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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57	홍준표 남경필 보아라 [새창]	2018-05-12 19:45:26	1	삭제
		솔직히 이재명 땜에 열받아 있다가 남경필 확 웃으면서 파란 옷 입고 찍은 포스턴지 뭔지 보니까 또 부아가 치밀면서 남경필 그 면상을 한대 확 때려주고 싶긴 하더군요.. 아주 지금 민주당 경기도 이꼴 난거 보면서 좋아서 입이 찢어지겠지? 이런 생각이 순간적으로 확... 어후.. 남경필은 표 하나라도 더 받고 싶으면 그러고 웃고 다닐 판이 아니라 최대한 숙이고 잘못했다 반성한다 변하겠다 돕겠다 그러고 다니는게 그나마 자기한테 득 될듯
	2756	추미애 경기도당 전진대회 이재명 관련 발언 [새창]	2018-05-12 19:42:28	1	삭제
		추미애는 혹시 본인이 과거 노통 탄핵 앞장선 과거가 있어서, 그뒤에 당대표로도 밀어주고 화해하는 상황 거쳐 잘했다 잘했다 해주는 지경 까지 겪고 나니, 이재명도 과거 나처럼 좀 실수 한거고 기회를 주면 또 내가 나중에 당대표 되어서 추다르크 소리 들으며 잘 지낸거 같이 잘 지낼수 있을거다..뭐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있는걸까요? 추미애를 전 사실 아주 믿은 적이 애초에 없어서 큰 배신감을 느낀 분들 만큼 열받진 않는데.. 이재명은 추미애하곤 또 다른데.. 추미애는 그걸 진짜 모른단 말인가. 단지 문통 까고 노통 깐 전적이 있다.. 이게 그의 위험성의 코어가 아님.
	2755	추 미애, 제2의 김한길,너도 나가라 [새창]	2018-05-12 19:33:57	3	삭제
		아무리 그래도 김한길 그 시절을 잊으셨나요? 추미애야 탄핵 흑역사도 있는데.. 뭐 지금 이런 정도 뭉개기야..그에 비하면 약과긴 하죠. 뭐 어차피 당대표 기한도 다 되어 가는거 같은데 그냥 다음 당대표 잘 뽑으면 보아하니 추는 그냥 자기보기에 대세인곳으로 이리저리 흔들리는 스타일 같은데..
	2754	[펌글]공익이 보는 선관위 공무원들 [새창]	2018-05-12 18:31:28	2	삭제
		저도 이 말 하려고.. 육아휴직이라는게 아이가낳고나서 일정 나이 될때 까지만 되는거로 아는데, 선거철 맞춰서 그렇게 마음대로 아이가 어린 나이가 되도록 태어나게 출산 계획 세우는거도 좀 비현실적이고, 계획을 그렇게 세운다고 해서 진짜 맘대로 애가 그렇게 딱 맞춰 생기는게 아닐텐데요. 애는 생기려면 전혀 계획 없이 피임까지 해도 생기고, 안생기려면 배란날짜 맞춰 꼬박꼬박 숙제를 해도안생기는게 애던데..
	2753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이재명 옹호는 불가능 [새창]	2018-05-12 17:36:33	1	삭제
		그리고 지금 이시장이 소리지르고 강제 입원 시도 하고 고소 고발 남발 했다가 취하하고 한 대상들은 서민 아닌줄 알아요? 좀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누구라도 이재명 다 잘한다 찬양하지 않고 뭐라도 하나 비판했다간 최소 글삭제 각인게 여태 나온 그의 태도들인데? 노인복지나 무상급식은 누가 도지사가 되든 이미 시행되는 일이고 무상 교복이야 말로 성남서 이재명 있는 동안 갈등만 있고 성사 안되다가 이재명 빠지고 나니까 드디어 서로 의논해서 실행 되기 시작했던데, 그런 태도로는 될일도 안되겠구만요.
	2752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이재명 옹호는 불가능 [새창]	2018-05-12 17:32:23	0	삭제
		이봐요 행복한 나라, 어디다 대고는 노통에 대고 비교한다 소리지 나한테 어디다 대고라고 한게 아닌데 그렇게 독해력이 딸려요? 그리고 나도 그렇고 저 윗글도 그렇고 욕한 사람 없는데, 자기 혼자 먼저 욕하면서 난리임. 하여간에 손꾸락 인증인가 일베 인증인가 수준 나옴.
	2751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이재명 옹호는 불가능 [새창]	2018-05-12 15:18:38	7	삭제
		어디다 대고 지금 노통이 현미경 잣대로 까인게 지금 이재명이 까이는거랑 똑같은 일인거 같이 비교를 해요? 그리고 경기도민이신지 모르겠는데, 경기도 살아야 하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봤어요? 남경필은 어쨋거나 지금 현직 도지사인 동안 시민이 누가 강제로 정신 병원 끌려갔다, 비판 댓글이 삭제 당한다 민원 찾아갔더니 고압적으로 소리지르고 쫓아냈다거나 자기 찾아온 사람 한명이랑 신체 접촉 있었다고 집단 폭행이라고 고소 하고 고발한다 감옥 보낸다 소리질렀다 이런 소린 나온적이 여태 없어요. 근데 성남에선 저런 소리들이 나온거 아니에요. 그런 곳에 살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어요
	2750	경기도선관위가 이재명 지지글에 좋아요 누른거에 대한 국민신문고 답변 [새창]	2018-05-12 15:12:13	10	삭제
		우리도 그럼 실수 좀 하고 미안 실수야 하면 되는건가?
	2749	이재명 싫어하시는 분들 이거한번만 보시죠 [새창]	2018-05-12 15:09:36	0	삭제
		시정문제에 있어서 비리 의혹도 완전히 해소 안된것들이 많지만.. 간단한 한예로 형수에게 쌍욕을 한것은 형이 엄마에게 욕을 하고 엄마를 때렸기 때문이라고 이시장은 말했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이재선씨가 엄마를 때렸다고 하는 일이 있었던 날짜는 이재명 형수가 쌍욕 전화를 받은것보다 후 날짜 입니다. 그럼 이재명은 미래를 보는 능력이 있어서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폭행을 미리 내다보고 과거 시접에서 형수에게 쌍욕전화를 한걸까요? 그리고 나서 더 알아보니 당시 현장에 있었던 동생은, 형은 엄마를 때린게 아니라 형제간에 몸싸움이 있었던 거다..라고 하며 형이 엄마를 때린일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법원 판결도 존속 폭행 무혐의가 나오죠. 그럼 결론적으론 이재명은 형수에게 쌍욕을 한 이유가 형이 엄마를 때려서..한게 전혀 사실이 아니란 겁니다. 형이 욕하는 동안 옆에서 웃고 안 말렸지?란 것도 그의 일방적 주장일뿐, 다른 동생말이나 형수나 본인이 하는 말을 봐도 그날 이재명씨는 어머니 댁에 형과 함께 있지 않았던걸 알수 있어요. 형수는 니 아내가 그러더냐 묻고 자긴 아니라고 하죠. 결국 이재명은 본인이 직접 본적도 없는 일을 추정해서 그랬다면서 쌍욕을 한거구요, 쌍욕은 형이한거라면 죽이네 살리네는 형에게 하는게 맞아요. 형수 나 피한방울 안 섞이고 상관도 없는 형수 엄마 ㅂ찢을 운운할일이 아니라.. 이건 정말 단편적인 한가지 이야기고, 이재선씨 강제 정신 병원 입원 이야기나 김사랑씨 문제, 철거민건, 장애인 건, 가천대 비하 발언 같은 문제들이랑 또 완전 다른 뭉텅이로 분류되는 가짜 모라토리움 선언건, 싸움으로 일관하다 오히려 빠져나가고 나니 무상교복이 통과된 것, 성남 fc구단주로 있던 동안 성남 축구팀에 들어간 모든 광고비및 기부금에 대한 장부와 사용 내역 공개가 되지 않는점, 중앙시장엔 정말로 얼마를 어떻게 쓴건지에 대해 명확한 대답을 내 놓지 않고 있는것, 그리고 친인척 주고 받기 임용건도 하나 돌아다니던데 이거도 해명해야죠.저기 들어가 봐도 이런 류의 문제들에 대해선 아무런 해명 없고 그저 혜경궁 이야기만 계속 하는데.. 지금 제가 쓴거 말고도 더 많아요.
	2748	문통걱정해주는 윤상 [새창]	2018-05-12 14:42:15	5	삭제
		사실 이씨래요 ㅋㅋ
	2747	이재명 철거민 논란이 이게 맞나요 ? [새창]	2018-05-12 14:40:07	7	삭제
		저도 쌍욕 파일 풀리고 김부선 어쩌고 나왔을때 까지도 긴가민가 하며 바라보던 사람인데.. 철거민 건이랑 가천대 비하 발언 건에서 완전히 돌아섰어요. 그러고 나서 대선 경선 기간 그가 보여준 모습까지 추가 되어 이젠 극혐의 경지에 오름
	2746	이재명 철거민 논란이 이게 맞나요 ? [새창]	2018-05-12 14:36:49	6	삭제
		빠진 내용들 있네요. 읍읍이 단순히 무성의 하게 변호 일 했다 하는게 아니라 철거민들 쪽 말은 대부분 모든 일을 실제론 자기 어시스턴트에게 시켰고 직접 봐주지 않았기 때문에 무성의 했다고 하는거구요. 그리고 나서 시장 선거 나갈땐 마치 자기가 시장이 되면 잘 해결 될수 있게 해줄수 있는 거 같은 뉘앙스를 풍겨서 (이건 뭐 철거민들 쪽이 그렇게 느꼈다고 하니 주관적 관점이라고 하더라도) 철거민들이 우리 변호사님이라고 하며 적극 지지하고 자발적 선거운동 까지 해줬다고 하던데요. 그리고나서 여전히 해결이 되지 않자 이시장을 믿었고 지지했던 그들이 시장이 된 그를 직접 만나서 다시 이야기 하기 위해 면담 신청을 했는데 여러번 해도 다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하고, 해서 그 이후로 열받은 그들이 농성을 시작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농성이 시작되니 시장이나 시 직원들 입장에선 곤란도 하고 듣기도 싫었겠죠. 그러다 어느날 그들이 농성 하던 곳에 시위 물건들을 두고 잠시 자리를 비웠는데 시에서 그걸 싹 어디론가 치워 버렸다고 하고 그래서 철거민들이 더 감정적으로 빡친 상태가 되어서 만나달라고 해도 안만나주니 이시장이 공식 행사에 참여하는 일정을 알아보고 찾아가서 저 사단이 났다고 함. 그러니까 애초에 면담 신청이 왔을때 만나줬으면 저기서 저렇게 붙들고 소리치고 하는 일도 안 일어났을거란거죠.
	2745	김제동 봉하 특강 "문 대통령 찬양까지 가면 안 돼" [새창]	2018-05-12 14:18:47	7	삭제
		김제동 좀 이상한 말 할떄도 있긴 한데, 저말은..옷 스스로 벗는거 정도에서 박수는 그래도 쳐주는게 맞다는거고..전 그말은 뭔 소린진 알겠어요. 사실 노무현 대통령이 처음 자기 물 자기가 받아서 마셨다고 한바탕 난리 났을때, 전 저게 왜 저렇게 까지 대단하다고 회자가 될 일이지? 자기가 마실거라서 자기가 그냥 가져가겠다고 한건데.. 그럴수 있는거 아닌가? 오히려 사람들이 다 너무 저정도 자리에 있으면 누군가 꼭 그걸 가져다 주는게 맞다고 너무 고정관념에 사로 잡펴있어서 이게 이렇게 까지 회자가 되는 거 아닌가? 했던 때가 있었어요. 솔직히 김영삼 대통령때 초등학교 다니고 그이후로 대학교 갈때 까지 쭉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시절 학교를 다니면서 그냥 민주적이라는게 내가 직접 피흘려 쟁취한게 아니었고 당연하게 주어진 환경이었고 상식이었고 탈권위 이런것도 너무 자연스러웠고 대통령은 각하가 아니라 할아버지 였고 그를 대상으로 한 못말려 농담 책 시리즈가 나오고 가수의 팬들이 은퇴소식에 슬퍼할때 편지에 답장도 써주고 공감해주는 그런 대통령이 내가 직접 보고 겪은 대통령은 다였기 때문에.. 이미 그런게 너무 상식이고 자연스러운게 되어있던 사고방식에선 노대통령이 물을 직접 떠 마셨다는게 아 꼰대 같지 않고 실용적이고 좋네.라고 누가 이야기 하면 아 그렇지.. 하고 공감은 가지만 아니 대통령께서 직접 물을 떠다가 마시다니! 놀랍다. 와우 대단하다, 이런 반응을 봤을땐 거기에 반대하는 마음이 들거나 이런건 아니었지만 좀 의아하기는 했어요. 그게 그런건가??? 하고.. 한편으론 그만큼 윗대에서 싸워서 쟁취한 것들이 정착되고 그게 새로운 정상의 기준이 되고 상식이 되고..그만큼 발전한 사회가 되었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었던거죠. 그러다가 이명박 박근혜 시대를 거치며 느낀 마음은 아니 뭐 이런 미친.. 상식밖에 일들이 일어나지??? 더 윗세대, 전두환을 기억하고 박정희를 기억하는 세대에서는 그때로 돌아가는구나..라고 느끼는 부분들이 있었겠지만, 사실 젊은 세대에선 생전 처음 겪어보는 이상한 세상이었던거죠. 그리고나서야 깨달았어요. 그때 사람들이 대통령이 손수 물한잔 떠 마시는것에 대해 왜 그렇게 기뻐했는지.. 근데 아무리 그런 뜻으로 한말이라고 해도 님말 맞다나 찬양할 만한 업적을 이루고 있는게 지금 문통이죠. 특히 남북 관계 이런건 정말 찬양 할만 해요.
	27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12 13:58:38	3	삭제
		문통 말 이용하지 말아요. 문통이 그때 양념 이라 한건 일반 지지자들이 하는 문자를 이야기 한것이지 정치인들을 두고 한말이 아닙니다
	27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12 13:54:23	3	삭제
		당장 혜경궁이 문제라기보다 가족이 경기도 살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 쓴다면, 장애인 단체들이 시청 찾아갔을떄 같이 뭔가 자기가 들어주기 싫거나 힘든 민원 가져와 누군가 요구하면 저사람은 저렇게 고압적으로 소리지르면서 주변 공무원들 다 기죽이고 쫓겨나겠구나. 내 동생이 경기도 시정 관련 불만 있는 요구 사항 웹싸이트에 쓰면 대답 안해주고 삭제 하겠구나. 철거민들 처럼 자기가 미안해 해야 할 대상은 만나기 껄끄러워 오히려 피하겠구나. 그렇게 피하는데도 계속 만나달라 하면 안 만나주겠구나. 그러다가 어쩌다 우연히라도 마주쳐 붙들고 이야기 하려고 하면 물리적으로 칠수도 있겠구나. 같이 화나서 소리라도 지르면 선출직에 대한 이런 태도는 민주주의 파괴라고 하면서 고소 하겠다 감옥에 넣겠다 하겠구나 김부선씨 페북 갈등 보면서도, 아니면 확실히 아니라고 그냥 이야기 하고 넘겨야지, 그 대응 방식이란게, 저분이 아마 과거에 대마를 피웠지 요즘도 피시나? 하는거 보면, 너 감히 나한테 시비걸어? 그런식으로 나온다면 이 걸 해명 하는 거나 사과하는 수준으로 해결 하는게 아니라 과거 너의 잘못 뭐라도 하나 있다 털어서 그걸로 너 곤경에 빠트리고 감옥도 보낼수 있어.. 이런 태도가 공개적으로 나온거거든요. 잘못된걸 바로잡고 해결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나를 개인적으로 열받게 하면 상대방에겐 어떤식으로든 더 한 복수를 하겠다 라는 거죠. 공직자로서 매우 부적절한 태도인데, 이게 시간이 지나며 나아지지가 않고 그동안 보면 일관적으로 이시장에겐 이런 태도가 보여요.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그런 삶의 철학이나 성격이나 태도가 바뀔 그런 나이도 이젠 솔직히 지났구요. 게다가 김사랑씨란 분, 그분이 뭐 얼마나 평생을 깨끗하게 살아왔는지 정치 성향이 어땠는지 전 모르지만, 아무리 열받는 일이 있어도 강제로 정신 병원 입원..이런건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난거라고 보는데, 이게 이건 하나만 있어도 놀라운 일인데, 이미 그전에 형 강제 입원 건이 있었다 보니 (그리고 이건 실제 이재명이 그렇게 하려고 했다는게 와이프랑 조카 통화 내용에서 컨펌된 내용이죠) 이부분은 진짜 소름끼칩니다. 내 친지나 가족이 경기도 지금 살고 있고, 앞으로 저 사람이 도지사가 되고 나서 경기도 시정에 있어서 무조건 찬양하고 칭찬하지 않으면 저런 일들을 당할지도 모른다고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럼 어떤 마음이 드나.. 문정부 성공 위해서? 자한당을 치워야 해서? 이런거 다 중요한건 맞는데.. 당장 내 가족 친지가 저런 일 당할 위험 앞에 놓여있다고 생각이 들면 도저히 지지해줄수가 없어요. 혜경궁이 와이프냐 아니냐? 그거랑 차원이 다른 이야기에요. 단지 혜경궁 사태를 보며 저 입만 열면 거짓말 하는 사람 정말 못 믿겠네 하는 마음은 커지죠. 사람이 그리고 앞뒤 다른거.. 앞에서 알랑 방구 뀌면서 뒤에서 쌍욕 하고 이러는거 정치인으로서는 유권자에게 결정적으로 큰 하자 맞아요. 뽑아 달라고 할때 온갖 약속을 하고 다짐을 하죠. 그게 죄다 거짓말이고 단지 못지키는 선이 아니라 뒤에선 180도 반대로 행동할거라고 느끼게 되거든요. 예를 들어 경기도 잘살게 해주겠다.. 복지 정책 확대 하겠다.. 이랬는데 실제 되고 나서 별로 잘 살게 안되고 복지 정책 확대 안되었다..이정도인거랑.. 말은 그리 했는데 실제 되고 나서 오히려 경기도가 못살게 되고 알고보니 뒤로 횡령까지 하고 세금을 자기 이익을 위해 사적으로 썼다더라.. 이런거하고는 당연히 차원이 다른 문제거든요. 앞에서 잘하는 척 하고 뒤에서 뜨드 미지근 한다.. 이정도가 그냥 달콤한 약속들을 안 지키는 사람이라면.. 앞에서 온갖 달달한 말 하고 웃다가 뒤에서 칼갈고 욕하고 저주 한다.. 이정도면 앞에선 기부한다고 하고 뒤에서는 횡령 도둑질 할 사람 같거든요. 지금 이재명에 대한 반감이 혜경궁이 와이프냐 아니냐 거기에 국한 되어있는게 아니란거에요. 그리고 단지 문통 까고 노통 깠다.. 그러니까 죽일놈. 이게 아니란 겁니다. 저사람이 권력을 잡으면, 또 다른 사기꾼 독재자가 나타나서 나와 내 가족 친지들을 위험에 빠트리겠구나 하는 경계심이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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