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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이아닌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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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이아닌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0 고양이가 자꾸 아이를 공격합니다 ㅠ ㅠ [새창] 2015-06-09 01:29:02 1 삭제
    올려주신 사진 보면 두 고양이 모두 어릴 때 들어 온 애들이고, 아깽이였을 때 아이도 아주 어린 애는 아닌 것으로 보여서, 고양이들의 행동이 단순히 서열 정리의 행동이라고로만 보기에는 저로서는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개묘차에 따라 다르겠지만, 두 고양이 모두에게서 같은 반응이 일어났다는 건 틀림없이 뭔가 공통된 이유가 있다는 거거든요.
    따라다니면서까지 하울링을 한다는 건 보통 아예 본인 곁으로 다가오지 말라는 경고 표시잖아요. 아이가 물리적인 위협 행동은 하지 않는다 하셔서 일단 때릴 듯이 손을 올리거나, 고양이들 앞에서 발을 세게 구른다든가, 레고같은 걸 던진다든가 하는 행동은 일단 배제하고 생각해보았는데... 조심스럽게 여쭙습니다만, 혹시 아이가 냥이에게 갑자기 소리를 지른다든가 하지는 않는지요? 아니면 배나 꼬리 등을 과도하게 주물럭댄다든가. 나이대의 아이들의 일반적인 장난도 고양이에게는 위협으로 다가올 수 있는 법이니까요.

    예전에 동물농장인가? 어느 프로그램에서 하프 연주곡이 고양이 심신을 안정시킨다는 내용을 보았더랬습니다. 괜찮아질 때까지는 집에 하프 연주곡을 틀어놓으시고, 가급적 아이와 분리시켜 놓으시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아이가 거실에서 논다면 고양이의 거처는 방이나 최대한 작성자님의 근처에 둔다는 식으로요.
    그리고 사료나 간식을 아이에게 주도록 시켜서(장난으로라도 간식으로 밀당같은 거 하지 말라고 하세요;; 성격 더 배림;;) 반 강제적인 친밀함을 유도하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 집 첫째도 초딩 때까지는 저희 엄마님 목소리만 들려와도 하악질하고 방 구석으로 도망갔었는데, 중성화 후 간호 받으면서 눈에 보여도 하악질하지 않는 정도로까지 관계가 개선되더니, 이빨과자 당번을 바꾸고 나니 이제는 아예 옆에 다가와 발라당 누워 자는 수준이 되었다는ㅎㅎ... 생각보다 간식의 힘이 크더라고요.
    사이가 좋아지길, 그래서 작성자님의 걱정이 해소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499 남자친구가 열나요... [새창] 2015-06-07 04:34:28 0 삭제
    걱정되시는 그것일 수도 있고, 단순 몸살감기일 수도 있고, 현 상황에서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지 싶네요. 원인이 무엇이건 간에 열이 높다는 건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이니, 상대방분이 몸 추스리실 수 있다면 얼른 근처 병원으로 가시기를.
    498 신고 요청했으나, 보류행 갈 것 같아 철회합니다(수정) [새창] 2015-06-07 04:24:12 0 삭제
    보류로 간 건지, 자삭을 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해당글은 사라진 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표현의 자유와 방종이 같은 것인양 착각하지 않았으면...
    496 저는 어미 있는 길고양이를 주워왔습니다. [새창] 2015-06-07 03:29:27 2 삭제
    그 상황에서 작성자님은 최선의 선택을 하신겁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495 부산의료원이 사직구장이랑 바로 옆이군요. [새창] 2015-06-07 01:52:01 0 삭제
    내일 야구 관람하시는 분들 중 급환으로 응급실에 가시는 분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494 부천시장 브리핑 내용입니다. [새창] 2015-06-07 01:49:21 0 삭제
    이재명 성남시장님이나 김만수 부천시장님처럼 환자의 경로를 확실히 밝혀주면 훨씬 더 대비가 잘 될텐데 말이죠...
    4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7 01:33:59 7 삭제
    11 아랫글 부천시청 브리핑 http://todayhumor.com/?mers_6907 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부천성모병원 장례식장이라고 합니다. 조문객 300명에 대해서는 이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4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7 01:29:50 1 삭제
    만일을 위해 시험 일정을 미뤄야 한다는 입장도 충분히 수긍 가능한 이야기입니다만... 어쩔 수 없는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말씀하셨다시피 서울시 시험은 전국에서 모이는 시험입니다. 모든 서울시 지방직의 수험생이 서울시 하나만을 바라보고 시험을 치는 것은 아닐겁니다. 아마 주소지의 지방직 등 다른 스케줄도 예정되어 있겠죠. 관련 정보를 검색해 보니 올해 지방직 확정 일자가 6월 27일이라 하더군요. 서울시 시험과는 겨우 2주 차이입니다. 서울이 시험 일정을 미룬다 하여 다른 지역들까지도 그렇게 하리라는 보장이 없는 상황에서, 타 지역에서 오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예정한 스케줄이 꼬이고 마는 난감한 상황에 처해질 수 있겠지요. 게다가 이번 수험을 위해 이미 예매된 교통편 티켓들과 숙소 등의 경제적인 부분들의 해결까지도 고려하면, 시험 일정 연기는 정치적 입장을 떠나 결코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미루지 않는 대신, 최선의 대책을 세우지 않을까요? 그 정도 대책도 없이 무책임하게 시험을 강행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위로를 전합니다. 부디 시험 안전하게 잘 보고 오시기를 바랍니다.
    491 스르륵 자게 레전드 사건들 꺼내봅시다.txt [새창] 2015-06-06 03:25:53 3 삭제
    차단각 해충 하나 찾으러 왔다가 정독하기 시작했는데 스르륵도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피식피식 웃다가 병원썰에서 현웃터짐ㅎㅎ.
    490 idelheart 저격 합니다. [새창] 2015-06-06 02:56:04 2 삭제
    해명하라니까 무슨 동문서답을 하십니까... 차단각 나오네요. 민방위분들께 정중히 도움을 요청합니다.
    489 idelheart 저격 합니다. [새창] 2015-06-06 02:20:34 0 삭제
    개인페이지 캡쳐 이미지를 올리려고 했는데,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미지 지우고 새로 씁니다. 문제되는 댓글들이 아직 다 지워진 건 아닙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reeboard&no=895292 외 다수 남아있습니다.
    한 석 달만에 오셨던데... 석 달만에 오신 첫 댓글이 굳이 디씨 동남아갤에까지 가서 스르륵 저격 자료 가져오시고 그러신 거 보면 진짜로 어디 소속되어 있으신 건지, 어딘가?를 스쳐 지나가다가 보시고는 이걸 이용해서 텃세를 부리시고 싶으시다는 건지, 아니면 너무나도 올곧으신 건지, 셋 다 아니면 아주 다른 사람이시든지ㅋ... 차단 저격 이전에 이러시는 이유가 뭔지 저도 참 궁금하네요. 해명바랍니다222.
    4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6 02:05:06 0 삭제
    윗 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텃세를 부리시겠다는 건지, 아니면 너무나도 올곧으신 분이신지. 동남아갤 자료는 어디서 가져오신 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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