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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9	책 읽는걸 좋아하지 않는데 [새창]	2017-06-17 00:41:04	3/10	삭제
		이건 시사상식에 속하는거 아닐까요? 국내소설이 번역출간된 이래로 처음 수상한 상이어서 당시 온갖 뉴스를 장식하고 서점에도 열풍이 불 정도였으니까요.
	818	친구랑 같이 3박4일로 국내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요 [새창]	2017-06-17 00:37:59	0	삭제
		국내여행은 책에 수록된 단편적인 내용만으로는 즐기기 어려운 것 같아요 그보다는 인터넷으로 자료를 수집하심이 나을 듯 합니다(친구 한명과 함께 국내여행을 열번째로 다녀와본 경험입니다^^) 일단 장소를 대략적으로 정하면 인스타그램에 #광주 이렇게만 적어도 젊은이들이 광주에서 제일 많이 가는 관광지 몇개가 압축되서 나와요 (제가 최근 광주에 여행갔을때 참 좋았어서 예로 들어봤어요 ㅋㅋ 최근에 관광지로서의 투자를 많이 했는지 요모조모 볼거리가 많고 아기자기한 즐거움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현지에 도착하시면 인포메이션센터 가셔서 지도 받고 여행지 추천받으시면 되고요 블로그 검색하면 가는길,오는길,먹거리,주의사항 등이 다 나와있으니 정보의 천국입니다^^(다만 하도 여러개를 검색하다보니 나중엔 다시 확인할래도 찾기 어려울수있으니 잘 스크랩해두세용)
	817	오유에서 함께 준비했던 책의 표지를 선정해주세요 ^^ [새창]	2017-06-17 00:21:36	1	삭제
		책 내용 자체의 무게감이 어느 정도인지 제가 잘 모르겠지만 사람들에게 정보와 경각심을 주고자 하는게 목표라면 2번이 좋을 것 같고요(하지만 흔한 디자인입니다) 다정하고 따뜻하게 다가가고자 한다면 4번이 좋을 것 같아요(하지만 동물 관련 육아?책들 또는 소아과 관련 책과 같은 느낌을 줘요) 5,6번은 그림이 눈에 잘 들어오지않고 오히려 부동산경매 같은 경제도서의 느낌이 들어서 추천드리고싶지 않네요 1번이 좋다고 말씀드렸던건.. 음 전반적으로 상쾌한 느낌을 주면서도 폰트가 ebs 다큐멘터리를 책으로 출간한 도서 같은 공신력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816	오유에서 함께 준비했던 책의 표지를 선정해주세요 ^^ [새창]	2017-06-17 00:11:09	0	삭제
		'응급실에서 겪었던 에피소드와 사람을 살리기 위한' 이 문구는 상당히 어색한 A & B 아닌가요? '의사 최석재의 응급실 이야기'라고 상단에 달았으니 '응급싱에서 겪었던 에피소드'는 굳이 부연설명할 필요 없는 내용인 것 같구요 '사람을 살리기 위한'이라는 부분에서 응급실 의사의 특의점을 담으려고 하는 시도는 좋은데 좀더 참신한 표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디자인으로서는 1번이 신선하게 느껴지는데, 전반적으로 문장들이 뭐랄까 아마츄어의 느낌이 진하게 나서 선뜻 손이 가지 않을 것 같아요 (넘 독설이라면 죄송합니다;; 잘 고치셨음 좋겠어유)
	8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7 00:02:13	0	삭제
		한반에 한 명씩은 꼭 괴물같이 노트필기 잘 하는 친구들이 있긴 했지만 이제와서 습관들이시는게 쉽지는 않을 거에요(쓰면서 동시에 듣는게 잘 안되거등요) 그럴 땐! 녹음 추천합니다 ㅎㅎ 아무리 열심히 노트 해도, 녹음한걸 다시 들어보면 생전 첨 듣는 내용이 계속 있다니까요(심지어 녹음을 처음 들을때랑 두번째 들을때도 매번 그래요ㅠㅠ) 요즘은 녹음한거 듣기 할때 속도 조절도 되니까 시간을 쪼끔은 절약할 수 있을 거에유 다만 마이크 안쓰고 생목으로 얘기하시는 수업은 녹음 퀄리티가 상당히 안좋음...
	814	최근에 저의 변태 같은 취미생활을 발견했습니다. [새창]	2017-06-16 23:55:30	8	삭제
		오오 넘 잼있어요 윗분들도 취향이 딱 보이네요! 특히 18R님은 울집남편과도 비슷하신듯 ㅋㅋ 저도 어디 집들이 같은거 가게되면 그집 냉장고도 궁금하지만 책장이 참 재미나더라고요 대개는 신작 베스트셀러들이던데(베스트셀러란 명칭답게 집집마다 다 있음 ㅋㅋ) 그 외 좀 오래된 책들이 보이면 그사람이 과거에 구입해서 수년간 자리 한켠을 내준 책들이니 그사람의 취향과 과거발자취를 보여준다는 생각에 마치 일기장을 몰래 훔쳐보는듯한 느낌도 들어요 다른분들도 책장 사진 많이들 올려주셨으면...!!
	813	YG "지드래곤 USB 붉은색 번짐, 의도한 콘셉트" [공식입장] [새창]	2017-06-16 11:10:49	17/78	삭제
		그래도 오유 회원인데 너무 조리돌림하고 비아냥거리는거 아니에요?! 아무리 지디가 싫어도 팬심까지 조롱하는건 어제부터 너무 심하다 싶네요 비판과 비난 정도는 구분해서 써야죠
	812	추억으로 남은 분식집 음식 [새창]	2017-06-13 00:04:50	2	삭제
		장우동 제 최애인데....ㅠㅠ 지금까지도 그 비빔만두가 먹고싶어서 슬픈데 왜 없어진거래유ㅠㅠㅠㅠ
	8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2 19:41:12	0	삭제
		저는 bhc 좋아해요~ 그냥 기본 후라이드도 양념도 맛나요
	8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2 18:57:00	86	삭제
		교촌도 2만원 하기로 했는데요? http://m.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377
	8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2 16:29:38	3	삭제
		늘 재밌게 읽고있어요^^ 글의 흐름이 빠른것도 참 좋고요 근데 작성자님은 넘 순하고 선해서 욕을 잘 못하시는 분 같아요~ '개새' '씹새'라는 말은 중고딩들이 가볍게 입에 올리는 단어이기는 하지만 저런 심각한 상황에서 어르신들이 토해내기에는 깊이가 없는 것 같아서요 숨가쁘게 읽어내리다가 그부분에서 멈칫,하게 되더라고요
	808	요즘 20대 인싸개그.jpg [새창]	2017-06-10 22:46:42	35	삭제
		1 어... 저는 오유 무잼러들에게도 박나래씨 반응인데.... ㅎㅎㅎ....
	807	알쓸신잡... 세상이 정말 변했다는걸 느끼는게... [새창]	2017-06-10 17:31:59	10	삭제
		옳소~~!!! 낮에 각자 여행다니는 부분도 좀더 보여줄 수 있을텐데!!!!!
	8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0 15:53:07	3	삭제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어릴적 보던 민속설화가 현대에도 이렇게 다시 태어나네요 사투리가 몰입을 더 끌어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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