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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	헬조선 청년창업 성공비결.jpg [새창]	2016-06-15 01:09:37	5	삭제
		말 됩니다... 제 주변에도 둘셋 있는데... 친척 만나면 세뱃돈....용돈을 백단위로 받더군요. 쓸꺼쓰고 모아도(그냥 계좌에 넣어둬도) 스물 넘으면 5-6천 금방 넘기더라구요. (심지어 그통장 방치)... 후...
	40	12년전 사진~!! [새창]	2016-05-28 01:28:42	2	삭제
		글을 읽는데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저희집 열살짜리 강아지를 괜시리 가만히 만져보게 되네요. 거기 그 자리에 있는게 큰 위로가 될 때가 있죠. 가만히 손을 올렸는데 들숨날숨 작게 오르락 내리락하는게 참 위안이 될 때. 강아지들도 함께 지내는 시간동안은 우리들에게서 그런 위안을 충분히 받았기를 바라고 있어요. 글쓴이님 글을 읽으며 강아지들이 '찾아'간 느낌이 들었는데, 새로 들이지 못하겠다 하셨지만 또 좋은 인연이 스스로 찾아올지도 모르니 두눈을 부릅!^^
	38	우리집 냉동실 상황 [새창]	2016-05-13 12:19:00	7	삭제
		응???
	37	[단독] "나는 못때리는데, 학생은 나를 폭행한다"…교사의 눈물 [새창]	2016-05-13 01:58:33	0	삭제
		각자에 주어진 인권의 무게가 기울었다는 점이 문제라는 점에서 표현이 매끄럽지 않은 제목으로 발전한 것 같네요
	36	여드름+지성 피부 화장법 (비포 에프터 사진, 스압 주의) [새창]	2016-04-22 00:18:38	0	삭제
		어릴적 여드름자국이랑 짓무른곳 가려보겠다고 멋도 모르고 무려 맥!!! 컨실러 치덕치덕 올려대던거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합니다... 여드름자국은 파데기름먹고 무럭무럭 자라고 짓무른상처는 파데랑 섞여서 아비규환ㅠㅠ 100프로 감쪽같이 가리겠다는 생각을 포기해야 마음도 얼굴도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적어주신 것 보니 작성자님께선 아주 현명하게 본인을 위한 루틴을 짜신 것 같아 좋아보입니다^^ 피부 컨디션이 바닥으로 떨어질땐 사실 선크림도 부담스러울때가 있거든요.. 딴얘기지만 저는 코에 기름이 번드르르한데 크림 제대로 안바르거나 아하 바하 바르면 각질 난동... 하... 어쩌란 말이냐...
	35	진지하게 개샴푸로 머리감은 후기 [새창]	2016-03-29 00:33:59	0	삭제
		하... 이 글에서 개샴푸냄새랑 개똥냄새랑 섞여서 나요ㅋㅋㅋㅋ 현기증나네요 ㅋㅋㅋㅋㅋ
	34	끝이아니다 중생들아 ㅋㅋㅋㅋ [새창]	2015-10-19 01:59:23	1	삭제

	33	뭐니뭐니해도 [새창]	2015-06-22 01:30:33	1	삭제
		저는 아직 동사무소를 습관적으로 더 써요 저 주민센터라는 말 처음 도입할 때부터 아... 이질적인 느낌이...
	30	여러분들 가짜웃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5-05-29 00:03:08	0	삭제
		표정도 비언어지만 언어이기 때문에 내가 전하는 응축된 언어에 표정이 작용을 해서 전해지죠 따라서... 네. 한마디를 해도 적당히 입꼬리를 올리고 있을때는 긍정적인 에너지도 함께 전하게 됩니다. 눈힐끗도 안하고 스치는 수 많은 사람들도 나를 마르게 하는데 잠깐이라도 눈인사 하는 사람이라도 촉촉한 에너지를 주면 그게 사회 아닐까요. 짧은 시간 인간이 인간에게 줄 수 있는 최소한의 배려랄까. 너무 건조하고 마르지 않게 살 수 있게 해주는 에너지. 저는 그것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29	이광수가 친일 작가이긴 하지만 역시 글을 잘 쓰긴 했군요. [새창]	2015-05-28 23:57:18	0	삭제
		모순이지만 그 천재성때문에 사회에서 눈에 띄게 되고 그들은 어떤 식으로든 선택을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저도 몇몇 문인들의 과거 친일 행위에 대해 분노하지만 저라면- 만약 제가 저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세력으로부터의 어떤 찬양행위를 노골적으로 압박받는다면- 이라는 상상을 하면 아찔하고 답답하고 합니다 특히 이광수는 친일이 붙어있어 안타까울정도로 좋은 글을 썼죠
	28	늦었지만 책 읽기를 시작했습니다. [새창]	2015-05-28 23:36:57	0	삭제
		책읽는데에 답이 어디있겠어요 읽다 재미없으시면 덮어두시고 저는 몇 년을 쳐다도 보지 않던 책을 우연히 다시 펴서 아주 재밌게 읽은 경험도 있어요. 다 그 때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아이들은... 오래 보여주세요. 책을 읽는 모습을... 그리고 그 소리에도 익숙해져야해요 요즘은 영상미디어가 발달해있고 아이들은 특히 더 흡수해서 조용한 공기나 침묵과 집중을 못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조용한 시간을 자주 주세요^^
	27	한국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5-28 23:30:32	1	삭제
		저도 박완서 소설 추천합니다 소설이 아니더라도 박완서 비소설도 단편소설쯤의 명랑함을 가지고 있어요 외국인이라면 궁금증을 느낄법한 기분 좋은 새 단어들도 종종 등장합니다 짧고 간결한 문장에 맑은 표현력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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