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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즐거운내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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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내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1 11:19:50 0 삭제
    게임횟수가 늘어나면 당연히 만나는 트롤러수의 절대값도 늘어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비율로 따지면 점점 줄어듭니다. 글쓴이의 데이터상으로만 봐도 1500게임시 최대 편차는 300이고, 5400게임시에는 450이니, 비율로 따지면 약 20%에서 10%로 줄어든거지요.
    64 재업] 역사학자 전우용님의 시사인 문제에 대한 식견 [새창] 2016-09-09 09:51:51 0 삭제
    미디어 오늘처럼 쌍방이 기고라는 형식으로 토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는 방식으로 갔다면 참 좋았을 것 같은데. 전문가들 여러명 초청해서 간담회를 열고 그걸 기사로 풀어도 좋았을테고요.
    63 강남패치,한남패치 운영자검거에 항의하기 위해 시위를 계획하는 ㅉㅃ회원들 [새창] 2016-08-31 19:49:27 1 삭제
    해외 유령 법인 + 해외 서버 + 영주권 등 이용해서 지능적인 도피행각을 벌인 소라넷 운영자와 국내에 있는 자기 집에서 우회 아이피 이용해서 인스타그램에 가입한 후 확실하지도 않은 인스타그램 개인정보보호정책만 믿고 자기는 안 잡힐거라고 착각한 강남패치, 한남패치 계정주.. 수사난이도가 비교가 안되게 차이가 나는데, 이를 고려하지않고 비난하는건 적절하지 않아 보이네요.
    물론, 서울신문이 보도한 메갈패치 고소장 접수거부사건은 실제로 있었던 사건이라면 잘못된 것이 맞습니다만, 접수거부한 경찰 개인의 불성실 혹은 편견에서 초래된 잘못이라고 해야할 것이고, 접수거부가 다수의 경찰관에 의해 반복되지 않은 이상 경찰 전체의 차별적 태도로부터 기인한 것이라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경찰 청문감사관실에 신고하면 바로 시정해주었을텐데 안타깝네요.
    62 어디부터 바람일까요??? [새창] 2016-08-20 12:01:53 0 삭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61 주변에 남자가 없어서 고민하다 여쭤봐요 [새창] 2016-08-17 17:58:56 18 삭제
    저도 직업상 말을 굉장히 잘 들어야 하는 편인데, 그게 상당히 피곤합니다. 일 끝나고 친구들이랑 이야기할때가 되면 '응?' '뭐라고?' 따위의 말을 자주 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개인차가 있는거 같긴해요. 같은 직업이어도 안 그런 친구들도 있거든요. 아마 에너지 차이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6 18:14:12 2 삭제
    '그 물건이 빌려간 것이라는 사실'에 대한 증거(빌려준다는 카톡 내용이라도 있어야겠죠)가 있으면 횡령으로 형사고소 가능합니다.
    59 헐 이런일이 있엇군요..(기사는 본거같앗는데...) [새창] 2016-08-16 01:05:20 2 삭제
    자신이 어떤 절차를 밟고 있는지에 대해 잘 모르고 쓴 글이거나 소설 같습니다.
    58 파혼과 관련된 글로 베오베에 간 사람입니다. [새창] 2016-08-15 09:18:53 11 삭제
    부모가 자신의 자력 또는 근로에 의하여 생활을 유지할 수 없고 자녀(자녀의 배우자 포함)에게 현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경제적 여력이 있는 경우, 자녀(마찬가지로 자녀의 배우자 포함)에게 민법상 부양의무가 인정됩니다. 이때 부모와 부양의무자간 부양에 관한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부모는 가정법원에 이를 정해줄 것을 청구할 수도 있습니다(기사에도 종종 나오죠. 보통 부양료 지급의 형태로 정해집니다).
    이런 법률상의 의무를 제시하지 않더라도 자녀에게 부모를 부양할 도의적 의무가 있다는건 분명합니다. 다만, 부양의 방법(직접 모신다/요양원에 모신다 등등)과 정도는 부모, 배우자와 논의하여 그 형편에 따라 달리할 수 있겠지요.
    여친분께서 '부모를 어떤 경우에도 어떤 방법으로든 모시지 않는다'는 확답을 바라는건 그런 의미에서 부당합니다. 도의적 의무 차원에서도 그렇고, 법률상 의무가 있는 이상 부양을 피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다만 혹시 여친분께서 '부모를 모신다'는 문장을 '부모를 직접 집에서 모신다.'라는 뜻으로 이해하는 것은 아닌지 이야기를 나눠볼 필요는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3 18:21:00 17 삭제
    오유에서 종종 댓글로나마 법률상담을 해드리고 있는 즐거운내일입니다(오유인페이지 댓글목록 참조). 아무리 생각해도 무슨 죄로 고소할 수 있는지 의문이네요. 업무방해? 명예훼손? 저작권법위반? 부정경쟁방지및영업비밀보호에관한법률위반? 고소당하면 귀찮기는 하겠습니다만, 잘 방어하면 수사단계에서 혐의없음 처분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상대방이 고소하면 아래 조문을 참고하여 상대방을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으로 고소해버리기 바랍니다.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

    제32조 불법게임물 등의 유통금지 등
    ①누구든지 게임물의 유통질서를 저해하는 다음 각 호의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제4호의 경우 「사행행위 등 규제 및 처벌특례법」 에 따라 사행행위영업을 하는 자를 제외한다.
    1. 내지 7. (생략)
    8. 게임물의 정상적인 운영을 방해할 목적으로 게임물 관련사업자가 제공 또는 승인하지 아니한 컴퓨터프로그램이나 기기 또는 장치를 배포하거나 배포할 목적으로 제작하는 행위

    제46조 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 내지 3. (생략)
    3의2. 제32조제1항제8호를 위반하여 게임물 관련사업자가 제공 또는 승인하지 아니한 컴퓨터프로그램이나 기기 또는 장치를 배포하거나 배포할 목적으로 제작하는 행위를 한 자
    4. 내지 6. (생략)
    55 KTX 무임승차하다 걸린 20대 남녀커플 [새창] 2016-08-11 01:17:57 28 삭제
    1. A가 입석표를 산다.
    2. A가 B에게 입석표 사진을 스마트폰을 통해 보내준다.
    3. A, B가 둘다 열차에 탄다.
    이런 경우 실물 티켓이 아닌 티켓 사진도 인정하게 되면 입석 티켓 하나로 여러 명이 탈 수 있겠죠. 이러한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 실물 티켓을 요구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실물 티켓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이상 환불도 불가능하겠죠. 누군가 다른 사람(예를 들어 A)이 실물 티켓을 들고 열차안에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승객분 입장에선 속상하셨겠지만, 직원이나 코레일 입장에선 또 어쩔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54 결혼준비??? 그까이거 대충 잘하면?? (예비신랑들에게) [새창] 2016-08-10 15:48:50 0 삭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점 좀 찍고 가겠습니다.^^;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5 02:46:38 0 삭제
    기사에서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유사하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을 운지라는 용어로 비하하듯, 그저 단어만 '재기'로 바꿔서 비하한다면, 이는 무엇을 미러링 한 것으로 받아 들여야 하는 것입니까?"

    요즘 이 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있어서 생각을 나눠보고자 댓글을 씁니다. 메갈 옹호자든 비판자든 이에 관해서 생각해볼만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메갈리아(워마드로 분화되기 전의 구 메갈을 말합니다)에서도 '재기한다', '성재기 오뎅(성재기는 익사했습니다)'와 같은 도저히 미러링이라고 볼 수 없는 드립에 대한 논쟁이 있었습니다. 그 논쟁중 메갈리아4 페이스북 관리자는 고인드립을 멈추자고 주장하면서 "메갈은 정말 남혐으로 끝나도 괜찮은지 여쭙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소위 '씹치남 번식탈락'이라는 자극적 용어사용으로 잘 알려진 글입니다만, 저는 조금 다른 면을 보고자 합니다. 원문 : http://www.megalian.com/free/139152).

    "성재기 죽음에 대한 드립은 과연 '미러링'입니까? 애초에 미러링은 '사회적으로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이슈를 드러내기 위한' 과정이 아니었나요? 고인드립은 분명 사회적으로도 터부시되고 문제적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일베가 그렇게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는 것도 '인물'이 아닌 '죽음'을 희화화 했기 때문인 측면이 매우 크다는 겁니다. 고인드립은 '목소리에 대한 관심의 유도'를 넘어 '사회적 배제'의 빌미가 될 가능성이 정말 높습니다. 더구나 '죽음의 희화화'는 여성들이 받은 억압과도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따라서 '고인드립'은 '미러링'의 대상이 되는데 무리가 있다는 겁니다. 오뎅 발언이 "-노"와 같은 언어권력을 가지고 오는 것과 동일합니까?

    '고인드립'을 '미러링'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그래서 불편합니다. 다른 미러링의 정당성조차 의심받을 빌미를 제공해주는겁니다. 고인드립이 재미있고 즐겁다면, 혹은 쟤네도 했는데 왜 나는 그대로 하면 안돼냐 하고 하시면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럼 저들이 '너희는 일베와 그 측면에서 다를 것이 없다'고 주장할 경우 아무런 반박을 할 수 없는 겁니다. '일베와 다름 없으니 저 집단 역시 몰지각하고 배격해야 하는 집단'이라는 시선에 대해서도 반박이 궁색해집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막는 것은 씹치남들이 평소에 저희의 불편함을 예민충이라고 모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위 글에 달린 댓글을 보면 그 당시만 해도 상당수의 메갈리안 이용자들이 고인드립을 반대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좀 더 시간이 지난 후의 메갈리아, 그리고 그 메갈리안 이용자들의 대부분이 떨어져나와 형성된 워마드는 어떻습니까? 메갈4 페북 관리자도 반대하던 고인드립, 게이드립이 일상화되었고, 정제된 미러링은 그 자취를 찾아보기 힘들 지경입니다. 어쩌면 정말 메갈4 페북 관리자의 말대로 '메갈은 정말 (페미니즘 운동이 아닌) 남혐으로 끝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 이렇게 된 것일까요? 정말 어려운 문제인것 같습니다.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31 12:08:55 0 삭제
    어쩌면 사소한 부분이지만, 오유를 (남)선비라고만 칭한건 확실히 남성위주의 사고방식이 반영된 결과일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고쳐 갑시다. 갓끈 푸는 (여)선비 그려주실 금손분 안계시려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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