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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34	책 읽는걸 좋아하지 않는데 [새창]	2017-06-20 06:49:42	0	삭제
		jacaranda님은 이 글의 제목부터 다시 보시기를 추천드리구요 사고의 비약에 굳이 장단맞출 필요를 못느끼니 이만 하겠습니다
	833	(비밀의숲) 캐릭터로 비추어본 시나리오 [새창]	2017-06-19 20:57:59	0	삭제
		우오오 영은수가 개는 왜죽였냐고 독백한 부분이 이상했는데 그렇게 해석될수도 있겠네요~~~!! 범인을 알고있고 그의 실수를 탓하는거였어... 역시 그냥 들어가는 대사는 없는가봐요@_@ 민아는 차장검사 자체협박용이 맞을거같아요 그날 차장검사 머리가 젖어있었던게 직접행위를 암시하는거같구.. 단순몸로비가 아니라 미성년자간음으로 더럽게 얽힌게 치명적인거 아닐까요? 암튼 이런 추리가 또 몇회에서 뒤집힐지 궁금하네요 ㅎㅎ
	832	알쓸신잡 팬아트 ㅋㅋㅋ [새창]	2017-06-19 20:04:17	0	삭제
		황쌤이 핵심을 짚으섰네요 ㅋㅋㅋㅋ
	831	아니!!!! 여러분의 갓꾸기 최애템 컵누들 양이 너무 적다구요????? [새창]	2017-06-19 17:18:46	1	삭제
		오오 다이어트용으로도 좋네요!!! 개꿀팁이에영
	830	비밀의숲)어제 처음으로 몰아서 봤는데 신기하네요 [새창]	2017-06-19 10:11:50	17	삭제
		개취겠지만 저는 비밀의숲이 시그널보다 좋더라고요 시그널에서는 남여주인공의 연기가 연극적이고 호흡이 과잉되어있다는 느낌에 몰입이 깨질 때가 있었거든요(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장^^한 드라마였지만 ㅋㅋ) 조승우는 어떻게 감정이 없는 주인공에게 시청자가 깊이 공감하게 만드는것이며, 극도로 절제된 극 전체에서 배두나의 발랄한 연기가 튀지않고 균형을 잡을 수 있는건지.. 둘의 케미도 좋고요. 그들이 아니었다면 다른 배우는 못해냈을거같아요
	829	[Reddit] 수호신이 제발 다른 사람한테 갔으면 좋겠어 [새창]	2017-06-19 04:44:16	1	삭제
		헉!! 다음편 기다려유!!!
	828	책 읽는걸 좋아하지 않는데 [새창]	2017-06-19 03:12:06	0	삭제
		글 작성자님과 친구의 대화에 오해가 있었고, 그걸로 여기 댓 다시는 분들 중에서도 서로 다른 얘기들을 하고 계신데요 친구는 그 책을 읽어보았냐가 아니라, 그 소설과 그의 작가에 대해 들어보았냐고 물었어요(왜 여기에 "나는 책 읽는걸 좋아하지않는다"라는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독서를 좋아해도 위댓글님처럼 다른분야의 책을 파시는 분이 있고, 독서는 안하지만 잡다한 뉴스에 밝은 분도 있겠죠) 그래서 후에 그 분이 혜민스님의 책은 안읽었지만 그를 안다는 논리를 펼치신거고요(작성자님 댓 참조) 책을 읽어보지않은 사람도 한강의 소설이 어떻게 이슈가 되었는지는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그게 시사상식의 영역이 아닐까라고 물은거였고, 네, 영화를 보는걸 즐기지 않더라도 박찬욱 감독과 올드보이에 대해 아는것 역시 같은 영역에 속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설령 몰랐다고 한들, 지금은 정보과잉의 시대이고 이를 사람마다 다르게 취사선택하며 사는건데 자존심 상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애초에 개무식쟁이라고 느껴지게끔 하는 태도가 잘못되었고 그게 감정다툼의 원인이 된 것이겠지요.
	827	회사 또라이 보존의 법칙 글 보고 기억난 또라이 [새창]	2017-06-19 02:32:21	53	삭제
		77사이즈가 본인을 예쁘다고 생각하는건 대단한 착각인가요? 하하.. 비하 아니라고 하셨지만 비하 하신거 같아용...
	825	영화에서 감동은 두 종류가 있는 것 같아요. [새창]	2017-06-17 01:19:14	0	삭제
		저는 예고편에서 한국식 신파 향기가 진하게 나면 그 영화는 절대 안봐요 ㅎㅎ
	824	알쓸신잡 팬아트 ㅋㅋㅋ [새창]	2017-06-17 01:10:22	1	삭제
		오 진짜 똑같아요!
	823	알씁신잡 제가 무식한건가요? [새창]	2017-06-17 01:06:12	98	삭제
		아니 도대체 그 수많은 연도들과 퍼센트들은 도대체 아떻게 외우시는건지... 우리처럼 막 깜지쓰고 허공보며 중얼중얼 해서 외워지는건 아닐거잖아요?? 그냥 책 쓰윽 훑으면 막 해마에 저장되나요???
	822	알쓸신잡을 재밌게 보는 이유에 대해 [새창]	2017-06-17 01:00:55	86	삭제
		저는 제가 사피오섹슈얼이라고 생각하는데, 제 주변엔 그런 대화거리를 즐기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자칫하면 쓸데없이 파고든다거나 가르치려든다고 비칠 수도 있고요 저도 관광지 현판에 쓰인 문구들을 보면서 문맥이나 맞춤법이나 내용을 비판하는 일이 많은데, 이걸 피곤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ㅠㅠ 저도 신사임당이 율곡 엄마라는 내용만 쓰인걸 보고 비분강개하는건데ㅠㅠ 저랑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쿵!하면 짝!하고 재미나게 대화하고 싶어용
	821	최근에 저의 변태 같은 취미생활을 발견했습니다. [새창]	2017-06-17 00:53:14	1	삭제
		어머 어떻게 아셨죠 제 집에도 있는걸 ㅋㅋㅋㅋ
	820	책 읽는걸 좋아하지 않는데 [새창]	2017-06-17 00:45:41	0/6	삭제
		맨부커상은 사실 작가 자체보다도 번역가에게 주어지는 상이래요. 우리나라 소설도 제대로 번역되면 해외인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구나 하는 걸 깨닫게 해준 이슈로 받아들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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