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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익명38317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7-12-01
    방문 : 10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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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8317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8 와우!! 진중권!! [새창] 2008-02-15 11:58:26 14 삭제
    걍.. 읽다가 이ㅏㅣㅁ리ㅓ님 댓글보고 한마디 적겠는데요...
    이 시사 프로그램.. 지금 오유나 인터넷을 하는 젊은 층이 청취하는 프로그램은 절대로 아닙니다. 오히려 운전중에 라디오를 듣는 우리 아버지 세대가 주로 청취하는 프로그램이지요. 과연 그들이 우리 세대처럼 이러한 사실들을 다 꿰 차고 있을까요?
    가끔 택시를 탈때 기사 아저씨들과 정치에 대해 여러가지 말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접하는 문화 정보 컨텐츠는 정해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일간지인 조선, 중앙, 동아일보, 그리고 정규방송의 뉴스 프로그램이지요. 뭐 요즘 인터넷이 발전했다, 케이블이 발전했다고 하지만, 나이드신 아버지 세대분들은 그런거 모릅니다.
    그렇기에 진중권 같은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가 하는 것은 독설이 맞습니다. 하지만 독설은 상대방을 도발하기 때문에 자제해야한다. 이것은 절대 옳은 소리가 아닙니다. 진중권씨는 독설은 하되 욕설이나 자신이 근거를 제시할 수 없는 소리는 하지 않습니다. 근거를 일일이 따져서 상대방의 행위에 대한 비판을 하는 것이지요.
    음...
    이런 독설을 듣고 깨닫는 바가 없다면, 그리고 괘씸하게 생각한다면 그것은 둘중 하나입니다. 독설을 내 뱉는 사람이 제시하는 모든 근거들을 이미 생각해 보았으며, 여기에 자신의 행위가 반박할 여지가 있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권위의식에 빠져서 니깟것들은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인수위가 전자인지 후자인지는 곰곰히 생각해 보지 않아도 어느정도는 알 것입니다.
    오히려 전 지금 이명박 당선인 휘하 인수위들은 이런 생각을 다 하고 있을꺼라고 생각이 되네요. 다만 이런 것을이 문제시 되어도 상관이 없거나, 아니면 꼭 문제시 되어 언론에서 크게 떠들고, 국민들이 거기에 동조하는 모습을(특히 비판세력들이 말이죠.) 보이기를 바라고 있는 것 처럼 생각이 됩니다. 이ㅏㅣㅁ리ㅓ님 말 그대로 비판세력이 아무리 떠들어 봤자 힘을 가지고 정책을 결정하고 고칠 수 있는 것은 자신들이니 말이죠.
    그리고 진중권씨가 해야 하는 일은 이런 철저한 논리적 독설을 내 뱉는 사람이 얼마든지 있으니 그가 할 일은 이것이 아니라 우매한 군중들을 일깨우는 것이라고요? 아니 진중권씨 같은 사람 말고, 정규 프로그램에 나와서 그들이 저지르고 있는 현실을 말하는 사람이 어느 누가 있습니까? 진중권씨 정도 되는 사회적 지위와 지식, 그리고 배경을 가져야지 인터넷이나 다른 언론의 길이 차단되어 있는 우리 아버지 세대들이 주로 접하는 언론 메체에 나와서 말을 당당하게 할 수 있는데, 지금 기득권 세력 중에 그런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우리는 인터넷이라는 세상에 갇혀 생각하면 안됩니다. 우리 윗세대 분들은 대다수 인터넷을 접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명박당선자가 당선이 되면 서민 경제가 살아 날 것이라고 생각을 하시게 될 수 밖에 없는 거지요.
    비판의 기능은 철저하게 행해 져야 합니다. 특히 언사가 막혀있는 메이저급에서는 더더욱 필요하지요. 왜? 전세대가 공유하는 언로이니까요.

    그리고 조금 불만이었던 부분이 있는데.. 가족 예시를 그대로 들어서 말하겠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의 충고를 듣고 화만 낸다면, 그것은 이제 더 이상 성장하시기를 포기한 것입니다. 곧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하신 것이지요. 그리고 이러한 시기가 되면 자연스럽게 가장의 역할은 '철없는'아버지가 아닌 아들이 하게 된답니다. 바로 집안의 세대 교체가 일어나는 것이지요.
    그럼 이걸 하나의 국가로 발전해서 보면 어떻습니까? 기득권 세력이 잘못을 하는 것을 비판을 한다고 해서 기득권 세력이 그 세력에게 불이익만 준다면, 그 나라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잘 생각 해 보세요.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이 이끄는 국가의 미래 또한 어떻게 되겠습니까?
    물론 말씀대로 이 방송을 청취하신 분들이 모두 아! 이명박이 잘못하고 있네 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몰랐던 정보를 접하게 되고(가장 대표적인게 청개천 문화제 유실건이죠. 이건 그들의 언로에선 대서특필 된 적이 없으니깐..) 한번쯤은 왜 이렇게 반박이 나오지라고 생각을 하시게 됩니다. 그들이 싫어하고 모멸감을 느끼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는 하면 안된다. 이건 전두환이 모멸감을 느꼈기 때문에 민주화 운동은 해서는 안된다와 같은 말입니다. 그때 이런 행위들이 없었다면 과연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요?

    마지막으로 독설은 토론에 대한 주요 스피치 기술중에 하나입니다. 근거가 확실히 뒷받침 되는 직설적인 언사가 곧 독설로 발전하고요, 이런 독설을 제대로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이면 왠만한 토론에서는 강자로 떠오를 수 있습니다. 독설은 절대로 나쁜말이 아닙니다. 독설은 완곡하게 돌려서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는(이것에 이ㅏㅣㅁ리ㅓ님께서 말씀하신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말하는 방법이 되겠지요.) 방법보다 더욱 효과적이고 자신의 주장을 피력할 수 있습니다.
    더군더나 대통령을 위시한 기득권 세력은 국민 내지는 이런 언사들과 상하 관계가 아닙니다. 곧 삥 둘러 자신의 주장을 약간 누그러뜨리면서 말 할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에궁.. 글이 길어 졌네요.
    전 진중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가 하는 독설, 즉 극단적인 언사는 절대로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는 그만의 주장을 확실히 세운 이후에 말하는 것이니깐요. 그가 극단적으로 말하는 경우는 상대방이 극단의 행동을 할 때였던것 같네요. 뭐 그냥 그렇다고요...ㅋㅋㅋㅋ
    427 에센티님에게 여쭙고 싶은게 있습니다 꼭 읽어주세요 [새창] 2008-02-15 10:50:23 3 삭제
    에센티님 크리스마스에 고아원에 방문하고 그러시던데....
    그날 가고 싶었는데 다른 활동을 한다고 같이 못간게 안타깝네요.

    음..
    걍 이 글 보니깐 에센티 님을 한번 뵙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 크리스마스땐 에센티님쪽에 참가 해 봐야겠다^. ^
    426 대한민국 남자 80%이상이 아는 말! [새창] 2008-02-13 05:37:06 1 삭제
    1.캐공감이네요~ 우리도 망고잡다했는데~ 꿀빨다도 썼어요. 근데... 건빵탕은 쫌... 건푸레이크라는 용어를 썼죠~ 고참만이 쓸 수 있는 하이바로 별사탕아수기~ㅋㅋㅋㅋ
    글구 우리는 가위바위보를 짱깨라고 했는데...짱깸뽀의 줄임말....

    아놔~ 지금 깔깔이 입고 글 쓰고 있는중~ㅋㅋㅋ
    425 아버지 사업과 학비 문제입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08-02-10 02:50:30 0 삭제
    댓글이 없네...ㄷㄷㄷ
    마켓팅 아이디어는 솔직히 주변 환경이나 상황 보지 않으면 구체적으로 제시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무플인 것 같네요...
    조금 맛사지 샆의 배경이나 상황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보심은 어떠실런지.ㄷㄷㄷ
    424 전투식량? [새창] 2008-02-10 02:44:59 0 삭제
    1/전투식량 유효기간과 지급 날짜는 보통 하루에서 일주일 차이 나던데요...
    중요한건 플러스 마이너스 일주일이라는 점~ㅋㅋㅋ
    그래도 훈련때는 유효기간 훨 전에 것도 먹을수 있잖아요~ㅋㅋㅋㅋ

    블럭은 국 아닌가요? 떠거븐 물에 부어 먹는~ㅋㅋㅋ
    전투식량 1은 갠적으로 멸치 볶음이 가장 좋았음~ 매콤하이~ㅋㅋㅋ
    전투식량 2의 꽃은 새알ㅋㅋㅋㅋ
    423 전투식량? [새창] 2008-02-10 02:44:59 14 삭제
    1/전투식량 유효기간과 지급 날짜는 보통 하루에서 일주일 차이 나던데요...
    중요한건 플러스 마이너스 일주일이라는 점~ㅋㅋㅋ
    그래도 훈련때는 유효기간 훨 전에 것도 먹을수 있잖아요~ㅋㅋㅋㅋ

    블럭은 국 아닌가요? 떠거븐 물에 부어 먹는~ㅋㅋㅋ
    전투식량 1은 갠적으로 멸치 볶음이 가장 좋았음~ 매콤하이~ㅋㅋㅋ
    전투식량 2의 꽃은 새알ㅋㅋㅋㅋ
    422 전자사전을.. [새창] 2008-02-10 02:41:11 1 삭제
    한자는 터치팬 있어야 편합니다요.
    저도 전자사전 골라 보고 있는데..
    솔직히 전자사전이니 엠피3나 동영상 이런거 다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요..
    지금 카시오 L6200에 ㄷㄷㄷ거리고 있는중입니다.
    뭐 일어를 전문적으로 다루신다면 L3200을 더 권해 드리고 싶네요.. 6000시리즈는 영어에, 3000시리즈는 일어에 중점을 둔 모델이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각각 다른 언어를 무시하거나 하진 않아요. 그리고 저처럼 한자능력시험책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별로라고 생각하신다면 이보다 더 싼 H3000을 권해 드립니다. 3000이 3100보다 더 좋은거 같아요.ㅋㅋㅋ

    그나저나 이거 전자사전에 뭔 기능들이 이래 붙어서 가격이 금값인겨?ㄷㄷㄷ
    421 형이 군대갔습니다.근데 [새창] 2008-02-10 02:36:08 0 삭제
    질문 2는 모르지만...
    질문 1은 대답해 드릴 수 있어요.
    군대 밥 맛있죠~ 근데 문제는 맛은 있는데 그 맛이 짜거나 싱거울 경우가 태반이란 것이죠...ㅋㅋㅋ
    그래도 GOP처럼 소초생활 하는 곳에 가면 밥 꽤나 맛있습니다. 라면도 끓여 먹고~ 계란 후라이도 먹을 수 있고~ㅋㅋㅋㅋ
    빵도 세상에 계란발라서 구워 줘요~ㅋㅋㅋ
    보통 대대생활이라 하면, 취사장에서 한번에 근 500인분의 밥을 합니다. 그러한 밥이 솔직히 제대로 된 맛을 낼수 있을리는 없지요.
    그래도 먹을 만 합니다. 요즘 부식도 잘나온다니.. 살만 할 꺼예요.ㅋ
    420 적어도 난 성공한인생 [새창] 2008-02-10 02:32:15 1 삭제
    이년이란 시간동안 몸 건강히 다치지 마시고 무사귀환 하십시오.
    음...

    전역 해서 보면 2년 후딱입니다.
    전역 해서 보면요.. 전역 해서 보면....ㄷㄷㄷ
    419 신이 있다면 [새창] 2008-02-10 02:29:17 0 삭제
    ㅋ 김영하씨 소설 검은 꽃에서 '그들의 신은 매우 질투가 심해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보지 못한다' 라고 하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418 전지전능한 유일신이 있다 없다 항상 말들이 많고, [새창] 2008-02-10 02:27:07 0 삭제
    글쓴이님 말씀이 제 생각과 거의 비슷하네요. 그리고 jun2297님의 생각도요...

    하지만 저는 신학은 학문이 일단 맞다고 생각합니다. 뭐, 학문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신학은 과학일 수 없는 것이지요.
    신학은 문헌으로 기록된, 한마디로 말해서 고증학적으로 신화로 분류 될 수 있습니다. 신화중에서도 특히 신의 본질과 그 자체에 대한 가르침을 연구하는 학문이 바로 신학이지요. 이는 소설을 연구하는 학문이 '문학'이듯이 '배우'고 '연구'한다의 의미가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학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학문이라고 모두 사실이 될 수 없을 뿐더러, 과학은 더더욱 될 수 없죠.사실이거나 과학으로 대접받을려면 타당한 근거부터 제시해야 겠지요.
    추즉된 가설을 정설로 받아 들이시거나, 성경같은 자신들이 쵝오로 생각하는 권위에 대한 호소를 하거나 이런 것 말고, 누구나가 인정할 수 있는 근거 말이죠.

    뭐..
    "진화론이 창조론보다 더욱 과학적으로 진보했음에도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힐 수 없는 내용을 포함 하기 때문에 걍 창조론이 옳다, 왜! 성경에 나와 있으니까"
    라는 말을 듣고 기독교신자 외에 누가 타당한 근거라고 말하겠습니까? 그렇게 말하면 진화론의 과학적인 내용과 더불어 다윈이 이렇게 이야기 했으니깐 진화론이 맞다라고 주장하는 것도 인정해야지요.

    자신들이 지적하는 문제점을 그대로 답습하면서 정설로 말하는 것은 자신을 깎아 내리는 일일 뿐입니다. 한마디로 억지라는 것이지요. 이것을 창조론을 주장하는 학자들이 쫌 알아 주셨으면 하네요.
    417 전지전능한 유일신이 있다 없다 항상 말들이 많고, [새창] 2008-02-10 02:27:07 3 삭제
    글쓴이님 말씀이 제 생각과 거의 비슷하네요. 그리고 jun2297님의 생각도요...

    하지만 저는 신학은 학문이 일단 맞다고 생각합니다. 뭐, 학문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신학은 과학일 수 없는 것이지요.
    신학은 문헌으로 기록된, 한마디로 말해서 고증학적으로 신화로 분류 될 수 있습니다. 신화중에서도 특히 신의 본질과 그 자체에 대한 가르침을 연구하는 학문이 바로 신학이지요. 이는 소설을 연구하는 학문이 '문학'이듯이 '배우'고 '연구'한다의 의미가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학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학문이라고 모두 사실이 될 수 없을 뿐더러, 과학은 더더욱 될 수 없죠.사실이거나 과학으로 대접받을려면 타당한 근거부터 제시해야 겠지요.
    추즉된 가설을 정설로 받아 들이시거나, 성경같은 자신들이 쵝오로 생각하는 권위에 대한 호소를 하거나 이런 것 말고, 누구나가 인정할 수 있는 근거 말이죠.

    뭐..
    "진화론이 창조론보다 더욱 과학적으로 진보했음에도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힐 수 없는 내용을 포함 하기 때문에 걍 창조론이 옳다, 왜! 성경에 나와 있으니까"
    라는 말을 듣고 기독교신자 외에 누가 타당한 근거라고 말하겠습니까? 그렇게 말하면 진화론의 과학적인 내용과 더불어 다윈이 이렇게 이야기 했으니깐 진화론이 맞다라고 주장하는 것도 인정해야지요.

    자신들이 지적하는 문제점을 그대로 답습하면서 정설로 말하는 것은 자신을 깎아 내리는 일일 뿐입니다. 한마디로 억지라는 것이지요. 이것을 창조론을 주장하는 학자들이 쫌 알아 주셨으면 하네요.
    416 그녀가 처음 울던 날.. [새창] 2008-02-10 02:12:40 0 삭제
    김광석...정말 전설적인 뮤지선이죠...
    제가 어릴적 부터 제일 좋아하던 노래가 서른즈음에였는데..
    지금은 그 노랫 가사가 제 얘기 같네요.. 어느덧...

    아~
    모두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415 저도 자게활동을 해보구 싶네요 ㅎ.ㅎ [새창] 2008-02-10 02:10:02 0 삭제
    1/ 자게만 끼기 힘든게 아니예요.
    오유 게시판 자체가 끼기 힘든곳~ㅋㅋㅋ
    아놔~
    간만에 접속해서 적응못하고 또 삽질중이네~
    414 '지음'이라는 단어는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써야하나요? [새창] 2008-02-10 02:07:28 0 삭제
    윗분이 먼저 썼다.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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