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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1 21:30:38	0	삭제
		자는구나 자고 있으면 못받는거니까 기다려봐야지 내일까지 기다려보는거야 그래도 아직 아직 괜찮을지 누가 알겠어 등신아 너도 알잖아 이제 정말 희승이는 널 잊은걸 알잖아 왜 시발 알면서 귀찮게해 시발 병신같은새끼야 그냥 혼자만 힘들면 됐지 왜 희승이를 낄려해 등신같은새끼가 머저리같은놈이다 나는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1 21:16:43	0	삭제
		오늘 지금 이시간 이순간 용기내서 정말 많은 용기를 내서 너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왜 이렇게 설레는지 떨리는지 심장이 쿵쾅거ㄹ려서 가만히 있지를 못하겠어 아..제발 차단만 안했으면 좋겠다. 넌 내일 3시30분에 일어나야하니까 자고있을까 아 그래도 답은 안왔지만 너무 떨린다 오랜만에 너와의 끈을 잡아본것같아서 설렌다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1 20:21:29	0	삭제
		어떤말로 해야 내가 이렇게 고통스러운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까. 어떻게 시작을해랴 널 아직도 이렇게 많이 사랑하는 내 맘을 표현할까. 희승아 벌써 나에 대한 기억이 많이 사그라들고 잊혀졌겠지. 난 시간이 갈수록 어째서 너의 기억들이 더 선명해질까 어제 친구가 집에와서 하는말이 나에겐 너무나 충격적이였어 집 거실 중앙 벽에 너와 내가 벛꽃 축제때 그린 그림 나도 모르게 지금까지 아직도 계속 있더라 너무 당연하게 자신의 위치에 있다는듯이 그렇게 있더라 알고나니까 그것밖에 보이지 않고 그것만 내눈에 남더라 그리고 또 눈물만 나오더라 희승아 내곁에 돌아온다면 내가 못할게 뭐가있을까 내 모든것을 달래도 난 다 줄 수 있을꺼야 희승아 내곁에 돌아온다면 내가 정말 못할것은 없을껀데 희승아 희승이라는 이름이 왜 어째서 나한테 이렇게 깊게 진하게 남아있을까 난 멍청해서 한번에 한개만 할줄아나봐 너가 아직도 너무나 깊게 내 곁에서 지워지지 않고 있어서 다른 사람은 보이지도 않네. 희승아 우리공주 내사랑 세상에서 제일이쁜이..항상 매일같이 전화하고 만나서 하는 말인데 이제 더이상 할 수가 없네 희승아 혼자 있는게 너무나 힘들다.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0 00:22:07	0	삭제
		얼마나 힘드실지... 얼마나 아프실지... 보이는듯 합니다. 저도 헤어짐의 초보라 조언은 못해도 힘내세요 많이 울지마세요 다 잘될거에요 꼭 좋은 사랑이 찾아올거에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0 00:13:43	0	삭제
		방금 알았다. 방금 안 사실이다. 너가 나의 sns에서 너의 모든 흔적을 하나 하나 하나 지웠다는걸 방금 알았다. 너의 글마저 댓글마저 모두 전부 하나하나 구석진 곳 까지 있던 너의 흔적들을 깨끗하게 마치 이슬처럼 시리도록 투명하게 다 지워 버렸다는걸 방금 깨달았다. 아..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너는 너의 흔적하나 남기기 싫어서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비우는 것 마냥 지웠을까? 무표정하게 그저 쓰레기를 버리듯 지웠을까.. 내가 아직도 널 잊지 못한다는걸 알고 있을까.. 너가 싫어할까봐 아니 싫어하니까 연락도 못하고 집고 찾아가지 않고 혼자서 매일 잊혀질까 잊어볼까 매일 생각하고 울고 쓰러져 잠이드는 날 알까.. 알고도 전부 나에게서 남은 마지막 흔적들을 다 지웠을까... 나는 그저 나에게 남겨진 흔적만이라도 보고 추억하고 희망을 가지고 싶었던건데 그것마저 나에게서 가져가버리면 내가 너무 힘들어 많이 힘들어 희승아...제발 힘들어 목소리 한번만이라도 듣고싶은데 정말 듣고싶은데 너무 듣고싶은데 많이 보고싶은데...제발 너무힘들어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9 17:11:39	0	삭제
		너와의 추억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짙어져 간다.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랬으며 내일도 그렇겠지. 보고싶다. 많이 보고싶다.
	18	(주의) 금문교에서 실제로 자살하는 사람들 [새창]	2016-09-18 18:07:07	1	삭제
		슬프네요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을까요. 정말 슬프네요 얼마나 많이 아팠을까요. 무언가 감정은 차는데 표현을 못하겠네요. 부디 다음생에는 꼭 행복하길..바랍니다.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8 15:52:46	0	삭제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고있다. 너무 슬픈 정말 슬픈 그런 그런 똑같은 하루다. 밖은 정말 작은 이슬과 같은 비가 내리고있다. 많이 내린다면 정말 많은 비가 내린다면 눈치보지않고 울면서 그래 울면서 즐겁고도 시린 추억을 떠올리면서 집에 갈 수 있을껀데.. 펑펑울고나면 괜찮더라 조금이라도 희석되더라 큰바위가 세월에 자갈이되고 모레가 되듯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깎이더라 너무나 힘들다. 보고싶다. 너무나 보고싶다.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8 15:27:42	0	삭제
		일 끝나고 지하철 타고 집으로 가면서 너의 집 앞을 지나가. 내리고 싶다. 내려서 찾아가고 싶다. 그럴 수 없는 내가 바보같고 멍청하다. 너도 혹시 날 찾고 있지는 않을까? 멍청하게 생각하면서 지나간다. 지나갔다. 마음이 아퍼서 죽겠다. 오늘도 집에 가서 우는게 답인가보다. 보고싶다. 많이 보고싶다.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6 17:54:17	0	삭제
		아무도 보지않아서 엄청좋다 이 공간이 나만의 공간이 된거같다 속편하게 쓰고있다 그래도 누가 봐주어서 공감해주면 좋겠다. 너무힘드니깐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6 17:10:48	0	삭제
		우울증 걸릴 것 같다. 뜬금없이 우는 내가 병신 같아서 또 운다. 밖에서 하하호호 하다가 집에만 오면 무표정 하다가도 운다. 계속 sns 너것만 괜시리 들어갔다 나오다 한다. 한심한 찌질이가 싫어할꺼 알고 전화도 연락도 못하고 누워서 울기만한다 벌써 며칠째인지 세보기도 싫다 sns사진 올린거 보고 웃으면서 사진 찍은거 보기좋다. 댓글에 남자들이 글을 써놨지만 이젠 난 남이라.... 우리공주는 인기도 많다 이뻐서 그렇겠지. 난 힘들다 너무 힘들다 그래서 우울증 걸릴거같다.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2 20:08:18	0	삭제
		아직도. 많이.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02:52:36	0	삭제
		1052님 보실지 안보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힘들때 저에게 힘이 되게 해주신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제가 정말 나락에 빠졌을때 도움을 주셨는데 제가 보답을 드리고싶어도 어떻게 할 방도가 없네요. 저도 언젠가 반드시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힘이 되는 말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02:44:25	0	삭제
		아무도 안 볼껄 알면서도 씁니다. 그녀가 보지 못할것을 알면서도 씁니다. 그녀가 봐주었음 하고 간절히 간절히 바라면서 씁니다. 희승아 너랑 헤어진지 벌써 19일이나 지났네 보고싶다. 너랑 헤어지고 매 시간 너를 잊어본 기억이 없네 그런데 더 힘든게 뭔지알아? 노가다 뛰러가서 일할때 집에 돌아와서 혼자 가만히 있을때 친구들과 놀때 학교에서 동생들이랑 대화할때 내가 너에게 못해준것만 기억나는거 너에게 상처준것만 기억나는게 너무 힘들어 희승아 요즘 집에오면 항상 싯을때 빼고 샤킹이만 안고있으면서 혼잣말하는게 일상이 됐어 샤킹이 잊은건 아니지? 우리 상어인형.... 샤킹아 아빠가 너무 엄마가 보고싶어서 힘들다 우리 샤킹이도 핑고누나 보고싶지? 샤킹아 제발 말 한마디만 해주라.. 웃기지도 않지. 그런데 이렇게라도 안하면 혼자 누워있으면 가만히 생각하고있으면 눈물만 나니까 아직도 아프니까 그런가봐 진짜 웃기지도 않지. 보고싶다. 아직도 많이 정말 많이 널 보고싶었는지 내 몸이 기억했는지 나도모르게 너네집 정류장에서 내려버렸던 금요일에 혹시나 지금이라면? 혹시나 혹시나 멍청한 생각한 나놈이 너 얼굴 한번보고 싶어서 찾아간 멍청이가 전화를하고 문자를하고 했던 멍청이가 너가 싫다 가라 해서 혼자 길거리에서 볼썽사납게 울었어 창피하지도 않게말이야 너가 보기싫다고 가라고 하면서 2층 올라가면서 내가 집앞에 있는지 확인하는 네 뒷모습 봤어..나 멀리 있었거든 지금 내모습이 부끄러워서 멀리서 뒷모습만 봤어 너가 고개돌릴까 설레면서 부끄러워서 숨어서 봤어 집앞에있으면 너가 화낼까봐 스토커라고 생각하면서 무서워할까봐 미안해서 미안해서 숨고 숨어서 뒷모습만 봤어 보고 나도모르게 주저앉아서 한참을 울었어. 웃기지도 않아 정말이지.. 나 사실 너한태 미안한대 울면서 그날 사진다 지웠어.. 혹시나 너가 돌아올까 싶어서 남겨논 사진들 다 지웠어 잊어볼까..잊어야지..하면서 페이스북도 비활성화하고 오늘은 집도 청소하면서 하나하나 지워봤는데 안지워져 너무 너무 너무 흔적이 하나 하나 하나 촘촘히 촘촘히 박혀서 안지워져 아직도 너가 사준 옷을입고 너가사준 식기에 밥을먹으면서 너가사준 샤킹이를안고 너가남겨준 추억에살아 힘들다 너무 힘들다 이러다가 놔버릴까 싶어서 힘들다 너에게 궁금한게 있어 너무나 궁금한거야 내가 싫었는지 나랑 헤어져서 후련한지 지금은 어떻게 생활하고 어떻게 견디는지...그리고 우리 핑고는 버렸는지 반지는 또 내가준 모든것들을 버렸는지 추억마저 버렸는지 궁금해 너무 많이도 궁금해 다른건 몰라도 우리 여수가서 산 우리 핑크고래 핑고 버렸는지가 가장 궁금해 버렸으면 내가 데려왔으면 해.. 다시 줏어서 깨끗하게 싯겨서 우리 샤킹이랑 같이 두고싶어 하...내가 무슨말을 하고싶은건지 모르겠다 그냥 요약하면 한 문장이네.. 보고싶다.많이 보고싶다.희승아
	10	[Ted] 당신이 틀렸음에도 옳다고 믿는 이유 [새창]	2016-09-06 02:12:21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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