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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대디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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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대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4 법원의 기괴한 판결 레전드 [새창] 2024-08-27 11:42:21 0 삭제
    민사사건은 원고측 변호사 vs 피고측 변호사지만, 형사사건은 검사 vs 변호사죠.

    영화나 드라마와는 다르게 실제 형사사건의 검사 승소율은 99% 이상입니다.
    이론적으로 무죄인 형사사건은 기소를 하면 안되는데 기소를 했다가 무죄나오면 검사 커리어에 영향을 미쳐서

    일단 기소했으면 유죄는 확정이라 보고 집행유예~괘씸죄 사이로 결정되는 영감님들의 천국...
    변호사들도 형사사건은 무죄를 노리는것 보다 형을 적게 받는 전략을 택하더라고요..
    113 '서울의 봄'제작사 근황 [새창] 2024-01-17 08:17:57 2 삭제
    유재명 배우는 킹메이커에서 김영삼 역을 맡았는데 딱 잘어울렸습니다.
    112 "피고 윤석열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한다" [새창] 2023-12-08 16:08:45 1 삭제
    울 딸 사회수업 가르치면서 안 사실인데..
    형사사건은 피고인이라고 하고 피고는 민사사건에만 해당되더라고요..
    피고인이 맞는말이랍니다. (참나.. 뭔차인지..)
    111 2찍 벌레들 발작 영화 개봉.jpg [새창] 2023-11-21 08:18:40 16 삭제
    1212는 막을수 있었던 쿠데타라 더 아쉽긴 합니다.
    국방장관 노재현이 도망만 가지않고 명령체계를 잘 내렸더라면..
    3군사령관이 노태우의 9사단 29연대를 전방부대를 빼서라도 막았더라면..
    육참차장 윤성민이 전두환한테 속아 9공수부대를 돌려보내지 않았더라면..

    전두환이 성공했기에 5공때 잔당들이 갑부가 되어서 현재 태극기 부대의 후원책등이 되었습니다.
    육군참모총장이 군사지역을 용도변경할수 있는 권한이 있어서 서울과 경기지역의 알짜 땅들 소유가 5공 세력이 많아요.
    적어도 실패했다면, 벌레들의 규모를 줄일수는 있었을 겁니다.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8-22 14:59:40 1 삭제
    옛부터 큰 벼슬을 한 시점으로부터 새로운 파가 시작되었는데...
    파평윤씨 검찰굥파가 탄생하였으나, 1명으로 대가 끊기었다.
    109 2찍들 맨날 문통령더러 중국몽 중국몽 그러더니 너네가 드디어 해내는구나 [새창] 2023-04-19 11:45:12 2 삭제
    지금도 블라인드 보면 이름 꽤나 있는 회사들 다니는 사람들이 얘기하는거 보면 군데군데 2찍은 넘쳐보여요
    108 연차 못쓰게 하는 ㅈ소 + 후기 [새창] 2023-04-19 08:29:05 1 삭제
    근로기준법 제60조 제5항은 연차유급휴가에 대한 근로자의 시기지정권, 사용자의 시기변경권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해당 규정에 따라 근로자는 언제든 스스로 청구한 시기에 연차유급휴가를 부여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기지정권에 따라 휴가한 행사를 사용자가 시기 변경을 하려는 경우 그 요건은 '사업 운영에 막대한 지장이 있는 경우'이며, 이를 충족하여야 시기변경권의 행사가 적법하게 됩니다.

    판례의 태도를 비추어 보더라도, 해당 근로자의 연차유급휴가 실시로 인하여 발생하는 단순 업무의 공백, 동료 근로자들의 업무 가중, 대체 근로자의 부존재 등의 사정만으로는 사업운영에 막대한 지장이 있다고 볼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취업규칙의 규정만으로 근로자의 시기지정권을 침해하는 것은 허용될 수 없습니다.
    107 대중교통에서 만난 털털한 친구들 [새창] 2023-03-21 16:24:06 5 삭제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2-15 08:13:45 0 삭제
    정동영때는 열린우리당 탈당파, 민주당 탈당파들이 만든 대통합민주신당이라는 신당으로 나와버렸고, 유시민이 경선탈락할때부터 이명박을 이길만한 쎈 후보라는 생각은 안들었죠. 경선도 BBK를 공격하는 박근혜와 최태원을 물고늘어진 이명박의 한나라당 개싸움이 더 흥행..

    그리고 달랑 두 후보라기보다 역대급으로 표가 갈린 대선입니다. 민주노동당에 권영길, 그리고 유한양행의 문국현 바람도 있었고요.. 기회를 틈타 무소속으로 이회창도 12번으로 나온해라..
    105 정의당 "김건희 특검보다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이 먼저" [새창] 2023-02-14 11:46:04 3 삭제
    당원 빠져나가고 당에 돈떨어져서 와해직전이니 돈대준 사람들 스피커하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류호정 한동훈 티키타카하며 서로 칭찬해주는거에 확신함.
    돈대준쪽이 수박이거나 국힘쪽이라는거에 오백원
    104 200원에 영혼을 파는 댓글알바의 실체 [새창] 2023-02-04 01:53:25 4 삭제
    5공세력의 잔당들이 5공이 권력잡은 당시 각요직에서 해먹어서 어마어마하게 부를 창출한 자들의 뒷돈과
    일본세력들이 간접적 식민화를 위해 지원해주는 자금과
    출처를 밝히지 않아도 되는 국정원 자금과 수구를 지지하는 대기업의 간접자본들의 합작품이라고 봅니다.
    103 본인이 다녔던 회사중 최악이었던 곳은? [새창] 2023-02-02 13:19:37 9 삭제
    제가 다녔던 최악의 기업은 2000년도에 대우국민차에 들어가는 알루미늄 부품 주조공장에서 일했었는데
    산업기능요원들을 외국인노동자보다 더 열악하게 갈아넣으면서 일시키고,
    모래코어에 은분바르고 금형틀에다가 코어넣고 쇳물을 바가지로 직접떠서 부은다음에 찍어내서 식히는 컨베어까지 옮기는데 2분걸리는데
    2분마다 쉬지않고 단순반복에 주야2교대... 너무 힘들어서 세시간쯤 지났나하고 시계보면 30분 지나있던 악몽같은 회사가 있었습니다.
    그렇게해서 받은 월급이 49만원.. 당시 최저시급 일당 만사천원에 수당까지 딱 맞춘 금액이었어요..

    더 최악은 사람들 밥 적게 먹으라고 사내식당 요리담당자에게 음식을 짜게하면 많이 안먹을테니 더 짜게하라고 주문하는거 목격했었음.
    요즘은 3D 직종 중국으로 다 넘겨서 얼마 안남았다고 들었는데 아직 있나 모르겠네요.
    102 엄마가 또 임신했어요.pann [새창] 2023-01-28 21:36:15 0 삭제
    애가 셋이 넘어가면 부모가 경제력이 받쳐준다 하더라도 형제들이 키우는 상황이 옵니다.
    그래서 형제가 동생을 봐줄 여력이 되는지, 충분히 고려해야 하는데 싫다고 하는데도 부모권력으로 밀어부치는건 크게 잘못됐네요.

    경제력이 받쳐주지도 않은 상태에서 애를 낳은것도, 아직 미성년자인 아이들에게 육아를 위한 알바를 강요한것도, 부모가 생각이 너무 없네요.
    101 사진으로 보는 부사관 계급 [새창] 2023-01-24 20:20:16 0 삭제
    허위 계급인줄 알았는데 복사 계급이었군요.
    100 낚시에 걸린 기러기 [새창] 2023-01-19 12:50:45 8 삭제
    둔주(둔촌주공) 혹우(호구) 완능가(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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