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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0 11:55:51	0	삭제
		본인이 숭상하고 있어서요?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0 11:27:17	0	삭제
		51%에게는 그렇게 느껴지나보죠 ㅋㅋㅋ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0 11:17:47	0	삭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입니다만, 정치적으로 무능했던 부분도 분명했던 분이라 예외적 권력에 어울리는 인물은 아니었다 평하고 싶습니다. 옳은 것과 그른 것이 싸우면 강한 것이 이깁니다. 옳음을 실현하고자 했다면, 우선 강해지는 것이 순리죠. 그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권력을 획득/ 유지 했어야 했습니다. 그가 바라던 사회변화는 분명 장기적으로 이루어내야 했던 것이었으니까요. 하지만 그러지 못 했죠.
	72	우리나라에 제정되었으면 하는 법 3가지 [새창]	2015-07-20 10:58:13	0	삭제
		3. 국민이 헛된 공약에 휘둘리지 않을 수준이 되어야겠죠. 만일 그런 수준이 안 못되는 국민이 대다수라면 그 나라는 뭔짓을 해도 부조리 할 겁니다. 민주주의 공화국이니까요.
	71	우리나라에 제정되었으면 하는 법 3가지 [새창]	2015-07-20 10:55:33	0	삭제
		2. 청렴한 공무원의 수가 비리를 저지르는 공무원의 수보다 절대적으로 많습니다. 그리고 비리가 가능한 공무원은 대부분 고위직이죠. 왜냐하면 공무원은 주기적으로(1~5년정도. 교사가 5년) 인사이동을 해야하고, 실무직 수준에선 저지를 수 있는 비리가 딱히 없죠. (권한이 적고, 앞으로 정년까지 남은 기간이 많아 잃는것이 큼)물로 8급 정도의공무원이 비리사건에 연루되는 경우도 아주 가끔씩 있습니다만 높으신 분 꼬봉짓 하다 연루된 것이 대부분이지요. 기업도 그정도의 비리는 있겠습니다만, 기사화되는 잘 안됩니다. 또, 효율성 임금의 원리를 생각해봤을때, 지금의 근무조건을 더 하향시킨다면 ㅎㄷㄷ한 결과를 볼 공산이 크다 판단 됩니다. 제 생각엔 제시하신 법안이 실무직이 아닌 고위 공무원을 타겟으로 삼는다면 좋을 것 같습니딘.
	70	우리나라에 제정되었으면 하는 법 3가지 [새창]	2015-07-20 10:44:10	0	삭제
		1.대략 지금 급여 수준에서 +100만, 사병의 숫자를 50 만이라 잡으면. 100x50x1억(10 의 8승) x 12달 = 6조 네요. 방산비리를 잡아도, 돈이 아껴지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장비가 들어오거나 정말 필요한 기술 개발이 되는 것이니 자본 확보로 이어지긴 힘들 것이고... 결국 세금을 더 걷거나 장비나 개발에 투자를 줄여야 겠죠. 개인적으로는 세금을 더 걷는 일도 괜찮다 생각되네요. 국방세 명목으로 성인 중 군필자 연10만원, 미필자와 여성은 30 만원 수준으로? 평균 20~25만 씩 3천만명 정도라 잡으면 대략 자본 확보가 되겠네요. 소득과 재산이 많은 사람에게 더 걷기도 해야겠죠.
	69	문대표 지지율이 안오르는 이유. [새창]	2015-07-17 13:21:35	0/5	삭제
		저는 박원순 몰아 주고, 다음 정권때 한자리 챙기는 것이 문대표에겐 최선 이라고 생각되네요.
	68	[펌] 경제오해를 풀기위한 토론...........이라는데 [새창]	2015-07-17 09:06:56	0	삭제
		대공황의 원인을 파악하셨다니.... 노벨 경제학상 받으실 수 있겠네요.
	67	애국심이란 권력자가 국민에게 달아 놓은 개목걸이. [새창]	2015-07-17 08:56:44	0	삭제
		보수주의시라면 현상 유지를 바라 시는건가요?;; 아니면 보수주의라는 말이 좋아 보여서 그러시는 건가요? 누가 봐도 진보쪽 같으신데요. 정치적으로는 국가주의를 지양하시는 것 같고, 경제적으로는 국가개입을 원하시니 국가주의 지향. 딱 지금 진보 성향인데요?
	66	제헌절... 과연 이나라에 헌법 정신은 있나? [새창]	2015-07-17 08:10:09	0	삭제
		헌법이라는 것이 본래 그렇습니다. 해석하기 나름인 것이라... 헌재를 구성하는 9인도 사실상 대통령이 뽑는 것과 다를 바 없어서, 헌법의 해석을 지들 유리하게 선택해서 써먹죠.
	65	[펌] 젊은 학생분들에게: 90년대 역사특강 [새창]	2015-07-17 08:07:13	0	삭제
		그런 상황에선 서민들의 생활이 약간 만족 스러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원자재나 식료품을 수입에 상당부분 의존하는 나라이기 때문이죠. 급여에 비해 물가는 상대적으로 저렴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IMF사태가 터지고 그 동안 즐겼던 파티가 분수에 맞지 않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파티는 끝났고, 남은 것은 혹독한 구조조정과 같은 긴축이었습니다. 즉, 김대중 정부가 국민을 배신하고 극우세력과 손을 잡은 것이 아니라 나라가 살기 위해 긴축을 하고 긴축을 견뎌낸 기업 중 자본/지식 집약적인 구조의 기업이 주로 살아남은 것입니다. 계속 제가 자본 집약이라는 말을 쓰는데, 그것을 달리 해석하자면 소수에게 돈이 몰렸다는 것입니다.
	64	[펌] 젊은 학생분들에게: 90년대 역사특강 [새창]	2015-07-17 07:59:40	0	삭제
		글에 자의적인 해석이 약간 있어서 사족을 답니다. IMF를 기점으로 한 극우화: 산업체제의 변환 이었습니다. 흔히 김대중 정부의 경제를 이야기 할때 지식경제 라는 말을 쓰는데, 이것을 포장 없이 보자면 자본/지식 집약적 산업으로의 전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IMF이전 한국경제는 투자 만능 주의 경제였습니다. 이것은 대중에게 인기를 끌기 좋았죠. 자본을 국내 시장에 푸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이것은 IMF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이라 해도 무리가 없을 만큼 만악의 근원이었습니다. 김대중 정부의 제1 목표는 IMF 사태의 수습이었기에, 국가 산업 구조를 뜯어 고치는 일이나 가혹한 구조조정을 받아들이는 일도 수행 해야만 했습니다. 당연한 일이지만 자본/지식 집약적 산업 구조는 일자리의 수가 기존의 산업 구조에 비해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또, IMF사태의 주 원인(이라 추측되는. IMF나 대공황 같은 국가 규모를 넘어가는 경제 위기는 그 원인 파악이 100%되지 않았습니다)이 투자 만능주의 였던 만큼 국내 투자는 줄었습니다. 이러한 구조에선 자연스럽게 하위계층에겐 헬게이트가 펼쳐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 김영삼 때에는 OECD 가입을 위해 원가의 평가 절상을 노렸는데, 그게 원화 가치의 상승입니다. 평균 연봉이 80000원인데 1달러당 800원에 거래가 된다면, 통계에 기록되는 우리의 연봉은 100 달러가 됩니다. 하지만 1달러가 1000 원에 거래가 된다면 통계에 기록되는 우리의 연봉은 80 달러가 되죠.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 김영삼 정부는 우리나라의 1인당 GDP를 1만 달러를 넘겼죠. 덕분에 우리는 OECD 가입이 가능했습니다.
	63	아래보니 천안함 얘기하는분 계시던데요 [새창]	2015-07-16 22:41:08	1	삭제
		일단 공인 된 사실은 북한의 공격 쪽이죠. 위성에 북한의 잠수함이 출격하는 것이 잡혔고, 그것이 사건 발생 시간과 맞아 떨어진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굳이 그것이 아니라 이야기 하고 싶으시다면, 일단 그 반론이 증명 되어 공적으로 신뢰 받아야겠죠. 지금 현 시점에서는 북한의 피격이 사실.
	62	왜 젊은이들은 정치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요?? [새창]	2015-07-16 22:31:23	0	삭제
		뭘 알면 이야기를 하겠지요. 보통은 모르니까 이야기를 못 하더군요. 뿐만 아니라, 정치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정작 정치에 대한 상식도 없는 경우가 많고.... 답이 없습니다.
	61	아래보니 천안함 얘기하는분 계시던데요 [새창]	2015-07-16 22:16:13	1	삭제
		북한 말고 누가 우리나라 배를 격침 시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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