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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	미투운동으로 재평가가 필요한 사람 [새창]	2018-03-10 12:14:40	1	삭제
		고기굽는밤님 제가 님을 회원차단해서 댓글이 모두 안 보이기는한데... 그 이전에 올린 댓글들 읽어봤는데 그냥 키배를 좋아하시는 분이네요. 내가 맞다고 주장하면서 남 깔아뭉개는 거. 주위에 사람이 남아나질 않겠어요. 현저히 많은 시간을 키배 뜨는데 소모하시는 점만 알고 갑니다. 오프라인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는데 문제는 없는지 한번 돌아보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걱정돼서 하는 말이니 곡해해서 듣지 말으시길 바라요. 차라리 미투운동 자체가 잘못됐다고 글을 하나 쓰시지... 왜 편협한 사고로 부정적인 면만 보면서 다른 사람 의견에 시비만 거시는지. 제가 보기엔 미투운동이 아예 잘못됐다고 말하긴 워낙 대중적인 의견이라 그렇고 개인 대 개인으로만 말하시는 거 아닌가 유추해봅니다. 보통은 내 의견은 이렇지만 이런이런 점의 문제점이 있고 개선이 필요하다 생각하지, 님처럼 이분법적으로 난 맞고 넌 잘못됐다고 얘기하질 않거든요. 지식이 있는 사람은 절대 내가 맞다고만 우기질 않습니다. 반쪽자리 지식이지요. 흑백논리 만큼 차별적인 사고방식도 없으니까요. 오프라인에서 이런 식으로 말하거나 사고하는 사람이면 대화조차 안할 텐데 어제부터 저도 시간낭비를 많이 했네요.
	55	미투운동으로 재평가가 필요한 사람 [새창]	2018-03-09 19:59:18	8	삭제
		두부님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오유에 가끔 자기 의견이 맞다고 남 상처주는 사람 있어요. 자기는 인신공격하면서 거기에 맞서면 자기 인신공격 한다고 말하죠. 끝없어요. 그런 사람들이 자기합리화 하나는 제일 잘하거든요.
	54	미투운동으로 재평가가 필요한 사람 [새창]	2018-03-09 19:49:59	7	삭제
		마지막으로 저기요. 저는 님 의견에 반박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무슨 의도로 말하는지도 압니다. 무고로 억울한 사람들 전부 억울하라고 하는 의도도 아니고요. 그저 님이 주장하시는 바가 과대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법정이 아닙니다. 그리고 마녀사냥 하던 중세시대처럼 사람들이 부정확한 정보로 법이 집행돼던 시절도 아니고요. 시대상이 다릅니다. 비유를 하려면 맞게 비유를 해야죠. 무고는 무고로 밝혀지고 있잖습니까. 무고죄를 더 세게 때리면 이런 일들이 좀 더 개선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있습니다. 그리고 인신공격은 님이 하고 계세요. 딱하다느니, 깨닫는다느니 되게 오만하세요. 누굴 가르치려 드는 건 매우 위험합니다. 전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남을 뜯어고칠 생각까진 하지 않습니다. 그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왜 남의 의견이 자기랑 다르다고 넌 틀렸다고만 생각하십니까. 제가 범죄를 저질렀나요?
	53	미투운동으로 재평가가 필요한 사람 [새창]	2018-03-09 18:49:11	9	삭제
		저기요. 모든 일에는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이 존재합니다. 님은 말은 그럴싸하게 무죄추정의 원칙을 들먹이지만 그런 말들로 모든 의견을 묵살시킬 순 없다는 겁니다. 인터넷은 여러 의견을 토로하는 장인데 자신과 생각이 다르단 이유로 증거를 내놓으라느니, 통계를 내놓으라느니. 그거야말로 무례하고 무지한 거 아닙니까. 궁금하면 찾아서 통계내서 왜 이런 생각이 틀렸다고 반박하십시오. 님이야말로 긍정적인 측면은 무시하고 부정적인 측면에 입각해서 의견을 펼치는 오류를 범하고 계시진 않나요? 그리고 가스통할배 이야기는 왜 나옵니까. 다른 이야기 끌고 오지 마시고 이 주제로 얘기하세요. 더이상 말 안 보탤게요. 오유는 가끔 보면 남의 의견에 엄청 날을 세워서 증거 갖고 와라 하는 무례한 댓글이 보여서 나섰습니다. 미투운동의 부정적인 측면을 고려하지 않는게 아닙니다.
	52	미투운동으로 재평가가 필요한 사람 [새창]	2018-03-09 18:15:33	8	삭제
		그러니까 그게 말꼬리 잡기라고요. 뭐 한도 끝도 없이 얘기할까요? 님 논리대로 말하면 가능합니다. 자기합리화 계속 하면 되니까요. 의견 말할 때 통계 일일이 내고 말하냐고 제가 물었잖아요. 궁금한 사람이 찾아보고 이건 틀렸다고 지적하는게 맞죠. 댓글 쓴 사람보고 왜 댓글 썼냐랑 똑같은 말인데.
	51	미투운동으로 재평가가 필요한 사람 [새창]	2018-03-09 17:18:43	8	삭제
		이제까지 주요뉴스들이 말하고 있죠. 궁금하면 통계는 직접 따져보시면 될 일인데 자신과 다른 의견이라고 말꼬리 잡으시는 거 아닌가요? 미투운동의 긍정적인 측면을 보는 사람들의 의견은 이렇다 라는 댓글인데 뭐 증거 내놔라 이러면.... 반대로 반박도 가능하잖아요. 님은 증거랑 통계 내놓고 의견 말합니까.
	50	(후방주의) 뒷태 ㅗㅜㅑ 저, 저기요! [새창]	2018-01-12 17:15:28	0	삭제
		못생겼다고 말하는게 좋은 말인가요? 좋은 말도 아닌데 남들이 괜찮다고 하는데다가 아닌데? 못생겼는데 왜 그렇게 말해? 라고 하는 건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어요; 그건 솔직한게 아니라 예의없는 거고, 지적질이고, 남들 생각을 바꾸려고 하는 건 꼰대질 아닌가요;;
	49	내 인생에서 개쩌는데 주목받지 못한영화 [새창]	2017-11-07 11:08:36	0	삭제
		마터스 : 천국을 보는 눈 공포영화가 보고싶어서 찾다가 발견한 영화인데 인간을 극한으로 몰아세우는 느낌에 다 보고도 여운이 길었어요. 가벼운 마음으론 보지 마세요ㅠㅠ
	47	최근 우리 부부의 이야기 [새창]	2017-09-08 11:40:57	0	삭제
		2번은 이게 정답인듯요
	46	상점에 살고 있는 홍콩 고양이들 [새창]	2017-09-06 11:26:08	0	삭제
		숨은 고냥찾기ㅎㅎ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5 11:53:47	0	삭제
		저도 숨기고 결혼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저 A라는 친구 심보는 못됐고 해선 안될 일이 맞습니다. 하지만 당사자인 신부는 신랑한테 밝혀야 되는 거 아닌가요? 전 여자지만 반려자 입장에서 상대가 저런 과거가 있다면 결혼 생각 다시 해볼 거 같거든요. 물론 속이는 사람도 괴롭겠지만 그건 본인이 감당해야 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생명을 낙태했다는 게 충격이네요. 한 번이면 실수라도 두 번부턴 솔직히 실수 아니죠;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1 12:46:55	1	삭제
		앞부분까진 정말 애절하다고 생각했는데 뒷부분은 뭐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식으로 흔드는 거 헤어진 사람, 사랑했었던 사람에 대한 예의 아닙니다. 그사람이 이 글 보고 힘들어하길 바라나요?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자신을 포장하지 마세요.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0 01:25:23	0	삭제
		ㅇㅂ 때문에 대구, 경북 사투리 편하게 쓰다가 ㅇㅂ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네요ㅠㅠ 부산서 일 다니고 대구권에서 거진 살았던 사람으로서 저 사투리 하나도 안 이상합니다. 저도 자주 써요. 주변에서도 쓰고요. -네 로 끝나는 말 대부분 -노 로 바꿔서 쓰는 경우 많습니다.
	42	결혼.. 다시돌아가면 안할것이다. [새창]	2017-06-23 10:20:50	42	삭제
		누군가를 훈계하는 어투와 낮게 보는 시선은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언이라고 하는 말에 상처받는 사람이 있다는 걸 좀 아셔야 할 듯 해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똑같은 말도 다르게 전달이 가능합니다. 자신의 경험이 다가 아님을 한번 생각해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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