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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털실내화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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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실내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제가 이기적인걸까요? 결혼에 대한 가치관차이. [새창] 2020-09-15 18:06:17 2 삭제
    답은 남이 조언해주는 댓글에 없습니다만,

    외부적인 요인보다 중요한건 상대방이 내 인생의 동반자인지 아닌지를 내가 판단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우려하는 갈등상황이 오면 과연 남자친구가 내 편을 들어줄 것인가 라는 부분에 대한 걱정이 있어 보입니다.

    우려하는 부분은 미래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생각됩니다.

    집 비밀번호를 시댁이 알게되면 갑자기 시댁에서 들이 닥칠지도 모른다. 내가 준비되지 않았을때<미래>

    나는 남자친구가 분리된 우리의 가정에 더 집중했으면 좋겠다.
    그러나 남자친구가 지금부터 자기네 집 싸고 도는데, 앞으로 더 심해질지 모른다 <미래>

    미래의 일은 미래의 나에게 맞기고 현재의 남자친구를 세뇌하는데 더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 > 너는 이제 시댁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정을 꾸렸으니 우리의 가정에 좀 더 많은 가치를 두어야 한다

    그리고 며느리라고 꼭 모든 걸 잘해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 시댁에 대한 두려움은 못하면 어떡하지, 내가 잘 못하는 며느리면 어쩌지라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 같습니다만 ( 며느리가 안되봐서 모름)
    사람이 모든 걸 잘할수는 없습니담, 할수있는만큼만 하세요
    그리고 못했다고 딱히 죄책감들지 않아도 됩니다. 보통 요즘 시댁 어르신들은 살갑게 잘 못해도 요즘애들은 다 그렇지 라고 생각합니다.
    시댁 어르신들도 친구들이 있으셔서 대충 요즘 추세를 알고있습니다.

    부모님한테 잘하지 못해도 괜찮은 것처럼 시댁 어르신도 같습니다.

    걱정이 많으실텐데 보다 본질적인 부분(남자친구와의 관계, 이놈이 괜찮은 인간인가, 좀 더 세뇌해야겠다)을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세요
    25 [나눔] 귀걸이 나눔합니다! [새창] 2018-04-06 13:30:57 0 삭제
    위 귀걸이를 와이프에게 선물하고 싶은데 작가님 블로그를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3 13:44:28 6 삭제
    결혼식 과정에서 더쓰냐 덜쓰냐는 별일 아닙니다.

    다만 비용을 산정하는 것에 있어서 서로가 충분히 설명하고 납득이 되는 과정이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위 글과 앞선 글의 사태를 미뤄 짐작해 볼때 서로 간의 대화와 납득이 부족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견적을 보니 여자친구 분이 많이 준비하신거 같은데 그 점에 대해 남자친구분이 알아 들을 수 있도록 말하신 적이 있으신지요

    서로간의 소비패턴이 다를 경우 보통 다른 사람의 소비를 이해하거나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입장과 견해에서 나의 행동을 생각해보는 것이 이해하기에 빠를 수 있겠습니다.

    양쪽이 너무 다를 경우에 절충안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내 생각대로 할래?, 네 생각대로 할래? 만 있을 뿐입니다.

    다만 사안의 경중에 따라 좀 더 고민하고 누군가 자신의 의견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네 생각과 내 생각이 다르다고 얘기할때는 대안이라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네가 이렇게 찾아 봤지만 내 의견은 다르다. 나는 이렇게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대안을 제시하지 않는 것은 그냥 투정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분이 현재 결혼식을 준비하느라 많이 날카로워지신 것 같은데 당부드리고 싶은 말은

    "왜 서로가 결혼을 생각하게 되었는지", " 현재 우리의 고민이 둘 사이에 도움이 되는지" 를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에는 결혼식 비용이 현재 두 분의 직장 상태를 보아할때 충분히 감당할 수준이라 생각됩니다.

    궂이 아끼자고 한다면 얼마의 비용을 아낄 수 있겠지만 과연 그 과정이 서로를 행복하게 하는 일인가를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상에서의 의미없는 답변에 귀기울이지 마시고 행복한 결혼 준비 되시길 바랍니다.
    22 아재 요리 2017 연말 파티... 데이터, 스압 주의 [새창] 2018-01-18 16:17:19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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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따라하기 쉬운, 셀프 인테리어 팁들. Feat 정보 [새창] 2018-01-15 16:27:48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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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나의 첫 코스 [새창] 2017-06-28 14:49:58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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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오늘 점심 이탈리안 코스요리 [새창] 2017-06-28 14:49:47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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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0 11:04:26 0 삭제
    트레이서 본거 같네요

    고급시계 ㄷㄷ
    17 성관계에서 '동의'의 의미 - 차(tea)로 이해하기 [새창] 2016-04-26 13:14:23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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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여자혼자 부산여행룩 [새창] 2016-04-15 14:56:22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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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소영이 - 저기요 [새창] 2016-01-19 23:38:38 1 삭제
    음색이 너무 좋네요, 추천음악감사합니다
    14 워크래프트 영화 획기적인 마케팅 [새창] 2015-11-06 16:52:34 5 삭제
    입장은 점프가 개념
    12 음악을 찾아주세요. ㅜㅜ [새창] 2015-08-24 22:01:29 0 삭제
    이렇게 밖에 설명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결국 찾았네요!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 왈츠 넘버 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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