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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20 23:19:07	8	삭제
		정치 신세계에선 이이제이 전혀 언급한적 없습니다. 김반장 극딜은 정.신과 따로 분리된지 오래구요. 김반장이 이작가 디스한거로 따지고 싶었으면 극딜에 대고 따졌어야죠. 그게 아니라 정.신이 닥표랑 김반장을 시켜서 그런 소리 대신 하게 한거 아니냐 이런 의심을 이작가 갖았던거 같긴 한데, 어쨋든 정.신에서는 이이제이 관련 돈이 어쩌고 이런 이야기 한적 전혀 없어요
	29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20 23:17:22	11	삭제
		그리고 내가 변호사 비 대줄테니 저쪽 게시판 가서 깽판 쳐라..이건 정말.. ㅇㄸㄸ이 먼저 선을 넘은거죠.
	29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20 23:14:00	6	삭제
		저도 일부분 공감해요. 사람이 뭔가 열심히 투쟁한 후에 좋은 결과가 나오면 그 자체로서 만족할수 있으면 인격 수양이 된거고 좋은거긴 한데.. 사실 그정도에 미치지 못하고 생색을 꼭 내고 싶고, 뭐라도 하나 금전적인게 꼭 아니어도 보상 받고 싶어 하는 보상 심리를 가진 사람들이 더 많죠. 이작가 요즘 하는거 보면, 그 보상심리 많이 보입니다. 그런데, 사실 그가 말하는 그 엄혹한 시절 보다 더 엄혹했던 전두환, 박정희 시절 학생운동하고, 일제 시대에 독립운동 했던 분들도, 저만큼 생색내고 싶어하고 그걸로 다른 사람들에게 완장질 하지 않았어요. 솔직히 지금 민주당 주류 의원들 중에 386세대가 약간의 그 시절의 학생운동에 대한 선민의식이 남아 있는게 보이긴 합니다만, 그건 은연중에 조금씩 보이긴 해도 이작가 같이 대놓고 그거 내세워서 완장질하고 다른 의원들한테 넌 그때 뭐했는데 이러지 않죠. 물론 그들은 정치인이고이작가같은 수준이 아니라서 당연히 그 자리 까지 갈수 있던 분들인거도 있겠지만, 시절 좋아지니 어디서 갑툭튀 해서 인기 몰고 내 청취차들의 상당 수를 또 빼앗아 가는거 같고..이러니 짜증나는거죠. 오로지 팟캐상에서 자기가 더 오래 그 시절동안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당연히 청취자들이 저쪽말과 내 말이 상충하면 내말을 지지하고 믿고 저쪽을 까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압도적으로 그렇게 되지 않고 파열음이 크게 날 만큼 저쪽 편에 서있는 기존의 자기 청취자들이 많아졌다는게 열받는거죠. 그부분에서 보상심리가 채워지지가 않는겁니다. 내가 그동안 그렇게 했으면 서로 말이 다르고 의견이 다른 팟캐끼리 싸움 났으면 원래 내 방송 듣던 청취자들은 무조건적으로 내 편에 서주는 보상을 해줘야 하는데, 상당수가 그 보상을 안해주고 있으니 상대방이 죽여버리고 싶게 밉겠죠. 전 김용민이나 새날에선 이런 걸 느끼진 않습니다. 그들은 그냥 기존 자기 청취자들 안에 양쪽이 다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거도 있고, 여전히 저쪽에 대한 두려움이 몹시 커서 일단은 범진보 진영 내에서 큰 싸움이 나는게 싫은걸 넘어 두려운것 같아요. 근데, 이작가는 달라요. 대처하는 방식이나 말하는거 보면, 그정도 수준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진짜 죽여버리고 싶은 미움을 갖고 날뛰고 있는게 보입니다. 그리고 내가 그기간 동안 그정도 했으면 이정도는 완장질 해도 되는거 아니야? 하는 오만한 보상 심리가 보여요. 그 시절에 솔직히 이명박근혜 욕한 사람들은 많아요. 자기만 욕했나요? 단지 자기는 팟캐하며 공개적으로 신상도 다 밝혀진 상태에서 그런 방송 했으니 좀더 리스크가 있고 무서울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만큼 리스크 걸지 않았던 사람은 좋은 시절 오고 나서 뭐라고 의견 내고 말할 자격도 없다.. 이런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 할수 있는 방식으로 싸움도 했고, 팟케 같은거 안했어도 다른 영역에서 다른 방법으로 싸운 사람들도 많죠. 내가 이만큼 했으면 이정도는 완장질 해도 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기엔 팟케가 세상의 전부가 아니죠.
	2919	이재명 비판자 분들은 존중합니다. [새창]	2018-05-20 22:59:24	8	삭제
		저도 아주 초기엔 님같이 생각했던 적이 있어요. 근데 계속 알면 알수록 왜 그런 소리까지 나오는지 오히려 점점 더이해가 가요. 지금 이 상황에서 님 같이 말하는 분의 쉴드를 받고 싶었다면, 이재명은 최소한 제대로 된 해명도 없는 문제들에 대해 고소 고발 운운하며 D-며칠 어쩌고 떠들면서 일반 유권자 상대로 협박 시전하지 말았어야 하고, 이 시점에 토론회도 안나간 주제에 바로 다음날 아프리카 나가서 귀걸이 어쩌고 하는 댓글 자기가 먼저 찾아서 웃으면서 이야기 하지 말았어야 하고, 5.18엔 조용히 눈에 안띄게 행사만 참석하고 오던지, 아니면 최소한 자기 지지자들이 몰려와 대통령을 연호해도 자기가 조용히 시켰어야 합니다. 그런데 스스로 드는 생각이 나도 참...기대 할걸 해야지.. 그가 그렇게 할수 있을리가 없지.. 지금 숙이고 남경필 처럼 속마음이 어떤지를 떠나 겉으로라도 반성하는 시늉이라도 하고 조용히 조심조심 모든 행보를 해야 할 판에, 협박 시전에, 5.18에 광주에 내려가서 그런 모습을 보이고 나서도 사과는 커녕 다시 고소 드립을 쳐요? 이건 지금 싸움을 진정 시키려고 하는게 아니라 불난 집에 스스로 기름 붓고 있는거죠.
	29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20 22:53:56	16	삭제
		종교적 구절 전 아주 적절하다고 생각해요. 이시장 교회 다닌다면서요, 교회 가르침도 저러고 살라곤 하지 않죠. 개독 단어가 왜 생겼는데요. 성경이 주려는 메세지랑 전 반대로 살면서 남들한테 주입시키려 하고 오만하게 굴고 내로남불식으로 사는 모습들을 보이니까 생긴 말이죠.
	29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20 19:38:50	10	삭제
		고소고발이면 그래도 낫죠. 스트레스 받고 돈깨지지만 법적 다툼이라도 가능한데 가짜 소견서 받아서 정신병원 강제 입원 또는 현수막 걸어 저사람 미쳐서 저런다 사회적 매장 하지 않으먄 다행.
	29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20 06:20:34	1	삭제
		솔직히 지금 지방 선거에더 신경 가 있고 진짜 국회 일은 여야 모두 좀 선거 끝나기 전까진 뒤로 미루는 듯한 느낌이 있긴해요
	2915	최근 손가락들의 변경된 지침들 (딴지 펌) [새창]	2018-05-20 02:36:28	0	삭제
		비판하는 언어가 단어 사용등이 많이 과격한 경우들이 있는데 내용이 같아도 더 감정 상하게 할 방법이 또 있는거죠. 표의원이 지금 잘하고있단게 아닙니다만 감정싸움이 된 측면도 보인다는거에요
	2914	최근 손가락들의 변경된 지침들 (딴지 펌) [새창]	2018-05-20 01:04:46	1	삭제
		지금 표창원 보면 이미 적대심이 좀 생기기 시작한게 보여요. 차단 하고 내가 언제 편들어 달라 그랬냐 이런 소리 하는거 보면
	2913	최근 손가락들의 변경된 지침들 (딴지 펌) [새창]	2018-05-20 01:02:56	14	삭제
		지금 표창원이나 민주당 의원들 반응 보면.. 저거 어느정도 의원들 한텐 먹힌거 같아요. 선거 기간 지나고 나야 그나마 좀 깨닫는 사람들이 있을까..
	2912	추미애는 자한당에서 심어놓은 뿌락찌가 아닌가 의심됩니다 [새창]	2018-05-20 00:40:26	0	삭제
		공천 과정 문제로 찢묻었냐 이런 소린 나오긴 하지만 자한당 프락치설은 너무 말이 안되네요
	2911	추미애는 자한당에서 심어놓은 뿌락찌가 아닌가 의심됩니다 [새창]	2018-05-20 00:39:45	0	삭제
		추미애 개인의 문제이지.. 자한당 프락치는 절대 아니라고 봄. 그냥 계파가 없다보니 자기가 보기에 대세인쪽에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는 팔랑귀로 보임
	29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20 00:36:17	1	삭제
		그쵸 북폭하면 당장 서울도 박살날걸요
	29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20 00:35:27	0	삭제
		밀당인건 알겠는데.. 우리한테는 좀.. 사실 말로 하면 다 풀수 있는데 저러고 나오니 좀 .. 사실 불만은 우리쪽 보단 볼턴한테 있는게 가장 큰거잖아요.
	2908	가슴이 잘린 여대생이 있었다니..... [새창]	2018-05-20 00:29:51	17	삭제
		일제 시대에 일본군이 조선인에게 하던식으로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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