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년에 갑자기 관심생겨서 엄청난 정보검색 후에 바노바기 구입해서 쓰고 있어요. 가격대비 가장 괜찮은 제품같아요 기능별로 세가지 모드를 가지고 있는 제품도 바노바기 뿐인것 같고요. 근데 바노바기 안경다리 진짜 약해요. 저 산지 몇달도 안돼서 부러졌는데 수리 받기 귀찮아서 그냥 쓰고있어요. 안경다리 말고도 머리에 둘러서 고정할수 있는 실리콘 끈 같은게 같이 들어 있거든요. 효과는 막 엄청나다 까지는 아닌데 피부결 좋아지는 느낌은 있었어요. 근데 이건 제가 안경다리 부러지고 나서 좀 정떨어져서 몇달동안 쳐박아놓고 꾸준히 안써서 효과를 못본걸수도 있어서요. 그래서 요즘 뷰게에 엘이디 마스크 얘기 슬슬 많아지는거 보고 요즘 다시 매일매일 쓰고 있어요.
이건 또 뭔지랄인가 보니 ㄱ게시판에서 자주보던 익숙한 닉이네 시게 싫다면서 베오베에 시게 안보여서 편안하면 쭉그렇게 편하게 살지 왜 기어들어와서 칼부림하고 욕쳐먹는지? 뭐 욕먹으면 쾌감이라도 느끼시나.. 게다가 지난글 보니 무효표 찍었네??ㅋㅋㅋㅋ 무효표 찍은 손가락으로 뭔 주제넘게 맹목적 지지 합리적 지지 타령이야. 쭉 그렇게 아무도 지지하지 말고 사세요. 괜히 지지하는 사람들한데 와서 행패질 하지 말고 이건 뭐 망나니도 아니고....
뭔가 선민의식이 가득한 글이네요. 기본적으로 글쓴이는 문대통령 지지자들을 눈가리고 박수만 치는 광신도들 인것처럼 설정하고 계시네요. 작성자님. 지지자들이 문대통령이 신이 아니란걸 모를까요? 지지자들이 그렇게 바보로 보이세요? 당연히 인간이기에 실수할수도 있고 내마음과 어긋날수도 있죠. 그런 실수와 엇박자가 있어도 큰 방향성을 가지고 믿는걸 '지지한다'라고 표현하는 겁니다. '아 이건좀 별로다. 그치만 알아서 잘하겠지..'이런 마음인거죠. 지지자들이 문재인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소통이 되는 사람이면서도 원칙주의자이기 때문이죠. 실수가 있어도 알아서 잘 수정해갈 사람이란걸 알기때문에 믿는겁니다. 당장 눈앞의 실수 하나에 집중해서 비판해대면 죽도밥도 안되는걸 지지자들은 알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소위말하는 비판적지지 합리적,이성적 지지랍시고 삐걱대는 잡음에 온신경 집중하며 비판하는 사람을 진짜 지지자라고 볼수가 없는겁니다. 진짜 지지자의 마음이 어떤것인지 그사람들은 몸소 체험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문대통령이 정말 돌이킬수 없는 실수를 저질렀을때 누구보다 앞장서서 비판할 사람들이 바로 그의 지지자들입니다. 아직은 비판할만한 일이 없어서 비판하지 않는것 뿐이예요. 그런데 그사람들 더러 왜 비판하지 않냐며, 맹목적이라며 이성적,합리적 지지가 옳은것처럼 말하지 마세요. 지지자들도 다 알고있고. 그럼에도 참고있는데 비판적,합리적 지지자랍시고 옆에와서 "문재인 이건 잘못됐다! 이건좀 아니다!!"하면 싸우러 온건가 싶어서 당연히 기분 안좋죠. 지지자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작성자님. 비판적지지자? 합리적지지자? 이성적지지자? 지지자라고 표현할수 없습니다. 지지자들은 바보가 아니기에 정말 큰 틀이 무너졌을때 비판합니다. 1년도 안된 정부 삐걱소리 날때마다 달려와서 물어뜯는건 지지자 아닙니다.
저도 메르비 있는데 좋아요. 근데 부지런하게 쓰는게 중요해요. 저도 첨에 샀을땐 매일매일 쓰면서 꽤 효과 봤는데 요샌 귀찮아서 거의 안하게 돼요. 메르비에 리프팅 기능이 있긴한데 아직까지는 얼굴쳐짐이 심한편은 아니라 리프팅 효과는 잘 모르겠고 제가 효과본건 피부결 좋아지고 촉촉해진거였어요. 열심히 꾸준히 해주면 얼굴에 번들번들 윤광생겨요.
저 시게유저도 아니고 그냥 베스트 눈팅 유접니다. 어느 한군데 콕 찝으라면 뷰게유저라고 할순 있겠네요. 솔직히 베스트 보다가 문대통령 일거수 일투족 칭찬하며 올라오는 시게 글은 저도 좀 거북하고 부담스러울때가 많아서 그런글은 거르고 시게글은 그냥 제목만 보고 넘기거나 관심가는 시사 정보만 골라서 보고 댓글다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베스트에 시게 점유율이 워낙 높다보니 자연스럽게 댓글도 시게에 많이 달게 되더군요. 근데 아마 그분들 눈엔 저도 시게유저로 보이겠죠^^
이런 갈등 있을때마다 자중은 커녕 도를 넘은 과격한 사람들 활발하게 기름붓고 갈라치기 하고 다녀서 갈등을 심화시키는 사람들이 있는데 개인페이지 가보면 끄덕끄덕 하게 됨 유독 모게시판 유저들이 많음. 이사람처럼 말이죠. 이번 사건으로 신고누적 차단당한 몇몇유저들도 대부분 그게시판 유저더군요 워낙 평소에도 과격하셔서 익숙했던 닉네임들.. 대놓고 기겁할만한 소리하고 분란유도하면서 차단당하면 사드 날라왔다는둥 본문처럼 왜 또 차단이죠? 이러면서 억울하다고 하시던데 참 지켜보는 사람 입장에선..... 올 3월부터 모게시판 유저들은 차단이나 베스트 탈락되면 유독들 억울해 하시던데 내 보기엔 차단당할만한 사람이 당했고 탈락할만한 글이 탈락된거였음. 왜냐구요? 제가 웬만해서는 게시글에 반대를 안누르는데 배스트 눈팅하다가 도저히 불쾌하고 보기짜증나서 반대 눌렀던 글은 전부 모게시판 글들이었거든요. 더구나 제가 반대누른 글들은 대부분 문대통령이나 정치와는 상관없는 단순 혐오조장글들 이었어요. 그러니 꼭 그놈의 '사드'가 시게에서 날아왔단 착각좀 하지 마시길. 아마 저같은 사람 많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