고들 수 있지만, 그런 수업을 듣는 학생 수는 비교적 아주 적어요. 미국도 요즘 대학내의 인문학 축소/홀대함 에 대해서 말이 꽤 많아요 ㅠㅠ
	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2 04:36:35	1	삭제
		전 극 지성이라 겨울에도 T존은 번들거려서 양쪽 뺨에만 기존제품에 페이스오일을 섞어서 써요. 그럼 따로 제품을 살 필요도 없고 건조한 부분만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좋더라구요.
	133	완전 재밌는 미드 [새창]	2015-09-20 11:25:08	0	삭제
		크리미널 마인즈 보셨나요? 대부분 연쇄살인마 얘기를 다루는 profiling 수사물이에요
	1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8 10:55:58	0	삭제
		전 완전 지성피부라 건조한건 못 느꼈는데요, 모든게 다 그저그래서 돈 낭비했구나 싶었어요.
	1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6 07:07:43	0	삭제
		미국사는 사람으로서 자기네가 쓰는 단어가 아니면 콩글리쉬 취급하는게 웃기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미국은 땅자체가 넒어서 주나 지역에 따라 쓰는 용어가 다를때도 많은데요, 예를 들면 soda (탄산음료)를 midwest 지역이나 서북부 지역 사람들은 "pop" 이라고 부르고요, 남부 지역 사람들은 콜라든 아니든 다 "coke"라고 합니다. 다른 예로서 동북부쪽의 New England 지역 사람들은 밀크셰이크를 frappe 라고 불러요. 간단한 음료이름도 이렇게 차이가 나는데 자기가 아는것이 다라고 생각하면 안되지요. 루비아빠님이 든 예들에 덧붙이자면: 1. 제가 아는 바로는 미국에선 purse랑 handbag 둘다 쓰는데요 제 주변 사람들은 대부분 그냥 간단하게 "bag"이라고 하는것 같아요. 2. Notebook computer라고 얘기하면 대부분의 미국 사람들은 laptop을 가리키는 걸 알텐데 그냥 "notebook"이라고 하면 공책 이야기 하는 줄 알거에요.
	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8 06:34:00	0	삭제
		이 블로그 너무 괜찮네요. 감사합니다!
	129	푸시업 못하는분들 컴온!!!!!!!!! [새창]	2015-06-16 19:48:35	0	삭제
		스크랩합니다!! 저도 완전 저질 체력이라서 월 푸시업으로 시작해서 요즘에는 kneeling 푸시업으로 승급했어요 ^^ 여름이 끝날때쯤 풀 푸시업 열개씩 3세트 하는게 현재 목표에요
	128	운동/식이 뭐가 더 힘드세요? [새창]	2015-05-19 22:17:32	1	삭제
		저도 식이가 제일 힘들어요. 먹는거랑 술을 너무 좋아해서 ㅠㅠㅠㅠ 가끔은 운동이 먹고 싶은걸 조금이라도 먹을 수 있게 해주는 친구? 처럼 느껴질 때도 있어요 ㅋㅋㅋ
	127	런닝머신하면 숨가쁜것보다 다리가 먼저 아파요 ㅜ [새창]	2015-05-18 22:29:52	0	삭제
		저도 런닝머신 뛸때는 숨이 찬 것 보다 발목이 너무 아파요 ㅠㅠ 제가 뼈가 (특히 팔목과 발목이) 굉장히 얇거든요. 거기에 살까지 쪘으니 ㅎㅎ 불쌍한 내 몸 그래도 심폐운동엔 달리는게 최고인거 같아서 아예 안 뛸순 없고, 저는 인터벌 운동을 해요. 한 5-10분간 빡세게 뛰고 3-5분간 걷기를 30분-1시간동안 반복 하면 운동도 엄청 되고 발목에도 무리가 덜 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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