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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Lunabell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22
    방문 : 9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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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nabell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4 프랑스 아빠의 육아 [새창] 2017-07-26 01:03:22 11 삭제
    11 ㅋㅋㅋ 이분 진짜 웃기네요 베오베 올라온 코팩사진에 댓글 남기면 뷰게유져인가요? ㅋㅋㅋㅋ 패게에 댓글 남겼으면 그것까지 싸잡아 욕먹었겠어요
    첫댓글도 이댓글도, 님이 얼마나 편협한 시각을 가진 분인지 한결같이 보여주는거에요 저를 '화장없이는 밖에도 안나간다는 뷰게유져'라고 하셨죠? 1) 저는 뷰게보다는 책게와 드게에 상주하는 사람이고요 2) 화장은 나중에 씻기 귀찮아서 거의 안하는 사람입니다 짤방 몇장 보고 그집구석 다 알았다 판단하지 마시고요 댓글목록 몇개 보고 그사람 취향을 단정하지 마세요
    923 프랑스 아빠의 육아 [새창] 2017-07-25 20:28:36 23 삭제
    1 광고하는 옷들이 편한건지 나쁘지 않는 재질인지 선정적이지 않은지 다른 아이들에게 악영향은 없는지 그딴건 관심도 없고 - 그런거 신경 안쓰는 애엄마가 어딨다고 궁예질이에요?!!
    921 비숲)일말의 러브라인 가능성이라도 있었다면.. [새창] 2017-07-24 18:04:42 5 삭제
    오잉~~ 이게 이견이 있다는게 전 더 신기해요~~
    저는 한경위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감정이라는게 존재한다는걸 알려준 유일한 사람이니까요 미소짓고 설레이게 만들고~ '우리'라는 말이 기쁘고~ ㅋㅋㅋ
    영검사는 대학생오빠 짝사랑한다며 쫄래쫄래 따라다니는 초딩 이미지 아니었을까요?
    저는 약간의 러브라인을 담아서 엔딩이 나와주기를 기대하고있어요~~ 뭐 대단한거 아니고 그냥 둘이 눈맞추면서 끝난다던지 살짝 손가락을 겹친다던지~ 뭐 그런 가능성만이라도 보여주면 우리 시목이 이제 외롭지않겠구나 보내줄 수 있겠다는...흑흑...벌써 떠나보낼 걱정 ㅠㅠ
    918 (비숲) 황시목이 윤과장이 범인이라고 바로 지목하는거 좀 그런듯 [새창] 2017-07-24 17:10:43 2 삭제
    남들보다 짧은 시간에 합리적인 추론을 하긴 하는데 쉽사리 매몰되고 시야가 좁은 성격인거같아요. 케이블기사때 일 그르쳐놓고 부인한테 돈 받았지않냐고 버럭거린것도 이상적인 모습은 아니었죠. 어제 자식잃은 아비에게 한 짓도....ㅠㅠ 주인공치고는 독특한 결점이 있는 캐릭터같아요. 한여진과 공조할때는 그런점이 상당히 보완되었던것같구요.
    주인공의 시선에서 사건을 따라가지만 그 자신이 결점을 갖기때문에 주인공조차 믿지못하게 만드는 작가님의 빅픽쳐일까요?
    917 비숲) 뇌피셜. 스포. [새창] 2017-07-23 22:37:02 9 삭제
    오 그럼 이창준이 갖고있던 뱅기표가 윤과장꺼였나보네요
    근데 전 눈에 콩깍지가 씐건지 우리 젠틀창준님이 살인배후를 하셨을거같지가 않아요... 장인어른을 파멸로 몰고갈거같긴 하지만 목적을 위한 살인이라니...ㅠㅠ 바람도 안피는 분인데...
    9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8 23:12:47 16 삭제
    1 닉값...
    915 [오직두사람]의 표지그림 [새창] 2017-07-18 22:24:46 1 삭제
    에고, petrichor님 대댓글로 올려야하는데 그냥 댓글로 올라갔네요!
    914 [오직두사람]의 표지그림 [새창] 2017-07-18 22:24:01 1 삭제
    오! 저는 [아무도아닌]에 숨겨진 그림이 있다는걸 이제야 알았어요(소름 돋았어요) 부끄럽지만 [오직두사람] 상단에 문장이 적혀있다는 것도...ㅠㅠ 그림을 보면서 어찌 위에 있는 글씨는 읽지 못했을까요?? blind spot이 이리 크다니 저는 그동안 얼마나 많은 것을 놓치고 있었을까요!! 이제 보니 제가 갖고있는 김영하작가의 다른 책인 [살인자의 기억법]도 동일하게 표지가 구성되어있네요 호에에에.....

    '새하얀 어둠'이라는 단어 정말 좋아요 저는 작가가 준 '담배'라는 이미지만 떠올렸는데 좀더 마음에 와닿는 표현이 되었어요 (사족이지만 저도 균열을 깊이 경험해본 적이 있어요 다시는 붙일 수 없을 것 같은, 깨진 그릇처럼 변해버린 사랑이 있었거든요 한동안 'crack'이라는 단어 자체에 심취해있었어요.. 그 때 저를 붙잡아준건 'sex and the city라는 미드였네요 ㅋㅋㅋ)

    말씀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다른분의 마음속,머릿속을 잠시간 엿보고 탐험한다는건 정말 놀라운 경험이네요 제게는 짧은 모험같은 글이었어요:)
    913 수장되어 백골화됬던 국군 봤던 썰(실화) [새창] 2017-07-17 17:09:41 1 삭제
    북파공작원이라면 수류탄과 총기가 너무 소중하지않았을까요? 굳이 저걸 왜 함께 넣었을지가 궁금해요
    912 종이책과 전자책의 사이 그 쯤 어딘가. [새창] 2017-07-17 16:27:06 2 삭제
    종이의 질감과 책의 두께와 무게감 그리고 낡아가는 표지에 발을 동동 구르기도 하면서 뿌듯하기도 한... 여러 감각과 감성이 생략돼있지요^^
    점자책도 아닌데 손가락으로 줄글을 훑을 때 느껴지는 그 감각.. 괜히 손바닥으로 종이를 부벼보기도 하고.. 저는 그 질감이 너무 좋아요. 그런데 아무래도 공간=돈인 시대를 살아가다보니 저도 상당부분 전자책에 내어줬네요
    911 최근 지른 책들 자랑! 헿헿 [새창] 2017-07-17 16:20:54 0 삭제
    헉!!! 예수이사에서 주는건가요?? 전 교보에서 샀는데 이런거 없었어여ㅠㅠ 넘이뿌네요... 작가님이 자기책을 사도록 하다니 잔망스러운것...
    910 한일역사에 대해 솔직하게 묘사하는 영화들 추천부탁드려요. [새창] 2017-07-17 00:09:36 2 삭제
    마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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