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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뜌뜌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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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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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뜌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 ㅂㅅㄱ) 상하이 4박5일 여행경비 문의드립니다 [새창] 2015-02-13 14:43:11 0 삭제
    비행기값이 얼마냐에 따라 다르겠고요....상해면 보통 50미만인데, 시점에 따라 차이가 크죠
    중국 현지인 친구가 있으시다면 숙박비는 안드신다고 써주셨으니 하루에 100불이면 잘먹고 잘살수 있습니다....
    상해만 해도 현지인들이 가는 식당에 가서 싸게 먹으면 한끼에 5천원 미만으로 배터지고요...만약에 한식당 가면 2-3만원 잡아야하고요;;;;
    너무 차이가 커서 차라리 예산을 정해놓고 거기에 맞춰서 계획을 짜시는게 났겠네요...
    35 비행기는 언제 사는게 좋은가요? [새창] 2015-02-13 14:40:20 0 삭제
    비행기는 보통 세계적인 에어쇼에서 많이 계약을 합니다.... 전에 에미리트 항공인가는 두바이 에어쇼에서 한꺼번에 1000대를 구매해서 세상을 놀라게 했죠..(참고로 ㄸㅋ항공이 200대가 안댐) 아무튼 비행기를 사시려면 기종을 선택하신 후 대량구매는 네고 잘 하시다가 에어쇼에서,, 한두대 사실거면 항공사 선정해서 알아보셔야하고요.,많은 항공사들이 리스도 많이 합니다...자본비율때문이죠.... 그런데 비행기는 발주후 제작기간 때문에 아마 6월에 타실 비행기는 지금 사시기 힘들겁니다....
    34 본삭금] 미국 서부 여행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미국 동부에 체류중) [새창] 2015-02-13 14:36:24 0 삭제
    서부여행이면 LA에 한인이 하는 여행사들 ㅇㅈ랑 어디더라 유명한데 두군데 있고요..검색하시면 나올겁니당.... 그곳에 LA에서 출발하는 코스 또는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등등 여러 여행상품이 나와있습니다.......
    33 전세를 살고있는데 원래집주인이 파산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새창] 2015-02-13 14:34:05 0 삭제
    근데 우리가 경제사에서 보지 못했던 금융파탄이 오지 않는한, 지금 5억인 가격이 2년(전세기간)동안 2억이 되기는 쉽지 않죠;;;.....
    글쓴님의 가정이 너무 극단적이고요;;; 저런 가정하에 전세보단 매매 이렇게 결정하시는 건 조금 성급하신 것 같아요...
    아무튼 저런일이 일어났다고 가정하면, 주인이 파산을 할 경우 그 집은 경매에 넘어가는데, 싯가가 2억이니까 2억에 낙찰된다고 치면..글쓴님은 1.5억 날리는 거구요...근데 보통 저런일이 일어나면 글쓴님이 2억에 낙찰을 받습니다....다른사람들은 2억에 굳이 경매받을 필요는 없고요...즉 1.5억 사라지고 그 집에 사실수는 있어요...깡통전세는 조금 더 안좋은 것인게......보통 1순위 은행 1억 2순위 내 전세금 3.5억 이런 상황인거죠..그럼 누군가 저걸 1.5억에 낙찰받으면 은행이 1억 가져가고 나는 5천 받고 집에서도 나가줘야합니다...이게 가장 불쌍한 깡통전세..........
    32 미국 금리인상 시기를 올해로 보던데... [새창] 2015-02-13 14:27:17 1 삭제
    이거가지고 뭐 월가에서 이름 있는 사람 200명이 매번 여론조사도 합니다.....가장 늦었을 때가 3분기말 예상이었고 가장 빨랐을때는 1분기말이었고...지금은 대부분 6월 전후가 다수설이죠...물론 나와봐야 알지만....아무튼 현재의 상황이면 올해 오르기 시작한다가 다수설입니다...다만 금리 올린다고 지금 제로금리가 갑자기 5%이렇게 되는건 아니죠....쪼금식 순차적으로....그리고 세계 각국이 마이너스 금리까지 가면서 환율 전쟁하는 지금 상황이 변수가 될 수는 있습니다...
    31 러시아 대륙횡단열차로 나홀로여행다녀왔어요 [새창] 2015-02-12 13:40:26 0 삭제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탑승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안전하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열차 한량당 차장이 하나씩 있어서 치안유지(?)의 의무도 가지고 있고 대부분 통제에 잘 따릅니다...아 그리고 여자분들은 3등석이 더 안전합니다. 2등석부터는 문이 있는데 안에서 그 문을 잠그면 밖에서 못여는 구조입니다...3등석은 54명이 한공간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ㅋㅋ 서로 짐도 봐주고 그런 동지애가 생겨납니다. ㅎㅎㅎ
    30 러시아 대륙횡단열차로 나홀로여행다녀왔어요 [새창] 2015-02-10 16:03:17 2 삭제
    저는 작년 5월에 탔는데,,,겨울이라 춥진 않으셨나요?ㅎㅎ 3등칸의 기억...사람들 다 좋아요....순박하달까.....또 타고 싶네요......
    29 부동산 거품(버블)붕괴의 뜨거운 감자 - '전세'제도[펌] [새창] 2015-02-10 11:16:31 29 삭제
    좋은 글입니다...다만 한가지 간과(?)한 것이 있다면...이 글만 보면 우리나라 대부분 아파트가 은행권대출+전세(라는 이름의 사대출)의 이중대출 상태인것 처럼 나오는데 실상 그렇지는 않습니다...왜냐하면 선순위 전세권자가 있는 집은 은행이 대출을 안해주고, 은행 대출이 자기보다 앞에 끼어있는 집은 임차인이 꺼리니까요....물론 2010년 이후 전세대란이란게 생기면서 대출 있는 집에도 전세를 얻기도 하는데 그런곳은 진짜 위험하죠..... 이것은 지엽적인 이야기고 전체적으로 훌륭한 글에 동감합니다....통계에 안잡히는 전세라는 대출이 우리나라 버블을 크게 떠받치고 있고...그게 어느날 붕괴의 방아쇠가 당겨지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28 집한 동네서만 10채 넘게 사서 다 전세줬다는 우리 집 주인 [새창] 2015-02-09 16:22:03 0 삭제
    전세권도 설정해 놓으시고, 선순위고 하면 최악의 경우에 전세금으로 그 집 사시는거니까요...문제는 없어보입니다...
    게다가 2016년 2월이면 1년인데,, 대폭락이 와도 1년내로 다 작살나고 그러지는 않올거에요...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9 14:43:40 1 삭제
    제가 05사번으로 30대 기업에 입사했을때 연봉이 2500대였습니다. 그때 대졸자에게 5천 주는 직장은 꿈의 직장이었죠...지금은 같은 회사 대졸초임이 4천대를 넘어섰고, 05년에 5천 주던 회사(외국계 컨설팅 등등)는 1억가까이 줍니다...즉 상위 소득자의 기대수익은 10년전에 비해 거의 2배입니다...다만 이 지랄맞은 양극화때문에 중하위 소득자는 수입이 더 낮아져서 물가가 2배는 오르지 않은거지요..(체감은 두배라고 느껴질때도 있지만...) 그걸 감안한다면 10년전 집값하고 지금하고, 특히 강남 이런곳 집값이 동일하기만 해도 50%하락한거라고 봅니다.......
    26 현직 공항 직원이 알려주는 공항 이야기 1탄 [새창] 2015-02-09 00:37:34 1 삭제
    기기에 부착된 배터리도 안되나요?? 노트북이라던가 카메라라던가.... 한번도 걸린(?)적이 없어서요...
    25 최고의 재테크 [새창] 2015-01-28 11:33:10 1 삭제
    저는 반대주신 분들이나 위에 댓글 주신 분들 말씀에 다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어떤 말씀인지 압니다. 이미 원글에도 써 놓은 것 같구요...

    단지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재테크가 지상과제처럼 되어서 0.1%더 받는 금융상품을 찾느라(백만원이면 천원차인데..) 시간을 많이 쓰고.....매달리고...
    위에도 썼지만 지금 60살 이후에 가치가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는 연금보험 월 20만원 넣느니 외국어 2년만 한달에 20만원씩 주고 배우면
    그게 훨씬 몇십년후에 내 삶을 윤택하게 해줄텐데 사람들은 그것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이죠..(저도 뭐 실패도 많이 했습니다만...)
    다만, 지금 아끼고 아껴서 연금상품에 20을 넣었을 때의 불안감해소를 학원에 내면 느낄수가 없죠....

    또는 애가 뭐 해달라고 하면 몇십만원 짜리 학원에 보내주면서 나를 위해서는 아무런 투자도 하지 않는 많은 동료들이 좀 안타깝습니다...
    유치원 초등학생 애 학원하나 안보내서 걔 인생이 바뀌는것 보다, 아빠(또는 엄마)가 그 애가 대학다니고 결혼할 때 어떤 사회적 포지션에 있느냐가
    애 인생에도 더 도움되는게 현실이니까요.....

    제 포인트는 재테크 하는게 무의미하다는게 아니라 50살 이후에 딱 1년만 제대로 된 일자리에서 일하면 지금 하는 모든 재테크 고민이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그냥 너무 재테크에 매달리고 그것을 위해 살아가시는 분들이 한번쯤 다른 방향에서 생각해보시라고 올려본 글입니다...........

    썼듯이 저도 10년째 하나도 안빠지고 가계부 쓰는 사람이랍니다.........
    24 연말정산 관련 질문입니다. [새창] 2015-01-27 22:15:58 0 삭제
    2014년 월급줄때 덜떼고 주기도 했어요.... 2013년분(2014년에 하신) 연말정산과 2014년분(지금 하시는거)의 결정세액이 얼만지 비교해보세요..그럼 전년보다 얼마를 실제로 더 낸건지 알수 있지요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7 16:40:21 18 삭제
    저는 원글에 대부분 동의하지만 한가지 맘에 걸리는(?)것은 버블 붕괴가 되어도 강남은 그 마지막 차례거나 안될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원글만 보자면 분당에서 대치동 학원 다녀도 되지요..하지만 현실은 조금 다릅니다.. 분단위로 스케줄 짜서 학원순례하는 강남아이들에게 한시간은 입시 전쟁에서 정말 크게 느껴집니다. 그러니까 대치동에 사는거죠... 그리고 생각보다 강남의 말도 안되는 집값을 그래도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이 또한 우리사회에는 많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2013년 근로소득 기준 억대 연봉자가 47만명입니다.... 이것은 그야말로 월급쟁이중에 억대연봉이 47만명이고 고소득 자영업자 전문직 등 세금 탈루하는 사람까지 치면 우리나라에 생각보다 1년에 1억 이상 버는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이죠... 혼자 억대 연봉은 아니더라도 제 주변만 해도 30대 중후반의 나이에 맞벌이 하면서 대기업 다니면 둘이 합쳐서 1억은 가뿐히 넘습니다... 근데 매년 나한테 1억씩 들어온다면 강남에 10억 미만 전세나 아니면 매매에 들어가볼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요즘은 이자율도 극히 미미한 수준이죠...47만명이 4인 가족을 이루면 그것만 대충 200만명입니다. 이야기가 길어지는데,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강남은 우리사회의 최상류층이 사는 곳이라해도 과언은 아니고 그들은 우리같은 평민(?)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돈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버블이 낄 때 제일먼저 값이 오른곳도 강남이요....제일 늦게 꺼지는 곳도 강남입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엔 강남 사람들은 나중에 극단적으로 내몰린 하층민을 상대로 아파트에 철조망을 치고 살 지언정.....자기들 집값을 꺼트리기엔 아직 내몰린 상황은 전혀 아니란 이야깁니다.....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7 16:30:41 0 삭제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제냐의 문제일 수 있는데, 결국은 세계에서 기축통화라는 건 필요한데 그걸 미달러화로 모두들 인정을 하니까 현재의 화폐발행이득을 누리는 거겠죠..원래 기축통화는 금이나 은이었고, 최초로는 스페인 은화 등등 결국 그 시대의 패권국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져왔습니다. 사실 현재로서 엔화정도도 거의 기축통화라고 봐줘야죠...유로화가 그 둘의 아성에 도전하나 했는데 요즘 보듯이 헤롱거리고 있고... 그럼 미 달러화의 힘은 어디서 생기느냐..바로 미국은 망하지 않는 다는 믿음에서 생깁니다... 여기서 부터는 순전히 제 생각이지만 그 믿음은 어디서 생기느냐...결국에는 군사력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극단적인 상황에서 미국은 전세계를 혼자 상대해도 이기는 군사력을 바탕으로 상대방 국가를 정복해버리면 됩니다. 그러면 그 나라의 부는 미국것이 되고 미국 경제는 망할수가 없는 것이죠.... 패권국이라는 개념이 압도적인 군사력/정치력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니까요...당연히 원화를 쓰는 우리로서는 불공평하게 느껴지지만 예컨대 우리나라안에서만 한번 보죠...대한민국 정부는 한국은행을 통해서 돈을 마구 찍을 수 있습니다.(부작용은 일단 차치하고) 그렇게 돈을 찍어서(물론 국채발행과 매입이라는 과정을 보통 거치지만...) 다리도 만들고 국가 예산으로 씁니다.. 우와 나는 한달내내 일해서 몇백만원 받는데 국가는 뭔 권리로 돈을 찍어요라고 할수 있지만.......국가가 깡패니까요...ㅎㅎ 그런점에서 미국이 전세계에서 보면 다른 나라의 정부 같은 파워를 가지고 있으니까 기축통화를 가지고 있고 미국의 경제주체들은 그 이점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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