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분들도 언급해 주셨지만 공공기관, 일반 기업체들 모두 장애인 고용 할당량이 정해져 있어요. 현장에서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 많이 좋아져서 장애인 고용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문제도 많아요. 기업체의 경우 장애인 고용을 도급형식으로 해도 지원금이 나오기 때문에 직고용을 하지 않고 도급고용을 하는곳도 많아요. 이런부분은 차근차근 알아보시면 파악될꺼에요. 이참에 좀 쉬시면서 공뭔공부 해 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우선 급여가 좋고 업무도 대체로 단순 행정업무라 다른일보단 수월할거에요. 모든 신체적, 정신적 치료에 있어 제일 기본이 되는게 본인의 지금 상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거라고 하네요. 어차피 과거론 돌아갈 순 없으니 당장 오늘부터 조금씩 행복한 일들을 만들어 보셔요. 그리고 힘드실때, 답답할때, 기분 좋을때 언제든 여기와서 글 남겨줘요. 작성자님의 성공기를 실시간으로 응원하겠음다!
그런거 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새정연히 뭐하는 당인지, 목표가 뭔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슨 노력을 했고 무슨 노력을 할건지나 제대로 좀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자칭)진보진영의 특성상 내부분열을 하지 말라는 기대는 이제 더이상 하지 않을테니 공통된 목표의식이라도 좀 가졌으면 합니다.. 대체 이인간들이 뭐하는 사람인지는 알아야 표를 주든말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