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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고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 아깽이를 줍? 아니 구조했습니다 [새창] 2015-06-06 08:15:06 7 삭제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어미가 약하다고 버리고 간 녀석을 줍해서 눈병치료해주고 응가 유도해주고, 있는곳이 시골이라 초유파는데가 없어 못먹이고 우유 묽게 해서 미지근하게 멕이니까 잘 먹더라구요. 생각보다 강하게 생존본능이 있는것 같고, 시골 길냥이 내 경우에 맞게 도와주고 그래도 무지개다리 건너면 어쩔수없다 싶었는데 그렇게 몇일지나고 불린사료도 먹고 살려고 아둥바둥하더니 제가 집사가 되더라능;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4 10:00:06 0 삭제
    보라카이가 들어가서 놀면 편리한곳입니다. 숙소에서 걸어서 해변으로 나올수 있고 해변도 꽤 깨끗했는데 요즘은 조금 더러워졌다더군요.
    작은 섬이다보니 직항이 없고 까띠끌란에서 배타고 들어오시던지 깔리보에서 차로 몇시간거쳐 와서 배타고 들어오시던지
    어쨌든 들어오기가 귀찮은 곳입니다. 스테이션 1,2,3 나눠져있는데 해안따라 걸어서 왔다갔다 할수있구요. 2에 디몰이 있으니까 시끄러워서
    숙소는 1,3로 나눠 숙박했던 기억이 납니다. 항공권도 저가항공부터 항공사에서 직접 예약하는것도 있는데 해보시면 어렵지않아요.
    견적비교는 온라인투어 같은데 이용해도 좋은데 모든항공사가 나오진않습니다. 숙소는 아고다나 익스페디아 이용하시면 될듯한데요.
    비싼곳아니면 다 비슷비슷하니 해변이랑 가까운데로 잡으시면될듯. 보라카이는 필리핀에서도 특화관광지라서 치안만큼은 걱정안하셔도 될수준이구요.
    섬 자체가 작아서 다양한 투어거리는 별로 없고 스쿠버나 선셋세일링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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