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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	처음 떡볶이 만들어 봤는데 너무 맛이 없어요... [새창]	2014-12-23 16:21:25	0	삭제
		그리고 떡볶이는 약한 불에 오래 끓여야 국물에 점성이 생기고 재료에 간이 잘 뱁니다.^^ 떡이 불어터지는 것이 걱정이시라면 1.떡을 찬물에 담그고 하나하나 떼어둔다.(야채 써는 동안만 해도 충분) 2.물에서 건진 떡을 후라이팬에 넣고 식용유 2스푼과 함께 달달 볶는다. 3.양념장을 넣고(미리 섞어서 만들어두면 편함) 한 번 볶은 뒤 물을 붓는다. 4.파, 양파, 양배추, 당근 등 야채와 어묵을 넣고 뒤적여준 다음 센 불에 팔팔 끓인다. 5.국물이 조금 줄어들면 뚜껑을 덮고 약한 불에 졸인다. 6.중간중간 뒤적여주는 것 잊지 말기! 그리고 드셔보시고 맘에 드시면 불 끄고 깨 솔솔 뿌려 흡입하세용.^^
	7	처음 떡볶이 만들어 봤는데 너무 맛이 없어요... [새창]	2014-12-23 16:09:19	0	삭제
		떡볶이는 간장이 많이 들어가야 밖에서 사먹는 맛이 납니다. 간장+물엿이 포인트네요 ㅎㅎ 제가 애용하는 레시피는 2인분 기준 밥숟가락 계량으로 고추장3, 고추가루2, 다진마늘1/2, 간장5, 물엿3 그리고 종이컵으로 물 3컵입니다. 여기에 재료의 양에 따라서 고추가루, 간장, 물엿을 추가해요. 고추장은 많이 넣으시면 텁텁합니다. 아무리 육수를 끓여도 소용없어요.. 저도 다 시도해본 ㅠㅠ 에이 왠 간장??? 하지 마시고 한 번 시도해보세요! 참고로 불량식품 좋아하고 바깥음식 즐겨먹는 울 어린이입맛 신랑이 무지 좋아합니다 ㅎㅎ
	5	낼부터 이유식 시작할꺼예요!!뚜둥~~궁금한게 있어요..ㅠ [새창]	2014-10-15 15:08:03	0	삭제
		네~~초기에는 믹서기로 다 갈아버리심 됩니당.^^ 가끔 감자나 고구마, 호박종류 넣을 땐 삶아서 절구로 찧어 넣으니까 미니절구 하나 있음 좋아요~^^ 다져서 먹이는건 아기가 오물오물하면서 좀 씹을 수 있을 때 하심 될 것 같아요!
	4	장난감을 누가 돈주고 사나~ [새창]	2014-10-14 10:57:03	0	삭제
		평택, 오산쪽에는 아이맘카페가 있어요^^ 시에서 운영하는거구 연회비 1만원인가 2만원 내고 장난감 1주일씩 빌릴 수 있어요~~ 가서 놀 수도 있고요^^ 저두 아가 5개월부터 거기서 빌렸는데 장난감도 자주 바꿀 수 있고 무엇보다 비싸고 부피 큰 장난감들 빌릴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3	9주초음파보았는데 [새창]	2014-10-14 10:49:13	1	삭제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윗글 댓글보니 힘들게 가지신 듯한데.. 저도 감동이네요!! 우리 아가 7주때 초음파로 처음 봤던 순간이 떠오르면서..벌써 무럭무럭 자라 7개월 꽉 채워가는 울 아가에게도 고맙고.. 글쓴님 아가에게도 참 고맙네요^^ 착한아가~~ 어머니에게 와주어서 고마워^^ 글쓴님 몸조리 잘하시구 좋은 생각 많이많이해서 건강하게 아가 출산하시길 바랍니다!!!♥♥
	2	낼부터 이유식 시작할꺼예요!!뚜둥~~궁금한게 있어요..ㅠ [새창]	2014-10-14 10:39:21	2	삭제
		저희 아가는 지금 중기이유식 중이에요 ㅎㅎ 처음에는 흰 쌀로만 3일 정도 먹였구 그 다음부터는 야채 한개씩 섞어서 만들었어요.(애호박,단호박,브로콜리,청경채,오이,감자,사과,배) 이렇게 만들어서 3일씩 먹이다보면 금세 초기2 이유식단계(야채 2가지)가 와요.ㅎㅎ 우리 아가는 다 잘먹었는데 오이랑 배, 단호박을 특히 잘먹더라고요. 그리고 청경채는 첫날 먹고 얼굴에 벌겋게 올라와서 다음날 다시 먹여보니까 가라앉았어요.ㅎㅎ 아기가 먹으면서 알레르기 증세는 보이지 않는지 잘 보시고요^^ 저는 초기이유식은 3일치만 만드니까(3끼) 다 냉장실에 보관했어요~^^ 아! 그리구 소아과쌤이 그러시는데, 요즘에는 이유식 시작할 때부터 소고기 또는 닭고기를 넣어서 먹이는 추세라고 하시더라고요~ 철분보충을 위해^^ 아가가 이유식을 잘먹는다 싶으시면 초기1이유식 때도 소고기 조금씩 넣으셔도 될 것 같아요~~ 처음에는 조금 비려한답니다. 핏물 오래 빼고 해도 좀 누린내가 나요 ㅜㅜ 이유식 관련해서 괜찮은 블로그가 하나 있는데 이름을 거론해도 되는지 몰라서 ㅠㅠ(오유눈팅족이라....) ㅁㅁㅇ라는 곳이에요~^^;; 저도 쓰다보니 길어지네요 ㅠㅠㅎㅎ 아기가 이유식 맛있게 잘 먹고 쑥쑥 크길 바랍니다~~^^
	1	나보다 여섯살 많았던 그녀는, (다음이야기) [새창]	2014-10-14 02:01:06	42	삭제
		어제부터 엄청 빠져서 읽고 있어요.. 울 신랑과 다시 연애하고 싶게 만드시네요 ㅠㅠ 여보 보고있나? 코골면서 자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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