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익명38317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7-12-01
    방문 : 1004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익명38317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8 본격 2008 스포츠게시판 아이콘후보 [새창] 2008-08-23 02:51:34 5 삭제
    전 힘의 신 장미란이 버티고 있는 역도로... 꾸욱.
    울 사재혁선수와 윤진희선수가 금과 은을 보태고,

    투지의 진정한 모습을 보인 이배영선수가 뛴 역도를 추천합니다!

    명실 공히 우리나라 효자종목이죠.ㅎ
    607 김구선생님이 작성하신 친일파 살생부명단 [새창] 2008-08-23 02:17:02 4 삭제
    이광수는 이후 북한으로 납치되어 납북된 후 다시는 전과 같은 과오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 북한 정권의 회유에 넘어가지 않아 많은 고문을 당하고, 이후 탄광이나 집단농장에서 오랫동안 노동하다 현장에서 죽었으며 죽고 나서는 그 장소에서 거적대기에 쌓여 매장되었습니다.

    저기요...
    이광수가 북한에 납북 될 당시는 6.25때인 1950년입니다. 그리고 그 해 병사한것으로 알려 져 있죠. 이것은 91년에 미국에 살고 있는 셋째 아들 이영근씨가 북한에 가서 직접 알아 온 내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광수에게 북한이 변절을 요구했다고요?
    참으로.. 어리석은 것 같네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력한 문장가중 한명으로 춘원 이광수보다 문장으로는 더욱 칭송을 받았던 이태준 선생(국문학을 공부하는 문학도들에게는 이태준 선생의 문장론은 오랜 택스트중 하나였지요.)의 경우.. 그는 분명 창씨개명도 하긴 했지만, 말 그대로 소극적 친일을 한 대표적인 문인으로 알려 져 있습니다. 그는 당시 주류였던 카프문학을 반대하고, 문장 그대로의 표현을 중시하는 문학을 하였는데요, 그의 대표적 활동으로는 구인회를 들 수 있습니다. 모더니즘의 중심에 있었으며, 말 그대로 표현론적 문학을 중시했던 그가 해방 이후, 그가 등안시 하던 사실주의 문학으로 빠져 결국은 북한으로 올라가는 모습까지 보이는데.. 그 또한 6.25때 김일성에 의해 처단이 됩니다.
    이유야 어쨌든 그의 출발이 부르주아였기 때문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지요. 왜냐하면 이름난 이태준을 처단하면서 북한에서는 프롤레타리아들의 지지를 얻어 내는 광고효과를 철저하게 보기 때문입니다.

    춘원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문화통치가 시작되기 이전인 1922년 "개벽"에 민족개조론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는 대동아제국을 건설하고자 했던 일본의 입맛에 딱 맞는 그러한 논문이었죠.. 결국 그는 일제의 최 선봉에 선 한국인이 되고 맙니다. 또한 그는 전형적인 부르주아 집안으로서, 대 지주로서 사회 기득권층으로서 많은 것을 누린 것 또한 맞구요.
    이런 이광수는 북한으로서는 매우 좋은 표적이 되지요. 이광수를 아군으로 끌어들인다라.. 이미 전쟁전에 북의 편에 섰던 많은 지주층, 지식인들을 처단한 북한이요? 그건 말도 안됩니다. 당시 우리 민중의 친일파에 대한 분노는 매우 컸습니다. 그런데 남한에서는 이런 처단은 커녕, 친일파가 세력을 잡음으로 해서 오히려 민중들이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문제가 커졌었지요. 그래서 미친듯이 빨갱이 사냥을 실시하였던 것이구요.
    결국 이광수의 존재는 북한에서는 '전향에서 아군으로 끌어들이는 편'보다는 '처단하여 본보기로 삼아 광고하는 편'이 더 좋은 케이스였습니다.

    심약했던 마음자세와 안이한 행동으로 인해 친일행각을 했었던 것을 평생 부끄럽게 생각했다 라고 1234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는 해방이후, 반민특위에 끌려 갔을때도 "난 살기 위해 친일했다"고 당당히 말했던 인물입니다. 뭐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 위대하신 이승만 각하께서 친히 반민특위는 빨갱이 집단이라는 구실로 모두 잡아 들이면서 자연스레 훌륭하신 이광수 선생님은 풀려 나게 되죠. 정말 ㅈㄹ같은일이지만...
    죄송합니다. 또 흥분한것 같네요..
    여튼, 최남선이 민족에게 죄송한 마음 뿐이다고 했던 것과는 조금은 상반되게 시종 떳떳한 자기 변명과 합리화를 한 인물이 바로 이광수입니다.

    전 이태형박사님이 어떠한 분인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는 알고 있습니다. 이광수는 절대로 이념에 의해 희생당한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살겠다고 민족을 팔아 넘긴 문인의 자격이 없는 인간이라고 말이죠. 차라리 이태준 선생처럼 친일로 돌아 선 후, 절필을 하던지.. 아니면 최남선 처럼 국민에게 사죄를 하던지... 자신과 함께 친일을 했던 정치인들을 믿고 당당하게 고개 들고 살진 말았어야 합니다.

    음...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일평생 일본에 붙어 떵떵거리면서 살다간 이광수는 1950년 병상에서 북한에 잡혀 포로가 되어 그해에 이송되는 도중 병으로 죽었습니다.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는 절대로 이념을 지키기 위해서 모진 고생을 하다가 국가를 위해 죽어간 것은 이후 이광수를 좀더 포장하기 위해서 친일파의 후손들이 만든 말입니다. 빨갱이는 이런 훌륭한 선생님을 죽었다는 것을 선전하기 위한 용으로 말이죠.
    606 김구선생님이 작성하신 친일파 살생부명단 [새창] 2008-08-23 02:17:02 45 삭제
    이광수는 이후 북한으로 납치되어 납북된 후 다시는 전과 같은 과오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 북한 정권의 회유에 넘어가지 않아 많은 고문을 당하고, 이후 탄광이나 집단농장에서 오랫동안 노동하다 현장에서 죽었으며 죽고 나서는 그 장소에서 거적대기에 쌓여 매장되었습니다.

    저기요...
    이광수가 북한에 납북 될 당시는 6.25때인 1950년입니다. 그리고 그 해 병사한것으로 알려 져 있죠. 이것은 91년에 미국에 살고 있는 셋째 아들 이영근씨가 북한에 가서 직접 알아 온 내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광수에게 북한이 변절을 요구했다고요?
    참으로.. 어리석은 것 같네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력한 문장가중 한명으로 춘원 이광수보다 문장으로는 더욱 칭송을 받았던 이태준 선생(국문학을 공부하는 문학도들에게는 이태준 선생의 문장론은 오랜 택스트중 하나였지요.)의 경우.. 그는 분명 창씨개명도 하긴 했지만, 말 그대로 소극적 친일을 한 대표적인 문인으로 알려 져 있습니다. 그는 당시 주류였던 카프문학을 반대하고, 문장 그대로의 표현을 중시하는 문학을 하였는데요, 그의 대표적 활동으로는 구인회를 들 수 있습니다. 모더니즘의 중심에 있었으며, 말 그대로 표현론적 문학을 중시했던 그가 해방 이후, 그가 등안시 하던 사실주의 문학으로 빠져 결국은 북한으로 올라가는 모습까지 보이는데.. 그 또한 6.25때 김일성에 의해 처단이 됩니다.
    이유야 어쨌든 그의 출발이 부르주아였기 때문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지요. 왜냐하면 이름난 이태준을 처단하면서 북한에서는 프롤레타리아들의 지지를 얻어 내는 광고효과를 철저하게 보기 때문입니다.

    춘원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문화통치가 시작되기 이전인 1922년 "개벽"에 민족개조론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는 대동아제국을 건설하고자 했던 일본의 입맛에 딱 맞는 그러한 논문이었죠.. 결국 그는 일제의 최 선봉에 선 한국인이 되고 맙니다. 또한 그는 전형적인 부르주아 집안으로서, 대 지주로서 사회 기득권층으로서 많은 것을 누린 것 또한 맞구요.
    이런 이광수는 북한으로서는 매우 좋은 표적이 되지요. 이광수를 아군으로 끌어들인다라.. 이미 전쟁전에 북의 편에 섰던 많은 지주층, 지식인들을 처단한 북한이요? 그건 말도 안됩니다. 당시 우리 민중의 친일파에 대한 분노는 매우 컸습니다. 그런데 남한에서는 이런 처단은 커녕, 친일파가 세력을 잡음으로 해서 오히려 민중들이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문제가 커졌었지요. 그래서 미친듯이 빨갱이 사냥을 실시하였던 것이구요.
    결국 이광수의 존재는 북한에서는 '전향에서 아군으로 끌어들이는 편'보다는 '처단하여 본보기로 삼아 광고하는 편'이 더 좋은 케이스였습니다.

    심약했던 마음자세와 안이한 행동으로 인해 친일행각을 했었던 것을 평생 부끄럽게 생각했다 라고 1234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는 해방이후, 반민특위에 끌려 갔을때도 "난 살기 위해 친일했다"고 당당히 말했던 인물입니다. 뭐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 위대하신 이승만 각하께서 친히 반민특위는 빨갱이 집단이라는 구실로 모두 잡아 들이면서 자연스레 훌륭하신 이광수 선생님은 풀려 나게 되죠. 정말 ㅈㄹ같은일이지만...
    죄송합니다. 또 흥분한것 같네요..
    여튼, 최남선이 민족에게 죄송한 마음 뿐이다고 했던 것과는 조금은 상반되게 시종 떳떳한 자기 변명과 합리화를 한 인물이 바로 이광수입니다.

    전 이태형박사님이 어떠한 분인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는 알고 있습니다. 이광수는 절대로 이념에 의해 희생당한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살겠다고 민족을 팔아 넘긴 문인의 자격이 없는 인간이라고 말이죠. 차라리 이태준 선생처럼 친일로 돌아 선 후, 절필을 하던지.. 아니면 최남선 처럼 국민에게 사죄를 하던지... 자신과 함께 친일을 했던 정치인들을 믿고 당당하게 고개 들고 살진 말았어야 합니다.

    음...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일평생 일본에 붙어 떵떵거리면서 살다간 이광수는 1950년 병상에서 북한에 잡혀 포로가 되어 그해에 이송되는 도중 병으로 죽었습니다.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는 절대로 이념을 지키기 위해서 모진 고생을 하다가 국가를 위해 죽어간 것은 이후 이광수를 좀더 포장하기 위해서 친일파의 후손들이 만든 말입니다. 빨갱이는 이런 훌륭한 선생님을 죽었다는 것을 선전하기 위한 용으로 말이죠.
    605 뉴라이트와 KBS '휴먼다큐 사미인곡' 독립운동가 이병희 여사 [새창] 2008-08-23 01:43:14 0 삭제
    그리고 여기 애들 왜이렇게 말귀를 못알아 듣지.. 몇번이나 추가 설명을 해줘야 하잖아..

    그 몇번의 추가설명은 언제 해 주실껀가요?
    음..
    몇번이라고 말씀 하셨으면 분명 몇번이라 지칭한 그 행위를 최소한 한번 이상은 하셨어야지 그런 단어를 사용할 수 있는데..
    한번도 본 적 없는 것 같은데요..

    뭐 제가 오유를 많이 안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혹시 있으시다면 그 '몇번'중에 한번이라도 갈켜 주세요.ㅎ
    604 <신기전 (神機箭)> (9월 4일 개봉) - 오홋.... [새창] 2008-08-22 01:56:45 0 삭제
    미~ 칠듯 사랑했던 기~ 억이~
    603 베지밀B♡님 신청하신 꼬리말 투척 [새창] 2008-08-21 19:17:51 0 삭제
    A는 고소한맛.B는 달콤한맛.

    정식품 베지~밀!
    602 장경동 목사 “스님들 쓸데없는 짓 말고 예수 믿어라” [새창] 2008-08-21 19:11:38 1 삭제
    정말...
    기독교 까는 글이 많이 여타종교보다 많이 올라오는데요...
    자제해 달라는 말을 참으로 많이 하기도 하고, 머.. 갑론을박 하기도 하는데...
    기독교의 이런 행태들이 고쳐지지 않으면 계속 무한 반복될듯..

    기독교 인들의 리플을 보면 이런 사람이 몇 안된다고하는데...
    이런 교회도 몇 안된다고 하는데..
    어찌 하나같이 다 큰 교회, 유명한 목사들이 이런 행동을 하는지..
    정말 얼마 안되는 거 맞나요?
    진짜 이건 진지하게 기독교 인들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제발.. 제발제발제발..
    리플처럼 제대로 된 기독교도 한번쯤은 보여달란 말야!
    말만하지말고...ㄷㄷㄷ
    601 장경동 목사 “스님들 쓸데없는 짓 말고 예수 믿어라” [새창] 2008-08-21 19:11:38 40 삭제
    정말...
    기독교 까는 글이 많이 여타종교보다 많이 올라오는데요...
    자제해 달라는 말을 참으로 많이 하기도 하고, 머.. 갑론을박 하기도 하는데...
    기독교의 이런 행태들이 고쳐지지 않으면 계속 무한 반복될듯..

    기독교 인들의 리플을 보면 이런 사람이 몇 안된다고하는데...
    이런 교회도 몇 안된다고 하는데..
    어찌 하나같이 다 큰 교회, 유명한 목사들이 이런 행동을 하는지..
    정말 얼마 안되는 거 맞나요?
    진짜 이건 진지하게 기독교 인들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제발.. 제발제발제발..
    리플처럼 제대로 된 기독교도 한번쯤은 보여달란 말야!
    말만하지말고...ㄷㄷㄷ
    6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8-08-21 17:36:52 10 삭제
    음...
    우선 논리 논리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제가 보기엔 피식님의 논리 또한 오류를 안고 시작하고 있으면서 다른 분들의 글을 논리가 없다는 말로 까고 있네요.
    피식님의 애초의 주장을 줄이면
    1. 불전함에 봉투를 넣기 위해서는 반드시 불상앞을 지나가야 한다. 그리고 절이라면 불상 앞에서는 절은 안하더라도 목례와 같은 예를 표하는 것이 법칙이다.
    2. 이 봉투를 준비한 사람이 기독교 인이라면, 우상숭배 따윈 하지 않을 것이다. 고로 불상에 예를 표하는 행위는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절에 가서 그러한 행동을 할 만큼 독실한 신자이기 때문이다.
    3. 따라서 그런 신자들은 불전함에 돈을 넣을수가 없으며(왜냐하면 반드시 불상 앞으로 가야 하니깐.), 따라서 이 불전함에 그러한 돈을 넣은 사람은 기독교를 까기 위한 사람이거나, 아니면 기독교를 이용하여 불교의 통합을 시도하려는 사람이다.

    결국 이렇게 해석이 되는건데요..
    일단 1번을 살펴 보면...
    절에 안가보신분이면 당연히 이 논리가 맞다고 생각하겠지만..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큰 절에 자주 가신 분이라면 '피식' 하고 웃었을 것이 자명합니다.
    왜냐하면 큰 절에서는 법당안에서 누가 뭘 하든 일일이 신경도 쓰지 않을 뿐더러, 관광을 목적으로 온 사람들이 돈을 넣으면서 합장을 하지 않더라도(목례를 하는 것이 더욱 이상하죠.ㅋㅋㅋ)절대로 이상하게 보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법당에 예법을 행하는 것은 규정으로 정해 놓았다고 해도, 그것은 믿는 사람들의 이야기고, 그들은 말 그대로 문화를 보러 온 사람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불전함은 믿음의 상징이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일정한 소득이 없는 절이 찾아오는 불자에게 넘치는 것이 있으면 조금 나누어 달라는 표시로 만든것으로, 다시한번 말하지만, 믿음과 상관이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뭐.. 1번을 넘어가고 2번으로 간다 하더라도...
    이 또한 걸고 넘어 질 수 있습니다. 일단 시주함에 교회 홍보용 도장이 찍힌 돈을 헌금 봉투에 넣고 넣을만한 사람은 믿음이 매우 강한 사람이란 것에 인정합니다. 근데.. 이런 믿음이 강한 사람일수록 앞뒤 안가리고 자신의 종교를 위해 행동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그 행동이 욕 먹인다는 것을 절대로 알지 못하는 것이지요. 일례로 예전 부산에서 탁발하는 스님의 머리에 손을 언고, 기도를 하는 목사의 모습이나.. 뭐 그런것 말이죠.
    피식님의 입장에서 그런식으로 논리를 폈다면, 다른 입장에서 충분히 논리를 펼 수 있습니다.
    바로 '나 하나 희생해서 불쌍한 이웃들을 구원할 수 있다면, 조금더 주님 품으로 안기게 할 수 있다면, 난 행복하리라.'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지요.
    교회 다니는 애들이 자주 쓰는 스킬이지요.
    마치 자기가 성자가 된 것인양. 어린양을 구원하기 위해서 자신은 큰 손해를 보는 것인양 온화한 미소를 띄고 가식적인 행동을 하는 가증스런 모습.
    음.. 말이 쫌 지나쳤군요. 제 친구중에 그런 친구가 있어 잠시 글 쓰다가 흥분했습니다. 암튼 불전함에 돈을 넣은 그 신자는, 분명 자신이 비록 이런 굴욕(?)을 당하지만, 이로서 이도교들의 마음을 돌릴수 있다면 된거야 라는 성인의 자세로 일을 행하였다는 가망성은 절대로 생각할 수 없나요?
    논리적으로?
    그리고 이를 다 배재하고 3번째.
    마지막으로 하시는 말씀이 불교의 통합을 위해 불교계에서 꾸민 일이다라는 논리..
    이건 진짜 기본적인 오류로...
    확대 해석의 오류라는 생각 안드시나요?
    불교계를 통합하기 위해 기독교를 깐다라..
    에이...
    뭐 눈에는 뭐만 보이기는 하지만서두.. 불교에서 그런 짓거리를 한다고 해서 통합한다면 그건 불교 신자가 아니죠. 세상에 어떤 신자가 교회를 헐뜯으면서 자신을이 뭉쳐야 한다고 말을 합니까?
    불교는 철저하게 남과 함께 하는 종교입니다.
    만일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솔직히 신자들 사이에서는 받아 들여 지지 않죠. 왜냐하면 불자들은 전도를 타인에게 할 필요가 없는 이들이며, 그리고 포교하는 모습을 안좋게 보긴 하더라도 매도는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뭐...
    기독교의 입장에서는 솔직히 이해하기 힘들 것입니다.
    자기 밥그릇 빼앗아가는 타종교를 헐뜯는게 왜 자신들 내부에서 안좋게 비춰 지나 말이죠.
    왜냐하면 불교는 욕심을 가지면 가장 어리석은 사람으로 보는 종교거든요. 그리고 남을 헐뜯음 또한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이라 보고 정말 나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불교에는 부처님이 많은 만큼, 각 기 종교들의 신앙을 인정을 하고 있죠.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 언사는 절대로 불교적인 언사가 될 수 없습니다.
    고로, 피식님의 세번째 논리는.. 결국 기독교처럼 유일신을 받들고 자신의 종교만 생각하여 대 집회에서 유명하고 선망있는 종교인이 '타종교는 불타고 사라지게 하리라'고 말하면 큰 박수를 받는 종교의 인식 속에서 나올 법한 생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제가 피식님이 좋아하는대로 제 개똥 논리로 한번 반박해 봤습니다.
    논리 좋아하시는 피식님.
    별로... 논리 없으시네요... 피식~ㅋ
    599 이승엽을 사랑하는 한 팬이지만 이건 좀 [새창] 2008-08-21 03:28:33 0 삭제
    음..
    근데요..
    글을 쓰신 분은 마치 특수 장갑 착용때문에 부진에 빠졌다고 기자가 기사를 썼다고 말씀 하시는 것 같은데...
    이승엽 기사를 읽어 보면.. 장갑때문에 부진이라는 말이 아니라 부상손가락 부상 때문에 장갑을 착용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 것 같은데요..
    결국 이승엽의 부진은 손가락 부상때문에 신경이 쓰여서 제 타격감을 잃었다..
    이것 아닐까요?

    결국 손가락 부상에서 나온 심리적인 요인 때문이다.

    이것을 기사에서는 말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그렇게 되면 글쓴이께서 궁금하셨던

    그럼 이승엽이 왜 선구안이 안좋아 진걸까요...
    야구 지금 10년 이상째 배트를 휘둘러 왔던 그리고 그 휘두른 배트에 맞아 넘어간 홈런만도 엄청난데 지금은 왜 스트라이크와 볼을 구별도 못하는 걸까요

    에 대한 답변도 되지 않을까요?
    큰경기에서 자신이 당한 부상때문에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아서 충분히 제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했다는 것은 좀 타당성 있는 말이니깐요.
    598 (다음 아고라 펌) CEO출신 대통령들의 공통점 [새창] 2008-08-21 03:10:28 0 삭제
    1/수많은 자료들을 보면서 아직도 이런 글을 올리는 자네는 초딩인가?
    597 미친 변태 신문 [새창] 2008-08-21 03:03:18 2 삭제
    ㅋㅋㅋ
    중요한 사실.
    이런 인권에 위배되는 큰 사건을 보도한 신문사가..

    단 한군대라는 사실을 이 글로서 말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본격 글쓴이 의도의 반전이 밝혀지는 글.ㅋ
    596 [재탕]어제 문자 보내주셨던 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새창] 2008-08-21 00:36:08 0 삭제
    ㅋㅋㅋㅋ
    진짜 말 그대로 200,300,......1000일 추카 문자 보내달라고 안하면 때치할꺼임.ㅋㅋㅋ
    595 리플이 안보여요? 나만그런가요?(냉무) [새창] 2008-08-21 00:33:41 0 삭제
    엥?
    여기는 써지네...ㄷㄷㄷㄷㄷ
    594 리플이 안보여요? 나만그런가요?(냉무) [새창] 2008-08-21 00:33:25 0 삭제
    이건 운영자가 바보라서 그런거임.

    또 바보처럼 리플란 고쳐 줄 것임.ㅋㅋㅋ



    [◀이전10개]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