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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5	운동이름을 여쪄보고싶어요 [새창]	2017-11-01 18:20:16	0	삭제
		오 잘그리신다 ㅎㅎ
	464	50대 남성 걷기 운동에 좋은 운동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11-01 18:18:53	0	삭제
		아식스사세요 제가 체중이 많이나가서 나이키에어 23만짜리 신다가 코치권유로 아식스젤카야노 작년모델 13만에 샀는데 신세계입니다 본인 발이 내전이면 젤카야노 외전이면 님버스 인가 그거사심되요 내전 외전구분은 걸을때 발목이 어디로 꺽이는지 확인해보시면되고 둘다아니면 젤카야노 사심될거에요 작년모델이 저렴해요 검색해서 롯데 신세계등 백화점쇼핑몰에서 구매하세용
	463	故 김주혁 빈소 [새창]	2017-11-01 07:42:07	2	삭제
		참...좋은사람이 먼저 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62	다이어트중에 폭식 어떻게 다스리시나요... 식욕억제하는 방법 공유좀.. [새창]	2017-10-28 16:49:32	0	삭제
		저는 토해본적은 없는데 하루는 먹고싶은거 먹게놔둬요 스스로.. 최근 좋아진 bts생각하면서 쟈들보단 말라야지 다짐하는것도 있고요 112kg때부터 시작해서 지금86입니다 저보단 덜뚱뚱하시겠죠 힘든것 참아야 꿈이 현실이 된다 생각하고 해보세요 토하는건 윗분들 말씀대로 병원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461	식욕억제제 효과가 어떤가요??? 궁금합니다 [새창]	2017-10-26 06:33:12	0	삭제
		식욕억제제를 이긴 식욕을..가진사람입니다 다 소용없어요 ㅎㅎ
	460	...저 오늘 정신 놓았나봐요.. [새창]	2017-10-24 15:36:53	1	삭제
		6일은 잘지키고 하루는 먹고싶은거 드세요ㅎ
	459	(긴글) 다이어트 실패 후, 다시 시작하길 망설이는 저같은 분 계신가요? [새창]	2017-10-21 21:41:49	1	삭제
		오해하실수 있으실텐데 자궁근종과 암은 씨앗부터 다르대요 보호자의 말이 그렇다는거지 의학적으로 증명된건 없다는거 저희도 알고 있었어요 그렇지만 내 눈앞에서 벌어지는 일에 겁을 먹어서 푹~ 쉬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ㅎ;;
	458	(긴글) 다이어트 실패 후, 다시 시작하길 망설이는 저같은 분 계신가요? [새창]	2017-10-21 21:24:58	4	삭제
		7년전에 키170에 체중 107kg에 헬스장 등록해서 몇달 다니다가 85kg쯤 되니 배에 혹이 잡혀서 자궁근종 수슬을 했어요 당시 서울대병원이었는데 6인실에 저 빼고 다 암환자였고 옆의 아가씨는 난소암말기 였죠 그쪽 보호자가 말하길 근종수술하고 1년후에 난소암이 발견되서 이렇다고 절대적으로 안정을 취하라며.. 며칠후 그 환자 사망하였습니다 남동생이 보호자로 같이 있었는데 애가 얼마나 식겁을 했는지 절대 운동하지말고 먹으라며.. 결국 살이 더 쪄버렸고 챙피해서 헬스장 다신 못가겠더라구요 살이 조금 빠지기 시작하니까 아줌마들이 그랬었거든요 너 몇달이나 나올지 내기했다고. 너 자전거 탈때 살 엄청 많았다고. 너 살 못뺄거라고. 그말들이 가슴에 박혔는지 헬스장 근처도 못가게되었어요 그렇게 100kg이 넘는 몸으로 7년을 살다가 올해 5월에 헬스장등록했습니다 뭐랄까.. 작성자님처럼 그때같이 못한다 절대. 그 아줌마들의 눈빛 어떻게 감당할까 하면서 뒷걸음만 쳤죠 이 두려움보다 살고자 하는 마음이 더 컸을거에요 5월15일 등록당시 체중은 112kg 이었어요 pt없이 예전에 배운동작들로 운동했고 5개월이 지난 지금은 86kg 입니다 그때보다 더 열심히 운동해요 근력운동1시간 유산소 1시간요 내가 그때보다 더 열심히 할수 있을까 못해 난 절대. 라고 생각했던 제가 말이에요 문지방 넘기가. 헬스장 등록하기가. 다시시작하기가 힘들지 시작하면 할수 있어요 저 엄청 끈기 없고 인내심 없어요 그리고 이번에 살이 좀 빠졌다고 추석때 막먹다가 6일만에 6kg이 쪄서 헬스장에 가니 가관이더군요 제 몸이요 정말 다시 돌아가기 싫다 6kg쪘다고 이렇게 무거운데.. 라면서 한번더 다짐했고요 추석때 먹고 94.7까지 불었었는데 저번주/이번주 운동해서 86.2로 내려갔어요 막막한 두려움 그것만 이겨내면 기계처럼 하게되요 매일아침 가방메고 학교가던것 처럼요 얼마나 뚱뚱한지 실감이 안나시죠? 112kg이요 저보단 덜나가실거잖아요 시작하세요 식단은 아침- 글라스락이유식용기에 잡곡밥 + 말린묵 데친거 10개 + 각종반찬들 덜어서 먹고요 점심- 삶은계란3개 사과1 고구마1 저녁- 아침과 동일 5시 식사 평생 먹을수 있는 식단으로 요요 없이 살려고 저는 일반식 먹어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마세요 시간이 해결해줄거에요 저도 하잖아요 다시시작하게 되면 저도 못할것 같아요 그래서 돌아가지 않으려고요 아마 평생 운동하고 조절해야 하겠지요 하지만 몇년전에 살빼서 입겠다고 사놓고 먼지만 쌓여있던 100짜리 빈폴 패딩도 이제 맞구요 작년에 112에서 좀 빠졌다고 샀던 네파경량패딩도 이제 못입을 지경이에요 이런맛에 운동하고 식단조절 할래요 다시시작하세요 그것만 넘으면 쉬우니까요 ^^
	4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1 21:09:02	1	삭제
		얼마나 힘들었을까 짐작조차 가지 않네요 잘하셨어요 몇키로 뺐냐가 뭐가 중요하겠어요 자신감을 찾고 부모님의 덫에서 벗어나는것이 중요하죠 잘견뎌 주셨어요 아.. 저는 30대 중반인데요 방탄소년단이 갑자기 좋아져서 전곡듣기 하면서 운동하고 그 안의 멤버가 61키로라길래 목표를 그보다 적게 나가는 60으로 잡았답니다 ㅋㅋㅋㅋ 무려 52키로 감량이죠 진짜 어이없지만 저처럼 한번 해보세요 무거운거 들고 내리때 그만하자 생각들다가도 아니야 지민이보단 적게 나가야돼 하면서 몇개 더하고 해요 ㅎㅎㅎ 힘내요 웃고 살아야죠 ^^ 여태 고생하셨고 앞으로 조금만더 고생하세요 행복하세요
	456	다이어트엔 운동과 숙면이 최고죠 [새창]	2017-10-21 20:54:09	1	삭제
		푹자고 인나면 감량되있는게 너무좋더라구요! 맞는말씀같아요ㅎ
	455	근력운동or유산소 어디에 중점을 둬야하나요 (고도비만) [새창]	2017-10-21 18:02:53	0	삭제
		이댓글 보실지모르겠어요 추석때 막먹고 6킬쪄서 94.7이 되었고 저번주 화~금 운동후 재보니 88.7이 됐어요 이번주 월~금 운동하고 딱맞던 티, 청바지가 여유가 생겼고 어제 거울을보니 얼굴이 갸름해졌대 오늘 운동후 체중재보니 86.2네요 2.5가 더 빠졌어요 +_+ 추석이 없었다면 80대초반이었을수도 있겠다싶어요 말씀대로 이 운동법이 효과가 있네요 그리고 근력하는동안 숨 미친듯이 차고요 맥박은 100 언저리 되더라구요 더열심히 할께요
	454	최시원 아버지 공식입장 [새창]	2017-10-21 17:46:57	0	삭제
		변명일뿐
	453	이거 뭐죠 ??? 최시원 기사묻히는 건가요 [새창]	2017-10-21 17:45:45	26	삭제
		안데리고나왔어야한다고 하시지만 이미 수차례 목줄없이 데리고 나왔고 사람이 죽었는데도 안데리고니왔어야한다?? 어이가없네요 죽여야합니다 개주인도 죗값을 치뤄야합니다
	452	목줄 안 한 개에 물린 한일관 대표…사흘 만에 숨져.. [새창]	2017-10-21 08:39:48	32	삭제
		견주가 ... ㄷㄷ 다아시는분이라던데요
	451	다이어트는 식이 90 운동 10이라기보다.. [새창]	2017-10-20 21:33:00	3	삭제
		저는 처음엔 112kg 더이상안돼 빼보자 5개월 지난 지금은 방탄소년단 보다 적게 나가자 멤버하나가 61 이라는소리듣고.. 60 까지만 빼자 ㅋㅋㅋ 이나이에 덕질 시작하니 운동이 한결 편해졌고 식탐도 조절가능하네요 ㅋㅋ 더 흥해라 방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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