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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mi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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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	누가봐도 귀여움 [새창]	2014-11-27 23:00:43	20	삭제
		물데는 많대 ㅋㅋㅋㅋ 귀여우셔..
	77	열도의 흔한 햇반.jpg [새창]	2014-11-27 18:47:51	0	삭제
		이.. 이사람들이!
	76	다여또에 현기증나는 해외촌년징어가 그동안 먹은거 [새창]	2014-11-26 20:34:29	0	삭제
		작성자님 자꾸 이러시면 미국 가고 싶어져요
	75	신니게 들리는 살찌는 소리 [새창]	2014-11-26 10:05:15	2	삭제
		뭔가 디게 퐁신퐁신해보여요 ㅠ
	74	못됐는데 잘생겨서 여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악역들! [새창]	2014-11-23 19:33:54	20	삭제
		헤헷
	73	[본삭금]다이어트는 장기전!(5개월 : 61kg->48kg, 데이터주의) [새창]	2014-11-23 16:57:11	1	삭제
		뭔가 조근조근 편하게 옆에서 친구가 말해주는 거 같아서 더 와닿아요 너무 멋져요! 짱짱!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3 13:47:17	0	삭제
		그렇군요! 음 에코백 제작도 한 번 알아봐야 겠습니다. 감사해요!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3 12:55:13	2	삭제
		익명32037 으로 댓글 남겼던 사람이에요. 저 같은 경우는 한 때 아주 작은 걱정부터 시작해서, 스스로도 한심할만큼 남자친구에 대한 집착으로 감정이 커질 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사랑한다는 표현을 해도 마음 한 구석으로는 큰 슬픔이 자리잡고 있는 듯 했고 (나만큼 그는 날 사랑하지 않나봐..같은), 그런 생각들이 더해지니 남자친구의 행동이나 말투 하나 하나에도 제가 의미를 부여하게 되더라구요. 사소한 표현에도 날아갈 듯 행복했다가, 작은 말 한마디에도 나락에 떨어지는 기분. 그렇게 지내다보니 제 감정에 제가 지치더라구요. 정작 상대방은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말이에요. 그렇게 표현하지 않다가 어느 순간 울컥해서 엉엉 울어버리면서 아이처럼 고백해버린 적이 있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부끄럽지만, 그 땐 남자친구는 정말 몰랐었대요. 보통 남자분들은 시시콜콜 잘 표현하질 않으니까; 저는 너무 제 기준으로써만 생각했던거지요. 사랑한다는 말도, 스킨십도 물론 애정이 있는 만큼 표현이 되는 것이 자연스럽겠지만 모두가 그렇진 않은 듯 해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만약이라도 애정이 조금 식었거나, 그 외의 문제들에 피곤한 상태일지라 해도, 지금 이 상황에서는 작성자님이 남자친구를 너무나 사랑하니까 가장 최선은 그를 편안하게 더 사랑해주는 일일거라 생각해요.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것도 좋지만, 관계에 있어서는 현명하게 먼저 스스로 감정을 돌아보고, 정리한 후에 드러내는 것 또한 중요하다 생각해요. 정말 남자친구분을 위한다면, 그 분을 기쁘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크니까. 이렇게 하면 나를 더 사랑해주겠지? 라는 생각에서 나온 것들은 작성자님을 더 슬프고 끝없는 애정에 대한 갈망에 빠지게 할지도 몰라요. 글을 읽어보니 남자친구분은 정말 작성자님과 끝까지 갈거라 말하고 그만큼 마음을 놓고 함께임을 편히 생각하는 듯 하네요. 제가 볼 땐 그것 자체로도 그 분께는 큰 사랑인 듯 해요. 그리고 글로만 읽어도 작성자님이 참 사랑스러운 분인게 느껴지구요. 사랑이 나오는 만큼 표현하고, 애교도 부리고, 그러세요. 그걸 참으라는 말은 아니지만, 저처럼, 이젠 나를 사랑하지 않는구나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나의 자존감을 짓누르면서까지 슬퍼하거나, 생각을 너무 부풀리진 마세요. 언젠간 남자친구분도 자연스럽게 사랑한단 말을 할거에요. 사랑한단 말이 아직 익숙치 않은 사람에겐 그런 시간이 필요해요. 정말.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정말정말. 지금 이런 고민들 자체도 제가 볼 땐 참 사랑스러워요 :) 더 현실적인 답변을 해드리고 싶은데 말이 횡설수설 하네요.
	68	윤종씨는 오늘 곽진언이 이기던 지던 [새창]	2014-11-22 08:57:26	1	삭제
		ㅋㅋㅋㅋㅋㅋ윤종씬줄 몰랐어요.. 댓글보고 알았음
	67	훈훈하다 ㅋㅋㅋ 슈스케가 이렇게 좋은 엔딩을 ㅋㅋ [새창]	2014-11-22 01:32:43	0	삭제
		정말 마음 뭉클... 마지막에 윤종신이 흐뭇하게 바라볼 때 정말 모두가 저 마음일거라 싶었... 이런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준 김필과 곽진언 모두에게 고마운 무대였습니다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1 22:53:50	17	삭제
		참 든든하게 남자답게 잘생겼구나
	65	실시간) 금요일밤의 피자 [새창]	2014-11-21 22:52:29	2	삭제

	64	종이컵으로 딸기쉬폰케잌만들었음 [새창]	2014-11-21 22:23:53	0	삭제
		작성자님 댓글들 왜이렇게 웃기지 ㅋㅋㅋㅋㅋㅋ 맛있어보이고 무엇보다 사랑스러운 비주얼이에요! 뇸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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