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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0 12:27:07	2	삭제
		위에 아이 둘 집에서 키우시는 분 이야기가 정말 내 이야기 이긴 한데 전 나이가 좀....더.... 많네요 흐규흐규 보석같은 아이들이고 반짝반짝 빛나게 해주고 싶어요 유치원에서 엄마와 함께가는 소풍, 참여수업, 상담 같은것 다녀보면 엄마가 다니는 아이들이 더 밝을 수 밖에 없어요. 친정엄마 같은 분이 우리아이 친구들 키우느라 고생하시니 어머니 어머니 하면서 말도 걸어드리고 하지만 뒤로 물러나시고 풀어놓고 키우셨던 예전을 생각하시면 요즘 엄마들은 정말 이상하게 아이를 키우는걸로 보이실테고요... 저 클때도 어른들 다 일다니시고 10시에 퇴근해서 오는 엄마아빠를 현관이나 버스정류장에서 5살 동생과 기다리는게 일상이었으니까요 잠깐 화장실 간 사이 4살 동생이 자기 머리를 가위로 잘라서 영구가 되어있는걸 보고 엄마퇴근해서 오시면 혼날 생각에 둘이 끌어안고 울던 기억도 있고요 그땐 아이들끼리 집에 있는 경우가 많으니 정말 참혹한 일들이 많았었는데... 나가서 벌자니 쓰는 돈이 더 많고 모두가 불행하니 나 하나 희생해서 집에서 육아 하자는 건데.. 이것도 좋아 보이지 고 혼자서 아이 둘 키우기도 쉽지 않아 물에 세제에 갈라져 피나는 손등에 로션 바를 시간도 없이 뛰어다녀도 좋은 소리 못듣고 아이가 아프기라도 하면 스스로도 내탓에 주변에서도 한소리씩 거들어 주기도 하고... 쉽지 않은 길입니다 어느날은 너무 배고파서 생각해보니 저녁밥 시간까지 한끼도 못먹고 화장실도 못간적도 있는데 살은 계속 찌네요? 응? 으응??
	21	택시기사와의 카톡 [새창]	2014-11-15 10:32:59	2	삭제
		제발 저런일 생기면 부모에게 알려주면 좋겠어요 인실좃 부모님이 해주싷꺼에요요...
	19	6세 유치원 소풍 도시락입니당 [새창]	2014-11-14 20:36:27	3	삭제
		9월 도시락
	18	6세 유치원 소풍 도시락입니당 [새창]	2014-11-14 20:29:02	6	삭제
		저도 편의점 삼각김밥 마시쪙요! 불닭면이랑 씹지않고 삼킴니다 2시에 유치원 픽업갔더니 친구랑 놀겠다고 엄마한테 나뭇잎 던진건 비밀 ㅜㅜ (커서 효도까진 아니더라도 원망만은 제발 말아다오....)
	17	6세 유치원 소풍 도시락입니당 [새창]	2014-11-14 20:22:49	4	삭제
		기어나오는 사진 찾았는데 얼굴이 나와서...ㅜㅜ 삭제했어요 둘째가 즤 언니 따라 기어다니는 사진 있네요 윗분! 고생스럽게 다 키워준 자식 입양할 생각에 씐나네요 아들이면 좋겠는데.... 딸이어도 좋아요
	16	6세 유치원 소풍 도시락입니당 [새창]	2014-11-14 20:15:21	1	삭제
		저번달 도시락 다른사진 찾았는데 사진 싸이즈가 ㅎㄷㄷ
	15	6세 유치원 소풍 도시락입니당 [새창]	2014-11-14 20:12:43	1	삭제
		채소는 싸줘도 안먹길래 다 빼버렸어요. 과일이라도 먹어만 주면... 이건 저번달 도시락♡ 엄마랑 같이 가는 소풍이었어요
	14	6세 유치원 소풍 도시락입니당 [새창]	2014-11-14 10:56:30	20	삭제
		남은 재료는 싱크대 앞에서 서서 먹어야 꿀맛! 햄이 짜면 밥통에서 밥 퍼먹으면 존맛! 엄마가 준비다하고 가자고 재촉해봐도 해맑은 따님은 소라로 빙의해서 기어서 현관 나가는것이 현실
	13	풀무원 오징어먹물짜장 [새창]	2014-11-14 10:29:06	1	삭제
		전 애들만 먹여요 ㅜㅜ 비싸서 차마 내입으로는 안들어 가요 국물 약간 남으면 밥넣고 김뿌셔서 볶아먹으면 꿀맛!
	11	제발 베오베 보내주세요 많은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4-11-13 23:32:49	4	삭제
		아이키우는 집은 다들 겪는 일인데요. 우선 아기엄마 위로부터 해주세요. 가장 힘드실꺼에요 같이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푼돈이라도 내아이에게 못쓰고 이렇게 날렸구나 오랫동안 속상하거든요 그 판매자 분들이 문젠데 화법이 정말 능수능란 입니다 우선 큰 액수로 말을 깝니다 몇백을 이야기 하다가 그건 어렵다고 하면 몇십만원으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아이가 어떻게 커도 상관없냐는 식으로 비난합니다. 안넘어갈 수가 없어요 책 판매하시는 분들의 공통판매기법인지... 유명한 회사들도 비슷한 수법쓰시더군요.
	9	한국에서 내가 애 낳고 먹은 병원 밥 [새창]	2014-11-13 09:15:47	5	삭제
		출산 관련글에는 회음부 절개에 대해서 빠지지 않네요 산모식에 대한 글인데도! ㅋㅋㅋ 회음부를 메스로 절개하는 이유가 위의 경우처럼 열상이 심할까봐 덜 위험한 한곳만 절개하여 다른곳을 보호하는 것이니 병원에서 낳으실경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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