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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익명38317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7-12-01
    방문 : 10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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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8317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33 한국 보컬에 대한 잘못된 인식. [새창] 2010-12-14 11:58:43 8 삭제
    요즘 자꾸 강속구 강속구 거려서 한마디 써 본다.

    강속구...잘 던지면 좋다. 대리만족도 느끼고...속도 시원해 지는 것 같고.
    그러면 강속구만이 능사인가?

    한국 투수들의 투구을 평가할 때...

    흔히들 구속 가지고 평가를 한다. 가끔...구속을 내려다가 실투라도 나면...
    지구가 멸망할 듯이 소란을 피우고...동영상은 10년이상 인터넷을 떠돌게 된다.

    과연 구속이 투수수준을 평가하는 기준인가?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그렇다. 그것만이 전부인 것은 아니지만...상당 수 사람들은 강속구를 부러워 하고... 불직구를 던지는 투수를 높게 평가한다. 성준이 선동렬보다 더 낮게 평가되는 것도 이러한 이치일까?

    그러나... 강속구는 투수의 성향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정대현...분명 그는 퐈이어 볼러는 아니다. 요즘은 나이를 많이 먹은것 같아 걱정되지만...
    하지만 누구보다 매력적인 커브를 가지고 있었다.
    강속구는 연습하면 어느정도 나오지만...저속은 연습을 할 수가 없다.

    저속이 좋다 돌직구가 좋다를 논하는 것이 아니다.
    그저 투수의 성향일 뿐이고... 경기에 어울리는 투구가 있다고 말하고 싶다.
    투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제구력이 아닐까...
    투구가 정확해야 한다. 똑같이 돌직구를 던지더라도...어떤 투수는 삼진이지만, 어떤 투수는 홈런... 아니 작가가 된다.
    그리고 그 안에는 심리전이 실려야 한다. 한xx투수처럼...직구만 울렁 울렁 거리면서 구속이 높다는 것을 강조한다고 잘 던지는 것이 아니다.
    감정을 조절하고...절제하면서 그 안에 여백을 남기면서 던지는 것이야 말로 진짜 잘 던지는 것이 아닐까?

    개인마다 선호도의 차이가 있어서 굳이 예를 들기는 어려울 것 같다.

    구속이 안빠르고도 너무나 매력적인 투수들이 많이 있다. 선발이든... 마무리든...뭐든간에...

    지나치게 구속에 집착하면서...
    구속 내는 것이 투구를 잘 던지는 기준인 마냥... 구속 구속 구속 거리는 것은...야구를 감상하는데 왜곡된 태도를 심어주는게 아닐까...

    ------------------------------------------------------------------------------------------------
    제.. 젠장!
    정대현이 나왔을때부터 의도와는 빗나갔어!!!!
    832 흥부의 자식 10명을 줄이면? [새창] 2010-12-13 02:08:58 0 삭제
    나도 답 맞추고 싶은데. 철든사람에서 F5 누르니깐 글쓴이가 졌엉T .T
    831 디카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0-11-16 04:06:30 0 삭제
    20만원에 DSLR버금가는 성능....
    헐..
    너무 많은 걸 바라시네요.
    레알 대한민국에서 20만원대에 최고의 카메라를 꼽으라면..

    후지F70EXR추천합니다. 가격이 아마 20만원 초반대가격일꺼예요.
    만약 30만원 그 언저리서 찾는다면 F80EXR도 있지만..
    솔까 성능차이는 거의 없음욬
    뭐 동물샷추가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제가 갠적으로 후지 색감을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레알 캐논 니콘 이런것들 보다 뒤처지는 것 없으면서
    가격은 말도안되게 싼 후지 추천 드립니다.ㅎㅎㅎ
    830 친한 여자얘가 스마트폰을 산다고 합니다. [새창] 2010-11-10 17:01:04 1 삭제
    이사람들!!! 글은 안읽는 것인가?ㅋㅋㅋ
    여자사람이 베가나 디자잉여 모토글램은 아는척도 안했다잖아요.ㅋㅋㅋ
    걍 그 여자사람은 '스마트폰'이 갖고 싶은게 아니라
    차도녀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어야 하는 아이폰이나 요즘 광고를 미친듯이 때려 정말 좋은 핸드폰이다라고 생각이 되는 겔럭시S가 가지고 싶은 것처럼 보이네요.

    지하철이든 길거리든 어디에서건 핸드백에서 딱 꺼내면..

    "어머! 저사람 아이폰 쓰네?"
    "와! 저기 봐. 겔스야."
    이런 말이 듣고 싶어서요..
    괜히 딴거 추천해주면 한달간 욕먹을껄요?
    그렇다고 해서 아폰이나 겔스뽑아도 두주면 전화, 문자, 미용&심리테스트 말고는 안쓸꺼예요.
    짱구 크게 돌리지 말고...
    걍 아폰4G 추천해 주세요.
    사람들이 아폰 보고 감탄하는 것 만으로도 그 분은 폰 값 이상의 행복을 느낄테니깐요.ㅎㅎㅎ
    829 남자들의 취향 [새창] 2010-11-10 16:06:19 0 삭제
    몸매는 쇅쉬하고 얼굴은 청순한 귀요미정도?
    828 기독교 개독교보다 [새창] 2010-11-10 16:05:11 0 삭제
    국교와...
    국교가 아닌 나라를 비교하고 있넹~

    아마 북한에선 2MB각하... 아니 전두환처럼 한다면 분명 자유를 사랑하는 지도자라고 칭송받을터!
    근데 왜 우리나라에선 2MB 각하가 민주적이라고 아무도 칭송하지 않지?
    827 기독교 개독교보다 [새창] 2010-11-10 16:05:11 4 삭제
    국교와...
    국교가 아닌 나라를 비교하고 있넹~

    아마 북한에선 2MB각하... 아니 전두환처럼 한다면 분명 자유를 사랑하는 지도자라고 칭송받을터!
    근데 왜 우리나라에선 2MB 각하가 민주적이라고 아무도 칭송하지 않지?
    8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11-07 04:01:10 0 삭제
    약간 반대먹을수도 있는 글일꺼 같은데.. 취한 김에 하고픈말 할게요.
    고등학교에서 한 반으로 같이 있을 시간은 이제 몇달밖에 남지 않았지요?
    일 년 동안 한 공간에 있으면서 일상적인 대화도 안해봤다는 것을 보아 제목에서 말씀하신대로 이 사랑은 이루어 질 확률이 매우 낮은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충분히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죠.

    하지만 말이죠....
    이루어 지지 않는다고 그건 절대로 슬픈 일이 아닙니다.

    그녀 덕분에 19kg의 지방질이 10kg의 근육질로 변하고...
    62%의 학생이 22%의 학생으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그는 '노력에 의한 변화'를 알게 되었습니다.

    1년 아니, 단지 몇개월 후의 그녀는 아마 당신을 평생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마음 속에 그녀는 평생 가슴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요즘 세대에 너도 나도 사랑을 합니다. 많은 남녀중고등학생들이 서방,부인 혹은 니꺼,내꺼 하면서 만나고, 또 헤어집니다.
    하지만 말이죠...

    과연 저 그림의 남자처럼 '자신을 변화 시킬 정도로 진심을 다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요?

    그림의 남성보다 아마 10년 정도 더 살아온 짧은 제 소견으로 보면...

    저 여인은 만화 속의 남성에겐 평생의 은인입니다. 그리고 평생의 추억입니다.
    그거면 충분합니다.

    감수성이 풍부한 시절, 누군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또 그것을 위해 자신을 닦는 것을 알게 되고, 그리고 시리도록 무서운 사랑을 알았다는 사실은 지금까지 살아온 것 보다 몇배의 길을 가야 하는 당신의 인생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재산이 될 것입니다.
    그것이 이루어지든, 이루어지지 못하든 말이죠.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는 소유할 수 있어서가 아닙니다.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는 자신의 한 페이지에 깊이 새길 수 있어서입니다.

    당신의 사랑의 결말은 이제 더 이상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미 당신은 사랑을 할 자격이 있다는 것을 몸소 증명했다는 사실입니다.
    825 결혼하고 첫차 살려고합니다. 추천해주세요 ㅠㅠ [새창] 2010-11-05 15:35:00 3 삭제
    네임벨류만 안따지신다면.
    SUV중 윈스톰'맥스'를 추천 드립니다.
    윈스톰과는 전혀 다른 윈스톰 맥스는 한국 시장에서는 저평가 받은 대표적 SUV크로스오버차량이죠.
    사촌형이 대우 다니신다니깐 주변 시선만 신경 쓰시지 않으신다면
    윈스톰 맥스를 한번 생각해 보심은 어떠신가요?
    믿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를 제외한 미국과 유럽시장에서는 티구안과도 비교가 된 차량이라고 말씀드리면 아마 얼마나 잘만들어진 차인지 아시겠지요?

    참고로 전 대우와는 아무 관련없는(심지어는 대우차를 소유해 본적도 없는) 사람이지만...
    현기차와 대우차의 안정도에 대해서는 타공점 차이부터 들어와서
    대우차를 꽤나 신뢰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저희 집 차는 아이러니 하게도 NF소나타.....ㅎㄷㄷㄷ)

    암튼 주변 시선이 그닥 크게 작용안하신다면..
    윈스톰맥스를 한번 고려해 보세요^^
    824 2월18일 대구지하철 참사 1주기 추모식에서...bgm [새창] 2010-10-19 19:24:53 23 삭제
    아침에 아버지의 출근 뒷바라지를 끝내고, 수능 쳤다고 밤세 깸하고 난 뒤 퍼질러 자는 아들놈을 어째 할지 고민하던 엄마한테 전화가 한통 걸려 왔습니다.
    수신자는 딸.
    아침에 나간 딸이 뭐 때문에 전화를 했지라는 생각을 하며 엄마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여보세요."
    "엄마? 내다. 내. 엄마. 내 하나 물어 볼 거 있는데. 엄마 내 없이 살수 있나?"
    엄마는 또 뭔 장난인가 하는 생각에 베시시 웃으며 말했습니다.
    "당연하지. 니들 없으면 잔소리 할 것도 없고 시원하게 살수 있다 아니가."
    엄마의 너스레를 들은 딸은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진짜? 카면 다행이네. 엄마 내 엄마 많이 많이 사랑한다."
    엄마는 자기도 사랑한다고 말하려 했지만, 딸은 어느새 전화를 끊어 버렸습니다.
    엄마는 딸의 전화에 작은 행복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 전화는 자신에게 너무나 큰 행복이었던 것을, 그리고 다시 못올 행복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될때 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오유에 올렸다가 반대만 주구장창 먹고 삭제했던 글입니다.
    뭐, 제 친구 누나의 일이었고, 이것으로 그 당시 클릭 1020인가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감동적인(?)이라기 보다 슬픈 사연으로 상품까지 받았던 글인데..(상품은 금강제화상품권을 받아서 친구 어머니 신발을 사 드렸던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제가 마지막에 범인 이름을 김대한이 아닌 유영철이라고 올려 비웃음만 사고 폭풍반대를 받았던 글이죠.
    요즘도 지하철을 타면 가끔 그 친구의 어머니가 떠오릅니다.
    합동 장례식장에서 울다가 실신하셔서 실려가던 모습.
    그리고 매번 자기가 딸없이 못산다고 말했다면 그 딸이 살아 돌아왔을것이라고....
    자기가 딸을 죽였다고 울부짖으시던 그 모습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군요.
    그때가 20살때였으니 7년정도 지난 지금...
    그때 부모님께 서로 효도하자던 다짐은 어디갔는지 항상 멍에만 지어 드렸던 것 같아 다시 한 번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823 슈퍼스타k - 장재인양.swf [새창] 2010-08-14 12:45:51 13 삭제
    그냥...
    마지막에 싸이씨가 한 말이 가장 와 닿네요.

    "고맙단 인사 많이 받으실 거 같네요. 앞으로."
    822 슈퍼스타k - 장재인양.swf [새창] 2010-08-14 12:45:51 1 삭제
    그냥...
    마지막에 싸이씨가 한 말이 가장 와 닿네요.

    "고맙단 인사 많이 받으실 거 같네요. 앞으로."
    8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7-24 02:02:53 0 삭제
    아, 그리고 만약에 자살하겠다는 저 글이 재미로 올린것이라면...
    당신은 정말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지은 것입니다.
    당신 스스로에게 말이죠.
    8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7-24 02:00:56 2 삭제
    힘들면 뭐뭐가 힘들다고 솔직하게 고민 게시판에 털어 놔라.
    여긴 인터넷으로 아무도 네가 누군지 모른다.
    정말 힘들다면 익명성이 보장된 이곳에 맘껏 신세한탄을 해라. 그럼 많은 친구들이 도와줄 테니깐.

    근데 이건 아니다.
    진짜 죽고싶을 정도로 나락으로 떨어진 애들은 절대로 자기 입으로 죽고싶다, 죽겠다, 죽는다, 자살한다 이런말 하지 않는다.
    걔들은 웃는 얼굴로 잘 헤처나간다 싶더니만 어느 순간 세상을 떠나 있더라. 도움을 줄 기회도 주변에 주지 않고 말이지. 그게 얼마나 슬픈 일인지 잘 알면, 그리고 그게 얼마나 정신적으로 충격이 되는 건지 잘 알면 너는 함부로 그런말 하지 못할것이다.

    죽고 싶다는 말을 이렇게 꺼내는 것이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지 안다. 근데 너는 이런 곳에나마 죽고 싶다는 의지를 가졌다는 것을 보여줄수 있는 용기와 힘을 가졌잖아. 그러니깐 함부로 죽고 싶다는 말을 하지 말고, 아니, 최소한 거두절미 하고 죽고싶다고 하지 말고 뭐뭐가 힘든지 울면서라도 말해 봐라. 그럼 우리가 확실히 들어주고, 너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나, 혹은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이 네게 도움의 글들을 남겨 줄 테니 말이다.

    나도 지금 정상적이지 못할 만큼 힘든 처지에 놓여 있다. 불과 반년 전에는 내가 이런 상황에 놓일것이라 생각지도 못하고 힘들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었다. 근데 지금은 힘들다는 말 자체도 안나오더라. 그냥 하루하루 죽기 싫어서 살고 있다는 생각도 하긴 한다. 하지만 난 최소한 죽고 싶다는 말은 절대로 입밖에 내지 않는다. 그만큼 끔찍한 말이 없기 때문이다.

    니가 무엇이 그리 힘들고, 또 무엇이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사람들 앞에서 죽고싶다는 의지를 말할 용기가 있다면 그보다 조금 덜한 용기를 내서 무엇이 힘든지 신세한탄을 해라. 여기서 네가 신세한탄을 한다고 신상을 털 사람은 없을 뿐더러, 의외로 그들의 댓글에서 네 삶을 지지해 줄수 있는 끈이 존재하는 단서를 알게 될 수도 있다.

    반말로 해서 미안합니다. 하지만 최소한 이런 생각을 하는 것 보니깐 아직 청소년기의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 것 같아서 반말로 작성했습니다. 제가 하는 소리를 그냥 헛소리라 생각지 마시고 진심으로 생각해 보세요. 진짜 죽고 싶은가? 아니면 자신이 죽을만큼 힘들다는 것을 알아 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아서 이러는 것인가 말이죠.
    자신의 생명을 버리는 것은 위의 님들 말씀대로 '까부는 것' 그 이상이 될 수 없습니다. 생명은 소중합니다. 주변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죽네사네 말을 안해도 주변에서는 당신에게 손을 내밀어줄 사랑하는 이들이 분명 있답니다. 다만 공기와 같이 너무 당연해서 당신이 모를 뿐인거죠.

    지금 당신이 할 일은 당장 이 글을 지우시고 지금 당신의 처지가 어떤지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 그럼 얼굴도 모르고, 생각도 다 다르지만, 당신을 걱정하는 것만은 똑같은 사람들이 좋은 말들을 해 주실 껍니다. 그리고 그 글들중에서는 당신이 힘든것을 이겨 낼 수 있을만한 힌트들도 분명 존재할 것이구요.
    전 당신처럼 용기가 없어서 그런 글 자체도 못올리지만, 당신이라면 그런 용기로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819 삼성팬들은 읽어보세요 [새창] 2010-07-23 23:57:32 2 삭제
    1/이승엽 선수가 대뷔한 95년부터 이만수 선수가 은퇴한97시즌까지 세명은 삼성에서 같이 뛰었었습니다.
    근데 댓글에 시구시타포수라인업을 주목한 사람은 아무도 없네요...
    80년대 삼성 중흥기의 한 중심에 섰던 삼성의 전설들....
    비록 전 김시진 감독님의 경기는 어렸던 관계로 기억이 안나지만...
    안타제조기 장효조선수가 달리고 있는 장면과...
    헐크의 표효는 아직까지 제 머릿속에 남아 있네요....

    아! 올 올스타전은 최소한 삼성팬의 가슴속에서는 엄청난 추억으로 남아 있겠구나...
    군 제대후 선동열이 감독을 하는 모습이 싫어서 야구를 잘 안보고 있었는데..
    올스타전은 꼭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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