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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58	정도가 심한 황신디스.JPG [새창]	2013-07-15 13:53:42	5/12	삭제
		지니어스게임을 1편부터 마지막까지 인상깊게 보면서 김구라씨에 대해서 다시 생각했습니다. 지금 오유에는 홍진호씨의 반대편에 선 김구라씨를 욕하는 분위기가 강하지만... 제가 보기엔 1편부터 탈락때까지 유일하게 배신을 안한 인물이 김구라씨였습니다. 김구라씨는 게임에 들어가면 큰 틀을 짠 후, 그 이후 자신의 생각대로만 행동을 하는 독불장군 타입이었습니다. 특히 초기에 차민수대 김구라대결이 성립되었던 이유가 바로 차민수씨의 뛰어난 게임 감각으로 모두가 살수 있는 방법을 정면으로 반대하면서였습니다. 반대한 이유는 모두 살것처럼 하지만 결국 한명을 버리게 된다는 이유였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김구라씨는 탈락때 까지 그 마인드를 가지고 갔습니다. 내편으로 할 것이면 끝까지 붙잡고 간다. 하지만 내가 살기 위해서 아군을 버리진 않는다... 김구라씨가 탈락한 도둑잡기게임에서 마지막 가위바위보에 대한 입장이 안좋았던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본디 김풍은 김구라씨 편에 서서 게임을 진행하다가 차민수씨의 계획이 너무 뛰어나기에 김구라씨에게 등을 돌린 후, 이후 혼자 남았던 홍진호씨와 연대를 했던 인물이었고.. 홍진호씨는 최초 자신의 파트너였던 이준석씨가 탈락 된 후, 다수 진영에서 이렇다 할 파트너를 구하지 못하다 김풍연대를 선택한 인물로, 결국 홍진호, 김풍연대는 최정문, 최창엽 연대와 더불어 가장 끈끈한 모습을 보였던 연대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김구라씨는 본디 큰마을에서 같이 가기로 약속한 사람들이 서로 살겠다고 아둥거리는 모습이 일차로 못마땅했던 것이고, 둘째로 자신이 살겠다고 오랫동안 연합을 했던 동료를 밟고 올라서는 모습에 못마땅했던 것 같습니다. 홍진호씨와 김구라씨의 갈등은 솔직히 그 전으로 올라가는데... 최초 반 김구라연맹(솔직히 말하면 차민수연대가 더 옳음)에서 구심점이었던 차민수씨가 탈락하고, 김구라의 계획에 의해 몇번이나 계획에 차질을 빚었던 홍진호씨가 김구라씨에 대한 악감정을 가지는 것으로 그들의 악연은 시작됩니다. 이는 경마게임에서 살짝 동맹을 신청했던 김구라씨에게 적대감을 그대로 드러내면서 수면위로 올랐던것이죠. 그리고 문제 된 저 말은 김구라 탈락 이후 홍진호의 변명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자신은 김구라씨의 팬이었는데 김구라씨가 날 봐주지 않았다. 난 김구라씨를 아주 많이 좋아하는데 상대를 안해주니깐 안티가 되어 떨어뜨렸다고 변명을 했습니다. 솔직히 게임을 하다가 보나 아쉽기도 했다 이런식으로만 말했으면 괜찮을 것을 너무 말도안되는 변명을 하는 모습에 김구라씨는 저런 언급을 한 것이었구요... 한번 쯤 김구라씨 욕만 할 것이 아니라 전체적 맥락을 읽어보고 생각해 보는 것이 어떻습니까? 한쪽 입장에 치우쳐서만 말하다 보면 나중에 후회하게 될 수도 있어요. 예기치 못한 상처를 주는 말을 할 수도 있구요.... 그러니 우리 모두 조심하면서 덧글을 달아 보아요.ㅎㅎ
	1057	[소리有] 다시보는 현실적인 남자들의 초공감 이야기.jpg [새창]	2013-05-15 11:50:17	1	삭제
		[소리有] → 자탄풍의 너에게난 나에게넌이 브금으로 들어가 있음으로 진실! 다시보는 → 난 처음 보니깐 거짓! 현실적인 남자들의 → 애인이 있다는 것 자체가 비현실. 거기에다가 헤어진 여친이 있다는 것(고로 두번 사귀어 봤다는 것!)에 한번더 비현실. 따라서 거짓! 초공감 이야기 → 권태기고 권태기를 극복하고 나발이고, 저런 감정이 뭔 감정인지 알아야 공감을 하던가 말던가 하지. 고로 거짓! 작성자 애인있지롱~ → 작성자는 닉이 있음(익명이 아님) 고로 오유인임. 오유인은 있을 수 없으므로 고로 거짓! 결국 작성자는 거짓말쟁이!
	1056	지금은 사라진 추억의 간식들 [새창]	2013-05-14 22:48:28	1	삭제
		서경석 : 오늘은 (투석스 합창)별난바말씀. 서경석 : 한입먹으면 중추신경을 거쳐 대뇌로 이런 말이 전달됩니다. 이윤석 : 맛있군! 서경석 : 아니 아이스크림속에 초콜릿이?! 이윤석 : 부드럽군~! 서경석 : 오잉! 사탕까지?! 투석스 : 아니! 이렇게 별난바가?! (당시 투석스가 유행시킨 유행어를 변형.) 롯데 삼강 별난바! 광고가 아직까지 잊혀지지가 않네요.ㅋ 별난바 먹고 싶다.ㅋ
	1055	우왕! 배재대에서 국문과가 배재되었네ㅋㅋ [새창]	2013-05-10 09:16:53	0	삭제
		ㅎㅎ제 말장난도 배재되었네욬ㅋ 참고로 배제되었네의 표준문법도 배재되었습니다 ㅋㅋㅋ 이글도 배재되어 버렸네요. 에잇. 언제까지 내글만 배재되나 한번보자ㅜㅜ
	1054	여군 장교 알몸 남자들을 그만... [새창]	2013-05-10 07:38:17	1	삭제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임.ㅋ 예전에 구본승이랑 이휘재랑 차인표랑 다 군대갔을때 찍었던 남자이야기인가? 남자 만들기인가 그거임.ㅋ 배경은 논산훈련소. 기억나는건 이휘재는 외국물 먹은 교포고 구본승은 마마보이에 전원주 아들이고 차인표는 같은 표정으로 분노하는거 기억남.ㅋ
	1053	<m>추신수 6호 7호(끝내기) 영상 [새창]	2013-05-08 13:43:54	1	삭제
		첫번째 홈런은 공이 몰렸다고 쳐도... 두번째 공은 투수가 낮게 제구해서 볼이라고 판정줘도 될만큼 잘 던진 공인데 그걸 넘겼네요. 레알 할말이 없습니다.
	1052	LG불났어요? [새창]	2013-05-08 00:45:09	1	삭제
		어르신이 장난친거 같진 않고 잘못누르신건가보네요.ㅋ 엘지 불났어요?
	1051	LG불났어요? [새창]	2013-05-08 00:45:09	0	삭제
		어르신이 장난친거 같진 않고 잘못누르신건가보네요.ㅋ 엘지 불났어요?
	1050	윌 스미스 부자, 흥행 깜짝 공약 "싸이-YG와 앨범 낸다" [새창]	2013-05-07 14:37:44	0	삭제
		최소한 인터뷰할 때 '두유노 싸이?' 이질문은 당당하게 할 수 있네!
	1049	낑낑거리면서 견적냈는데 봐주세용 ㅠ [새창]	2013-05-07 14:27:59	0	삭제
		케이스 가성비는 저게 짱이래요....
	1048	사무실 직원이 개인 의자를 가져왔네요. [새창]	2013-05-02 22:40:41	24	삭제
		실물을 보기 전까지는 이런 의자를 생각했지요. 중후하면서 고급스러움을 상승시켜주는 의자.ㅎㅎㅎ 본문의 의자는 중후하면서 고급스러움을 넘어서 청담동 사모님스러움을 상승시켜 주는 의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폰트와 띄어쓰기 차이 때문에 '코스모스의 자'라고 보여서 일단 담아놨지만 마땅히 쓸 일이 없었는데... 이렇게 쓰게 되네요.ㅎ 글쓴이님 땡쓰~ 역시 짤방은 어떤것이라도 쉽게 버릴 수 가 없어.
	1047	나는 대일본제국의 신민이다 [새창]	2013-05-01 13:41:46	0	삭제
		성공했으면 안중근 의사보다 더욱 이름이 드높았을 의거. 그 만큼 더 위험하고 더 용기가 필요했던 의거.
	1046	나는 대일본제국의 신민이다 [새창]	2013-05-01 13:41:46	13	삭제
		성공했으면 안중근 의사보다 더욱 이름이 드높았을 의거. 그 만큼 더 위험하고 더 용기가 필요했던 의거.
	1045	조립컴퓨터 CPU랑 그래픽카드 사양 등급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새창]	2013-04-26 22:29:57	1	삭제
		참. 글픽카드 가격 하락은 케바케기 때문에 대충 그렇다는 것이지 무조건은 아닙니다요. 그걸로 잘못되었다는 말은 하지 말아 주세요. 사실 대충 그런식으로 흘러가잖아요... 요즘 사소한 실수를 너무나 크게 지적해서 마치 거짓말하는 것 처럼 말하시는 분이 많기에 혹시나 해서 글을 올립니다. 이제 그런 테클은 받기 싫어요T. T
	1044	조립컴퓨터 CPU랑 그래픽카드 사양 등급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새창]	2013-04-26 22:28:00	1	삭제
		뭐 일단 AMD 씨퓨에 크게 데인 경험이 있는 유저라는 것을 먼저 밝히고 말씀 드립죠. 작성자님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그냥 쿨럭이 어쩌고 이런 수치보다 시기로 설명을 해 드릴게요. 그래픽카드는 대충 출시되고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 정도 텀을 잡고 가격이 내려갑니다. 그러니깐 1년전 40만원이라면 6개월 정도 되면 20만원대. 그리고 1년 정도 끝물이 되면 10만원 초반으로.. 그 이후에는 단종. 그걸 아시고 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8600GT는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컴터에 박혀 있던 글픽카드인데... 이 컴터를 맞춘게 제가 전역을 하고 복학을 할 때였으니 가만있자....훔. 2007년 2, 3월즈음이었겠네요. 그때 60만원대로 맞출때 8600을 박아 넣었답니다. 그 이후에 2년 후에 친구놈이 컴터 바꿀때 자기가 쓰던 8800GT 글픽카드를 주어 지금까지 쓰고 있습죠. 암튼 그러면 대충 감이 잡히시겠죠? 내장 그래픽말고 씨퓨를 한번 살펴 볼게요. 지금 다나와의 라노A8 최저가가 113,000원 트리니티 A8이 118,500원. 트리니티 A10이 128,000원. 일단 라노를 선택할 필요는 없는 것 같네요. 트리니티보다 1년 전 모델이니... 그리고 인텔 펜티엄 G2120 아이비브릿지랑 비교하자면.. 우선 쿼드코어(A8)와 듀얼코어(G2120)의 차이를 가지기에 기본적으로 생각하기엔 쿼드가 좋을 수도 있지만, 그 외에 쿨럭부터 시작해서 대부분이 인텔쪽으로 기운다고 과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AMD씨퓨 불량으로 속알이 해 본 사람으로서 AMD를 좋게 보고있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알아주세요.) 그리고 AMD를 구매하시겠다면 라노보다 트리니티로 가세요. 그래도 가격 변화는 없을 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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