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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꽃잎도방긋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0-20
    방문 : 4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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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잎도방긋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 에라모르겟다 흩날려라 신사임당!!웃긴사연으로 당첨자뽑는 시크릿박스나눔!! [새창] 2016-05-07 01:18:53 12 삭제
    때는 바야흐로 12년전 고2
    지독한 장염에 걸렸었어요 결국 조퇴하고(앗싸)
    단짝이 저를 부축하며ㅋㅋ 걸어서 집에가고있는데 날도 쌀쌀하니 배가 살살아파오더라구요
    참고 참고 참아 집앞 놀이터까지 도착
    갑자기 똥꼬에 힘이 풀리기 시작하고 식은땀이 줄줄
    차마 교복에 싸긴 싫었던지 아기들이 해맑게 놀고있는 놀이터 멘홀? 하수구? 에 엉덩이를 까고ㅜㅜ
    설사를 발사해버렸어요 ㅜㅜㅜㅜ
    그와중에 제 단짝은 저런미친x 저런 미친x거리면서 연습장을 찢어 비비고 있었죠 (휴지가 없었던지라... 욕하면서도 친구 똥꼬에 상처날까봐 종이를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이런 츤데레)
    그런데 아기아빠로 보이는 어떤 아저씨 한분이 우리쪽을 향해 걸어오고있는
    게 보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사라 끊지도 못하는데ㅜㅜ
    너무 놀라 속옷과 스타킹을 후다닥
    끌어올렸는데 그대로 주르륵주르륵
    결국 친구가 손수 만들어놓은 휴지조각은 써보지도못하고
    엉거주춤 집으로 가 손빨래를 했다는
    더럽고도 추한 에피소드예요 ^^ ;
    넘 더러웠다면 죄송해요 ㅜㅜ
    나눔신청합니다♡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9 03:01:35 0 삭제
    와인빛 원피스 노출없이도 뭔가 섹시한 느낌?
    좀 더 톤다운된 단정한 옷차림이 좋을 것 같아요~ ^^;
    39 페리페라 소녀의 캐비닛 4400원에 득템하세요!! [새창] 2016-04-29 02:50:16 0 삭제
    결제완료! 사랑해요 작성자님♡♡♡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8 22:07:28 0 삭제
    5세가 그린 그림이라구요?
    유치원에서 미술보조교사로 알바했었는데
    5세담당이었어요
    따님 그림 실력 진짜 뛰어난거예요ㅎㅎㅎ
    37 남편으로써 제가 자랑스러웠던 육아 경험 [새창] 2016-04-28 02:08:55 32 삭제
    갑자기 누가 옆에서 찔러서 아픈 건 아닐까요? ㅎㅎㅎㅎㅎㅎㅎ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7 03:18:53 25 삭제
    아 댓글 완전 공감요 ㅜㅜ
    한자리에 다같이 있었는데 왜 지는 못듣고 나만 듣나요 ㅋㅋㅋㅋㅋ
    나만 이상한사람되고 ㅋㅋㅋㅋㅋ 속터져요진짜!
    진짜 못들은건지 못들은척하는건지 진심 짜증
    35 페리페라 워터촉촉쿠션 써보신 분~ [새창] 2016-04-26 02:07:23 0 삭제
    저 건성이요ㅜㅜ 원래도 건성이었는데 출산 후에 완전 속당김이란걸 24시간내내 느끼고 있을정도로 건조해요 거기다 볼에 오돌도돌 좁쌀도 좀 올라와있구요 ~~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1 01:29:58 0 삭제
    아 그렇구나 ! 제가 페북도 안해서
    뷰게에서 유행하는 말인 줄 알았어요ㅋㅋㅋㅋ
    33 '아 이사람이랑 결혼할거 같다' 라고 느끼셨나요? [새창] 2016-04-20 03:12:24 9 삭제
    전 21살때 신랑 만났는데요
    이사람이랑 결혼할것같다가 아니라
    만난순간부터 연애 7년간 쭈욱 '아 이사람이랑 결혼하고싶다.' ㅋㅋㅋㅋ
    결국 소원성취해서 세남자(남편님 아드님 애견님) 사랑 듬뿍받으며 잘 살고있습니당ㅎㅎ
    32 ??? : 투표 그딴거 뭐하러함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04-20 02:44:07 14 삭제
    트윗읽는데 눈물날 뻔.. 투표가 이렇게 세상을 바꿉니다.넘 감격스럽다ㅜㅜ
    31 더바디샵 럭키박스 개봉! [새창] 2016-04-20 02:37:46 1 삭제
    더바디샵 화이트머스크향은 사랑입니다♡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0 00:56:25 0 삭제
    네 아쉽지만... 이정도로 감사인사전할게요
    섬세하게 댓글까지 달아주시고 감사해요
    사업번창하시길 ^^
    29 베오베 입덧 이야기 보고 써보는 우리엄마이야기 [새창] 2016-04-19 10:30:26 0 삭제
    으악 진짜 때려주고싶네요 특히나 나가사끼 짬뽕건은 전 못참고 한대 쥐어박았을 거 같아요!!!!!!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9 10:27:17 0 삭제
    아기제품은 안써봤어요~~~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9 10:25:19 6 삭제
    저도 제가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이 울신랑이랑 결혼일이라 생각해요♡!! 가끔 여자맘 넘몰라서 답답하고 미울때도있지만 ㅋㅋㅋㅋ 지금도 울아들 어린이집보내놓고 저 감기로 엄청 고생중이라 좀 누워있으라며 쉬는데 방해될까봐 방문 꼭 닫아주고 주방에서 순두부찌개 끓이고 있네요 심지어 오늘 야간근무라 본인이 쉬어야되는데 말이죠ㅜㅜ
    항상 고맙고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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