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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기회야제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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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회야제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3 21:55:17 1/7 삭제
    너무예민해져있어서 댓글 선택해서읽을수가없어요 너무화나고 내진정성이 발악하네요
    조금이라도 이해해주셨던분들 하나하나 한부분한부분 너무감사해요
    제주위에 한명이라도 그런사람있었다면 제가덜불행하다생각했겠죠
    전 가질수있는게없네요 제가 멍청하다는이유로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3 21:30:14 7/42 삭제
    일터진지 이제 만 이틀도 안지났는데 도데체 이틀동안 저보고 뭘어떻게이성적이게 하라는지 정말...
    제가 이사실 안지가 어제낮입니다 하...
    아무리 악플가려봐야하는거알지만 알지도못하면서 막말하는사람들 진짜 이해안가네요
    서울에서 부산까지 제가 애들둘 못데리고내려와서, 아니면 둘놔두고 내려와버리면 남편혼자 못데리고오니까 딸아이하나 데려왔습니다
    저도궁금하네요 제아이들은 무슨죈지
    아이도 덜컥가진것도아니고 결혼약속하고서 생긴아이이고
    결혼약속안했다면 아이가질일도 없었겠죠
    남에이쁜자식한테 불쌍하다하지마세요
    내가 아이들때문에 그냥 용서하기로하고 그냥살겠다고해도 뭐라할거면서
    살면저 꼭저같은일생겨서 글꼭올리세요
    똑같이 왜정신못차리냐고 해줄테니까
    님들은 꼭 하루이틀만에 맘추스리고 제대로된선택하시길
    40 결혼사기당했습니다(익명품, 본삭금) [새창] 2014-10-02 20:03:28 9/7 삭제
    그리고저는 정말...거짓말을 이런식으로 한단거 알았으면 결혼안했을거예요...정말 겉보기에멀쩡하고 결혼당시의 집안거짓말은 이해가갔어요...가난하게 자라서 저한테 꿀리지않으려는 그마음이 이해가됬어요...그런데 그것은 결혼전이고 부부의 연을 2년씩이나 맺었으면 저에게 끝까지 4년동안 저를 속일려고 한게 속상한거예요...
    저를믿지않은거니까 솔직히말못했겠죠 그것도맘아파요
    제가...분명히 어제말을하면서
    지금사실대로말하면 용서할거고 내일내가 확인해서 거짓말이면 무조건이혼이라고 했는데 끝까지속였어요
    자기말로는 어짜피 이렇게될거 하루라도더 사이좋게있고싶었대요
    그게너무마음이아파요
    39 결혼사기당했습니다(익명품, 본삭금) [새창] 2014-10-02 19:59:07 6/14 삭제
    정신이없어요...친정엄마가 이혼해보니 너무힘들더라고 참고사는게맞다시고...이혼만생각했지 애못볼거라 생각을또 못했고...생각못한것들을 막 다시 생각하게되면서 입장정리가 안되네요...처음에 호기롭게 이혼하겠다했던게 이제는 모르겠어요...
    처음엔 제가 잃어버린것들 찾고자하는게 컸는데
    또 사랑하는데 못볼 가족들생각에 맘아프고
    이혼안하고 참고살자니 그건또 다들 말릴일이고...
    제가 자리잡고 데려오면 된다고 쉽게샹각했는데 그게 안된다니...
    지금은 남편에게 보복하고픈맘이커요..혼자한달이라도 키우게하고싶어요...그다음엔 제가데려오고싶어요...
    애혼자보는게 얼마나힘든건지, 가족이 함께한단게 얼마나중한건지...니 거짓말이 도데체 뭘 망친건지 알게해주고싶단맘이예요...저도마음이 횡설수설 머리가너무아프네요...
    용기주신분들 감사해요 하나하나 생각하는데 다 신중히참고할게요
    아이들생각 많이할게요...
    38 결혼사기당했습니다(익명품, 본삭금) [새창] 2014-10-02 19:43:36 18/24 삭제
    최대한 명쾌하게 감정없이생각만하려고 정말노력했습니다...제선택에 후회하겠지만 뭘해도 후회할테고
    제갈길 가보고싶습니다...욕하지말아주세요
    무시하면된다지만 눈으로보니 너무아프네요...
    37 결혼사기당했습니다(익명품, 본삭금) [새창] 2014-10-02 19:42:06 35/32 삭제
    용기얻으려고 쓴글인데 댓글이 상처되네요...
    정말 어디다 말할수 없어 올린 글입니다...
    조금만 부드럽게말씀해주실수없나요...부탁드릴게요
    저도정말 너무힘들고 하루종일울며 댓글만 확인하고있는데...
    제가 이혼하리라 맘먹은게 잘했다고 마음굳히며 지지받고픈 마음이 있어 그런거예요...
    제글이 기분나쁘거나 제가...멍청하고갑갑해보이거나하는 모든거 다 죄송합니다...그래도 조금만좋게이야기해주실순없나요...
    정말 남편보고 같이죽자고 했습니다 제가 아직도 이렇게사랑하는사람이 저를 속이고 속이고 또속였으니까요
    저는 사랑해서 믿고 눈감아주고 또믿은건데...
    그게 너무 억울하고 저는 할만큼했다생각한건데...
    제가어떻게 애둘을키우면서 돈까지벌어요...하루종일집에서애보는것도 저는 너무힘들어요...제가 모자라서 제가 의지가없어서그런진몰라도 전 정말 그게힘들어요...진심이예요...그리고 왜여자만 왜여자만항상 당해야하나요 왜항상 여자가책임져야하나요 저희엄마 그렇게살다가 반미쳤는데 저까지 엄마따라 그리살아야하나요...왜그렇게아프게말하시나요...
    36 결혼사기당했습니다(익명품, 본삭금) [새창] 2014-10-02 19:26:47 6/20 삭제
    메구스타님은 제글을 제대로 이해 못하신듯하네요...
    남편이 연세대로 학벌사기치고 몰래 대출받아서 기초수급이라 뻥치는 내용입니다...
    35 결혼사기당했습니다(익명품, 본삭금) [새창] 2014-10-02 19:25:00 4/24 삭제
    시장은 한번도가본적이없네요 부식도 인터넷으로 최대한싸게사서 먹었습니다 뱃고리가커서 엄청많이먹을뿐...
    세일해서산적도없네요 님이생각하신쇼핑과 제쇼핑방식은 다른듯하네요 저는 필요한것만 목록작성해서 검색으로 싸게사는편입니다
    34 결혼사기당했습니다(익명품, 본삭금) [새창] 2014-10-02 19:21:28 2/25 삭제
    폰비안메꿔줬습니다 미납이 150이구요 저도그렇게무르게 안했습니다 차단하라고 누차말했고 제가전화까지했습니다
    그리고 쌍둥이는 저도키웁니다만...
    33 결혼사기당했습니다(익명품, 본삭금) [새창] 2014-10-02 19:20:14 3/37 삭제
    집안에대한 거짓말은 상관없지만 저를 속이고 집에 빚을 만드는건 용납못할뿐입니다
    각자 책임질수있는방향으로 책임지면되지않을까요
    32 결혼사기당했습니다(익명품, 본삭금) [새창] 2014-10-02 19:12:50 9/46 삭제
    제가지금 자신이없어서그래요 겉으로는 덤덤하게 말하고있지만 또 잠못자고 가위눌리고 공황장애올게 뻔합니다 머릿속에 근심이있으면 아무것도못하는지라 인간관계도 안하고삽니다...우울증에 성격장애엄마밑에서 너무힘들었어요 그런데 돌아보니 제가 저희엄마처럼 하고있더군요
    시어머님이 사람이좋아요 우리엄마가 저랬다면하고 항상생각해왔지요 시어머님믿고맡기고싶습니다 저도,저희엄마도 못믿어요 핑계가아니고 사실입니다
    31 결혼사기당했습니다(익명품, 본삭금) [새창] 2014-10-02 18:55:24 16/50 삭제
    솔직하게 까놓고 제가둘다 책임은 못질것같아요
    평생을 음악밖에모르던 제가 취직할 회사도없을뿐더러 식당알바나하면서 20년간 두아이를 키울 자신이없네요
    많이벌어봐야...150일텐데 아이들 클수록 드는돈은 150을 상회하겠죠
    차라리 제가 벌어서 양육비를 주는게 낫겠어요
    양육권부분은 법률구조상담받으며 생각해볼 문제같네요...그래도 기본적으로 남편에게 주겠다는마음 변하지않아요
    제가 왜 그사람의 거짓말에대한 댓가를 평생져야하죠
    자기스스로가 힘들어봐야 할듯 싶네요
    제친구도 가정폭력에 못이겨 엄마가 아주어릴적에 집을나가셨다는데 사이좋게 잘만연락하네요 저도 성장하면서 계속아이들옆에 있어주고싶어요 항상은 아니더라도요
    그냥 미국처럼 쿨하게 이혼하고도 남편끼고 아이들 잘만나고 그런건 제 허황된 꿈일뿐인건가요
    30 결혼사기당했습니다(익명품, 본삭금) [새창] 2014-10-02 18:46:12 5/10 삭제
    1 옷을 한번도 단한번도저희가사입힌적없어요 한이되네요 95+40중에 월세만 30에 세떼면 또 30이더군요...
    인터넷+남편과제폰비+정수기+수도세+전기세+난방비...아이둘 매일목욕시키니 가스비가 많이나왔었네요
    서울물가 장봐오면 오만원이 넘고 뱃고리가커 3일이면 다먹습니다...옷은 꿈도못꾸구요...소액결제도 남편이 자기멋대로 한달에 30만원씩 쓴겁니다 분유기저귀물티슈 다제일싼거로써도 만만찮아요...쌍둥이입니다...
    29 결혼사기당했습니다(익명품, 본삭금) [새창] 2014-10-02 18:42:11 3/20 삭제
    1레알레빗 지금 그생각하고있습니다 유학어떻게가나요?네이버에 아무리뒤져봐도 속시원하게알수가없네요 어디에 가야, 어디전화해야 상담할수있나요??실질적정보가필요합니다...
    친정엄마는 이혼전부터도 계속 시댁에 아이1년만맡기고 남편과 워킹홀리데이 다녀오라셨었는데 이혼한다니 더욱 가라십니다
    28 결혼사기당했습니다(익명품, 본삭금) [새창] 2014-10-02 18:34:17 13/28 삭제
    아이들은 제가 굳이 데려오려하지않아도 저한테올것같네요...그 기반을 마련하기를 원할뿐입니다 누구없이 혼자서고싶을뿐 도덕을 생각했다면 이혼생각 안했을것같네요 저는지금 너무억울하고 제잃어버린 2년을 다시찾고싶은 마음이 커요 제가 잘되고 제가 건강해야 아이들이 괜찮을듯하네요 제가 겪고컸기에 이런결정내리게되었어요
    엄마가 아이를 책임져야한다라...아빠도 애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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