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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gg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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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gg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3 19:39:09 0 삭제
    저도 원래 예민해서 쉽게 잠에 못 드는 편인데 결혼하고 나서 더욱더 딥슬립하기가 힘들어 진것 같아요. 맨날 남편은 곤히 자고 있고 저는 옆에서 뒤척임.

    사실 싱글일때도 이유없이 잠이 안와서 1-2시간 자고 출근한적도 많은지라 (몸은 피곤한데 잠은 안오는) 그냥 내가 뭐 그렇지...하다가도 남편이 출장을 가기라도 하면 적은 시간을 자도 엄청 꿀잠을 자게 되더라구요.
    395 배우자를 위한 "행복한약속" 있으신가요?우리 적어봐요^^ [새창] 2016-07-26 01:16:15 0 삭제
    음...저는

    1. 잔소리 하기전에 3번 참기
    2. 부정적인 말 전에 긍정적인 말부터 하기 (칭찬은 듬뿍)
    3. 같은 말을 해도 사근사근하고 애교있게 얘기하기

    매번 지키지는 못하지만 노력하고 있어요!
    394 결혼생활이란게 원래이런건가요 [새창] 2016-07-21 05:07:21 2 삭제
    저도 결혼 후 첫 1년이 제일 힘들었어요. 서로 불만과 오해는 쌓이는데 제대로 대화하는 것도 어렵고 이해하는건 더더욱 어렵더라구요. 서로 서운한걸 먼저 얘기하기 보다 서로 미안한점이나 감사한점을 얘기하며 대화를 시작했을때 관계도 더 좋아지고 깊어진것 같아요.
    393 아들 이름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6-07-11 04:06:17 0 삭제
    답변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아무래도 3개정도를 후보로 뽑아놓고 출산 직후 확 필오는걸 골라야하는지...
    392 아들 이름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6-07-10 14:45:56 0 삭제
    사실 소원 도 심각하게 생각한 적이 있는데 영어 철자가 One 이 되던 Won이 되던 둘다 좀 그래서 관뒀어요
    391 아들 이름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6-07-10 14:42:03 0 삭제
    약간 소지섭 동생 같은 느낌은 있지만 이름이 너무 예쁘네요!
    390 아들 이름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6-07-10 14:40:46 0 삭제
    한솔도 생각해봤어요! 순한글 이름들이 예쁘더라구요 ^^
    3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8 12:45:23 2 삭제
    Ikea 내에서도 대부분의 저가 가구들은 정말 쉽게 망가지는 편이구요 중고가 가구들은 정말 오래오래 가고 싸구려로 보이지도 않아요.
    전 제 집인데도 소파랑 메인 식탁 빼고는 다 조립식 가구 쓰는데 디자인이 예쁘고 모던한데다가 가격까지 착해서 완전 만족스러워요.
    388 이름을 바꾸고 왔어요. [새창] 2016-07-05 23:58:41 8 삭제
    저도 외국인 남편이랑 사는 여징언데요, 남편이 성을 자기걸로 바꿔주면 좋겠다고 해서 제 원래 성씨는 middle name 으로 하고 남편성으로 바꿨어요. 왠지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느낌도 들었지만, 구글에 제 새 이름을 검색해보니 세상에 그이름을 가진사람은 저 하나밖에 없어서 만족스러워요 ㅎㅎ 작성자님도 한번 새 이름으로 구글링 해보세요
    387 임신중 감정변화가 이리도 심할줄은 정말몰랐어요 [새창] 2016-06-22 00:49:20 0 삭제
    ㅋㅋㅋ 전 지금 17주 짼데 며칠전 잣죽을 만들려고 쌀을 갈다가 생각대로 안갈리자 젓가락을 집어던지고 발까지 구르며 화를 냈네요. 티비에 약간 감동적인 장면이 나오면 폭풍오열하고...
    임신전엔 감정기복이 별로 없는 무덤덤한 성격이였어서 요즘 남편이 계속 깜짝깜짝 놀래요.
    미안해 남편 ㅠㅠ
    386 아내분들 생리통 [새창] 2016-06-20 21:17:29 4 삭제
    저도 생리통이 진짜 심한데 홍삼+꿀+증류주 한두샷 (럼, 위스키 등등)을 뜨거운 물에 섞어 마시면 진짜 도움이 되요. 물론 진통제를 드신다면 술은 패스
    385 내가 본받고 싶은 결혼생활? [새창] 2016-06-19 13:35:26 1 삭제
    저희는 연애기간동안 거의 싸운적이 없는데 결혼해서도 그렇게 자주 크게 싸우진 않았어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서로 가치관이 너무 비슷해서 크게 싸울일이 적은것 같네요. 자잘한거만 가지고 싸우다 보니 서로 대화하고 사과하고 오해를 풀고 나면 해결되고...
    그리고 아무리 화가나도 인신공격이나 두고두고 상처될말은 절대 하지 않고요, 고맙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라는 말들은 아끼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또 싸우는게 나쁜것많은 아닌듯해요! 부딪치면서 서로를 더 이해하고 모난 구석도 둥굴게 되니까요. 어떻게 싸우느냐가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3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9 13:02:32 0 삭제
    저는 바나나가 제일 먹기도 좋고 소화도 잘됬어요. 입덧이 제일 심했을때 바나나가 없었으면 굶어죽...지는 않았겠지만 진짜 뭘먹고 살았을지 모를정도록 바나나만 먹었네요.
    383 신혼여행가서 싸운 이야기 [새창] 2016-06-17 22:48:15 2 삭제
    첫날밤 제 머리에서 끝없이 핀뽑는걸 보고 남편이 애니 헌터x헌터의 이루미 같다고 ㅋㅋㅋㅋㅋㅋ
    3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7 22:41:07 0 삭제
    속좁은거 절대 아니세요. 전 11월 말 출산인데 (외국인) 시부모님이 12월에 오신다고 하셔서 정말 식겁했던 기억이 나네요.
    남편한테 난 아직 회복기간인데 절대로 안된다고 니가 잘 얘기해보라고 해서 지금은 1-2월에 오실 예정이에요.
    혹시 시어머니 여행일정을 조금 늦추실수는 없나요? 벌써 예약 다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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