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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0	유독 비만인을 의지박약으로 몰아가는 사회의 시선이 힘들어요 [새창]	2019-07-08 08:12:03	3	삭제
		저는 초고도로 15년넘게 살았으니 님맘 더 잘알지몰라요 20대후반에 헬스장다니며 85까지 살좀 빠지니 어떤여자가 '니 자전거탈때 허리살등살 장난아니었다고 지금 많이빠졌다고. 니 한달 다니나 못다니나 여자들끼리 내기했었다고 자기 그래서 벌금내야한다고' ㅡㅡ 그 시기에 수술하고 요양해야한다고 막 먹어서 115까지 더 쪘어도 6년을 저 이야기에 겁이나서 운동하러 못갔었어요 결국은 그여자들보다 내몸이 더급하단생각에 다시다녔고 지금도 빼고있지만.. 남이뭐라하건 저처럼 스트레스받고 뭐받고 하지마세요 내손해에요 때린사람은 절대맞은사람고통 모르거든요 의지가 약해서 닌 평생 못뺀다 독하지못해서 못뺀다 아빠한테도 그런소리들었어요 그래서 전 내가 의지가없어서 그렇구나 생각했는데 어느날 다큐에서 '의지는 절대 호르몬을 이기지 못한다 호르몬이 몸을 지배한다 그래서 바꿔야 빠진다' 소리듣고는 내탓이 아니란걸 알게됐고 호르몬과 나의 대결에서 꼭 이기고 말거라 다짐하고 시작한거에요 물론 식탐이 한번에 잡히진않았지만요 수십번의 실패와 착오끝에 지금까지 온거에요 박막례할매가 그랬대요 남눈치보고 남에장단에 춤출필요없다고 내장단에 춤추고 있으면 다알아서 오는사람있대요 남이 뭐라건 신경쓰지마세요 나만다쳐요 수술은 하지마시고 다시시작해보세요 나를 위해서 하는거니까요
	989	아.. 화가난다 [새창]	2019-07-02 19:58:59	0	삭제
		20대 코치 셋이 돌아가면서 근무하는데 그게 다에요 ㄷㄷ.. 지들끼리 떠들고 웃고 피티회원아님 동작봐주는거 없어서 솔직히 기존회원입장에선 코치없는거나 같아요 왜 셋이나 쓰는지 이해가 안갈정도거든요 좀더 지켜보다가 안고쳐지면 이야기 해야할것같아요 근데 팀장이없어서ㅜㅜ
	988	고강도 인터벌 러닝방법이 맞나요? [새창]	2019-06-30 07:02:55	0	삭제
		전 유산소 초보라 30초 9로뛰고 4분30초 5.5로 걷습니다 뛰는시간 1분까지 늘려보려고 하고 있어요
	987	헬스장 의복문화가 신기하네요! [새창]	2019-06-27 16:58:49	0	삭제
		전 초고도때부터 맞는옷없다고 ㅡㅡ 내옷입었는데 지금도 타이츠에 티는 나이키에서 운동티 사서 입어요 누구도 쳐다보거나 눈치주지않아요
	986	헬스 22일차, 104.2kg [새창]	2019-06-11 22:40:26	0	삭제
		뱃골을 줄여야합니다 식사량 많다느끼면 줄여보세요
	985	몸무게 변화가 ,,,, 없어요 [새창]	2019-06-10 22:40:52	1	삭제
		왜 안빠지? 하다가 이래도 안빠지네 짜증나서 먹게되고 또 찌고 반복될수있어요 루나님 말대로 빡시게 해야합니다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984	(본삭금)41살에 갱년기남. 운동 좀 도와주세요. [새창]	2019-06-10 21:13:37	0	삭제
		허리가 아프면 복근을 단련해서 부담을 같이 나눌수 있게 해야한대요 복근운동과 허리운동 동시에 해보세요 딱히 헬스장 가지않아도 의지만 있으면 유튜브보고 시작할수 있어요
	983	하루 500g씩 살이 빠지는데.... 정상일가요? [새창]	2019-06-09 08:38:29	0	삭제
		저녁 부실하네요 탄단지 다있어야하는데 샐러드에 오랜지는 적어요 다이어트 성공후기 보시고 공부조금 하고 식단짜세요 단백질부족하면 머리 빠져요
	982	밤늦게 운동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새창]	2019-06-09 08:36:03	1	삭제
		전 이제 절대 오버안해요 좀 많이 움직여 피곤하다 싶음 씻고만 오거나 근려운동도 많이 줄이거나 걷기만하고요 쉬세요 그런날도 있어야죵
	981	이제 다게에 와도 당당합니다 [새창]	2019-06-06 17:05:53	0	삭제
		전 첨에 걷기 4로 놓고 29분도 겨우했어요 차츰 체려는답니다!! 힘내세용
	980	아 닭찌찌 좀 지겹 [새창]	2019-05-30 21:10:51	0	삭제
		냉동실에 얼리면 더 단백질 올라간다는 사실 ㅋ 포두부면에 알리오머시기 파스타 해드셔도 되용 맛나게 드세요!
	9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30 16:59:13	5	삭제
		팬더가 우는데.. 눈물이 주륵 흐르네요ㅜㅜ 와이프분 많이 아껴주세요
	978	아 닭찌찌 좀 지겹 [새창]	2019-05-30 16:56:05	1	삭제
		포두부 사서 두껍게 면처럼 썰어서 소금후추 땡초 양파 마늘 넣고 아보카도유에 볶아먹어요 소고기 사서 단거없이 간장마늘만 조금 넣고 양파 청경채 넣고 볶아먹고요 닭 한참 먹다 질려서 요샌 이렇게 먹고 있어요 하.. 교촌치킨 먹고싶어요
	977	미친 것 같아요 [새창]	2019-05-29 07:01:02	1	삭제
		먹으면 스톱이 안되서요ㅜㅜ 동생이랑 약속했어요 쪘다뺐다 이제 그만하고 끝까지 빼겠다고요 하... 올해안에 60언저리 가려면 이렇게 해야해요 그리고 생리전주라 유독심하네요ㅜ 저는 프란 햇님만 봐요ㅎ 저도 잘먹을땐 먹방볼 이유없으니 잘안봐지더라구요 ㅋㅋ
	976	미친 것 같아요 [새창]	2019-05-28 21:28:52	0	삭제
		하루종일 먹는생각에 31일날 먹을 메뉴고민해요 22일 생일인데 케익도 안먹고 열심히 하자했는디.. 피자 반판도 만만찮네요ㅜㅜㅋ 하.. 저 그냥잘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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