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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4 13:14:30	0	삭제
		긴 글 감사합니다. 읽고 많이 생각했어요. 뭐라 써야할지 모르겠.... 죄송합니다. 많이 힘드네요. 미련없이 놓아주는 법을 배우고싶어요. 정말 많이 힘들어요....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8 22:52:35	0	삭제
		헐
	16	흔한 교O치킨의 홍보사은품. [새창]	2016-04-28 22:31:01	4	삭제
		예전에 전북 모 대학 앞에서 다X랑 치킨 홍보를 저런식으로 하더라구요. 그때가 조류독감 한창 유행하던때여서 치킨 매출이 떨어지고 있을때였는데... 닭다리 받아서 정문 앞에서 정줄놓고 뜯고 있을때 지역 뉴스에 보도하는거 찍혀서.... 그 뉴스 캡쳐한 사진이 아직도 친구들 카톡방에 남아있네여....
	15	매운 라멘집으로 유명한 몽고탄멘 나카모토의 마파두부덮밥 [새창]	2016-04-05 12:25:59	0	삭제
		저는 저 북극라면 맛있긴했지만 고춧가루가 너무 많았어요ㅜ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6 13:17:25	7	삭제
		아.그리고 오지랍이 아니라 오지랖이에요ㅎㅎ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6 13:16:02	19	삭제
		님은 쩝쩝대면서 먹으시는 타입이신것같아요ㅎㅎ 쩝쩝대면서 먹는것이 기본적인 식사매너에 어긋난다는것은 전세계사람들이 다 아는사실인걸요. 님은 글쓰신분한테 예민하신거라는둥 쩝쩝대는걸 지적하는것도 예의에 어긋난다는둥하시는데. 식사예절에 예민한건 같이 밥먹는 사람한테 피해가 가는일은 없잖아요.쩝쩝대는건 같이 먹는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불쾌감을 줄 가능성이 있구요. 저는 글쓰신분이 겪은 상황이 충분히 이해가되서 그런지 님이 쓰신글은 잘 이해가 안돼네요.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5 21:07:47	0	삭제
		의원님 우시니까 저까지 눈시울이 찡해지네요....
	11	지금까지 맥주가 맛있다고 생각한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새창]	2016-01-01 01:35:34	0	삭제
		산토리ㅋㅋ캔맥주 사본건 오늘이 처음이라.. 잘고른건지 몰랐는데 마셔보니 정말맛있네요ㅋㅋ 수원파도님.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낼게요ㅋㅋ 수원파도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지금까지 맥주가 맛있다고 생각한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새창]	2016-01-01 00:11:21	2	삭제
		최근 거울속 제 모습을 보고 있자면 참 기운없고 외로워 죽을것 같은 얼굴이었어요. 호구 스나이퍼님 말을 듣자하니 제 자신을 더 소중하게 여겨야 할 것같네요. 신년에는 거울 속 제 자신이 밝고 자신감 있는 모습이 되도록 더 힘낼게요. 위로 감사합니다. 호구 스나이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우울증따윈 더이상 찾아오지 않을 정도로 행복한 미래를 만드시길 바랄게요. 응원 하겠습니다.
	9	지금까지 맥주가 맛있다고 생각한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새창]	2015-12-31 23:48:32	3	삭제
		감사합니다ㅋㅋ 유랑 오징어님도 신년에는 항상 좋은 일만 있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7	베오베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앗습니다 [새창]	2015-11-14 06:39:12	5	삭제
		삼겹살ㅋㅋㅋㅋㅋ양배추가 아니라 상추넣어야할 비주얼이네요ㅋㅋ
	6	요즘 젊은 여자들은 잘난 여자를 질투하지 [새창]	2015-11-04 15:42:26	2	삭제
		ㅋㅋㅋㅋㅋㅋ여자들은 잘나고 능력있는 여자보면 질투가아니라 동경을 합니다ㅋㅋㅋㅋㅋㅋ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7 16:28:44	0	삭제
		기억이 금붕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저희 집 고양이가 어제 죽었습니다... [새창]	2015-08-16 16:04:12	1	삭제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반려동물을 떠나보내는 심정이 얼마나 아프고 괴로운지 저도 겪어봐서 알아요. 저희집은 고양이는 키워보진 않았지만 강아지는 한마리 길러본 적 있습니다. 옆집 발발이가 새끼를 낳은것을 그 집 아저씨가 다 보신탕 집에 판다는 것을 사정해서 한마리 얻어왔지요. 근 5년을 우리집 마당에서 집을 지켜줬습니다. 몸집은 작지만 잔병치레 한적없고 애교도 많고 영리한 아이였어요. 얻어온건 저였으나 똥치우기라던가 기타 잔업은 할머니가 다 하셨어요.ㅎㅎ 귀찮다고 괜히 강아지 엉덩이 때리거나 하셨지만 늘그막에 상추나 다듬으며 살다가 적적하신참에 잘돼었다고 웃으셨지요. 강아지가 죽은건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정확히 4일 뒤였습니다. 병치레 한번 한적 없던 아이가... 다들 할머니가 저승길 같이 데려갔다 했지만 저는 혼자가는 할머니가 걱정되서 따라간거라 믿고있어요. 마지막까지 가족을 정말 사랑했던 아이구나 싶어서 혼자 많이 울었습니다. 항상 같이 놀던 마당이나 학교가기전 아침마다 산책하던 천변. 지나갈때마다 가슴시리고 아팠고 아버지가 손수 만들어주신 개집에서 벌러덩 누워 더위식히던 모습. 배 긁어주면 좋다고 애교부리며 날뛰는 모습. 볼수 없다고 생각하니 눈물만 나더군요. 며칠간은 아무 것도 못하고 상실감에 정신 놓고 지냈어요. 하지만 시간이 약이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보면 그리움 감정이 때때로 들긴 하지만 그전처럼 상실감이 들진 않을겁니다. 저도 이제는 함부로 동물을 거두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만 인연이란게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니 다시는 이라는 표현은 쓰지않아요. 언젠가 인연이 된다면 저와 인연이 되는 아이가 찾아올수도 있겠거니 생각하고 삽니다. 쿨병님.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어머님께서도 너무 상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얼른 슬픔에서 벗어나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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