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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27 08:16:30	0	삭제
		신빙성 없는 내용도 많네요. 하루에 저녁 한끼만 엄청 대식으로 드시는 대학교수분 방송 나온 적 있었는데 전혀 살찌지 않았습니다. 맵고 짠 게 비만에 큰 영향을 준다면 우니라라 사람들 대부분 비만이어야겠죠? 중요한 건 먹는 만큼 움직이는 것 아닐까요? 앞의 교수님도 가능한 차 안타고 걸어다니시더라구요.
	454	출동경찰관폭행 [새창]	2019-02-26 19:56:56	0	삭제
		엉덩이만 만져도 6개월인데 경찰관 감금 폭행이 1년? 엄벌해서 1년?
	453	뚱뚱한게 미의 기준이라고? .jpg [새창]	2019-02-26 15:31:18	9	삭제
		빌렌도르프의 비너스나 과거 중국도 통통한 여성이 미인상이었다는 걸 보면 미의 기준은 문화적인 영향이 크다는 건 맞는 것 같아요. 다만 요즘 탈코르셋? 같은 거는 자신을 긍정하는 게 아니라 자신을 예쁘다고 생각하라고 강요하는 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자기가 자기 체형이나 얼굴 등을 긍정하고 사랑하는 게 진정으로 미의 기준을 자유롭게 하는 건데 남들한테 (남들이 아름답다 여기지 않는) 자신을 아릅답게 여기라고 강요하는 건 오히려 타인의 평가에 집착하는 자기부정이라고 할 수 있겠죠.
	452	남자는 잘생긴게 다가 아니다 [새창]	2019-02-25 17:37:43	0	삭제
		아무렴 기본적으로 잘생겨야 섹시하게 보이고 잘생겨야 변태짓해도 웃어넘어가 주지.
	451	페미이슈는 과대포장된게아닌가싶네요 [새창]	2019-02-25 17:34:36	3	삭제
		국회의원 남녀동수법이 과대포장된 이슈일까요? 방송검열하겠다는 게 과대포장된 이슈일까요? 여가부 장관이 기업 임원들 불러놓고 나는 여자라서 의원이 됐고 장관이 됐으니 너희들도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임원 시켜주라고 하는 게 과대포장된 이슈일까요?
	450	인도 버스 근황.gif [새창]	2019-02-25 17:29:00	1	삭제
		오토바이는 또 왜?
	449	게임 그래픽의 발전.gif [새창]	2019-02-25 17:27:38	0	삭제
		대신 제작비도 대거 발전(?)한 나머지....툼레이더 리부트 같은 경우 400만장을 팔고도 이득이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448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의 심리 [새창]	2019-02-25 17:12:36	1	삭제
		요즘 PC들 때문에 다들 피로감을 느끼는 건 십분 이해합니다만 모든 걸 PC충으로 낙인찍는 것도 똑같이 나쁜 행윕니다. PC충들이 상대를 비도덕적이라고 낙인 찍는 것이나 내가 상대를 PC충으로 낙인찍는 거나 뭐가 다른 가요. 그리고 남자도 동물 맞습니다. 그런데 보통 우리가 사람을 칭할 때 사람이라 하지 않고 동물이라고 할 때는 비하의 의미가 담긴 경우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니 그런 표현은 쓰지 말았으면 하는 뜻으로 드린 말씀입니다. 없어져야 한다는 표현이 과햇을 수도 있겠네요.
	447	김어준의 생각 "단군 이래 최대 삽질 아니었습니까?" [새창]	2019-02-25 10:09:19	1	삭제
		사대강 부역자들다 다 끌고와서 해체작업 및 뻘 제거 작업에 투입해야죠.
	446	연세대의 후한 인심 [새창]	2019-02-25 10:05:25	96	삭제
		5회는 사실 좀 적다고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헷갈려서 이거였나? 저거였나? 하다보면 5회는 순식간이죠.
	445	인질범 무력화 성공.jpg [새창]	2019-02-25 10:04:07	21	삭제
		테러범과의 협상은 없다는 의지의 표현이군요. 이래서 스톡홀롬 증후군이 생기는 거군요. 살기위해 범인과 협력할 밖에 없으니.
	444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의 심리 [새창]	2019-02-25 10:02:11	2/23	삭제
		스톡홀름 증후군인 것 같은데?? 그리고 저 여자는 알수 없는 동물이라는 표현은 정말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동물'이라는 표현도 비하의 여지가 있고 알수없다라는 표현도 내려다보는 - 수준이하라 이해할 수 없는 - 시각으로 보일 수 있으니까요. 단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성들도 노력해야될 부분이 있습니다. 자기 마음을 표현하지 않고서 이해해 주지 않는다고 화내는 행동은 그만둬야 주세요. 그런 행동이 남성에게 여자는 이해할 수 없다는 좌절감을 주고 그 좌절감에 대한 자기방어로서 비하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남녀의 사고방식 차이를 떠나서도 말하지 않으면 전달되지 않는 게 있습니다.
	443	썰전 여가부 방송지침 논란 [새창]	2019-02-25 09:50:32	1	삭제
		그럼 똑같이 남자배우나 아이돌도 잘생긴 애들은 출연제한합시다. 진정한 성평등이라면 남성의 성상품화도 외면해선 안돼죠.
	442	출산율 저하...이 모든것은 imf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듯 싶습니다... [새창]	2019-02-25 09:41:53	1	삭제
		저는 출산율 저하는 자연스러운 전개라고 보는 편입니다. 기술을 일정 수준에서 보류하겠다는 정도의 사회적 인식의 격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 경기가 좋아도 결국 일자리는 줄어들 텐데 자꾸 많이 나으라는 건 예비인력 확보와 인건비를 낮추려는 기업의 이익을 위한 구호에 지나지 않을테죠. 사람보다 효율이 우선이고, 경영효율을 올리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인건비 절감이라는 인식이 바뀌지 않으면 경기와 상관없이 실업율은 해소될 수 없죠. 그러니 어쩌면 낮은 출산율이 사람의 가치가 올려줘서 저런 인식들이 바뀌는 계기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되면 자연히 출산율은 오를 겁니다. 유렵의 복지국가들도 다 저출산 문제를 겪고나서야 지금의 복지체계를 갖췄다고 알고 있습니다. 출산율 저하는 전혀 걱정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 중요한 건 산업구조도 아니고 우리사회가 어떤 가치를 지향할 것인가? 사람을 중시할 것인가? 이윤과 효율을 중시할 것인가? 하는 근본적인 의식의 변화가 아닐런지요.
	441	나부터 나를 사랑해야 할 것 같아요 [새창]	2019-02-25 09:33:15	0	삭제
		태어나서부터 대학교까지만 쳐도 20년이라는 긴 시간을 우리는 남과 비교하여 비난받고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면 잉여취급을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한번도 자신을 사랑하거나 있는 그대로 인정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경험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자기비하에 빠져 수동적이 되도록 길들여져 왔죠. 때문에 갑자기 자신을 사랑하려고 해도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 수가 없는 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마음가짐이란 것도 일종의 습관이기에 서두르지 말고 노력해 가면 바뀔 수 있어요. 혼자서 고민하지 마시고 주위에 심리치유 프로그램 같은 게 있으면 참여해 보시길 권합니다. 혹시 광고로 보일수도 있지만 제가 경험해본 중에서는 '행복학교'가 괜찮았어요. 링크 달아놓을테니 한번 문의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힘내시고 자신을 긍정하고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http://hihappyschool.com/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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