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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	이거 해보신분?.jpg [새창]	2018-12-02 21:38:20	0	삭제
		코브라는요? 저 시절에믄 화약제품을 애들 장난감으로 만들어 팔았다니... 저 중딩 때 어떤애가 저런 화약들 긁어모아서 모나미 볼펜에 넣고 사제 폭탄 만든 기억이 나네요. 20년전에...
	47	3억 2천년 동안 벼랑 끝에 서 있던 바위 [새창]	2018-12-02 21:29:22	83	삭제
		무식하고 형편없음... 저거 심지어 영국내에 있던 것도 아닌걸로 알고있음. 어떤 나라 천연기념물인가 그럴걸요.
	46	편의점 알바가 민증확인에 민감한 이유.jpg [새창]	2018-12-02 21:20:11	45	삭제
		청소년을 더 보호해줘야하나 싶음.
	45	오늘자 대한민국 근황 [새창]	2018-11-29 18:41:19	0	삭제
		진짜 5년도 더 된 일들인데.... 그전부터 그랬을 수도 있지만.... 이렇게라도 관심들이 늘어나는게 다행인건지... 그동안 언론들...그곳에 살던 사람들... 배달근로자들도 당황스러울 듯.... 전에도 기사화 됐지만 이렇게 관심은 없었거든요. 잘되어가고 있는 것 같네요.
	44	오늘자 대한민국 근황 [새창]	2018-11-29 18:26:33	0	삭제
		2010년초반부터 배달일했었는데, 저거 강남 아파트에서 시작된거예요. 다산신도시같은 아파트들이 택배갑질이네 뭐네하는거....다 강남아파트들에서 시작된거.... 강남 아파트중 어떤 곳은 지하주차장도 못들어가거나 없거나한데 아파트단지 출입구부터 걸어들어가게하는 곳도 있습니다. 도곡x워팰리스같은곳은 너무 복잡해서 전번쓰고 경비원이 받아갔던것 같기도하구요. 합정메x나폴리스같은 곳은 아파트 입구찾기도 어려운데 거기서 전화번호쓰고 경비원하고 같이 엘베탔던 기억이나고.... 뭐 어느 갑질을 논하건 강남아파트갑질은 못 이겨요.
	43	개고기 반대론자들에게 극딜을 갈겨보자 [자작] [새창]	2016-02-17 02:01:18	15/32	삭제
		비판이 아니라 비난에 가까움. 반말+욕을 쓰는데 팬층이 있는건지 오유가 미쳐돌아가는지 어떻게 이런게 베오베인건지.... 인터넷 방송 때ㅐ 김구라보는 것 같네요.
	41	현재 20~40대가 낀세대 아닐까요? [새창]	2015-11-15 14:42:38	0	삭제
		어려운 책을 읽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점은... 독재자들은 기본적으로 친위대를 양성합니다. 그게 물리적인 주변인과 세력일 수도 있지만 민주사회에서는 아이들이죠. 제일 먼저 배우고 학교에서 배운 것들은 기본이 되고 그 기본에서 시작된 기준은 바꾸기가 쉽지 않아요. 조지오웰의 소설 동물농장에서는 돼지무리들이 강아지들을 납치해서 훈련시켜 친위세력으로 훈련시키고 다른 동물들을 억압하죠. 저는 그 점을 경고하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맥스웰님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현재 대학급의 교육기관에서도 그런 것을 교육한다거나 관심있어하는 학생들이 드뭅니다. 이게 제일 큰 문제점이라고 봐요. 중고등학교에서 잘못된 것을 배우더라도 대학에 오면 제대로 알 수 있던 과거와는 다르단ㄱ거죠. 20년 후라면.... 정말 현재 젊은 세대들은 민주화사회의 잔재취급 받을 수도 있다 말하고 싶었습니다.
	40	현재 20~40대가 낀세대 아닐까요? [새창]	2015-11-15 14:29:09	0	삭제
		맥스웰님 말대로라면.... 486세대의 여당지지율이 높다. 그리고 민주화운동하던 486세대는 소수가 맞지만 극소수는 아니었다. 끼인 세대는 50~70대다.가 말하고자하시는 요점 같은데... 제가 그 세대를 끼인 세대가 아니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정치적으로 이대로 국정교과서가 계속 진행되고 아이들이 새누리에서 원하는 대로 교육받다 보면 현재 젊은 세대는 정치적으로 완전 끼인 세대가 된다. 이 점을 말하려고 하는데 아까부터 계속 경제적인 관점으로 현재 젊은 세대들은 끼인 세대가 아니다. 야당이 잘못해서 표를 못 얻는다. 486세대들은 소수였지만 공감대를 얻었다. 너희는 뭔데?라고 말하시는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지 않네요.
	39	현재 20~40대가 낀세대 아닐까요? [새창]	2015-11-15 14:13:47	0	삭제
		제가 앞서서 말씀 드렸다시피 486세대라는 것과 민주화를 지지했던 분들도 그 세대에서는 소수였다는 말이죠. 박정희가 죽을 때 왕이 죽은 것처럼 슬퍼했다는 것도... 그게 잘못된 것이란 것도 대학 들어가서 알았다는 이철희 소장 이야기를 듣고 생각한 것입니다. 현재 민주사회 지지 입장을 펴고 있는 분도 그럴정도인데 대학을 나오지 않았거나 대학에서도 운동권이 아니었던 사람들이 절대 다수였다는 점에서 저 말은 그 세대에서도 소수였구나라는 의견이 도출되더라구요. 소수였기에 더욱 뭉치고 물러서지 ㅏㄴㅎ은 것이지 절대 그들이 다수여서 싸운게 아니란 거죠. 그런데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야당을 지지 않는다라는 것은 제가 봤을 때 아닌 것 같습니다. 경제적인 이유가 아니예요. 그동안 새누리당 전신들이 해온 행태를 보면 그런 말 할 수가 없어요. 기본적으로 다수가 교육받아 온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가 망할 위기가 아니라면 새누리당이 계속 집권한 것만 봐도 그렇죠.
	38	현재 20~40대가 낀세대 아닐까요? [새창]	2015-11-15 13:55:33	0	삭제
		아...제목을 고쳐야하는데... 이대로 가면 끼인세대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라구요. 그리고 전 정치적인 기본바탕을 기준으로 말한 것이었지 경제적인 관점으로 이야기한 적은 없습니다.
	37	안중근 의사가 이등박문을 죽인 이유 [새창]	2015-10-23 18:28:26	0	삭제
		메이지천황이 그 전대의 천황을 독살하고 그자리에 올랐다는 소문이 있었어요. 메이지 천황과 그 메이지유신무리들이 동양의 평화를 깨고 있다고 생각했기에 저 소문을 가지고 이토를 처형해야한다는 명분을 쌓은 겁니다.
	36	안중근 의사가 이등박문을 죽인 이유 [새창]	2015-10-23 18:17:47	0	삭제
		안중근의사 집안은 동학농민운동을 진압했던 가문이고... (솔직히 처음에는 이 사실을 알고 놀람.) 어찌보면 처음에는 일본이 동학군을 밀어내는걸 반겼겠지만, 후에 일본이 국권을 침탈하자 바로 돌아서서 독립운동을 하셨죠. 독립운동하던 분들 보면 각자 노선이 다른 분들이 많았고 개성이 강한 분들이었음에도 독립운동으로 하나 되어 뭉친 것을 보면 신기하다고 느껴져요. 안중근 의사의 경우... 동양이 힘을 뭉쳐 서양을 몰아내자는 생각을 가지셨는데... 일본은 아시아로 불리기 싫고 유럽처럼 되자는 탈아입구를 표방하는 나라가 였으니..... 절대적인 적이 될 수 밖에 없었죠.
	34	개를 개 취급한게 그렇게 화가 날 일일까용ㅎ.. [새창]	2015-10-05 15:26:57	2/21	삭제
		그 할머니가 백번 잘했다. 이렇게 말하지도 않았는데요? 여기 글 쓰는 분들 성향이 노인들을 싫어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저 상황은 감정적으로 그 할머니가 욱하신게 문제라면 여기서 감정적으로 욕하는 분들은 뭔가요? 아무리 그래도 비속어+욕+패드립은 아니지 않나요? 본인들은 창 바깥에서 옳다고 생각하고 내뱉는 수준이 그 정도이면서 누가 누굴보고 욕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개에 대한 에티켓을 가지고 뭐라하는 건 인정합니다. 거기까지는 저도 공감하고 있고 잘 지키며 삽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에티켓을 어겼다고 그걸 빌미로 당신들이 쌍욕을 해도 된다는 건 아닙니다. 그걸 빌미로 공격당해도 싸다는 식으로 몰고가서도 안되구요. 되려 그 상황을 유심히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는데 내가 옳으니까 너는 꺼져. 이런 식의 비난은 웃기네요. 저 노인이 독거노인이고 집에는 강아지와 단둘일 수 있고 산책시키는 겸 동네 마트에 와서 장보고 들어가는데 옆에서 애엄마가 눈을 흘기며 또박또박 말을 한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 노인에게도 하고 싶은 말이 있을 수 있는거죠. 하지만 글들을 읽어 본 결과 글 쓴 분들에게서는 사람냄새는 안납니다. 타인에게 에티켓과 상식은 요구하면서도 이해심과 배려와 상상력은 턱없이 부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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